97년 서울로 대학와서 하숙집 옆방 대학원 언니 씨디로 처음 들은 김광석 라이브. 그땐 학전블루 공연도 하신다고 해서 좋은 노래 하는 가수구나 하고 언젠가는 공연 가보고 싶다 했는데, 결국은 보지 못하고 별이 되셨지요. 20년이 훨씬 넘은 지금 라디오에서라도 목소리가 들려오면, 영원할것 같아서 소중한 줄 몰랐던 지나간 인연들과 함께 찰나의 배경음악이 되어, 영원히 볼수없는 그리운 사람중에 한분이 되셨네요. 그치만 그때마다 이렇게 제 눈물의 친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et6qw1me2y
6 күн бұрын
😂❤😅
@briannick3286
3 сағат бұрын
저보다 2년 정도 위신건 같아요. 같은 그리움과 아쉬움... 반면 그의 노래에서 얻는 위로도 공감합니다. 행복하세요!
@user-qh1tp6kq1p
9 күн бұрын
김광석노래영원히가슴속에기억할께요❤😂🎉
@user-qm5ow9gk8y
23 күн бұрын
죽을때 세상 미련 다 버리고 죽을때 김광석 노래 목소리 듣고 영면에 들고 싶네요ᆢ
@user-nb3pu3ei8l
Жыл бұрын
내나이 68세 거리에서 들을때마다 지나온 삶이 스크린되어 하나씩 지나갑니다 광석님 노래 넘 좋아했어요 맘이 저리고 아프네요 왜 보이스 좋은 가수분들은 일찍 세상을 버렸는지 아쉽기만합니다 고 배호 김정호 김현철 김광석 듣고픈 분들 다시금 명복을 빕니다
@user-zo6sh4ny8d
8 ай бұрын
정윤😊
@user-xi3de3kp6e
4 ай бұрын
김현철이라니 김현식이죠?
@swieom
2 ай бұрын
😋😋
@user-ox9mo1kl9u
20 күн бұрын
.❤❤❤❤❤
@user-cf1mb4jp3v
28 күн бұрын
역쉬 김광석!! 감성짱
@user-ru3xi1mx6t
23 күн бұрын
진한 감동으로 매일 듣습니다
@user-jm3eq1zb1u
21 күн бұрын
고1때 버스안에서....신인이었던 동물원이라는 그룹의 거리에서라는 노래가 흘러 나왔다.그 노래에 가슴이 먹먹해져서...멍해 졌던 기억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이후로 거리에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중의 하나가 되었고. 김광석님은 나의 영원한 최고의 가수가 되었다. 좋은노래 많이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에서도 좋은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user-vu7kw4oh5k
8 күн бұрын
그곳에선. 행복하고.평안하다는 것을 믿습니다. 진실은 그리고 꼭 밝혀지게. 되있슶니다. 죄를 진. 자는. 죽어서가 진짜. 시작입니다.죄값은 본인이 달게 받아야 지요
@user-xg2fu5ho1t
Ай бұрын
어느덧 내나이 60 대중반 김광석님에노래는 정말 잊을수없어요~ 너무나 마음이 짠 합니다~
@user-jg7cj3qt6y
Ай бұрын
혼술하면서 듣는 노래에 아펐던 제인생이 필름같이 지나가네요
@-balladmusic5435
Жыл бұрын
5년동안 기다리던 아기가 시험관으로 이번에 찾아와주었어요. 이제 4주라 아직 너무 불안하고 걱정이 많아 잠들기 어려운데 이 음악이 마음을 한없이 평안하게 만들어주어요. 앞으로 임신기간 계속 들으려고해요
@user-dp7br8nk6q
Жыл бұрын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하시고 예쁘고 건강한 아기 출산하시길 바래봅니다..참고로 전 아들만 셋둔 40대 아줌마 입니다.. 매일매일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user-om8qw3ro1i
Жыл бұрын
불안해마세요. 오래 가슴 졸이며 기다리만큼 소중하고 기쁜 인연이 오실겁니다. 사랑하고 사랑하세요. 감사하고 감사하세요. 기뻐하고 기뻐하세요 매순간 매순간마다~~
아들을 군대에 보내놓고 내려오던날 라디오에서 이등병에 편지가 흘러나왔어요 아들에 뒷모습이 가슴에 사무쳐서 어찌나 목놓아 울었던지 ...
@user-np8eb1pw8k
Жыл бұрын
세월이 빨라 금방 집으로 온답니다.
@user-hq2ul1ip8i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랬어요 벌써 십년이 지났네요
@user-ip3yb7uz2m
Жыл бұрын
충분히 이해합니다. 님의 바램처럼 무사히 군생활마치고 멋진남자로 부모곁으로 돌아올겁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user-ie5rg3hm7v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아들 보내놓고 왜그리도 이노래가 가슴에 와닿던지ᆢ
@user-yr7eg4kg7l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네요 거리에 군인들만 보이면 왜 그렇게 눈물나고 안쓰러운지 그런아들이 이제 딸 아빠가 됬답니다 잘살기만을 바랍니다
@lotusblume1193
Ай бұрын
그의 노래를 들을 때만큼은 웬지 마음까지 고와지는 기분!
@user-ko9ig6vx2x
11 ай бұрын
그의 노래는 노래가 아닌 시를 읖조리는것 같습니다 김광석 별이된 그를 기억 하며 우리의 추억도 하나둘 늘어 나고 요새 금새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노래가 아닌 그의 노래는 우리 가슴속에 영원히 꺼지지 않는 명곡으로 남습니다 김광석 명가수님 그대가 있어 정말 행복 했노라고 ᆢ말할거외다ᆢ
@user-kn9yd7hy8j
11 ай бұрын
그립습니다 감사해요👍
@user-yi7cd7zg3f
10 күн бұрын
대구의 자랑 우리 김광석 보고싶다 그리고 듣고싶다 영원히 ~~~~
@user-lq4pd2mj6r
Жыл бұрын
김광석님의노래 아 좋다 너무좋다 좋아서 슬프다 슬퍼서 울음이 난다 그가 없어서 그가 너무 노래를 잘해서 그리고 그가 너무 일찍 우리의곁을 떠너서 ㆍ
😢😢😢🎉😢😮😢🎉ㅣㅣ😢🎉🎉🎉ㅣ😢🎉🎉😢😂ㅣ🎉🎉🎉🎉😢🎉🎉🎉🎉🎉🎉🎉🎉🎉🎉😂😂11🎉🎉그냥🎉🎉내가 ㅣ🎉ㅣ😢🎉ㅣ🎉🎉😂🎉🎉😂🎉ㅣㅣ😢🎉😂🎉🎉ㅣㅣ😂🎉1🎉🎉이 🎉그리🎉고고ㅣㅣ😂😂🎉😂1이ㅣㅣㅣ😂😂그리고 ㅣ😂ㅣㅣ 🎉🎉🎉😂🎉😂🎉ㅣ 하고 ㅣ 그리곤 다시 다시 ㅣㅣㅣ적극🎉1🎉🎉🎉🎉ㅣ😂?ㅣㅣ😂적으로 😂ㅣ😂🎉ㅣ🎉😂
@misfititsme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
@user-dy6iy6yp1y
Жыл бұрын
김광석은 목소리로 머리로 가슴으로 노래한다 그리고 하늘에선 영원히 노래하리라
@user-nc9lu1xv9x
Жыл бұрын
김광석씨는 고인이 되셨지만, 노래는 영원히 우리들의마음을 위로해 줍니다. 평안히 쉬시길 ...
@user-nm1ru7fh6x
Жыл бұрын
김 광석 노래 듣노라면 너무애석하게 떠나 가슴아프다
@user-gl7zn5rp6q
Жыл бұрын
사랑했지만을 들으니 나의 20대가 너무나 생각나고 그립네요. 이별후 참 마니 듣고 불렀었는데 이제는 50을 바라보는 나이.... 잠시나마 청춘이었네요
먼지가 되어 바하의 선율에 젖은 날이면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나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 돌아오네요 내 조그만 공간 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닭 모를 눈물만이 아른거리네 작은 가슴 모두 모두와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작은 가슴 모두 모두와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쓰뚜르드 쓰뚜르드 쓰뚜르드 뜨르 쓰뚜르드 쓰뚜르드 쓰뚜르드 뜨르 우
인생의 중반 이상을 살면서 가슴속 깊이 나오며 흥얼 대듯이 부를때 그 노래가 명곡이다..김광석의 거리에서가 바로 그 곡 입니다.
@polarbear759
2 жыл бұрын
나의 십대 후반과 이십대 중반까지 김광석의 노래는 나의 삶의 일부였다. 1994년 2월 초 자대배치 받은 첫날 밤에 내무반에서 말년 병장이 갓들어온 신병들을 울려주겠다고 틀어놓은 는 평생 잊을 수 없다. 이제는 광석이 형님의 하늘로 가신 나이보다 벌써 15살이 더 먹어..50대가 되어버렸다. 60대가 되면...를 또 듣게 되겠지..
@enarayhyairanous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감광석님의 이등병의편지 만큼 입대하는 장병들의 마음을 울리는 노래는 없는것 같아요..
@Paul-ec8ud
Жыл бұрын
이등병의 편지는 저의 최애곡입니다. 김광석님의 컨서트에 갔다가 완전히 팬이 되었죠. 지금 고인이 되셨지만 그의 노래는 영원합니다.
@user-dz4tg7pt8u
Жыл бұрын
그 병장이 저인것 같은 기분이듭니다 94년 6월 전역했어요
@user-jq6wd7wy1i
Ай бұрын
쩐다.낭만..
@user-oq7yk2rv4l
Жыл бұрын
유행가는 귀에꽂히고 명곡은 가슴을 울리네..
@user-ds7ld9xp7y
Жыл бұрын
''~,.
@user-pf4yh7by6f
Жыл бұрын
표현이. 딱이네요~^^
@user-fm1nl7ut9x
11 ай бұрын
비오는밤~ 가만히 혼자듣는 이노래들 푹 빠지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user-nk4pk9mm1f
Жыл бұрын
매일 김광석 노래와 지내게 되네요~~ 극락에서 행복하소서~~♡
@user-lq9jv3qf2f
2 жыл бұрын
1964~1996 RIP 김광석 영원히 잊지 맙시다...............
@lovelyj4498
2 ай бұрын
시간이지나서들어야만 알수있는명곡들 기교없이오직목소리만으로 노래를부를수있는가수가몆이나있을까
@user-wg6tc1im9x
9 ай бұрын
모든게 더딘 시간속에 잊혀져가는데 김광석님 노래는 영원할듯...
@user-kl3iv1ql2r
2 жыл бұрын
노래로 영원히 우리들의 시간 시간속에 비와 바람과 눈과 햇살속에서 추억을 일으키고 선함을 일으키는 광석씨~~~당신도 당신노래들으며 눈이 반짝이던 젊은날의 내가 그립습니다..
유튜브 만든사람 노벨상 받아야합니다. 이렇게 좋은노래 핸드폰 켜면 바로 들을수 있게해주셔서..
@user-rn8ov5jw4c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특히 가을 노래 ~~~~~
@user-km8sk3we7r
3 жыл бұрын
너무~행복합니디ㅡ
@user-km8sk3we7r
3 жыл бұрын
고인이지만 노래는 살아있네요~~ㅎ
@TheAcavax
3 жыл бұрын
그러나, 유튜브의. 시작은 지저분한 장난이었던 것을. 아는이는 적지요.
@user-qu6zy6xr2m
3 жыл бұрын
광고만쬐금줄여준다면,'노벨상'드릴께요~~~~
@azizioni
2 жыл бұрын
Despite I don't understand the lyrics but I love Kim Kwang Seok and old Korean songs . love from Yemen 🤍
@sosuh2241
Жыл бұрын
김광석 싱어송라이터는 지나치게 사랑을 고수하는 현재의 발라드와는 달리 사회와 순수한 사랑을 표현했던 분
@user-fh6lb7ij4h
2 жыл бұрын
거리에서 거리에 가로등 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가요 거리에 짙은 어둠이 낙엽처럼 쌓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나의 곁을 스치면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옷깃을 세워 걸으며 웃음 지려 하여도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보일 것 같아 다시 돌아보며 눈물 흘려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가요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가요
@user-bi3ri8gp2h
5 ай бұрын
너무나 맑고 청아하고 매력적인 목소리입니다. 오래 들어도 질리지않는 노래들...너무 좋아요. 김광석님 그리워요. 먼곳에서 편안하시기를...
@user-nm6wn2df3t
4 ай бұрын
😢😢😢😢😢😮
@WanniLEE
3 ай бұрын
향수같은 노래. 그리움 한가득. 먹먹함 한가득.
@user-vs4ww2kr4y
3 ай бұрын
그니님 김광석에 스미다 아트 센타 공연 너무도 아름답게 열창하며 행복한 그니님 물도 마시는데 화장실도 참아가며 최선의 최선으로 포그니들 곁에 우린 일부러 물 안먹어 그니님 노래에 매료되어 심취 했답니다 그니님은 멘트와 노래 에 입이 말라 물을 마심에도 화장실도 안가고 참으셨겠죠 한편 안스러 웠어요 배설이 중요한데 참지 말고 갔다 오셔도 되는데 울그니님 방광의 힘 대단함을 느꼈어요 오늘도 참으셨어요? 보고픈맘 달래며 그니 찾아 삼만리중 쉬 마려 생각이 나서요 그니님 화이팅 무한 사랑합니다 응원도 영원함께 ❤~~♡♡♡♡♡
@user-iq5ie7wx2m
Жыл бұрын
들어도 들어도 너무나 좋은 김광석 님의 노래 가슴을 울리는 노래와 그의 목소리~ 정말 지금도 살아계셨다면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위로와 기쁨과 즐거움을 선물 했을지~ 천국에서도 그 고운 목소리로 노래하고 계실지...
@enarayhyairanous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김광석님의 팬입니다.. 언제 들어도 마음을 울리고 그리움이 사무치고 마음속 향수가 퍼집니다. 지금도 김광석님 같은 음유시인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소신것 열심히 솔로 싱어송라이터를 하는 여가수가 있어요..크게 성공했구요 그녀도 김광석님 노래로 시작 했었답니다... 김광석님의 목소리를 직접 라이브를 듣고 싶은게 꿈중에 하나였는데.. 제가 기타를 처음 잡게한것도.. 그리운 지나간 시간속 추억.. 지금 제가 이제 생전 김광석님 보다 나이가 많네요.. 지금 천국에서 마음껏 노래하고 계시죠? ... 꼭 때가되면 들으러 가겠습니다. 그곳에서 좋아하시던 김치찌게와 소주힌잔 같이 해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user-fh6lb7ij4h
2 жыл бұрын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곱고 희던 두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 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막내 아들 대학 시험 뜬 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딸아이 결혼식 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감에 흰머리가 늘어감에 모두가 떠난다고 여보 내 손을 꼭 잡았소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 올 그 먼 길을 어찌 혼자 가려 하오 여기 날 홀로 두고 여보 왜 한 마디 말이 없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user-ru1mi6xo9q
Жыл бұрын
온 몸에 전율이 최고에 가수입니다
@user-nj2em3os1f
9 ай бұрын
작사, 작곡, 노래 모든 것이 완벽합니다..... 이런 가수는 더 이상 없을 것입니다.
@user-fh6lb7ij4h
2 жыл бұрын
그날들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그날들 그대는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이렇듯 소식조차 알 수 없지만 그대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르곤 했었던 그날들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그날들 그렇듯 사랑했던 것만으로 그렇듯 아파해야 했던 것만으로 그 추억 속에서 침묵해야만 하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날들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user-to9bi8hk5z
10 ай бұрын
71되도록가슴저리게느끼게하는삶의한을표현한천재가수의메아리가너무감격적입니다~♡
@happyhan608
2 ай бұрын
얼추 30년 되가네. 엊그제 같은데 ㅜㅜ
@user-gr7un3uj6c
Жыл бұрын
학교 공연에서 봤던 기억이 더 새록새록 생각이납니다 보고싶습니다 😢
@user-kx5me2hc4v
11 ай бұрын
늘 그리운 광석씨~~ 하늘에선 음악계속하고 계시는지요 마음 편하계 좋은음악하고 계세요 여기엔 당신을 그리워하며 늘 당신의 노래에 마음에 위안을 얻고 간답니다 그리운사람. 늘 노래에 빠져 눈물 흘리고 가네요 오늘은....
@user-ch7hr4mz9n
2 жыл бұрын
이나이되고보니 김광석님노래마디마디가 가슴을저미고스미고 감동도가니
@user-cz8kn4up3w
Жыл бұрын
왜 눈물이 나나요?
@user-lc7nt8nr7b
24 күн бұрын
세월이 흘러도 명곡
@user-wp7ye5xo6g
4 жыл бұрын
김광석의 노래는 왜 이렇게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는지? 아직 우리 곁에 살아있어도 그럴지… 아침 뉴스에서 그의 죽음을 듣고 시아버지 앞에서 눈물을 줄줄 흘리고 앉아 있었던 기억이 선명하네요. 그가 떠나고 이제는 좋아하는 가수도 생겼지만 그래도 내게 영원한 원픽은 김광석입니다.
@user-fn1tg5gi9v
3 жыл бұрын
.ㅇ긋
@user-go1jk6ku7r
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ㅇㅈ
@user-tv3rq1zq3x
2 жыл бұрын
내맘
@user-lm3qh2he3p
2 жыл бұрын
눈물납니다
@user-dr8wt1di4r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산에와서 김광석님 노래 듣고 있네요 날씨도 좋고 음악에 취해보네요 명곡을 선물같이 남겨 주어서 감사합니다~
@user-sg1dh5wl5h
3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 진정 하느님이계사다면 이런분들은 세상에존재하게 해주셔야하는데 쓰레기들만가득
@Wheu77
2 жыл бұрын
하나님 은 계시고 님과 같은 선량 한 분들 하나님 기억 하세요
@youngjookim4253
2 жыл бұрын
진정한 뮤지션 이시네요 모든곡들이 메마른 감정을 일께우는 강력한 노래의 힘이 곡마다 있어 처음으로 김광석님의 노래 유투브통해. 이가을 깊은밤 전곡 들어 봅니다. 아마도 이명곡들은 후대에도 널리 불려질거라 믿어요 가슴으로 마음 으로 전율이 일어나네요 세기의 명곡입니다
@user-ky7mn9kb3u
2 жыл бұрын
ㅂ
@user-cy1ll7tt8f
11 ай бұрын
노래 잘 들었습니다ㅡ 목소리가 감미롭습니다ㅡ아쉽게도 아까운 사람 이 없다니 안타까울 뿐이네요
@user-gi6pf2hd4t
2 жыл бұрын
오!천재가수 하늘에서 편하게 지내세요 사랑해요
@user-dt1dl6qt2h
4 ай бұрын
족저근막염에 발이 아픕니다, 나이가 먹을수록 이제 하나둘 몸이 고장나네요. 답답한 마음에 들었던 노래인데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하네요. 지금은 볼 수 없지만 저도 언젠간 올라가겠죠. 그때 근사한 노래 한번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user-jj6bx3tk4p
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건강이 먼접니다. 그리고 엑스젤 기능성깔창 사용해보시고, 흙맨발걷기도 해보세요. 저도 족저근막염으로 한창 고생했는데 확실하게 효과가 있더군요, 응원해요
@younglee5173
2 ай бұрын
족저 근막염으로 한 3년 고생했는데, 발 전문의사 찾아가 주사 한쪽에 2번씩 맞고 거의 완치 됐습니다. 한번 해보자는 식의 의사는 거르시고, 이것만 하면 낮는다는 의사를 만나는게 중요합니다.
@user-ou2on8pg8y
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아름다운사람이ᆢ 왜 무엇때문에ᆢ 우리곁을 떠나갔는지ᆢ
@user-ep5mf9wn3k
Жыл бұрын
광석형 머가그리 급하셔서 암튼 그곳에선 맘편히 그토록 좋아하시는 음악 마음껏 하시길
@user-ul2gz5ln8e
2 жыл бұрын
들으면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하늘 나라에서 좋은 노래 많이 부르고 잘 계실거라 믿습니다
@user-ph8nn8mv5n
3 ай бұрын
왠지 가슴이 멍해지는게 나도모르게 노래속에 빠져드네요 그나마 위안이되는건 동시대에 대단한 뮤지션들이 많았다는것 언제들어도 빠져들게되는 마법 대단한 능력이십니다 그립습니다
@gunyungjung7369
Жыл бұрын
참 아까븐 넘이었제 꾸며지지않은 그냥 뚝뚝던지듯한 창법 그냥 그래서 난 좋다
@goodhee1740
11 ай бұрын
김광석님 마디마디 이렇게도 찡하나요~~ 두고 두고 들어요 !!
@J-WLee
11 ай бұрын
Er hat so schöne unverwechselbare Stimme und die Stimme hat sehr charakteristische Klangfarbe. Er ist ein hervorragender Musiker und Genie . Es ist nur sehr traurig dass er so früh von diesem Welt Verabschiedet hat ….😢😢
@baudyvalerie530
10 күн бұрын
Magnifique album un artiste parti trop tôt mais qui continue à enchanter ce monde et à nourrir notre richesse intérieure
@user-fh6lb7ij4h
2 жыл бұрын
사랑했지만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앉은 먼지 사이로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그대 음성 빗속으로 사라져 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설 수 없어 지친 그대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설 수 없어 지친 그대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user-im1fx2be1u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들어도 자연풍경처럼 좋습니다 토닥토닥 영상이네요
@user-kp9be5vu1q
2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좋은 김광석님 노래인지 시인지 가슴은 울리이니 계속 빠지게 됩니다. 가슴으로 감사드리며 편안히 잘 계시기를 기도합니다.
@DH-ec1mq
2 жыл бұрын
ㄹ!ㅇㄴ
@user-bq3kf1rl1b
Жыл бұрын
ㅡㅡ
@user-bq3kf1rl1b
Жыл бұрын
ㅡ
@user-zf3bg4ir3p
5 ай бұрын
영혼을 씻어 주는 노래 감사합니다 김광석님 ! ! !
@sjmary08
Жыл бұрын
이시대의 진정한 천재가수..작사.작곡.노래도 잘하다니 대단한가수입니다
@hbt3834
2 жыл бұрын
지금 새벽 2시 39분. 잠못 이루다 갑자기 깅광석님 노래 생각이 나 찾아 들어왔습니다. 내 청춘과 항상 같이하던 그분은 먼곳에 가신 후에도 남겨 놓은 노래로 또 위로를 주시는군요. 편히 쉬고 계시죠?
@user-gh3oh1ps3n
2 жыл бұрын
석연잖은 죽음 때문에 더 애절하게 느껴져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소리 들을때 마다 중학생으로 멈춰서서 그 시절 그때로 변함없이 그대를 기억합니다
@user-wi5nf6gq3d
Жыл бұрын
7.
@user-wi5nf6gq3d
Жыл бұрын
7ㅂ7
@user-wi5nf6gq3d
Жыл бұрын
ㄱ4
@user-yh9ni3fx7g
3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 하고 안타까우면서 화가 치밀었어요. 게다가 부인이 다른 남자를 이미 사귀었다고 해서 그 부인이 미웠지만 왜 죽었나 세상이 원망 스러웠답니다.
@user-fh6lb7ij4h
2 жыл бұрын
서른 즈음에 또 하루 멀어져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 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user-tm7xe3qm7n
3 жыл бұрын
한때 직업으로 DJ를 꿈꾸던 고등학생이 지금은 오십대가 되었습니다. 대학 진학할때 전공보다는 학교의 음악감상 동아리에 더 관심을 두었던 시기에 가요보다는 여러 나라의 프로그레시브,하드락,메탈,재즈,퓨전,샹숑,깐소네,파도등 다양한 음악을 찾아 들었습니다. 35개월짜리 군대란 격리 과정이 없었다면 아마도 술마시고 담배피고 노래듣는게 사는 유일한 즐거움이라 생각하던 암울한 눈부신 청춘의 시기를 아마도 김광석님 노래와 같이 했을겁니다. 노래하는 언어가 영어이던 불어던 독어이던 가끔 무슨 뜻인지 알고 듣는냐는 질문은 제게는 참 어이없는 말처럼 느껴졌는데 노래를 듣는거지 가사를 듣는게 아니다라는 성의없는 답변으로 대신했었지만 진심 아끼는 곡을 그 노랫말 한줄 한줄 귀담아듣는다는 말도 해줄껄 그랬나봅니다. 조동진, 산울림, 들국화, 김광석, 시인과 촌장... 가슴치는 가사가 아침 또 한곡 한곡 설레이던 아린 젊은 청춘이 됩니다
@user-bc1vl3ny4n
6 ай бұрын
조동진님 가사는 정말 시처럼 들리고.한국의 레오나드 코헨 이셨지요🤩😊
@user-hm7es2lq3w
Жыл бұрын
한해 한해 지날수록 김광석님의 노래가 좋다는걸 느낍니다
@user-id2mq4fz4j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어간다고 ... 느껴짐요 이제 50중반일 뿐인데요 ㅡㅋㅋㅋ
@user-dw9vj5dt9g
3 жыл бұрын
이리젊시절에짓다니 믿어지지가 않았써요 어떻게 60때를아시나요 아녕히 가셔요김광석니므ㅡㅜㅜ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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