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째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오르고 있는 38세 다르빗슈 유가 5월 2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일본인 역대 세 번째 미·일 통산 20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이 경기에서 김하성은 좌완을 상대로 시즌 6호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 1볼넷 1도루로 타석과 수비에서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다르빗슈는 7이닝 동안 안타 2개만 내주고 삼진 9개를 잡아내며
무실점 역투를 펼쳤습니다.
타선도 초반부터 폭발해 샌디에이고는 9-1 승리를 거두며
다르빗슈의 어깨를 가볍게 했는데요.
다르빗슈는 일본 프로야구에서 7시즌 동안 93승을, 메이저리그에서 107승을 더해
200승 고지에 올랐고, 이날 무실점 호투로 평균자책점을 2.08까지 낮췄습니다.
경기 후 만난 김하성은 자신이 홈런을 친 구종이 체인지업이 아니라
직구였다고 설명했는데요. 빠른 구종을 노리고 있는 상황에서
원하는 공이 들어와 방망이를 돌렸다고 말합니다.
다르빗슈도 경기 후 인터뷰에서 수비에서 멋진 플레이를 선보인
매니 마차도와 김하성에게 특별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경기 전 선수들 훈련 장면과 루이스 아라에즈 인터뷰, 그리고
경기 후 김하성, 다르빗슈 유와의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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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Спорт 김하성 시즌 6호 홈런 다르빗슈 200승 달성 현지 영상│김하성이 말한 홈런 구종│다르빗슈가 전한 김하성과 마차도 감사 영상 공개│이영미의 MLB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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