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철 - 여행 1982
김홍철 작사 / 외국곡
조그만 가방 둘러메고 집을 나서면
나 혼자서 신바람나는 여행이라네
콧노래를 부르며 떠나는 길이니
외로움쯤은 웃으면서 날릴 수 있지
[요들]
왠지 모르게 닮은 듯한 스쳐간 사람
그 자리에서 돌아보며 생각해 보니
즐거웠던 옛날의 꿈이 주마등처럼
거리마다 무지개처럼 피어오르네
[요들]
땀에 젖은 모자를 높이 힘껏 던지면
넓은 세상 높은 하늘이 나의 것이네
바람결 따라 불어오는 꽃향기 속에
괴로움쯤은 웃으면서 날릴 수 있지
[요들]
Негізгі бет Музыка 김홍철 - 여행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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