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흐린 강 저편
지은이 : 김현숙
펴낸곳 : 리토피아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 1화 설야에 이어 2화 들판의 처녀를 준비했습니다.
2편에서는 시누이 혜옥이 희연의 신혼집으로 들어 오면서 동거를
하게 되고 혜옥과 희연의 갈등, 그리고 그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두사람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작가는 시누이 혜옥을 순박하고 아름다운 들판의 처녀로 표현한
흐린 강 저편..
1화에 이어 2화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김현숙 작가는
198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골고다의 길' 로
문단에 나온 저자는 그해 다른 유수 문예지에서도 연이어 당선,
3관왕의 영예를 차지하는 등 화려하게 등단했다.
그러나 “삶이 문학에 우선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고수하며
한동안 침묵했다가 2002년 단편을 모은 첫 창작집 '하얀시계' 로
문단에 나온 저자는 그해 다른 유수 문예지에서도 연이어 당선,
3관왕의 영예를 차지하는 등 화려하게 등단했다.
이번 신작 장편소설 '흐린 강 저편' 은 지난 2년 동안 계간
리토피아 에 연재한 작품을 묶어낸 장편이다.
*작품 낭독을 허락해 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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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김현숙 장편소설 |흐린강저편 |2화 들판의처녀|휘몰아치는 갈등과 대립.그러나 역지사지로 성장하는 희연과 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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