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근래 AS기사님의 방문이 없어서 김루이가 서운(?)해하던 참에 코웨이 코디님이 오셨길래 참관할수 있게 해줬더니 너무 즐거워했어요! 😁 아저씨가 아닌거 알지만 이렇게 방문하시는 분을 지칭하는 단어는 아저씨만 배웠던지라 루이도 조금 아리송했을꺼예요.ㅎㅎㅎ 2. 한여름에 김로미가 소리지를때마다 제가 창문을 닫으러 다니면서 "으이구...지겨워"하고 혼잣말을 하며 에에컨을 켜곤 했어요. 선풍기를 틀었을땐 로미 때문에 왔다갔다 하면서 갈증난다고도 했고요. 루이가 한창 소곤소곤거릴때 무슨말인지 정확히 못알아듣겠어도 가르쳐준 소곤거림을 연습하는거겠거니 했는데 이렇게 제 혼잣말을 저장했으리라곤 상상도 못했어요!ㅎㅎㅎㅎㅎㅎㅎ 3. 가끔 아이들을 일대일로 놀아주는데 김로미는 다정이와 몽몽이가 거실로 나가는 것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데 김루이가 혼자 나가는 꼴은 절대 못봐요! 그래서 루이를 데리고 나올때는 루이 발톱깍자! 또는 목욕하자! 하고 데리고 나와욬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거실로 나오면 제가 로미가 들으면 소리지른다고 루이에게 소곤소곤 말해요. "루이 냠냠 먹었쭤요?소곤소곤" "오늘은 귤이 맛있었어?소곤소곤" 이런식으로요! 그런데 우리 천재만재 김루이쒸가 2번과 3번을 한묶음으로 묶어서 "지겨워"와 "갈증나"를 김로미가 못마땅하거나 소리지른다 싶을 때 소곤거림으로 이렇게 찰떡같이 써먹는게 너무 웃겨요. 🤣 여러분도 저처럼 우리 김루이쒸 보시고 웃으셨나요? 한 번 웃으시고 기분좋은 주말저녁 되시기를 바래요! 💓
@tcrk4c
2 жыл бұрын
아우 우리똑띠 김루이찌!!
@tcrk4c
2 жыл бұрын
0:44 안녕허세요!! 눈 땡글~귀요미
@user-yl9ep7yv2f
2 жыл бұрын
루이의 소곤거림이 너무 좋아요. 갈증난다고하니 귤이라도 쥐어주고싶내요ㅋㅋ 매일저녁 큰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dasom160
2 жыл бұрын
천재 루이 영상 감사해요~~^^
@yeonjuyi7896
2 жыл бұрын
루이, 많이 혼란스러웠겠네요?! ㅋㅋㅋ "루이, 멋져요" 듣다가 "루이, 예뻐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했는데 코디님, 감사합니다. 해라니깐요. 아무튼 루이오빠, 최고최고 ~! ♡
@mousebutleaving
2 жыл бұрын
루이 자아의 절반은 루이 본조, 나머지 절반은 어머니인것 같네요ㅋㅋㅋㅋㅋ
@user-wd8nf5ql1i
2 жыл бұрын
본인이라뇨 본새죠본새
@mousebutleaving
2 жыл бұрын
@@user-wd8nf5ql1i 아 그렇구나 깊은 깨달음 얻고 갑니다
@ohmalub
2 жыл бұрын
본조비 가수
@mjkim0102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본조ㅋㅋㅋㅋㅋㅋ그니까요 말을 엄마한테배워서 목소리말투가 똑같아서ㅋㅋㅋㅋㅋㅋㄱ더웃겨요
나중에 머리속에 저장해뒀다가 뜬금없이 '코디님 감사합니다' 라고 말할거 같으다 ㅋㅋㅋㅋㅋㅋ
@user-kv3dx1qy4l
2 жыл бұрын
나중에 기도하면서 코디님 감사합니다 아멘 할듯 ㅋㅋㅋㅋ
@dasooomi1118
Жыл бұрын
성지순례왔습니다 로또당첨되게해주세여
@kimruiteragi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쇼츠에 코디님이 아는척 해주시니까 루이가 감사합니다 하는 거 있어욬ㅋㅋㅋㅋ😂❤
@calmmeine9963
2 ай бұрын
정수기 되게 해주세요! 아~~~~멘!
@user-un1wb4ln3y
2 жыл бұрын
어떤 글에선 앵무새들이 뜻을 모른 채 상황에 맞게 따라하는 거라 얘기하던데, 막상 루이를 보면 정말 말을 이해하면서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상황을 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정말 똑똑한 것 같아요.
@Techniclick105
2 жыл бұрын
ㄹㅇ. 정확한 뜻은 모르고 말하는거겠지만 최소한 이 말을 이 상황에서 하는건줄은 대충은 아는 게 확실함
@user-fo6ox4yj7j
2 жыл бұрын
@@Techniclick105 저희 앵무도 한아이가 항상 늦게일어나야하거든여 그럼 일찍일어나서 나온 녀석이 평상시끄럽게햇던것이 조용히 소리도안낸답니다 혼자만의 사랑과 관심을 오롯이받으려구여 정말 똑똑하답니다
@syyinjs
2 жыл бұрын
근데 따지고 보면 사람도 상황에 맞게 말을 배우는 거지 그 말뜻을 온전히 알고 하는건 아닐때가 많지 않을까요? 물론 언어의 능력이나 사유함의 차원과 레벨이 다른 긴 하지만.. 제가 앵무새를 키워보니 단순한 따라쟁이가 아니여서 그 뜻을 모른 채 상황에 맞게 얘기한다라는 전제가 많이 부족하지 않나하는 의구심이 들어요 ㅎㅎ
루이가 변신했네요~ 건강하게 깃털이 다시 자란거 보니 인물이 더 좋아졌어요. 그렇게 예수님 찬양 노래하고 기도하더니 진짜 정성이 하늘에 닿았나 봐요. 루이 사랑해~ 💕
@user-rq4du3lv1k
2 жыл бұрын
눈을 계속 동그랗게 뜨고 집중하네요~ 루이가 신나하는게 보여요~^^
@user-rd4fb5ws8y
2 жыл бұрын
루이 털 너무 이쁘게 잘 자랐네요ㅠㅠ 다행이여요 여전히 귀여운 루이
@user-pd9vb8ko8d
2 жыл бұрын
저도 코디인지라 영상볼때마다 제품들보면서 제 섹타아닌게 아쉬웠는데 이번 영상은 정말정말 넘 부럽네요 점검마치고 루이한테 물고기 안부부터 기도와 찬양하는 방법 어떤 신발을 좋아하는지 젤 좋아하는 노래가 뭔지 추석엔 어떤 과일을 먹었는지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은데 ㅎ 제가 루이네쪽으로 이사를 가야할까봐요^^
@lee-eb9db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새들 감정이나 표정을 읽으시는게 신기했는데요… 진짜 영상 하나도 빠짐없이 다 보다보니까 ㅋㅋㅋㅋㅋ 루이 신난게 너무 잘 느껴져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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