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유대경 선생님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헤비급 경기는 없었는데
어릴적 저의 우상인 매니 파퀴아오 와 같은 무대를 스고 싶다고 제 간절한 부탁으로
경기를 매칭 시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번 시합 김형규 선수와 2차전
1차전의 아쉬움을 남기고
재도전한 2차전 대결
현역 선수도 아닌
동네 체육관 관장이자
유튜브로 흥행을 하며
다시 시작된 복싱 인생
저도 압니다.
제가 질거라는 걸
전부 다 진다고 뭣하러 가서 매 맞냐고
하지 말라고 했으나
매니 파퀴아오 선수와
같은 무대를 설수 있다는 기회와 설렘에
또 다시 도전했고
원우민 관장님도 잃을게 없다.
나가서 싸우는거야 하시며
자주는 못갔지만
열심히 훈련 시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선을 다 하였고
미련없이 패배 했습니다.
관객분들 많이 응원해 주시고
알아봐 주시며
정말 감사했습니다.
김남신을 후원해 주신 스폰서
대표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dkyoo#파퀴아오 #김남신김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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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Спорт 김남신vs김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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