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전으로 삼개월 시한부로 가장 인생의 꽃다운 나이를 죽음으로 메워가고 있을 때 기도 중에 인격적으로 만나주신 주님이 무엇을 원하냐고 물으셨는데 그때 기도 중이었던 내 인생의 모든 바램들이 다 사라지고 하나님~ 이 사랑이면 충분해요~ 더 더 더 사랑하게 해주세요~라고 사랑을 고백하고 간구했었죠 삼십년이 지난 지금을 살아오면서 힘들 때마다 솔로몬 처럼 지혜를 구할걸.. 하는 생각도 들었었지만 결국은 아니었어요. 그 사랑 아니면 내가 없었을.. 생각만 해도 가슴 뻐근하게 차오르는 그 사랑.. 그 사랑으로 오늘을 삽니다 하나님 사랑해요~ 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jeshurunj601
6 ай бұрын
사랑한다는 말은 설명이 필요 없는 말, 사랑이란 것은 모든 것의 근본이 되는 이유, 언젠가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라고 고백했었는데 그때는 그 말의 크기와 의미를 가늠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뱉고보니 도파민에 취해서 그랬다고, 실수였다고, 잊어버렸다고,,, 가볍게 넘길 수가 없어서, 그러면 내 존재까지 부정하는 것 같고 그러면 제정신으로 살 수가 없을 것 같아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고백했던 말을 의미를 알기 위해, 또 그 말이 거짓말도 아니고 실수도 아니였음을 입증하기 위해 믿음으로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하기를 결단하고 있습니디.
@내본향-x5m
6 ай бұрын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새벽 이슬같은 다음세대들이 일어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only-lovelove
4 ай бұрын
진짜 복음의 핵심이며 신앙생활의 핵심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마음으로 주님 앞에까지 가는게 제 최고의 목표입니다..ㅠㅠ 아멘ㅠㅠ
@julialee2531
7 ай бұрын
참 솔직한 표현 좋아요 그래서 더 가슴에 와닿습니다
@돗자리깐다
7 ай бұрын
사랑한다면 자주적이고 능동적으로,,, 그러고 싶어서❤
@bluestar528
6 ай бұрын
전 이제 돌아가려합니다… 원망하며 떠났던 그분께 다시 돌아가려 합니다. 사랑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reinaFB
4 ай бұрын
할렐루야~ 삶 중에서 가장 귀한 일을 하시네요~
@김종구-s4h
6 ай бұрын
사랑 정말 좋은 말입니다 이래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 소망 사랑 중 제일은 사랑이라고 하신 거구나 믿으니 사랑을 하고 사랑하니 소망이 생기듯 끝으로 사랑은 거짓이 없잖아요
@권영아-q7w
5 ай бұрын
아멘아멘. 하나님 사랑합니다
@은댕이-m7h
8 ай бұрын
🙏 🙏 아멘
@janey86
6 ай бұрын
바로 그 한사람이 선교사님이시군요 !!!!하나님 성공 하셨네요
@gungolee-w5j
6 ай бұрын
처음 멘트 어디서 마이 들어본거같은데?!ㅋㅋ 닮았다 내가 넘 사랑하는 김용의선교사님
@Jesuschristonlygod
7 ай бұрын
아멘
@김진수-v3u
6 ай бұрын
김선교 선교사님 아멘
@묘희김
4 ай бұрын
아멘 😊😊
@Mtmama-sx5yt
5 ай бұрын
다니엘 김목사님의 간절하신 설교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합니다!!!
@reinaFB
4 ай бұрын
김선교 선교사님~~^^
@Mtmama-sx5yt
4 ай бұрын
@@reinaFB 앗! 실수했네요~~😅
@ssh0201
2 ай бұрын
아멘아멘!!!!
@박교성-t4w
Ай бұрын
선교사님 만나뵈고싶어요 어떠게하조?
@이연주-p3r
2 ай бұрын
선교사님 너무 만나뵙고 싶어요.
@TV-jk2bj
5 ай бұрын
주님 사랑해요 주님 사랑합니다.
@annaj188
3 ай бұрын
6:27
@김영숙-i7u4e
7 ай бұрын
아멘
@maranata7731
6 ай бұрын
아멘
@bk-hp3bz
4 ай бұрын
최고의 정답입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
@pjhlove1601
6 ай бұрын
아멘 🙏 깊이 생각에 빠져가야하는 말씀
@pjhlove1601
6 ай бұрын
제 이야기으네요 ㅠㅜ 요즘에 고민하는 ..
@meng_gu
Ай бұрын
설교가 다소 산으로 가는 느낌이 종종 들어요ㅠㅠ 공감이 잘 되도록 실생활에서 디테일하게 일화를 적용해주시는건 너무 좋은데,, 그 일화가 너무 많아요,, 내가 지금 설교를 듣는건가 라디오 사연 듣는건가 싶을때가 좀 있어요,, ‘그래서 오늘 설교 주제가 뭐라고..? 응?? 이걸 이렇게 디테일하게 말할 필요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조금 더 일목요연한 설교?? 해주시면 더더 집중이 잘 될 것 같아요!!!
Пікірлер: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