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에게 권위적이고 거칠고 어쩌구저쩌구해도, 그당시 선수들과 김태형 해설위원간에 보여지는 모습보면, 정말 친밀함이 느껴진다. 무서운 선생님이 어느순간 마음을 열고 정말로 친해져서 죽고못사는 사제지간이 된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FirstLove.
9 ай бұрын
튼동이 특히 건우를 엄청 이뻐라 했죠 박건우가 군대도 일찍 해결하고 2군에서는 여포놀이를 할만큼 2군에서는 더이상 보여줄게 없는데 1군만 올라오면 플레이에 주눅들고 소심하고,적극적이지 못해서 1군 2군 왔다갔다 반복을 했었는데 그렇게 튼동이 감독이 되고도 반복되다 6월에 다시 등록이 되어서 그후 그해 준플에서 끝내기 코시에서도 결승타를 치는등 활약하면서 그후부터 티카티카 하는 장면이 많이 보였고 건우가 홈런치고 벤치 돌아와서 튼동이 주먹으로 하이파이브 하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웃으면서 홱 지나가는 밀당도 하고 또 한번은 주먹으로 어깨를 툭 때리고 도망도 가고.. 그렇게 정들었던 팀을 fa로 떠날때도 손편지로 감사함을 전했고 튼동도 건우 사진을 올리면서 뺀질이 없으면 심심해서 어쩌지^^ 라고 올리기도 하고, 작년에는 잠실에서 맞대결 이후 눈이 마주쳤는데 튼동이 웃으면서 모자벗고 인사해라니까 곧바로 씨익 웃으면서 인사하고 ㅋㅋㅋ 그렇게 선수와 해설로 만나서도 여전한 티카티카 보기 좋으면서 두산팬은 마음이 아프네요ㅠ
@user-rj2hb9pd8w
9 ай бұрын
성적 잘 나면 화목할 수밖에 없다니까ㅋㅋ
@희명-룩북노h출쇼t
17 күн бұрын
보고 있으면 그냥 가슴이 찡해지는 두 사람 어디에 있든 두산 팬들은 항상 응원하고 두 사람 다 잘 되었으면 합니다 보고싶구..그립습니다ㅜ
@user-wh1lb4du7y
9 ай бұрын
여기서 우는 두산팬...
@user-ld6nt1cx2h
9 ай бұрын
여기 한명 추가요😢
@lynjeong1874
9 ай бұрын
여기도 추가요😢
@user-ny6ol5fm3p
9 ай бұрын
이모 여기 소주한병요!
@user_lfj5jdepu
9 ай бұрын
여기 또 추가🥲
@totoluv
9 ай бұрын
저두요 둘다 그립다ㅜ
@kimsoona8885
9 ай бұрын
두산팬 울고가요.....
@happy-e122
Ай бұрын
김태형 감독님 얼마나 뿌듯할까.. 박건우는 김태형 감독님 진짜 좋아하나보다 ㅋㅋㅋ
@sera743
9 ай бұрын
1:23 김태형 감독님 저 홈런 쳤어요 😆 😆 😆
@hahihuheo
9 ай бұрын
역시 튼동님 샴푸 훔쳐쓰던 선수는 뭐가다른긴다르군ㅋㅋㅋㅋ큐ㅠㅠ근데 왜 눈물이....하....ㅠ
@Karneva
9 ай бұрын
박건우 기강 해이해졌다고 2군 보내고 그랬던게 감독으로서 권위적인 모습만 보인게 아니라 진짜 선수가 잘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그랬다는게...
@hahihuheo
9 ай бұрын
그죠..그래서 당시 국대엔트리때문에 고민이던 김경문감독님이랑 따로 통화까지 하셨다죠? ㅠㅠ튼동님 그리워요ㅠㅠㅠ 해설만 하기엔 너무 아까운 리더십이라 롯데가신거 축하는 해드릴테니 두산전엔 살살해주세요ㅠㅠ
@user-ou6wf4rz4c
9 ай бұрын
여러 제자들 떠나보냈지만 유일하게 튼동이 인스타까지 올렸던 선수 ㅋㅋ
@FirstLove.
9 ай бұрын
울 뺀질이 없으면 심심해서 어떡하지^^
@im_bokhyun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김태형감독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의 영원한 감독님이십니다,,😭🤍
@rantsparodiesshitler9487
9 ай бұрын
둘다 그립다...
@xosllove
9 ай бұрын
보고 있으면 그냥 가슴이 찡해지는 두 사람😢 어디에 있든 두산 팬들은 항상 응원하고 두 사람 다 잘 되었으면 합니다 보고싶구..그립습니다ㅜ
@youngdms
9 ай бұрын
주관적이지만 크보판에서 제일 보기좋은 사제지간 튼동누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nsetting_city
9 ай бұрын
아무리 힘들어도 좀 적당히 찡찡거렸으면 더 좋을 뻔했는데 그래도 애가 힘든 걸 티를 많이 낼 뿐이지 워크에식 옆집 개한테 줘버린 건 아니어서 더 그렇네
@JS-if9ix
9 ай бұрын
@@sunsetting_city그죠. 애시당초 두산에서 워크에식 안 좋으면 살아남을 수가 없죠.
@sunsetting_city
9 ай бұрын
@@JS-if9ix 멀리 갈 것도 없이 고원준 꼴 나는거죠
@illiiiiliIIIIillIllII
9 ай бұрын
근데 튼동 뜻이뭐임??
@sunsetting_city
9 ай бұрын
@@illiiiiliIIIIillIllII 예전에 우즈가 두산에 있던 시절에 자기는 다른 선수들한테 장난 엄청 치면서 자기가 당하면 화를 오지게 내기도 하고 뭐랄까 좀 성격이 괴팍했었음 그래서 김태형 해설위원이 선수 시절 때 주장이기도 해서 군기를 잡으려고 커튼 뒤로 끌고 가서 참교육을 시켰다는 썰이 그대로 별명이 됨 정작 본인은 스프링캠프 한창일 때 sbs에서 찍은 영상에서 내가 커튼 뒤에서 참교육 당할 판인데 진짜 끌고 갔겠냐고 하던데 ㅋㅋㅋㅋㅋ
@Kcxk-jq3gh
9 ай бұрын
두산팬 여기서 울고갑니다.......
@Airpots
9 ай бұрын
두산팬 울어요
@spring7845
9 ай бұрын
캐스터의 미친 딕션과 발빠른 영상편집에 돋보기 추가와 뭣보다 센스터지는 건우 선수, 그리고 환한 덕장의 웃음 콜라보로 이뤄낸 올해의 KBO 베스트 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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