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에게 권위적이고 거칠고 어쩌구저쩌구해도, 그당시 선수들과 김태형 해설위원간에 보여지는 모습보면, 정말 친밀함이 느껴진다. 무서운 선생님이 어느순간 마음을 열고 정말로 친해져서 죽고못사는 사제지간이 된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FirstLove.
Жыл бұрын
튼동이 특히 건우를 엄청 이뻐라 했죠 박건우가 군대도 일찍 해결하고 2군에서는 여포놀이를 할만큼 2군에서는 더이상 보여줄게 없는데 1군만 올라오면 플레이에 주눅들고 소심하고,적극적이지 못해서 1군 2군 왔다갔다 반복을 했었는데 그렇게 튼동이 감독이 되고도 반복되다 6월에 다시 등록이 되어서 그후 그해 준플에서 끝내기 코시에서도 결승타를 치는등 활약하면서 그후부터 티카티카 하는 장면이 많이 보였고 건우가 홈런치고 벤치 돌아와서 튼동이 주먹으로 하이파이브 하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웃으면서 홱 지나가는 밀당도 하고 또 한번은 주먹으로 어깨를 툭 때리고 도망도 가고.. 그렇게 정들었던 팀을 fa로 떠날때도 손편지로 감사함을 전했고 튼동도 건우 사진을 올리면서 뺀질이 없으면 심심해서 어쩌지^^ 라고 올리기도 하고, 작년에는 잠실에서 맞대결 이후 눈이 마주쳤는데 튼동이 웃으면서 모자벗고 인사해라니까 곧바로 씨익 웃으면서 인사하고 ㅋㅋㅋ 그렇게 선수와 해설로 만나서도 여전한 티카티카 보기 좋으면서 두산팬은 마음이 아프네요ㅠ
@타임스퀘어-z2w
Жыл бұрын
성적 잘 나면 화목할 수밖에 없다니까ㅋㅋ
@user-wh1lb4du7y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우는 두산팬...
@우유맘-n6k
Жыл бұрын
여기 한명 추가요😢
@lynjeong1874
Жыл бұрын
여기도 추가요😢
@user-ny6ol5fm3p
Жыл бұрын
이모 여기 소주한병요!
@user_cnieos2nc8
Жыл бұрын
여기 또 추가🥲
@totoluv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둘다 그립다ㅜ
@Karneva
Жыл бұрын
박건우 기강 해이해졌다고 2군 보내고 그랬던게 감독으로서 권위적인 모습만 보인게 아니라 진짜 선수가 잘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그랬다는게...
@hahihuheo
Жыл бұрын
그죠..그래서 당시 국대엔트리때문에 고민이던 김경문감독님이랑 따로 통화까지 하셨다죠? ㅠㅠ튼동님 그리워요ㅠㅠㅠ 해설만 하기엔 너무 아까운 리더십이라 롯데가신거 축하는 해드릴테니 두산전엔 살살해주세요ㅠㅠ
@hahihuheo
Жыл бұрын
역시 튼동님 샴푸 훔쳐쓰던 선수는 뭐가다른긴다르군ㅋㅋㅋㅋ큐ㅠㅠ근데 왜 눈물이....하....ㅠ
@WowFighting
Жыл бұрын
여러 제자들 떠나보냈지만 유일하게 튼동이 인스타까지 올렸던 선수 ㅋㅋ
@FirstLove.
Жыл бұрын
울 뺀질이 없으면 심심해서 어떡하지^^
@kimsoona8885
Жыл бұрын
두산팬 울고가요.....
@sera743
Жыл бұрын
1:23 김태형 감독님 저 홈런 쳤어요 😆 😆 😆
@happy-e122
4 ай бұрын
김태형 감독님 얼마나 뿌듯할까.. 박건우는 김태형 감독님 진짜 좋아하나보다 ㅋㅋㅋ
@im_bokhyun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김태형감독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의 영원한 감독님이십니다,,😭🤍
@Kcxk-jq3gh
Жыл бұрын
두산팬 여기서 울고갑니다.......
@Airpots
Жыл бұрын
두산팬 울어요
@xosllove
Жыл бұрын
보고 있으면 그냥 가슴이 찡해지는 두 사람😢 어디에 있든 두산 팬들은 항상 응원하고 두 사람 다 잘 되었으면 합니다 보고싶구..그립습니다ㅜ
@youngdms
Жыл бұрын
주관적이지만 크보판에서 제일 보기좋은 사제지간 튼동누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nsetting_city
Жыл бұрын
아무리 힘들어도 좀 적당히 찡찡거렸으면 더 좋을 뻔했는데 그래도 애가 힘든 걸 티를 많이 낼 뿐이지 워크에식 옆집 개한테 줘버린 건 아니어서 더 그렇네
@JS-if9ix
Жыл бұрын
@@sunsetting_city그죠. 애시당초 두산에서 워크에식 안 좋으면 살아남을 수가 없죠.
@sunsetting_city
Жыл бұрын
@@JS-if9ix 멀리 갈 것도 없이 고원준 꼴 나는거죠
@illiiiiliIIIIillIllII
Жыл бұрын
근데 튼동 뜻이뭐임??
@sunsetting_city
Жыл бұрын
@@illiiiiliIIIIillIllII 예전에 우즈가 두산에 있던 시절에 자기는 다른 선수들한테 장난 엄청 치면서 자기가 당하면 화를 오지게 내기도 하고 뭐랄까 좀 성격이 괴팍했었음 그래서 김태형 해설위원이 선수 시절 때 주장이기도 해서 군기를 잡으려고 커튼 뒤로 끌고 가서 참교육을 시켰다는 썰이 그대로 별명이 됨 정작 본인은 스프링캠프 한창일 때 sbs에서 찍은 영상에서 내가 커튼 뒤에서 참교육 당할 판인데 진짜 끌고 갔겠냐고 하던데 ㅋㅋㅋㅋㅋ
@성이름-s6t7t
Жыл бұрын
이뻐 주글라 하네ㅋㅋㅋㅋㅋㅋ
@o_oV77777
Жыл бұрын
둘 다 거기서 뭐해...😭 돌아와 제발
@호야호야호호호
Жыл бұрын
김태형감독님 해설 젤 좋더라 설명 고루 잘해주고 맥을 딱딱 잘짚어줌!!
@현미손-n8h
4 ай бұрын
박거누 넘 매력있다 ㅋ 팬서비스도 진짜 좋던데 이선수때문에 엔씨팬 하고싶네요 ㅋ
@최한나-m9j
Жыл бұрын
김태형 해설위원님 해설 넘 좋아요...ㅎㅎㅎㅎㅎㅎ저런 모습도 꺠알 재미로...ㅎㅎ경기 보다가 얼마나 웃었는지...ㅎㅎㅎㅎㅎ나중에 건우 선수 은퇴함 진짜 감독과 코치로 만나주세요...ㅎㅎㅎㅎㅎ
@spring7845
Жыл бұрын
캐스터의 미친 딕션과 발빠른 영상편집에 돋보기 추가와 뭣보다 센스터지는 건우 선수, 그리고 환한 덕장의 웃음 콜라보로 이뤄낸 올해의 KBO 베스트 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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