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날씨가 영하로 내려갔네요.
배추는 아직 수확할려면 멀었고... 날씨때문에 얼어버리면 어떻하나 걱정이고 배추 뽑고 나면 텃밭도 더 이상 할수 있는게 없는것 같아 아파트 베란다 텃밭에 비닐하우스를 만들었습니다.
올해 사용한 고추를 활용하고 재활용장에서 가져온 각종 막대기를 이용해서 만들었고 장수비닐과 엑셀파이트만 구입했는데 재료비가 5만원 들었네요.
문 설치가 가장 어려웠고 비닐도 앞면 덮는게 쉽지 않네요.
만들고 보니 생각보다 너무 커서 관리실에서 철거할고 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되긴 하지만 겨울에 상추를 선두로 이것 저것 키워 볼려고 합니다.
Негізгі бет 고추대로 내맘대로 만든 셀프 비닐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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