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뭉-z8o 최소한 지금 당장 성장하기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은 있죠. 자유라는 권리를 얻기 위해서는 책임이라는 의무를 짊어져야 합니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발판삼아 "내가 지금 문제를 해결히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생산적인 질문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얘기입니다.
@윤-w7b
Жыл бұрын
@@SSBBSG 그 프사로 말하니까 믿음직스럽지 않은걸
@SSBBSG
Жыл бұрын
@@윤-w7b 그건 맞음
@user_fuckinghandle
Жыл бұрын
내가 통제할수 없는 것: 경제위기, 2025년 백두산 폭팔 이 둘은 내가 통제할수 없음과 동시에 우리 개인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침. 그래서 난 걍 하고싶은게임 실컷하면서 살려고요. 남은 생 좀 행복하게 즐기다 가야지 왜 고통스럽게 사나요??? 부모아고 손절한지 꽤 됐네요.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더이상 난 취업 스펙 나이에 연연하지 않을거에요.
@시나브로-w8v
Жыл бұрын
인간은 한 권의 책이라는데 다른 사람이 맘대로 자신의 책에 낙서하면 정말 기분 나쁠 겁니다 펜은 자신이 쥐어야 겠네요
@9monsters
Жыл бұрын
펜 빼앗아서 니 머리통 찍고 책 다 찢어발길거임
@Itsme-dg2ur
7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 위로받고 다시 일어설 다짐을 얻고갑니다
@아쉬운-d8t
Жыл бұрын
평소에 떠올리던 사상이었는데 이미 고대 그리스에 똑같은 사상이 있었다니 신기하네요. 항상 머릿속에 있는 이런 생각들을 언어적으로 어떻게 설명해야 좋을지 고민하고 있는데, 이 채널은 이런 이해하기 쉽게 만드는 해설 능력이 뛰어난 것 같습니다. 철학과 지망생인데 이 채널의 영상을 보며 흥미도 다시 복돋우고 답답했던 것들이 해소되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고 감사드립니다..!!
@heyhi18
Жыл бұрын
철학과가지마요..
@정상인-b6h
Жыл бұрын
어어 거기는 안돼는데
@작은행복-y1i
Жыл бұрын
철학과를 가도 똑같습니다 읽고 깨우치는건 온전히 본인몫이라
@pshabc
Жыл бұрын
저자권을 언급했는데 대댓글 왜이럼
@흰나미
Жыл бұрын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adeliepenguin4014
Жыл бұрын
인생사 새옹지마라 하죠 좋은일처럼 보이는일도 나쁜일의 단초가 될 수 있고 그 반대로 불행인 줄 알았던 것이 더없이 좋은 일의 시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삶이 우리에게 던져주는 사건들을 판단하며 일희일비 하지 않고, 그 순간에 내가 할 수 있는 좋은 일을 하면서 열심히 살아가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펜더-q8f
Жыл бұрын
오늘 지원서를 작성하고 하루종일 불안했었는데 다시 차근차근 준비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Laburnum
Жыл бұрын
언제봐도 제가 좋아하는 소재로 꽉꽉 차있는 영상들이라서 알림 온것만 봐도 너무 행복하네요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그간 영상 제작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amyfilm9916
Жыл бұрын
혹..우울증이 뇌의 화학물질 불균형이라는 세르토닌 가설이 신빙성을 잃고 부정적인 관점으로 인한 것이라는 주장이 힘을 얻었다고 하셨는데 이부분의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이응이잉
Жыл бұрын
디씨같이 인터넷 세상에 만연해 있는 패배주의 감성을 볼 때 마다 요 생각을 했었는데 알잘딱깔센하게 정리해주셨네여
@stevekim962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네여. 책 사서 내일은 독서 여행 가야지
@nanasi-cl2sw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아하는 채널
@conrri21
Жыл бұрын
아ㅠㅠㅋㅋㅋㅋ 영상 넘 재밌고 유익해요... 나레이션은 차분한데 뒤에 그림으로 나오는 설명들이 너무 웃겨서 흥미진진 집중해서 보게 되네요😆 다만 제가 머리가 좀 딸려서인지(..) 중간중간 자막이랑 그림 설명을 함께 보면서 이해하기에 그림이 좀 빠른 감이 없잖아 있어서 화면 좌측을 클릭해서 계속 돌려보게 되는 것 같아여😹😹 나레이션(자막)의 포멀한 설명도 놓치고 싶지 않고 그림의 재밌는 설명과 유머도 놓치고 싶지 않은데 둘 다 인지하고 넘어가기엔 조금 빠른 속도...?! 그림이 재밌어서 그림 설명 많이 나오는 거 정말 더 재밌고 좋은데 조금 컷 수를 줄여서 컷 당 시간이 좀 더 길어져도 (나레이션을 들으면서 그림설명 유머도 함께 이해할 수 있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건 그냥 저만 그런걸수도 있으니 그냥 하나의 의견으로 이해해주시면 좋겠읍니다... 영상의 모든 순간이 그런 건 아니고 중간중간 그럴 때가 있다는 말이었어요! 단순히 포멀하게 책의 줄거리, 요점만 설명하는 게 아니라 그걸 이해하기 더 편하고 재밌게 그림으로 유머 곁들여서 설명해주는 게 정말 넘 취향저격이네여...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userleeeraser08
Жыл бұрын
넘잼써요! 얼마나 읽고 공부해야 이렇게 재밌으면서 내용을 쏙쏙 전달할수잇나요? 대단쓰!!
@joohyunlee6763
Жыл бұрын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매달리지 말고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AsradaandJJun
3 ай бұрын
스토아 철학 뿐 아니라 불교의 가르침과도 일맥상통한 부분이 많네요
@bang9659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임-h4c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덕분에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고 갑니다^^
@정효-d2z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장호-u4n
Жыл бұрын
제가 공황이 있는데,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omesuhyeon
Жыл бұрын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noobman-mk.1
Жыл бұрын
똥이랑 방구만 안나오면 정말 좋은 채널
@비모비모댐뭄미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로 전국 학교에서 필수 시청해야함...
@바다의소리-m8i
Жыл бұрын
대사 미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네요, 센스 정말 좋으신 듯
@Kyung_bae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이 필요하던 참이였어요
@goodyomi
Жыл бұрын
분명 더 자극적인것과 재미있는것이 더 많아졌지만 우울증과 자살률은 더 많아진 아이러니.. 영상을 보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보를 얻기 쉬운 세상이 됐지만 반대로 남의 기준과 사상이 더 빠르게 주입되어 나 자신의 객관과 주관을 어느샌가 잃어버렸구나 하고 생각하게되네요 나 자신은 대체 뭐였지라고 뒤돌아보게 되었습니다.
@kyrrekang7458
28 күн бұрын
5:45 자기도 웃겨서 약간 웃음 터짐
@체리-w6g
Жыл бұрын
과시는 결핍이다. 저는 한국사람들이 결핍이 심해서 그런다고 생각해요. 샤넬 가격 그렇게 올라도 미친듯이 사주잖아요ㅋ 전세계 어딜가도 "기싸움"하는 나라 우리나라밖에 없어요. 왜? 그래야 내 입지가 선다고 생각하니까. 남을 밟아야 그게 올라가는거라고 생각하니까. 근데 그게 진짜 실현이 되게 하는게 우리나라죠. 윗물이 고와야 아랫물도 곱다고하는데 우리는 그냥 윗물부터 썩다못해 기형이 됐죠. 가장 큰 예로 돈으로 다찍어누르는 한국종특인데 더큰문제는 윤리 양심 도덕 개나주고 찍어눌러지는게 ㄱㅏ장 문제. 잘못을 해도 처벌을 안하는 사법체계. 억울한 사람들은 쏟아지는데 사기꾼은 잘먹고잘사는 그런나라. 그러니까 나라가 기형이되죠. 부정적인거에 더취약하고 ㅋ 같잖은 유교사상 시대에 안맞게 끼워맞추니까 사람들 자체가 결핍이 심하고 자존감이 낮아서 그냥 결혼도안하고 애기도 안낳고 그러는듯. 근데 정작 고위직들은 지금도 지들 밥그릇 싸움만하고있죠. 이 나라에 희망이 있을까요?
@박민기-u1g
Жыл бұрын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 : 타인
@sthe2437
Жыл бұрын
30번 들어보세요. 그제야 이해됩니다,
@ohsun1
Жыл бұрын
석가모니도 이런 얘기를 했던거 같고, 논어에도 이런 얘기를 본거같은데 ㅎㅎ.. 시대나 지역이 어떻든 사람 사는게 다 비슷하네여
@nanasi-cl2sw
Жыл бұрын
이영상 한 14번 봤는데 책을 사서 보는게 나을까요? 이영상에 내용이 그책에 나오나요?
@Fuck_96
Жыл бұрын
예전의 나였으면 이런 영상을 봐도 아무 의미가 없었을텐데 지금은 상황이 너무 다른게 참 재밌네요ㅎㅎ
@Baek__37
Жыл бұрын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심리상담 받으면서 들었던 말입니다.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매달리지 말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거라는 것. 그걸 받아들이고 나니 많이 편해졌습니다. 다들 인생 행복하게 꾸리시길 바랍니다.
@jisoohong1873
Жыл бұрын
"네가 외적인 일로 고통받는다면, 너에게 고통을 주는 것은 그 일 자체가 아니라, 그 일에 대한 너의 판단이며, 즉시 그 판단을 멈춰 고통을 없앨 힘이 네 안에 있다." 최근 여러가지 일들로 몸과 마음 모두 힘들었는데 정말 저한테 크게 와닿는 말이에요. 감사합니다.
@흰나미
Жыл бұрын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otisphilips1011
Жыл бұрын
@@흰나미 유교와 천민 자본주의 같은 전혀 다른 두 가지를 연관짓는 건 모자란 당신의 지적 수준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
@정소희-k5p
Жыл бұрын
@@흰나미 ㅜ나의 판단이 삶은 불행하게 만든다잖아요,,
@인생루팡
Жыл бұрын
@@흰나미 왜 굳이 그렇게 말함? 왜 첫줄부터 근거 없이 자국비하하기 바쁘고 단점이 있으면 질소포장한 과자마냥 존나 크게 부풀려서 불만만 털어놓기 바쁨? 그게 바로 살기 팍팍한 사회를 만드는 행위임 나가서 잔디도 좀 쓸어보고 사람도 만나보셈 마음에 엉킨 화는 그런 식으로 푸는 게 아님
@인생루팡
Жыл бұрын
그것도 그렇고 왜 대체 삶의 가치가 물질적 풍요인 게 왜 한국인만의 대답인지도 모르겠음 당장 나한테만 물어봐도 내 삶의 가치는 사랑이고 옆자리 친구들한테만 물어봐도 삶의 가치는 게임에 나오는 예쁘장한 미소녀라던가, 알바 끝나고 사먹는 간식이라던가, 조부모님이라던가. 각기 다른 나이테 무늬를 가졌는데. 이런 국까는 국가의 단점을 나열할 때 왜 굳이 다양한 한국인을 ‘정 없고 바쁜 한국인’의 틀에 욱여넣고 세뇌하듯 우리가 이렇게 차갑고 나쁜 사람임을 강조하는지 모르겠음. 몇 년동안 유튜브에서 수많은 국까글을 접해 왔지만 여전히 이해가 안됨. 무슨 상처가 있어서 이러는 것 같은데… 그냥 읽는 사람 기분만 더럽게 만들고 딱히 유익하지도 않음.
@J크루
Жыл бұрын
축구 이야기 공감되네, "경기에서 이기자" 라는 생각보다는 "패스를 더 정확하게 해야지, 슛을 더 정확하게 쏴야지" 라는 생각처럼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경기 자체에 집중하는 것. 인생도 그런 축구 경기와 같다는 것.
@ljypretty
Жыл бұрын
좋은 예시 감사합니다.
@MCIKDB
5 ай бұрын
그치만 지면 화가 나는걸..
@l8871005
Жыл бұрын
1.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것에 대해서는 생각을 멈추고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만 생각하라. 2.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나의 행동과 생각' 불가능한 것은 그 외 모든 것이다. 3. 즉 스토아 철학은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마음도 쓰지말고 고통도 받지 말자는 의미인 금욕주의 였던 것이다. 4. 나를 마비시키는 나쁜 생각을 그만 하고 내가 할 수 있는일에 대하여 집중을 하자는 의미로 마치 축구선수가 경기에서 승리를 꼭 해야지 생각하는 거 보단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나의 생각과 행동에 집중하여 패스를 더 정확하게, 슛을 더 강하게 차는 것에 대해서만 집중한다는 것이다. 5. 인생은 필연적으로 수많은 경쟁의 연속일 것인데 경쟁에서 이기고 질때마다 나의 행복이 흔들리고 앞으로 나아갈 의지를 잃어버린다면? 그리고 그 불행은 사실 내가 쓴 신파소설때문이라면? 6. 영원히 승리만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요점은 어떤일을 굳이 비틀고 꼬아서 그안에 침전되어 나 자신을 망치지말고 인생의 순간순간을 나를 위한 이야기로 채워 넣을 저자권을 가져야한다는 것이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aurakim7859
Жыл бұрын
별말아닌걸 디게 길게 말하네..듣다가 답답함.
@gichae
Жыл бұрын
" 행복은 노력만이 아닌 사고방식의 전환이 필수이다. " 이 말이 생각나네요
@흰나미
Жыл бұрын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김지호-c5d
Жыл бұрын
@@흰나미 본문과 관계없이 뜬금없는 성진국 드립에 평소 창녀 욕은 뒤지게하면서 성매매합법 부르짖는 내로남불 그자체 결론= 너무나 성교하고싶은데 모든 여성한테 외면당하고 걸러진 모쏠쿵쾅 도태남의 키보드 발악
@snape77
Жыл бұрын
주제의 영양가, 몰입감을 더하는 밈과 센스, 전달력, 속도감 모두 수준급이네요. 소재만 넉넉하다면 이대로 골드버튼까지 받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wender_maker
Жыл бұрын
미쳤어요
@쭈야-m1f
Жыл бұрын
무조건 받으셔야해요. 반드시.
@HeeGeonKang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속도감이 너무 빠르다 생각합니다. 말도 빠른데 밈도 빠르게 지나가고 밈 속에서의 자막도 읽어야하고 말로 전해주는 정보도 들어야하고… 개인적으로 좀더 이 채널이 커지는 방법은 밈을 더더욱 간단하게 표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분명 센스 넘치는 밈들을 넣으시지만 보는 사람이 너무 피곤해지는것 같더라고요
@wender_maker
Жыл бұрын
@@HeeGeonKang 그게 유튜브의 단점중 하나죠 많은 사람들이 보게 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지위나 지속적인 재미,자극요소가 있어줘야하는데 이분은 기존에 접하지 못하면서도 어려운(복잡한) 내용의 정보를 전달하니 더욱 더 그래야하고요. 아직 경제적 자유도가 높지 않은 개인으로서 추구하는 방향, 가치관과 경제적 안정 모두 추구되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최소한이라도 정보, 지식을 얻고자 하는 사람이 있기에 이 채널이 운영되는 측면(조회수 댓글 기반 깔아주면서 새 시청자 유입 가능성 높히기)도 있는것이긴 하지만요.
@wender_maker
Жыл бұрын
결론적으로 유튜브라는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사람으로서 재미요소를 포기하기는 어려운거죠..
@프피포
Жыл бұрын
다시 볼 때 참고 5:08~5:51 경기에서 꼭 승리해야지보다는 "패스를 더 정확히 해야지, 슛을 강하게 차야지"와 같은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경기 내용에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
@Werr-m8u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패스를 정확히 해야지에 집중했으나 결과가 좋지 않아 결과에 자주 좌절한다면 어떻게 생각하는게 좋을까요?
@알러뷷
Жыл бұрын
"할 수 있어, 힘내, 나쁜생각을 그만해" 라는 표면적인 위로의 말보다는 우리가 충분히 우울한 생각들을 제어할 수 있다고 힘을 실어주는 내용에 위로를 받네요. 매번 "세로토닌의 분비조절능력가 이미 망가져 버리면 회복할 수 없으니 우울한 생각을 하지 말라" 라는 조언들만 되뇌이며 우울한 생각들이 들 때마다 강박적으로 하지 말자하면서 스트레스 받았거든요. 벗어나려고 하면 할수록 점차 딜레마에 빠지는 것 같았는데,이 영상의 내용을 보니 실질적인 내면의 힘을 자각하게 된 것 같아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흰나미
Жыл бұрын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salway3317
Жыл бұрын
@@흰나미 비판이 자해가 되면 안됨 부정적인 면에 묻혀 매몰되고 있는 것 같음
@사과우주
Жыл бұрын
@@흰나미 이 자체가 한국의 단기간 성장의 부작용일 수도 있겠네요.. 역설적으로 나도 저들 처럼 될 수 있었는데.. 일 수도 있고요
@김지호-c5d
Жыл бұрын
@@흰나미 본문과 관계없이 뜬금없는 성진국 드립에 평소 창녀 욕은 뒤지게하면서 성매매합법 부르짖는 내로남불 그자체 결론= 너무나 성교하고싶은데 모든 여성한테 외면당하고 걸러진 모쏠쿵쾅 도태남의 키보드 발악
@Myunglee-vd7ul
9 ай бұрын
아리스토텔레스가 5원소인데 1개를 못 알아 낸것인가
@폭폭-r2b
Жыл бұрын
겹쳐지지않는 일들을 겹쳐서 생각하고 나를 괴롭히고있어 진지하게 병원치료를 생각하고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을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지치지않는선에서 많은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유투버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흰나미
Жыл бұрын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체리-w6g
Жыл бұрын
@@흰나미복사해서 교육청에 올리고싶네요. 진짜 이나라 이제 끝난거같습니다. 희망없는지 오래죠. 돈만있으면 ~ 다아~ 되는 지긋지긋한 나라 ㅋㅋㅋ 어떻게 이딴나라가 선진국인지 역겹고 토나옵니다. 일본 av산업은 조단위 규모고 배우들도 돈진짜잘벌죠. 이게 잘하는짓은 아니지만 적어도 서로 존중은해주니까. 한국은? 모오든 면에서 주먹구구식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식 수박겉핥기식 일처리. 애들 꿈이 공무원 건물주 유튜버ㅋㅋ 무조건 돈많이버는. 얼마나 나라가 기형이면.. 음주운전 뺑소니 살해범이 아.직.도. 여.전.히. 감형받는 나라. 해외가서 아동포르노 사이트 운영해도 자식있다고 바로풀어주는 나라. 시스템 제도가 있어도 인식이 개쓰레기라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나라. 걍 너무암담함 근데 이와중에 고위직 버러지들 아무것도 안하고 갈라치기만 쳐하죠^^ 국가소멸가야지뭐
@써니-e2r
11 ай бұрын
6:03 6:08 Dmn 인지 사이키델릭
@alallal806
Жыл бұрын
근데 인생 자체가 결국 정신승리인 것 같아요. 제 주변을 예시로 들어보자면 회사에서 멍청하고 눈치없고 해맑은 사람이 있는데 일단 꽤 오랜 기간동안 재직을 하고 있고요.(회사에서 일을 잘하진 않지만 행복하게 다니고 있다는 소리) 남들이 자기 자신에 대해서 지적을 하면 금방 잊어버리는데 반대로 지나가듯이 하는, 소위 입발린 소리로 하는 사소한 칭찬같은 것들은 굉장히 진심으로 받아들입니다. 가끔씩은 이런 성격이 너무 부럽더라구요. 주변에서 어떤 평가를 받고 있던 말던 일단 나 자신은 행복하니깐요.
@스티라코-n3d
Жыл бұрын
행복과 지성간의 상호연관성은 거의 무관하니까요..
@NoRaengs99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런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부러움
@junyoungjo1867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나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나 얘기를 들으면, 한동안 그게 마음속에 담겨서 저만의 스트레스로 남게 되더라구요. 정작 그런 부정적인 말들을 하는 사람들은 아무렇지않은데...정말 정신승리같은 자기만의 확실한 해결방법이 있어야 할거같습니다. 저는 정말 답답할때마다 격렬한 운동을 하면 다소 부정적인 생각들이 줄어들거든요
@namefree4444
5 ай бұрын
둔한 사람들이 살기 편한건 진리인 것 같습니다. 예민함은 때로는 나를 발전시키기도 나를 목조르기도 합니다.
@예진이-c3d
28 күн бұрын
@@junyoungjo1867 정말 맞는말이네요 부정적으로 한사람은 내가 아닌데 말이죠 말을 한사람이 느껴야하는데....!!! 그러니 정말 무시가 답인것 같습니다.!!
@이관모-p8s
6 ай бұрын
이 사람 영상은 점점 볼수록 기분이 불쾌해진다. 너무 많은 말 때문인가? 뭔가 인생에 대한 답을 안다는 식이지만 결국 말 뿐이어서 그러나....
@pearl_w_m
5 ай бұрын
ㄹㅇ
@lowenzahnwellen
Жыл бұрын
와... 애니메이션이 기깔나네요. 채널 주인 분이 혼자 내용이랑 애니메이션까지 다 구상하시는건가요? 스토리 텔링이 너무 대단하세요👏 예시로 드는 이미지들이 아주 적절하고 유머러스합니다. 좋은영상 잘 보고 가요!
@KEVINMOON123-e8u
Жыл бұрын
듣고보니 어느정도 불교 논리와도 통하는 철학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
@anolecraboaic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똑같이 느꼈어요. 영상에서는서양 철학의 학파를 예를 들어주셨지만 깊게 들어가면 동양의 불교 철학과 비슷한 면이 많은 거 같아요.
@hamkebala
Жыл бұрын
고대 철학에서 공유하는 리플레임 이라고하네요
@user-bg9ht4bw3y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magic mushroom(환각 버섯)과 lsd는 불법이지만 정부가 오랫동안 포기하지 않고 의학실험한 이유 이기도 하죠. 어쩌면 우울증이나 ptsd도 자아를 잃어보는 경험을 함으로써 세상을 더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지난 아픈 과거를 치료한 사례도 종종 있으니깐요.
@튜르-q8u
Жыл бұрын
영상의 내용을 스스로 인지하고 행동하는 데에만 약 20년이 넘게 걸린것 같아요 수많은 시행착오로 긴시간을 견뎌내는건 정말 쉽지 않았지만, 이 영상 보시는 분들은 내 마음의 벽을 좀 더 빨리 극복 하기를 바라요 :)
@Our_Gangsan_Blue
Жыл бұрын
와 딱 우울감 몰려올때 알고리즘에 나타나서 정답 탁 건내주고 가는 영상이네
@허허거참-p3y
Жыл бұрын
기획이 영상이 알차다 지루할수 있는 스토리에 재미있고 개성있는 캐릭터와 자막 그리고 밈을 이용하여 이토록 재치있는 영상을 뽑아내다니 참 대단한 양반일세
@seungryeollee1679
Жыл бұрын
헐!! 법륜스님이 말씀해주신 불교 철학과 스토아 철학이 같은 이야기를 하고있다니… 신기하네요 남이 나에게 던진 쓰레기(말,상처 등)는 쓰레기통에 버려야지 그걸 계속 붙잡고 꺼내보며 쓰트레스 받지말자는 말씀이 생각나네요 ㅎㅎㅎㅎㅎ
@hellodanbi
6 ай бұрын
내가 원하지 않았던 운명은 너무 잔인했고 원했던 운명은 뼈를 갈아넣듯 힘들었으며 앞으로에 제 운명은 제가 주체가 되어 흐르듯이 살고 싶습니다. 쉼에 씨앗을 심고 건강이란 과일을 키우고 있습니다. 유튜브로 응원과 힘을 얻듯 저도 누군가에겐 위로가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싶습니다. 소통에 소중함이 있습니다. 삶에 소중함을 알면서도 문득 드는 죽고싶은 마음. 안그렇겠다 맹세했음에도 내게 상처입히는 나. 과거는 잊고 미래를 살겠다면서 현재를 버거워하는 삶. 이런 저라도 살고싶습니다. 긍정적이고 싶습니다. 힘내지않고 흐르듯이 살고싶습니다. 조금에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사람에게 쉬운 행동이나 감정이 저에겐 많은 노력과 에너지를 필요로합니다. 쉽게 말하는 사람에 말이 칼이 됩니다. 하지만 저도 강해지려합니다.
@kyunghyunmin6580
26 күн бұрын
멋있으세요
@박태수-n1w
Жыл бұрын
누군가 자신을 화나게 했다면 그 사람은 자신의 주인이 된다.
@allone7572
7 ай бұрын
무슨 말인지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윤달-m9o
Жыл бұрын
와 어제 회사에서 안 좋은 얘기 듣고 꿈도 악몽 꾸고 괴로웠는데 이거 보니까 진짜 깨닫는게 많네요. 감사합니다ㅠㅠ 저를 구하셨어요 ㅠ
@어쿠스틱키티
Жыл бұрын
유익+재미= 요즘 제 최애 채널이에요❤❤ 오늘도 멋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 행복하게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 잘 부탁드려요.
@ruvitube1591
Жыл бұрын
생각을 언어로 표현 하시는 능력이 탁월 하십니다. 대단한 재능 이십니다.
@성이름-g3q
Жыл бұрын
하 총이 합법화됬으면..!! 그럼 고통없이 살텐데 ㅇㅇㅇㅇ
@winterbird.
Жыл бұрын
내가 주체적으로 내이야기를 쓰며 사는게 인생의 가장 핵심인듯
@나천기
Жыл бұрын
진짜 중요한 예시하나가 나왔네요. "게임을 이겨야지." 라는 말보다 롤이면 "데스하지말아야지, cs잘챙겨야지." 축구면 "패스 더 잘해야지" "남과 친하게 지내야지" 라는 말보다 "내 행동과 태도에 더 신경써야지" 예시가 틀릴 수 있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고 뇌를 속인다는 것은.. 하.... 뇌야 미안하다!!!! 나도 좀 살자!! 고맙다!!!
@NoRaengs99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걸 머리로는 아는데 실천하는건 너무 다른 문제인거 같아요..
@one-plus-we
Жыл бұрын
어떤일이 나에게 생기느냐 보다 어떤일을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하겠군요
@이동훈-c6y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오래전부터 고민하던 것들이 여기 다 있었네요.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정리되지 못하고 그냥 내 고집처럼 굳어졌었는데. 그게 아니었다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jmoon3578
Жыл бұрын
생존의 위협이 되지 않는 외부 요인들은 전부 우리가 어떻게 '이야기' 를 만들어내는지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많은 사람들에게 누군가 만들어낸 틀에서 벗어나 자유를 줬으면 좋겠네요
@Park-zv8tf
Жыл бұрын
'저작권' = 인생에서 내리는 '결정'. 기독교에서도 사탄은 죄를 저지르게 이끌지, 억지로 죄를 저지르게 하지는 못한대요- 어디까지나 결정하는건 저희 자신이니
@coolstorybitch4
Жыл бұрын
이런 마음을 가져도 결국엔 사람들끼리 모여사는 사회에있다보니 나혼자 행복하자라는게 참 쉽진않더라구요 ㅠㅠ 자꾸 비교하게되고.. 아무리 내 위로하고 나혼자 행복하더라도 결국엔 사회집단에 갇혀있으니 어쩔수 없는것같아요. 에휴, 한번사는 인생인데 이렇게 갑갑한 사회에 공허함을 느낍니당. 요즘엔 소셜미디아때문에 더 주위사람들과 비교하니.. 저만그런걸지도
@9monsters
Жыл бұрын
공허하면 그냥 몸 막 굴리고 막 살다가 가면 되지 뭘 고민하냐
@namefree4444
5 ай бұрын
비교가 나쁜건 아니예요. 사회적 비교이론에서는 나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지표가 된다고 보기도 합니다. 비교하고 나서 그후의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한 것 같아요. 소셜미디어를 조절하는 힘을 기르시길...
@kmokmo-i8b
Жыл бұрын
철학자들은 모두 잡학박사라고 하던데 정말 다방면으로 아는게 많으시네요! 뇌과학 얘기인 줄 알았는데 종교 얘기 나오고 그 다음은 철학 얘기하시다가 아우렐리우스까지 나오니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목소리로는 저보다 젊으실 것 같은데 존경스럽습니다.
@상위1퍼-v5w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보고 우울증에 처방되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가 효과 없다는듯 이해하면 안됩니다. 우울증의 요인에는 여러 복합적인 요인이 있는데 세로토닌 가설 또한 그 중 하나 입니다. 다른 요인으로 생긴 우울증을 세로토닌 가설으로 설명 하기에는 부족하다는것이지 세로토닌 가설이 틀린게 아니에요.
@현실먼저꿈은영원
Жыл бұрын
불행은 내가 쓴 신파소설 때문이다.. 한 대 얻어맞은 기분이네요. 내 이야기 나만의 이야기를 쓰며 살아가려구요.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강성일-c1t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위로를 받는 채널입니다. 이 채널의 존재 자체가 기분을 좋게 만드네요
@흰나미
Жыл бұрын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agsheuehd
Жыл бұрын
탈레반이 지배하는 아프간도 성억압 사회인데 출산율이 왤케 높을꼬
@Langbu
Жыл бұрын
오늘 읽은 세스 고딘(Seth Godin)의 '린치핀(Linchpin: Are You Indispensable?)'이라는 책에서 공감을 얻은 내용과 일치하는 부분이라 더 즐겁게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능력은 바뀌지 않는 것을 바꾸는 일은 자신이 할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히 이해하는 것이다. 특히 그런 변화를 일으키고자 하는 행동이 자신과 자신의 목표에 해를 입히는 경우는 특히 그러하다.' - p341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통해 새로운 영감과 동기부여를 얻고 변화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좋은 책을 선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안대근-w7d
Жыл бұрын
이 계정 영상 보고있는 팬입니다... 항상 도움되는 지식과 철학 알려주시고 이해하기도 쉽게 만들어주셔서 삼사해요.. 꼭 흥행하시고 계정주분께도 삶이 행복하고 만족스러우시면 좋겠네요
@pearl_w_m
5 ай бұрын
저 경지에 이르면 이미 인간이 아니지 역시 씨나락 까먹는 소리 작렬
@pearl_w_m
5 ай бұрын
그리고 이 영상 자체가 광고ㅋ
@lalaland319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구독 눌러놨다가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쭈욱 보다 명쾌하게 설명해주신덕에 무릎을 탁치고 오늘 바로 서점가서 책 구입했습니다ㅋㅋ 역시..항상 본질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읽고싶다고 느껴지는 책 참 오랜만이에요 ㅋㅋ 독서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읽으면 또 댓글달러 올게요! 쌩유!
@erererer4100
Жыл бұрын
읽으셨나요?_?책 어떠셨나요!
@달동네오랑이
Жыл бұрын
처음에 오 마자마자하면서 봤는데 점점 어려운인물이 나오면서 현타옴 나만어려움..?
@xzxy12
Жыл бұрын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는거나 나의 판단에 따라 다르다고 하는거.. 정말 그렇게 살아보니까 처음엔 괜찮아졌어요 긍정적이게 되기도하고 근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런걸 의식해서 해야된다는 느낌이 들어서 나도모르게 에너지 소모가 심하고 마치 억지로 싫어하는걸 좋아한다 생각해야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무의식적으론 솔직히 맘에안들고 싫은데..
@Zealot2049
Жыл бұрын
내 생각에 스토아 학파는 정신적 축소지향 이라고 생각함. 나는 요즘 커뮤니티의 유머글, 혹은 19금 흐뭇한 게시글 클릭 일부러 거르는 중임. 성적으로 약간의 자극이라도 있는 게시물은 무조건 거르는데, 예를들어 여자아이돌, BJ 선정적인 사진 움짤이나 19금 썰 만화 등등 이런거 요 며칠동안 많이 거르는중임. 금딸 이전에 아예 감정적/정신적 동요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매일매일 느끼는 감각과 쾌감을 아주 단촐하게 다운사이징 하는 연습. 이러한 정신적 축소지향 연습 오늘로 2주차인데, 왜 불교가 동서양 모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왜 스토아철학이 로마 최전성기에 각광받으며, 근대 대영제국 상류층과 지식인들에게서도 진지하게 받아들여졌는지 이제야 이해가 감. 감정이나 쾌락, 오감의 변동을 확 줄여버리니까, 그냥 진짜 일상의 사소한것 하나하나에 만족감이 느껴지고, 행복의 역치가 낮아져 버림. 오늘 날씨가 크게 덥지 않네? 햇볕이 딱 적당하네? 기분 좋다 주말 오후에 커피랑 스콘먹으며 책읽다가 산책 다녔는데 머리가 개운하네? 기분 좋다 저녁밥도 고슬고슬한 밥에 쇠고기된장, 바싹구운 스팸에 계란후라이 해먹으니까 맛있네? 기분 좋다 어 오늘 편의점에 갔는데 1+1 세일하네? 기분좋다 일상의 사소한 행위에서 기쁨과 행복을 느끼기 시작함. 걱정이나 타인과의 비교, 지금 당장 무엇을 즐기지 못한다는 박탈감이 사라짐. 아무튼 요 며칠간 머리가 개운해진 느낌임. 물론 그렇다고 종교인마냥 금욕적인 생활을 하자는건 아님. 요즘 유튜브 채널 알고리즘에 자주뜨는 건축과 교수님 동영상이였는데, '안빈낙도 유유자적하며 사는게 나쁜게 아니다. 오히려 나처럼 욕심이 많은 사람들은 열정은 넘치지만, 반대로 가지지 못하는데서 오는 박탈감이 크다. 이런 사람들은 행복을 느끼기 어렵다.' 라는 뉘앙스의 영상을 본 적 있음. 난 이 의견에 동의함. 열정과 욕심으로 무언가를 이루는건 가치있는 일이지만, 그만큼 내 능력과 재능이 어중간할 때 박탈감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괴로움. 특히 요즘처럼 경제가 어렵고 국가의 성장동력은 떨어져 가고, 양극화는 갈수록 심해지며, 사회 곳곳에 갈등이 빗발치는 때에는 내가 가진 욕심들에 비해 내가 돌파해야 할 노력의 벽이 점점 높아지기 때문에, 성취감을 느끼기 어렵고 그에 따라 행복감도 느끼기 어려움. 우울증 환자들이 가면 갈수록 늘어나는게 이런 이유라고 생각함. '자식이 있는 사람은 자식 때문에 행복하고, 자식이 있는 사람은 자식 때문에 괴롭다' '모든 행복과 불행은 바로 내 안에 있다, 네가 이미 부처인데 어디서 부처를 찾는가?' 라는 부처님의 말씀이 요즘따라 이해가 됨. 지금과 같은 축소사회에서는 부모님 시절 팽창사회처럼 더 좋은 차, 더 좋은 집, 더 좋은 직장, 더 높은 직급, 더 잘난 배우자를 꿈꾼다면 결국 본인이 더 상처를 입기 쉬움. 그래서 팽창사회 속에서 살아왔던 우리 부모님들은 이룰 수 없는 욕망을 거세하고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젊은세대에게 '요즘 것들은 패기가 없다, 라떼는 말이야 너만할 나이에...' 하며 이해를 못하는 것임. 이걸 우리보다 10년 앞서간게 일본의 사토리 세대고. 일본의 사토리세대는 부모세대보다 빈곤하지만 오히려 체감하는 행복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음. (자세한 내용은 '절망의 나라의 행복한 젊은이들' 참고) 가질 수 없는 욕망을 꿈꾸며 괴로워하기 보다, 부처님의 말씀과 스토아철학을 되돌아보며 정신적 쾌락의 축소를 지향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모쪼록, 유머사이트에서 성적으로 자극적인 게시글, SNS에서 나오는 셀럽들의 자랑질, 혹은 부정적인 에너지가 팍팍 풍기는 뉴스기사, 빈곤 포르노, 언제나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을 멀리하는 행동, 매일 한줄씩 감사일기를 쓰는 습관 등등 정말 추천함.
@호롤호롤롤
Жыл бұрын
좋은 글 감사합니다.
@morninglobster
Жыл бұрын
깨달은 분이네요. 저도 요새 차라리 책을 읽거나 잠을 자고 휴식하는데 시간을 쏟네요.
@YookyungLee-l8u
Жыл бұрын
영상보다 더 와닿는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9monsters
Жыл бұрын
축소지향이라는 표현 존나 안 어울리는데 왜자꾸 쳐쓰는건지 모르겠네 주갤럼이자 일뽕오덕인가 시발
@작은행복-y1i
Жыл бұрын
좋은 댓글입니다
@StJohn-ls8nz
Жыл бұрын
영상의 내용, 편집, 센스 모두 퀄러티가 엄청납니다^^
@JYK1224
Жыл бұрын
참 어렵습니다.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막상 좋지 않은 상황이나 환경에 처했을 때는 결국 기존의 사고방식대로 돌아가게 되네요. 아무리 마음을 다잡으려 해도, 결국 사회 속에서는 현실이라는 벽이 끊임없이 날 가로막고 있으니..
@happpyccat
Жыл бұрын
매일 이 영상 보고 명상하세요. 머릿속에 되뇌이고 반복하고 노력하세요. 바뀔 수 있다고 믿어야 바뀌는 겁니다
@니가도나
Жыл бұрын
그냥 관성같은 원리인듯 딱히 님이 잘못하는건 아닌데 바뀌려면 힘이 많이 들기야 하겠죠 습관을 바꾸는것도 힘든 일인거마냥
@이수경-b6r8c
Жыл бұрын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나를 결정한다는 그 강한 믿음을 가지고서. 매일 하루 성실히 나에게 좋은 삶을 살아가다보면 인생 전체도 괜찮아질거란 믿음.을 끌어당거본다.. 강하고 절실한 믿음으로 살아갈래요
@beemmer2
Жыл бұрын
정신승리와 다르다고 강변하지만....자꾸 따지면 정신승리와 다를바 없음.
@hll2701
Жыл бұрын
결국 데카르트 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겠군요 이는 곧 양자역학에서 미시세계의 "관찰"과도 상통하는 부분이 있으니 철학은 과학을 관통하는 법인것 같습니다.
@shlakd
Жыл бұрын
제가 평소하던 생각에 좀 더 나아간 생각이 스토아 철학이었군요 매우 흥미롭게 시청했습니다
@iliilllliIilllliii
Жыл бұрын
정신승리 하는게 주가 아니라 해결할수 없는 문제에 골몰해서 스스로 갉아먹지 말고 할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자는 의미였군요 또 우울증도 단순히 호르몬 문제 뿐 아니라 인지(현실을 바라보는 나의 관점)에 의해서도 일정부분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도 새롭네요.
@_memory._
Жыл бұрын
3:33 스토아 철학: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엔 마음도 쓰지 말고 고통도 받지 말자는 의미의 금욕주의 나를 마비시키는 나쁜 판단을 그만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지금 이 자체에) 집중하자 스토아 학파 로마황제 아우렐리우스 네가 외적인 일로 고통받는다면, 너에게 고통을 주는 것은, 그 일 자체가 아니라, 그 일에 대한 너의 판단이며, 즉시 그 판단을 멈춰 고통을 없앨 힘이 네 안에 있다. 첫번째 인상에 아무것도 덧붙이지 말라. 누가 너에게 악담을 했다는 말을 들었따면, 네가 들은 건 누가 악담을 했다는 것이지, 네가 상처입었다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첫번째 인상만 따르고 네 안에서 내놓는 이런저런 생각을 덧붙이지 마라. 그러면 더이상 아무일도 생기지 않을것이다.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선 판단을 멈추고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만 집중하자 통제할 수 있는것: 나의 행동, 생각 통제할 수 없는건: 그 외의 모든 것
@신소유-e3t
Жыл бұрын
책의 저자가 스토아철학을 잘못이해하는거 아님? 후기 스토아철학은 그 자체가 기독교 교부철학과 다를바가없고 그 뜻은 안분지족하여 아타락시아를 추구하자는것인데 글쎄 교조로 세계관을 축소시키고 이러이러해서 행복을 얻을수있다고 단정짓는거 자체가 스토아철학의 가장 큰 단점인만큼 스토아철학을 찾아보기보단 스스로 기사가 된 돈키호테가 오늘 영상에 더 알맞을거같음
@csr4875
Жыл бұрын
영상 보고 책 구매해서 읽고 있는데 번역 상태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책은 조금씩 이라도 매일 읽는데 이 책은 유독 모래 삼키는것처럼 뻑뻑하고 읽어도 잊혀져서 같은 문장 다시 읽게 됩니다..
@fri694
Жыл бұрын
돈이 없다고 공부를 안시키셨어요. 나중에 중학생되고 과고 준비하고 싶었는데 어떻게 안되더라고요. 원장선생님이 너무 늦었다, 좀 일찍오지 그랬냐 그러셨는데 어쩌겠어요. 그래도 대학 잘 가는 건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했어요. 아무리 환경이 좋지 않아도 내가 할 수 있는 공부를 지금부터 하자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노력했거든요. 그런데 고3 때 부모님 집 나가시고 동생들 돌보느라 꿈꾸던 공부를 못하게 되었어요. 엄마 원한대로 지방에 남들 모르는 대학을 갔더니 제가 원하던 학과는 없고, 다시 입시를 하자니 몸이 다 망가져서 할 수 있는 게 없더라구요. 너무너무 아팠는데 제가 가장 행복한 순간은 제가 좋아하는 걸 이야기하고 공부할 때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대로 죽느니 하고 싶은거 하고 죽자 싶어서 뭐라도 계속 했어요. 자대에서 인턴도 열심히 하고 학점 엉망이어도 어쨌든 졸업을 했어요. 그랬더니 좋아하는 걸 공부할 기회가 닿더라고요. 정말 천운이 닿아서 대학원에 왔어요. 밤이 오래지나 끝났지만, 제 밤은 왜 그리 어둡고 길었을까 동료들을 보면서 생각해요. 자상한 부모님, 유복한 환경. 전부 저에게 없었으니까. 특히 배울 수 없는 걸 왜 못하냐고 하실 때 많이 속상해요. 저도 배우고 싶었는데 없는 걸 어떻게 배워요. 걔들이 서로 본인이 불행하다고 할 때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대학원 입학 직전에 가정이 또 난리가 났었고, 그걸 걔들은 멘붕이라고 부른대요. 그럼 제 인생은 멘붕인가요? 아직 그 친구들은 제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몰라요. 대학 다닐 때 좀 아팠다고만 말했지 하루에 몇번씩 심장을 쥐어뜯기듯이 발작했었다 말하지는 않았으니까요. 바꿀 수 없는 걸 생각하지 말자고 하기엔 너무도 멀리 와버렸어요. 자학하는 게 너무 고민이라 영상 들어왔는데 딱히 해결되진 않았네요. 그래도 영상 잘봤습니다.
@자그-e6v
Жыл бұрын
운동해봐요 이만큼 짜릿한게 없어요
@whitethis127
Жыл бұрын
최근에 봤던 것들 중 가장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허니코코-e4v
6 ай бұрын
ㅋㅋ됐고 너네는그냥 너네삶사라
@LDS0113
Жыл бұрын
생각만 바꾸면 다르게 보이긴하죠. 근데, 내가 부정적으로 인지하던 세상이 진실이고 현실인데 생각만 바꾸면 그건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정신승리 아닌가요? 저는 항상 그 딜레마에 빠져서 마음이 편해지는 것조차 경계하게 되더군요 ㅠㅠ 내 행복이 누군가에겐 민폐가 될까봐..
@user-fw6bz8nd7m
Жыл бұрын
포스트 모더니즘 이후 이걸 대체할 새로운 세계관이 나올줄 알았는데 결국 다시 돌아가게 되는건가요. 온고지신이란 말이 있어도 뭔가 허탈하네요. 카뮈의 부조리주의,불교의 중도, 도덕경의 자연무위와 처세에서 나아가 스토아 학파까지 돌아가네요.
@9monsters
Жыл бұрын
세계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llionaireRecordsOfficial
Жыл бұрын
통제할 수 없는건 없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움직이면 통제할 수 없을 것 같은 큰 돌도 조금씩 풍화되어 움직이게 시킬 수 있습니다 스토아 철학은 자칫하면 현실에 그저 만족하고 나아가는게 없는 삶이 될 수도 있습니다 체화된 인지처럼, 항상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할 수 있는것부터 차근차근 하십시오. 다만 스토아 철학을 조금은 참고해서, 지레 겁먹고 질투하고, 소모적으로만 되지 맙시다
@bulut0321
9 ай бұрын
지금도 우리는 광고를 보고 있습니다
@삼삼삼-l5c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고자 해도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무의식적으로 의미없다고 느끼면서 본래의 사고방식으로 회귀해버린다면....? 이전에도 늘 노력했지만...
@김성윤-t5f
Жыл бұрын
영상에 나오는 DMN 이라던지, 변연계, 무슨 피질의 기능같은 뇌과학 지식도 책에 나오나요? 아니면 날리지님께서 알고있는 지식을 덧붙여 해석하시는 건가요?
@pain9498
Жыл бұрын
다 책에 나오는 부분이겠지만, 그런건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흘려듣고 잊어버려도 괜찮습니다.
@미염공-x2m
Жыл бұрын
책 재미있겠어요. 스토아철학에 관심이 많았는데 입문서로 좋을 것 같네요. 스토이즘에서 reframe이 나오는군요. 현인들의 지혜로움은 시간을 초월합니다. 좋은 책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염공 드림
@sthe2437
Жыл бұрын
남들의 이야기를 내 목표라고 착각하고 살았구나...와 존나 허무하다.....내인생은 뭐지? 뭘추구해야하지? 저자가 되어 나의 이야기를 쓰는 인생을 살고 싶다. 제발
@umemiz
Жыл бұрын
인생의 진리입니다. 너무 좋은 말이라 주변 가족 친구들에게도 공유했네요. 잘 보고 갑니다.
@sthe2437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미쳣네요. 내용이....앤드류 고 나발이고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 이야기로 인생을 살아야하는걸 이제 서야 깨닫다니..... 그리고 내 판단들과 생각들이 그 수많은 고통을 만들고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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