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고흐의 자화상을 볼때마다 그 강렬한 눈빛에 사로잡히곤 하죠. 그 진실함에서 오는 감동과 위로때문에 고흐의 그림은 우리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나봐요.
@user-os5eg9es2o
5 ай бұрын
고흐의 격렬한 인생 과정을 거친 후 정리된 자신의 상태를 나름대로 정리한 것들을 화폭에 담은 것이 귀 잘린 자화상 이었군요. 전에는 이런 사실을 몰랐는데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dailyart00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채널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hehdjdwtsjbfm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nomad-art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fj2pr7sk7n
Жыл бұрын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nomad-art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
@serayuju517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nomad-art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
@arnoldkim965
Жыл бұрын
불꽃처럼 살다가 간 위대한 화가 반고흐
@nomad-art
Жыл бұрын
감사^^
@Jin-Myoung
Жыл бұрын
유명한 화가들을 보면 고흐처럼 짧은 생을 살다 간 사람들도 있고 모네처럼 오래 살다간 화가들도 있지만, 다들 평범한 삶은 아니었어요. 예술가들은 예민한 감수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자신을 옆에서 안정적으로 잡아줄 수있는 사람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개인의 삶의 관점에서 보면 고흐는 너무 불행했을꺼 같아요.
@nomad-art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보면, 정말 많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지요 ^^
@user-jv2sx3lz4d
Жыл бұрын
예술가로서는 원도 한도 없는 삶을 살다갔네요 그런데 그 동생도 참 대단한 것 같아요
@nomad-art
Жыл бұрын
저도 동생 테오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요 ^^
@sang-jinri7491
Жыл бұрын
인류 역사상 세상에 아무도 모르게 살다가 간 헤아릴수 없는 수많은 예술가들이 있습니다. 꼭 세상에 알려져야만 행복을 느끼는 것이 예술가인지, 아니면 진정한 예술가들은 고독을 넘어서, 사람 사회를 넘어서, 예술이란 세상을 접하면서 꼭 인간사회가 본인을 인정해주지 않더라도 예술이란 세상 안에 갇혀서 오직 예술을 연습하고 또 연습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진정한 예술가들이 아닐까 합니다. 고흐는 그 중 한사람이였을 뿐이며, 사후 다른 뛰어나면서도 평생 묻혀서 살아갔던 예술가들과 달리 세상에 알려진 것 뿐이지요. 허나, 한편으로는 그도 인간이였기에, 인정 받기를 원했고, 다른 화가들과 추구하던 사업도 있었고.... 거기에서 오는 고통을 감내하는데 힘들어 했고요. 안타깝습니다.
@user-jw6hv1hu1r
Жыл бұрын
어째서 살아생전 인정받지 못하고 죽어서야 인정받게되나요
@nomad-art
Жыл бұрын
예술가들에게는 광기가 있는 것같아요. 광기는 쉽게 말하면 '조절되지 못하는 지나침, 또는 과함'이라 할 수 있는데, 상식과 이성의 한계를 뛰어넘어서 무엇인가를 용감하게 시도한다는 점에서 그렇지요. 그들의 그런 시도는 때로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함으로 나타나지만, 또 그러한 시도 덕분에 우리는 삶의 진실과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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