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정말 잘 쓴 작품같음,, 6.25에 맞춰 전쟁 영화 뭐 볼까 하다 간만에 생각나서 찾아봄
@Ksy342
3 жыл бұрын
정말 감명깊게 본 영화였음 ㅠㅠ 국군 미군 북한군 셋이 힘 합쳐서 마을 사람들을 구하는데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지만) 영상에 나온것처럼 군인은 힘 없고 죄없는 민간인들을 지키기 위해 총을 드는데, 전쟁을 하면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나라든 적국이든 많은 민간인들이 죽는다는게... 또 징집된 군인들도 많이 희생되고... ㅠㅠ
@양건영-x8z
2 жыл бұрын
미군은 없었지만 실제 중공군 기록에 강원도 인가 함경도 어느 야산 동굴에서 중공군과 끝까지 항전했던 남북한 연합군이 있었더랬죠 어렸을때 영화로도 상영 했었는데 영화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 😭 늙으면 디져야지 머 😭
@몰라-q3y
2 жыл бұрын
@@양건영-x8z 김일성이 일제시절 독립 운동을 했었어도 민족의 반역자인 이유가 6.25 때문이다 어떻게 같은 민족한테 총을 겨눌수가 있는지...참 슬프다
@123bbb
2 жыл бұрын
진짜 몇번봐도명작임..
@gamdoll10
Жыл бұрын
미군 보단 연합군이라고 하는게 맞아요!
@love-nq3ye
Жыл бұрын
@@양건영-x8z 생각안나네요 이거는 구라 인증ㅋㅋㅋ 그런일이 있었으면 이미 국민의 반은 알아야함ㅋㅋㅋ
@dreamfreeker
3 жыл бұрын
영화 전반에 녹아 있는 공존의 철학.. 배우들의 연기력.. 담백하면서도 동화스런 CG.. 참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YYY-m4t
2 жыл бұрын
우와 쌍둥이 할아버지 얘기는 영화 상징의 백미다. 감독님 말씀처럼 어른 쌍둥이는 보기 힘든데 이 씬으로 남북관계를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더불어 외부와 단절된 동막골의 지리적 사회적 특성까지 한방에 납득시켜 버리네. 저런 장치를 어떻게 떠올리지? 아티스트가 아트했네요. 영화 색감과 호박등불 같은 소품도 너무 아기자기하고 이뻐서, 지브리 애니를 실사화하면 이런 느낌일것 같아요.
@너굴맨-z8c
2 жыл бұрын
이영화에서는 국군 연합군들을 학살범으로 묘사 인민군은 피해자 반미조장함
@양건영-x8z
2 жыл бұрын
@@너굴맨-z8c 스미스는 미군 아니니? 반미가 아닌 반전을 순수하게 그린 영화를 꼭 삐딱선 타는애가 있어요 ㅋㅋㅋ
@love-nq3ye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봤지만 가장 말도 안되는 이야기ㅋㅋ
@난나-x7b
Жыл бұрын
@@너굴맨-z8c 반미ㅋ 씨바ㅋㅋ
@kim-mt1gj
Жыл бұрын
@@love-nq3ye 맞는 얘긴데 좌빨들은 난리네 ㅋㅋㅋㅋㅋ
@stoa2727
3 жыл бұрын
와 이 명작을 감독하고 배우가 직접 예능 나와서 얘기해주네 진짜 좋다
@요를레히호-e8i
Жыл бұрын
11:20 난 평생 행복하고 평화롭게 동막골에서 살았다고 믿을거야ㅠㅠ
@ltk108
3 жыл бұрын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배우들의 연기, 거기에 히사이시 조의 음악까지... 케이블에서 해줄때마다 보게 되는 영화죠...
@@권민서-l2b 초딩이니?? 전쟁은 누가 일으킨다 생각하니?? 아무 지령이 없는데 군인들이 알아서 싸우니??
@EulerNumber_e_2.7183
Жыл бұрын
광기에 물든 세상…
@pineapple3490
Ай бұрын
대댓글들이 미친거네
@saycluaa
2 жыл бұрын
1987 때도 그랬지만 '거의없다'님의 해석과 목소리 톤이 참 좋다.
@나귀욥찌
2 жыл бұрын
방송초기에 여러 유튜버들이 하다 요즘은 스칼라님이랑 두분이 양분하시는듯....두분다 목소리 좋음
@Hello-ct2hz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가 제가 보면서 제일 많이 운 영화..... 제가 진짜 마블 팬인데 토니랑 나타샤 죽었을 때보다도 많이 울었어요..
@fact_89277
5 ай бұрын
어쩌라는거지 누가 너 울었는지 물어봤냐?? 꼴값떨고있네ㅋㅋ
@yjg0522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적국이랑 싸우는게 아니야. 전쟁 자체랑 전쟁을 하고 있는거지
@fact_89277
5 ай бұрын
뭔 되도안한 개소리야 이건ㅋㅋ 전쟁 혼자하냐??
@joinso3744
2 ай бұрын
좀 있어보이고 싶어서 아무거나 가져다 붙여 넣으니깐 저런 헛소뤼가 되는거임 ㅉㅉ
@limestone_asteroid
2 ай бұрын
윗놈들이 쌍으로 제정신이 아니네
@StarryX2
5 күн бұрын
16:11 다시 보니 울컥하는 명작이었군요
@smileagain6781
3 жыл бұрын
전우치의 계보를 이을 작품 올해는 이거다
@nong-sim
3 жыл бұрын
" 우리가 여기까지 오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였네? 이건 우리가 갚을 수 있는 기회야 "
@gamdoll10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웰컴투 동막골 보다가 눈물 쏟아부엇는데 인상 깊은 영화내요 하하
@이유리-g1r
3 жыл бұрын
커서보니 또 느낌이 다르다 영화계의 어린왕자
@goya92
2 жыл бұрын
영화관에서 보길 잘했다고 스스로를 칭찬합니다 두고두고 생각나곤 합니다
@123bbb
2 жыл бұрын
아니배우분들 다들 왤케젊고잘생기셨냐... 특히 문상상역 배우님 넘 귀엽
@린림-i6f
2 жыл бұрын
다른건 아니고 오늘 유투브에서 웰컴투 동막골 영상을 봤다. 이제와서 되돌아보기에는 그렇게 정확한 기억이 아닐 수도 있지만... 나는 당시 초등학생으로 다른 친구와 영화를 본 기억이 없다. 당시에는 재밌어보이는 영화는 다 15세관람가라며 보기가 힘들었다, 이 동막골이라는 영화를 봤던게 가족들(부모님)과 함께 내 인셍 첫 번째로 같이 영화관에 갔던 날인 것 같다. 그날 영화를 보는 동안 영화의 슬픔에 공감하면서도 그날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것 같다 가족들과 다같이 나와서 무언가를 즐긴다는게 처음같이 기억된다. 물론 시간이 오래되었고 내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기 때문에 이전에 놀이공원 같은 곳을 충분히 같이 가봤을 수 있지만 큰 곳은 아니었을테고 그날의 영화에 대한 감정때문인지 아직도 그날의 감정이 떠오른다. 이후 그 인원으로 같은 경험을 하지 못햇던게 아쉽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도 나는 우리 가족들 엄마, 아빠, 누나, 할머니 모두 사랑한다. 이건 그냥 그날의 기억이 더이상 생각이 안날 정도로 시간이 지나버리면 이건 진짜 그냥 없는 일이 되니까... 내 기억에 남는대로 남겨보려고 적는다.
@werty2617
2 жыл бұрын
진짜 최고의 영화였다 어렸을때 봤는데 이거볼때 생각하면 평화로운 느낌이 올라와 ㅎㅎ
@clubhada
10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하다 다웃기고 무방비상태인데 저렇게 슬픈걸 넣서 사람 눈물을 그렇게 많이 흘리게하면 너무 슬푸잖아
@철이-s2v
Жыл бұрын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나오는 영화임
@장세훈-n4g
6 күн бұрын
할아버지 집가서 비디오빌려서 보면서 울던 내가 생각나네요ㅎㅎ 아빠가 저거 다 욍화라고 울지말라고 하신것도 기억나고ㅋㅋ
@ykan4908
3 жыл бұрын
가끔 이미 많이 본 영화라도 TV에서 나오면 채널을 돌리지 않고 그냥 그 채널 그대로 보게 되는 영화가 있다. 예를 들어 타짜 1편 같은 거나, 범죄의 재구성 같은? 이 영화도 그렇다. 웰컴 투 동막골도 다 아는 데도 재방송으로 나오면 그냥 계속 보게 된다는 게...
@jhs5922
3 жыл бұрын
딴세상, 옛이야기 속 신선세계를 보는 느낌
@금금-w3j
3 жыл бұрын
전세계에서 우리만 만들수 있는 작품 첨봤을땐 cg뭐야 개구려 이랬는데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개명작
@__Kimes
3 жыл бұрын
저 대공포대인지 보려고 왔던 정찰대에 스미스만 딱 한번 보여줬으면 해피엔딩인데..
@져차
3 жыл бұрын
초반에 병사들이 마을 들어갈떼 센과 치히로 느낌남
@plutoniumconglomerate1001
6 ай бұрын
전쟁도 피해자도 없는 축복받은 곳이죠
@린린-x8s
2 жыл бұрын
와 쌍둥이 얘기는 생각못했는데 굉장히 의미있네요…
@미루-q7m
3 ай бұрын
수특 핑계로 보러옴
@Boyslikegirl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본거랑 군대갔다와서 보는거랑 느낌이 다르네요
@김현우-l7c
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극장에서 못본게ㅜ너무 후회된다 진심 ㅠㅠㅠㅠㅠㅠ
@tmddkqo5260
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도 명작임 특히 bgm이 무려 히사이시조..
@스티치임
2 жыл бұрын
11:34 그럼 난 꿈으로 생각할래.... 행복하게 살어
@황황-q8u
3 жыл бұрын
밤새일하고 조조로 봤던거 기억난다.. 진짜 꿀잼이였음
@coco-p8u8v
8 ай бұрын
최진기 800명 죽은썰은 편집했네 그리고 최진기 가 말한 800명 사망자 썰 따른 영상은 삭제 했네 좀스럽다 제작진들아
전쟁은 누가 일으켰는데 그걸 교묘히 미화하고 국군을 깡패로 만들어버리고, 감동적인 장면으로 그걸 대한국민들 사상에 녹아들게 만드는 전쟁 나봐라 누가 주적인지 분명히 알게 될거다,, 사기꾼이 사기 칠때는 그렇게 또 친절해요,, 성공하고 나면 뒤도 안돌아보고 손절하지 !! 정신 차리세요,,
@화이팅-m5e
10 күн бұрын
생각이 너무 짧다.
@아이스군맨두
5 күн бұрын
ㅇㅇ 좌빨영화ㅋㅋ
@베르단
5 күн бұрын
근데 개연성 있게 스토리 진행하려면 저 방법이 없음..
@진준호-v7w
Күн бұрын
이런 영화를 보면서도 정치병이 도져서 즐기지 못하다니... 얼마나 무지몽매하고 처량하냐
@최범규흑발박제해봉재
3 жыл бұрын
근데 실제로 전쟁할때 진짜 이런지역이 있었을까요?
@가나다라-d9g
3 жыл бұрын
저 영화의 촬영지였던 강원도 정선군 여랑면에서 당시 전쟁이 끝날때까지 전쟁이 일어난지 몰랐다고 하네요
@웅-l8m
3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도 인천에 엄청 작은섬에 태어나셨는데 당시 할아버지가 전쟁이 난걸 라디오로 듣고 알았다고 하더라구욤 동떨어진 섬이라 군대로 끌려가지도 않고 밤에는 산으로 숨고 낮에는 집에 가고했다고 들었어요 신기..
@끼오-p1u
3 жыл бұрын
@@웅-l8m 오.. 인천이면 비교적 전쟁이 활발하게 치뤄진 지역일텐데 신기하네요
@wingxxxg-01w8
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밑 지방 내려가면 길이 다 뚫려 있는데도 차로 들어가는데 한 세월 걸리는 시골 많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길도 안 뚫려있는 저 시절에는 전쟁난거 모를만도 ㅋㅋㅋㅋ
@진실만말함8291
3 жыл бұрын
섬지역중에는 전쟁난지도 몰랐던곳도 있다하더라고요
@노무인-j7t
2 жыл бұрын
10년전에 학교에서 보여줬었지..
@오태준-x6h
3 жыл бұрын
동막골 사람들은 일제강점기도 안격을꺼 같에 ㅋㅋ
@캐리-v9m
5 ай бұрын
4:03 스펀지에서 실험을 해봤어요 ㅋ
@Sggkyfd-h2n
3 жыл бұрын
여기에 수능특강에서 선생님이 한번 보라해서 보시는 분 저말고도 또 있나요?ㅎㅎ
@user_kidary
3 жыл бұрын
그게 접니다..22
@팔라-e6j
10 ай бұрын
18:41 와 진짜 이런 상징성 넣다니 대박이다..
@촌놈-m6u
Жыл бұрын
그 전에 썼고 영화이지만 술만 먹으면 보는 영화.
@양건영-x8z
2 жыл бұрын
고함 한번 치지않고 마을 사람들을 휘어잡는 위대한 영도력이 뭐요? 뭘 많이 믹여야지 머~ 내가 보기엔 저 대사가 동막골 최고 대사라고 봄 코미디 대사 같지만 결국 우리가 대통령 선거 할때도 국민들 잘 살게 해준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투표하는거니까요 현실과도 맞아 떨어지는 대사였다고 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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