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에서 마커에 대한 설명이 자칫 스코어 카드 기록원을 별도로 고용하는 것처럼 곡해될 수도 있겠네요. 보통 스트로크 플레이 기준으로 3인1조로 구성되니 마커는 동반 플레이어 A->B->C->A순으로 다른 플레이어의 마커의 역할을 맡게 되죠. 동호인 수준의 라운드에서는 골프규칙을 엄격하게 적용할 환경은 힘들고 일반적으로 캐디가 스마트카드에 전담하여 작성하는 추세이니 같은 방식으로 A->B->C->D->A 순서로 A의 마커는 B가 되어 홀아웃 후 캐디에게 통보, 기록하게 만들고 A는 확인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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