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어느 마을에 농사를 지으며 살고있는
노부부가 있었습니다. 어느해 겨울 눈이 많이 와서
나무를 하러갈 수 없자, 사람들은 마을에 있는
큰 고목나무를 베려고 하였습니다.
할아버지는 그들을 말리며 고목나무 대신 자신의
행랑채를 헐어 땔감으로 쓰라고 내어주었습니다.
봄이 되자 할아버지는 행랑채가 없어 머슴을 들이지
못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한 총각이 머슴살이를 하겠다고
할아버지를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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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담 #민담 #설화
Негізгі бет 고목나무 총각 - 야담. 민담. 전설.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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