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이른바 '언론인 회칼 테러' 발언으로 사퇴한,
황상무 전 시민사회수석 후임에,
총선 출마를 위해 대통령실을 떠났던, 전광삼 전 비서관을 임명했습니다.
오늘 인선으로 윤 대통령은 총선 이후 참모진 개편을 마무리 지은 건데요.
새 참모진 가운데 상당수가 지난 총선에 공천을 못 받거나
선거에서 떨어진 사람들이어서 총선 민심에 반하는 인사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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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공천 탈락 뒤 수석으로 복귀‥대통령실은 재취업장? (2024.05.10/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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