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의 가해자인 고급승용차 운전자의 신분을노출시키면 안된다는 부분이 부조리의 한국사회를 단면을 보는듯합니다.
@user-ggomasung
Жыл бұрын
남을 돕는다는 건 인간 본연의 따뜻한 마음입니다. 그래사 남을 돕는다는 걸 거창하게만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힘들어 하는 동료에게 따뜻한 관심과 위로를 건네는 마음, 경제적 약자에게 틈틈히 도움을 주는 것, 하루에 한번은 선행을 하겠다는 작지만 위대한 다짐 등 나의 조그마한 선한 마음이, 행동이, 누군가에겐 간절한 그 무엇이었을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삶이 불공평한 건 맞습니다. 누군가는 태어나보니 재벌집 막내 아들이었고 누군가는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지옥같은 삶이 시작된다면 힘들게 사는 그 사람에겐 무슨 잘못이 있나요? 두 자매의 사연을 통해 가난함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차이가 어떤 삶을 살게 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마리아 같은 사람이, 다른 한 사람은 불평불만을 가진 도둑이 되어 버리지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소설이었습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꼬마성님의 감상평을 읽고 있으면 제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곤해요. ^^ 정성스럽게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신경애-x5j
Жыл бұрын
삶이 지옥같았던 두자매 이야기 남편 모르게빚으로가방을 사던여자도가난하기는마찮가지네요 여자는교회갈때들고 가 부러움을사기위해 가방을샀을까요 동생은그가방을들고다닐수도없는데 남의 것을탐해서더욱비참한 현실이되었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데이맘
Жыл бұрын
잠들지않고 끝까지 공감하며들었어요. 좋아하는 작가님의 글 인데 파피루스님의 따뜻한 마움까지 얻어갑니다. 감사드립니다.
@sh-jm9th
Жыл бұрын
삶의 고뇌! 가난이란 그굴레 고달프다 숨차게 힘들다.....
@momEnglish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파피루스님 ♡♡♡ 우와 👏 😍 👏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구독자가 이렇게 폭증해서 너무나 반가운 마음에 다 듣기전에 댓글부터 바로 씁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열심히 달려오셨으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앞으로 더욱더 가파른 성장 기대해봅니다 🙉 공지영님 작품 정말 반갑게 들어봅니다. 어쩜 이렇게 서민의 이야기를 맛깔나게 요리하는지 !! 파피루스님은 또 얼마나 실감나고 재미있게 읽어주시는지!! 모처럼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며 행복감 가득한 시간입니다. 저는 이렇게 자기전에 책을 듣는 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 ㅋㅋㅋ 병신같은것 ᆢ등신같은년 ㅋㅋㅋㅋㅋ 아고 웃겨서 미치겠어요 ㅋㅋㅋㅋㅋ 😂 재미있게 잘 듣겠습니다. 늘 소중한 책읽기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엄베영 선생님 ❤️ 감사합니다. 이리도 든든한 응원을 보내주시니 힘이 날 수 밖에요. 😄😄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격려에 힘입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엄배영 선생님 채널도 승스승장구 하시길 더불어 기원합니다😊😊😊
@남승순-f3u
Жыл бұрын
늘 느끼는거지만 파피루스님의 감상평~~~ 정말이지 참 좋아요~~^^
@구성달
Жыл бұрын
파피루스 선생님 항상 감사 합니다. 평상심, 평상 음성으로 늘 애 써 주시니 고맙고 한편 짠 하기도 합니다.
@김순이-d9l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ᆢ❤❤❤
@jenelee3490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안빈낙도-e1l
Жыл бұрын
꿈도 좋고 해몽도 좋습니다 달걀의 부화 ㅡ곤 상한 달걀의 부화를 도와 준다 부활 소설이 수학처럼 퍼즐처럼 잘 맞아야 한다는게 재미있고 어렵습니다
@김지안-d8x9h
Жыл бұрын
파피루스님~~ 고맙습니다^^♡
@장경숙-p7w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꼬마땡크
3 ай бұрын
❤감동이네요. 순례는 아주 부지런히 열심히 사는데 평생 편안하지않네요
@김햇살-c8o
Жыл бұрын
파피루스님 너무 좋은 소설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 중의 최고👍 👍 👍 👍
@이명옥-m4t
2 ай бұрын
순례씨 힘내세요 화이팅 다 그렇게 살아가는 겁니다.
@희망진아
Жыл бұрын
가난이 슬프다 술래가 넘 안됐네요 분당 땅을 팔아 소를 사지 않았음 몇십억 챙겨 잘살았을껀데 미금역 반갑군요
@JustStart510
Жыл бұрын
역시 공지영작가님이고 역시 파피루스님 이네요. 가슴이 찡하네요.
@우리꽃-f7o
Ай бұрын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순례씨가 인생의 이치를 다 깨달은 사람이네요
@papyrusbook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sylee2872
6 ай бұрын
와중에 성모님 얘기는 빼라는 목사님 ㅋ
@papyrusbook
6 ай бұрын
댓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사강이엄마
Ай бұрын
사는건 살아야지
@블루칸-f7p
9 ай бұрын
공지영 공지영 하는 이유가 있네.
@꼬마땡크
3 ай бұрын
🎉에고~저도 사는게 고되구나~가끔 느껴요🎉🎉🎉
@lorykim6012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공지영작가님 작품은 늘 좋네요 좋은 글 좋은 소리로 들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
@숙희-x2h
Жыл бұрын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greenLaVitameadows
Жыл бұрын
🌻🌻🌻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 La Vita 님 이제 주말이네요. ^^ 즐거운 일들이 많은 주말 보내세요.
@greenLaVitameadows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작품과, 재미있는 낭독, 멋진 감상평 … 모두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 !! Sweet dream ~ 🌈💖😇
@greenLaVitameadows
Жыл бұрын
영어에서도 말하면서 “ you know “ 를 계속 피곤에게 쓰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ㅎㅎㅎ 어딘가 확실히 알고 하는 말 같이 😅 가 않아요 오히려 😊
@최향묵-j2o
10 ай бұрын
공지영작가님 열혈 펜입니다 넘 반가워요. 듣는 내내 가슴이 울컥해서 눈시울 적셨습니다. 어려웠던 어린시절 생각하면서요. 좋은작품 감사하구요 우리 파피님 감상평 저또한 공감이네요 사랑합니다~~❤
@papyrusbook
10 ай бұрын
공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장경숙-p7w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papyrusbook
3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cloudia157
Жыл бұрын
순례씨 마음 삶의 애착 모든이이게 교훈을 주는것 같아요!‘개새끼’하면서 자신을 지키고 가족을 지키고 ‘정말이지’순례씨는 현세에 돈때문에 바르게 살지 않는이에게 교훈을 줍니다 공작가님 그리고 파피님 고맙습니다
@남승순-f3u
Жыл бұрын
파피루스님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정숙-c8r
Жыл бұрын
넘어진 사람들을 모두 일으켜 줄 수는 없어요. 일어나지 못하게 짖밟지만 않아도 될 것 같네요...
@꼬마땡크
3 ай бұрын
😮빽 주인은 말 시작~(정말이지)하며 얘기하네~ㅋㅋ
@김은영-v2r
Жыл бұрын
봄맞이 따듯한 토욜밤 파피루스님 리뷰 잩듣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아기자기-l9d
Жыл бұрын
감상평 공감 많이가요.그 감상평을 항상 궁금해하다 끄덕여지는 ㅡ그게 참 좋습니다 제 주위에 그런 말버릇인 사람 있어요.진실,진실 ..정말,정말 ..하는 ㅡ데 그사람의 평소 일상으로는 안그런게 많은 언바란스 적인게 많이 노출돼요.꼭 반대 현상으로 아님 감추고픈 말을 정말로 표현을 하죠.항상 감사합니다 책읽는 하루가 참으로 좋네요.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저의 감상평에 공감이 되신다 말씀해주시니 용기다 더 솟는군요. ^__^ 좋은 말씀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박중천-p5p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잘 들었습니다
@지나-j9r
Жыл бұрын
파파루스님과 행복한감상 할께요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고은밤 되세요^^ 👍👍❤️🤩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내일 주말은 행복하게 보내세요
@youngsookjang3848
Жыл бұрын
정말이지 파피님은 신이내린 편안한 목소리 꿀성대 이십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 그런 칭찬을 들으니 부끄럽네요. ㅎㅎ 검사합니다
@Gofori020
Жыл бұрын
이제는 공지영하면 조국을 떼어서 생각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려. 서류 위조라는 범죄를 저질러 자녀들을 좋은 학교에 보내고도 범죄를 저질렀다는 의식 조차 없던 조국 일가를 맹목적으로 옹호하던 공지영이 작품과 오버랩되네요. 자신들만이 정의의 화신인양 온갖 말을 남발하고 유탄을 맞는 인간 군상을 대표한다고 봐야.
@sylee2872
6 ай бұрын
그 봉사장이 좋은학교가는데 아무런 역활을 안했음 그걸 털던 한동훈딸의 범죄는 극악무도할 정도임
@fuudein2090
5 ай бұрын
한동훈 딸이 범죄 저질렀나요? 법의 판결을 받았거나 또 다른 근거가 있으니 극악무도 하다고 하는 거죠? 근거가 없으면 뭐다? 뇌피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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