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노래 고성현
시 구자관 / 곡 김황선
오랫동안 아니 너무 오랫동안
기다림에 나 지쳐
이유없이 너를 원망했는데
이유도 없이 원망했는데
천상의 별들이 강 위로 내려앉고
짙은 구름 속에 보름달이 환히 웃는 밤
너무나 따스한 봄날같은 그대가
태연하게 나를 찾아왔네
나는 그런 너를
아무런 준비없이 맞이한다
아 날마다 하얗게 밤이 새도록
너를 사랑하고 싶다
반주 아르텔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바리톤고성현 #그리움
Негізгі бет 고성현 Seng Hyoun Ko - 그리움 - 구자관 시 - 김황선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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