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영상좀 많아져라.. 유튭 볼때마다 키우고싶은 마음 뿜뿜하고 커져만 가는데 그런 내마음을 차분하게 급제동 시켜주네. 경각심을 심어주는 영상도 많아져야 함부로 입양하고 함부로 버리는 사람들이 줄어들거임
@user-hi1cg2un8v
Жыл бұрын
막상 키우면 생각보다 별거 아니에요 저도 키우기 전에는 무슨무슨 비용에 내가 잘 할수있을까 였는데 걱정만 너무 앞서면 아무것도 못할걸 알기에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만 데리고왔어요.. 막상 키워보시면 다 할수있는것들이에요!! 병원비 제외 유지비도 크게 안들구요
@user-mw8zv8id4f
Жыл бұрын
@@user-fm1bo4es9z에이 애키우는거보단 안힘들죠 난 고양이는 키워도 애는 못키우겠더라
@user-io6cz8kk5s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버려진 고양이 -> 캣맘 생성 -> 사회 암 시작 그냥 버릴거면 키우질 마세요
@3-mt3rp
Жыл бұрын
느금마나 쳐챙겨
@user-rf1kp5rl7q
Жыл бұрын
고작 저런 일땜에 단념하다니 올졸하니 댁은 미래거지다.
@user-cs8hu2sm3r
Жыл бұрын
역시 친구네 고양이 보러 가는게 젤 행복..
@user-qs3jd9tv3f
Жыл бұрын
고양이가 늙어가는걸 깨달을 때...
@ventenmaru
Жыл бұрын
장난이 아니라 감성충만하던 젊은시절 줏어온 길냥이가 네마리인데 이제 고양이들은 늙고 나도 중년 접어들면서 힘든 순간과 삶의 질에 끼치는 영향들을 생각해 보면 정말 고양이 키우기 시작할 때 신중하게 생각하고 키우시길 바람. 20여년 가까이 함께 해야 하는데 이게 인생에서 정말 긴 세월입니다.
@user-lh5js8vg6p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멍냥이 4마린데 제 시간이 없어요ㅜ인나서 2시간동안 밥주고 약주고 똥치우고 오줌 치우고 기저귀 갈아주고..퇴근해서 또 밥주고 약주고 똥치우고 오줌 치우고 기저귀 갈고....첨엔 힘들어서 많이 울었어요ㅜㅜ이미 버림 받은 애를 내가 또 버릴수도 없고..불쌍한 애들 한두마리 데려오다보니ㅜㅜㅜㅜㅜㅜㅜㅜ그래도 보고있음 행복해서 다 용서되네요❤집사님도 힘내세용
@user-tu1ky7uu2x
Жыл бұрын
@@user-lh5js8vg6p 맞아요 너무 동감 힘들지만 너무 사랑스러워요 하..근데 힘들다
@Yomanghangeot
Жыл бұрын
와 줏어온은 도대체 뭐냐
@honeykris5113
Жыл бұрын
한 마리와 15년을 함께하니 제 인생의 청춘이 절반 갔더군요. 근데 또 그 녀석 아니었음 저는 그 젊은 날을 참 덧없이 우울과 허영, 분노 같은 부정적 감정으로 소비하며 보냈을 거 생각하면, 제게 사랑과 행복을 가르쳐준 녀석과의 동거가 가장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하게 돼요 ^^
여기 나온거 다 하는데, 그럼에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그저 아프지만 않고 내옆에서 행복하게 살다 가게 해주고 싶음......
@popodream116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새벽 4시에 깨움.. 안일어나니까 컵 떨어트림.... 하 그래도 사랑해 얘들아... 그리고 가장 힘든건요 아이들 떠나보내는 순간임... 고별간 우리 냥이 보고싶네요
@coffee_kiwicat
Жыл бұрын
컵은 스뎅으로😢
@BORI_CHUNG
Жыл бұрын
아침에밥달라고 머리 줘뜯긴함 ㅋㅋ
@user-jy7sf1gu8h
11 ай бұрын
아침밥은 남편이 주기땜에 남편에게 가서 엥~엥~울어요.ㅋ 새벽 6시 땡 하면 깨우러 가요. (시계 볼 줄 아나봐요. )
@tangsususa8334
10 ай бұрын
배고프면 밥달라고 뛰어다님.. 주인님 밥 챙겨줘야지 어..
@snowman6622
9 ай бұрын
삼냥이 집사인데 두 녀석은 집사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는데 뚱냥이 한 녀석은 제 배에 체중실어 꾹꾹이를 합니다. 꾹꾹이가 시원해 안일어나면 배위에 올라가요. 뚱냥의 엄청난 압박감에 돌아누우면 사포같은 혀로 손을 그루밍하죠ㅎㅎㅎ그래서 자다가 기어나가서 사료를 조금 주고 다시 잠들어요.
@user-fy2gu7wf1k
Жыл бұрын
울집 냥이가 천사냥이었네 15년 동안 귀찮게 한것도 없고 사고도 안치고 아프지두 안쿠 츄르만 잘주면 얌전했으니
@MlMlIss
Жыл бұрын
통장과 지갑을 거덜내도 좋으니 이상한거 안 처먹고 안 아프고 안 다치기만 하면 좋겠네요...ㅠㅋ 아픈건 집사가 할테니까 넌 건강하기만 해야해
@user-wb8gl2iy6k
Жыл бұрын
님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1q2w3eaa
Жыл бұрын
하 참 나 이런 귀여운것들 말하는것도 귀여워 죽겄네 니들 다 만수무강해라
@Danijung-mc9ed
Жыл бұрын
건강까지 양보하진마세요ㅡㅡ 같이건강해야죠
@0108crystal
Жыл бұрын
안아프면 지갑은 거덜안날겁니다. 안아픈게 최고
@goat.in.hunger
Жыл бұрын
전체적인 내용은 따뜻한데 처먹는다는 워딩에선 피가 뚝뚝 흐름ㅋㅋ집사들 귀엽넼ㅋㅋㅋ
@mrsjungeun
Жыл бұрын
진짜 매순간 애물단지 키우는거 같다가도 얼굴보면 미워할 수 없는게 주인님…
@moegaon3666
Жыл бұрын
털..진짜.. 공중에 날아다니다 음식 위에 안착하는 털들 일일 골라내고 먹다가 이젠 걍 먹어 안죽어..하고 먹음.
@여름이TV
Жыл бұрын
집사가 힐링하는게 수십배❤❤
@user-hk7kb2sd7s
Жыл бұрын
중한건 자식들이 무지개다리 건너는걸 볼수 있는 마음과 용기같아요 냥이,강쥐등등등 많은 동물들 키워보고 드는 맘이네요 제일 오래 키운게 거북이 20년이니.. 다들 책임감있게 키우시길 바랍니다
@user-tg1ip1uq9c
Жыл бұрын
가장힘든거는 키우다 이별....
@Gotheyj
Жыл бұрын
모두 항상 건강하고 앞으로도 집사님이랑 행복해야해!!
@AHkoong-gs2zb
Жыл бұрын
남아나는 가구가 없어요..ㅠㅠ 텅장도 인정..ㅠㅠ 하지만 아이들없는 삶은 생각도 못하죠 ㅎㅎ 텅장도 좋고 모든걸 다 망가트려도 좋으니 건강하게 내옆에 오래오래 있어주기만을 ㅎㅎ
우리 애도 한번 아프고 나니까 나한텐 저런게 하나도 단점같지가 않다 새벽에 깨워도 돼 물어뜯어도 되고 간식 값 많이 들어도 돼 그냥 아프지만 말아주라…..건강하게 오래 살아서 내 옆에 계속 있어주라..
@ymso_Useoj208s
Жыл бұрын
제일 중요한게 빠졌네요 1.고양이털 강아지와 다르게 고양이 털은 붙는게 아니라 옷에 박히는식임. 털이 잘 빠져서 걍 맨날 공중에 휘날림.. 2.고양이 화장실 모래 냄새 진짜 냄새가 코를 뚫고 뇌까지 오는거같음 냄새도 잘 나고 집이 좁으면 화장실을 어디에 둬도 냄새가 날라다님
@Meokgu
Жыл бұрын
공감하지만 너무 사랑스러운 내 가족 냥이
@user-mh1uo2fv9n
Жыл бұрын
와…울집 냥이는 말썽을 부리는게 피아노 의자에 발톱박는거 말곤 없어요. 감사해야겠네요
@hichorong
Жыл бұрын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귀여워서 미소짓게 해주고, 행복하게 해줘서 키우겠죠? 다른건 집사가 다할테니 건강하게 오래 오래만 살거라~❤
@user-kh7jq9ul8g
Жыл бұрын
백두 금강 한라 태백이!! 항상 건강해야되!!❤❤
@flatwhite6356
Жыл бұрын
지금 이사하고 난 후 아이가 움직이지도 먹지도 않은지 꽤 시간이 지나고 있어서 걱정이 미친듯이 되는데 이거보니 일상이었던 행동들이 너무 그립다.. 제발 평소처럼 돌아와주라ㅠㅠㅠㅠㅠ누나가 미안해
@user-rb2um5oz6j
Жыл бұрын
저희 고양이도 엄청 키우기 힘든데..그래도 귀여우면..다돼는듯..☆
@user-cw7se1hl7b
Жыл бұрын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운다... 다 좋으니 아프지만 마~ 완전공감♡
@user-ke6yt8ir7o
Жыл бұрын
랙돌 아깽이 집사인데 새벽에는 혼자 잘놀다가 알람도아니고 5시만되면 일나라거 발물어버림ㅋㅋㅋㅋ 수면의 질중에 제일 중요한시간대인데 스트레스는 확받지만 애얼굴보면 또 귀여워서 귀여워어어엉 이러고있고 ㅋㅋㅋ ㅠㅠ
@mintuve
Жыл бұрын
밤마다 캣휠 돌리는거 봐줘야함. 안보면 계속 울부짖음... 10초 타고 5초 쉬고 10초 타고 5초 쉬고 를 한시간 두시간 봐줘야할 때가 있음.. 체력 무엇..
@kittiesjerrymilk740
Жыл бұрын
관종고냥인가봐요 ㅎ
@hjk9024
Жыл бұрын
아픈게 젤 힘드네요. ㅠㅠ 병원가는 거 너무 싫어하는데..설명해 줄 수도 없고 어디가 얼마나 아픈지도 모르겠고. 입원해야 해서 병원에 두고 갈 땐 정말 발걸음이 안 떨어져요. ㅠㅠ
@user-qq5xk9il2i
Жыл бұрын
아프지만 말아다오죠 😊
@user-mp3rd1vb6e
Жыл бұрын
우리 고양이는 넘 착했구나..물어 뜯어 놓는거 없고 애기때 컵 몇개 깬거 말고는 우리 잘때 함께 자고나 혼자 놀거나 하고 손톱 깍을 때 말고는 승질 안부림
@user-uf7gz4nt5v
4 ай бұрын
텅장 되어도 마음만은 미칠정도로 행복함
@Kpetworld
4 ай бұрын
👍👍🥰😆
@user-lm2fb1zu3l
Жыл бұрын
현재 2마리 키우고 있는데 상처하나 없고 잘때도 같이자고 안깨워서 다행이라 생각이 드네요ㅋㅋㅋㅋ 그래도 털은 진짜 엄청납니다.. 한마린 구내염 결려서 병원비도 상당히 들고 있고요 그래도 분명히 키울만 하다고 생각해요 진짜 심적으로 엄청나게 도움이 되네요 단순 귀여워서 키우고 싶은게 아니라 혼자 사시면서 우울증이나 심리적으로 불안하신 분들은 꼭 고양이가 아니더라도 반려동물 키우시는 거 제 기준 강력하게 추천드려요
@user-ov3vi1mk6o
Жыл бұрын
좋을때도 있고 힘들때도 있고 그런거같아요 근데 뭐든 다 그렇차나요😂❤ 이왕키우는거라면 아프지않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ㅋ근데 알러지 비염 약하신분들이나 아직 학생이신분들은 신중신중하게 생각하시구 키우세용 생명은 책임감이 따르니깐❤
@user-xs8mg6me4l
Жыл бұрын
지금 고양이를 키워서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행복하지만 다시 시간을 돌린다면 키우지 않을것같다.. 포기해야 하는것들도 많고 신경쓸것도많음 그리고 아프거나 슬퍼보이면 고양이한테 너무 미안하고 한없이 죄스럽고.. 책임감이란게 무섭더라...ㅠㅠ 하지만 입양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키우면서 단한번도 후회한적 없음!!! 이미 내새끼고 내 가족이라서 이젠 당연한 존재가 된..ㅎ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할거다 우리주인님 아프지만마 제발제방제발제발젭
구조하고 링웜이 시작되고 모두가 지옥이었고 구조 순간을 수천번 후회했고 온 식구가 고생했지만, 차마 다시 차가운 길거리로 돌려보낼 수 없었어요. 아프지만 조금씩 괜찮아지는 걸 보면서 멘탈을 바로잡고있습니다..
@user-md4mo3lp3f
Жыл бұрын
화분 없어요ㅠ 커튼 너덜너덜 털은맛있게 냠냠~ ㅋㅋㅋ 아프지만마라 정말❤넘 사랑해❤
@coffee_kiwicat
Жыл бұрын
풀이라곤 캣그라스밖에 몰라요 ㅋㅋㅋㅋ
@Candyflat3
Жыл бұрын
다 상관없고 안아프고 건강한거..그게 효자임 진짜 (고양이 말하는거 맞음
@user-fu8dp2nk6c
Жыл бұрын
고양이 아플때가 제일 힘들죠. 돈 아낌없이 병원에 써도, 병에 차도가 없으면 그거 만큼 마음이 아플때가 없능거 같음.. 돈1도 안아까우니까 제발 나아만 달라는 심정으로 1년 지내다 보니. 이제 뭔짓을 해도 힘들지 않음. 그냥 건강하게만 있어쥰다면 최고의 효자 인듯
@user-bt4qn5yy1s
Жыл бұрын
암만 힘들다해도 그래도 사랑하고 이뻐요!❤❤ 그냥 존재만으로도 행복을 주고, 기쁨을 줍니다! 곁에 있어주는것 만으로도 힘이되는 존재에요!💕💕💕
@nosaster
Жыл бұрын
3,4,6은 다른 힘든점이 기적적으로 없어도 항상 있는거죠. 1,2는 신나게 놀아줘서 엄청나게 운동시켜서 최소화할수있고 5번은 고양이가 정말 착해서 최소화될수있지만요. 7번도 어떻게든 최소화할수있지만요.
@user-iy6xe2ux9s
Жыл бұрын
저는 고양이가. 백혈구가 사라지는병에 걸려서 그때 엄청 울였네요. 다행히 50%확률을 뚫고 살았답니다!!
@user-sj4ko7xb9o
Жыл бұрын
힘든 일은 쥐를.. 물어서 와요
@user-hw5wo7fs8h
Жыл бұрын
우리 고양이때문에 비염과 결막염이 생겼지만 평생 같이 살 수만 있다면 그딴 비염 평생 달고 살 수 있음ㅠ
@OsakaNavi
Жыл бұрын
우리집 냥이 9마리까지 있었습니다. 제가 입양한 세마리와 딸이 꼬맹이 시절에 냥줍한 세마리. 그리고 지인중에 냥이를 좋아하던 분이 있었는데 서로 인사처럼 누군가 빨리 죽으면 서로의 냥이를 돌보기로 약속 했었는데 거짓말처럼 그분이 급사하는 바람에 데려온 세마리. 그동안 두마리는 무지개 다리를 건너서 갔지만. 집안에 냥이들 털이 장난이 아닙니다. 처음엔 하루종일 청소를 했었지만 이젠 초월 했습니다.
@user-zp4dp5ms4k
Жыл бұрын
수면질이 진짜 최고 ㅠㅠㅠㅋㅋㅋㅋㅋ잠을 푹 자야 츄르값을 벌어올거아니에요 흑흑
@user-wp4zm1dd2n
11 ай бұрын
마쟈요~ 젤 공감하는건 수면의 질 ~ ㅋㅋ 그래도 넘 곤하면 얘네가 귀신강림해서 갖은 널뛰기를 해도 잘자요~ ㅎㅎ 그래도 아이들이 주는 행복감이 훨 크니 ❤❤❤❤❤❤❤ 내사랑 6냥이❤
눈마주치고 엄마부르면서 비비면서 골골송 듣는 순간 모든것이 잊혀지고 안힘든것이 됩니다~~~ 아시면서~~❤😂❤😂
@user-hx7tn1dj8k
4 күн бұрын
우리 애기는 아픈곳 하나 없이 커주고 잘지내고 잇어서 고맙넹❤이제 3살되는 우리 냥이 앞으로도 아프지말쟈❤
@user-uu3mn7oi4z
8 ай бұрын
우리집 고양이는 츄르 바삭 거리는 소리만 들리면 눈깔 돌아가지고 우다다다다다닥 울고불고 난리인데 ㅜㅜ😂😂 고양이방 치우면 바로 또 지저분해지고 ㅎㅎㅎ 그래도 조아❤ 잘때 항상 내 옆에서 같이 자니까 아프지말장❤❤
@user-zk4sl2pi5k
9 ай бұрын
진짜 잠 예민하면 키우지 마세요... 근데 자고 일어나면 배 벌러덩 하면서 쿨쿨 거리는 모습에 행복이 nn배.😊
@mkbhjar5853
Жыл бұрын
배변을 못 가려서 힘들었어요 꼭 침실 이불에 쉬하고 몇번을 그래서 침실 출입금지하고 났더니 응가를 쇼파에다 하더군요 매일 아침 처음 하는일은 쇼파 응가 치우기ㅋㅋㅋ그래도 세상 귀염둥이 막내였어요 3월에 떠났는데 늘 보고싶어요 고양이는 배변 잘 가린다고 보통 알고 계셔서 예외도 있으니 신중히 입양하시길 바라서 적어봅니다 아기송이야 엄마가 너무너무너무 사랑해❤
@hyo1019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많이 올라오면 좋겠네요 ㅋㅋ 진심 전 허벅지가 상처 투성이에요. 덕하면 무릎위로 올라오는데 올라올때마다 상처를 내놔서 ㅠㅠ
@jenniedna6066
Жыл бұрын
털 + 텅장.. 털이 진짜 어마어마 날라다녀서 집에선 못키워요..
@user-kz5dt3gc5z
Жыл бұрын
저희 고양이가 복막염에 걸렸을 때 비용도 너무 많이 들었고 주사 놓는 것도 힘들었고 아파하는 저희 고양이를 보면 마음이 아팠어요....ㅠ
@user-kv2pg6cz2o
Жыл бұрын
그래... 다 참는데 털이 진짜 하.... 옷은 포기 해야한다 비염 있는사람 절대 키우지마
@user-ny5ev4vz9g
11 ай бұрын
첫 고양이가 들어와서 커튼,쇼파 버리고 둘째는 이어폰.화분...셋째는 복막염걸려서 신약~~ 삼냥이 때문에 힘들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셋이 잘 노는거보면 아~~ 같이 살기 잘했다..건강만 해다오~~ 해요 주변에서 좋겠다.나도 끼워볼까하면 잘 생각하고 키우라고 생명이다~~ 앞으로 15년은 같이해야한다고 꼭!!! 말해줘요
@user-qr7ub6hz4d
4 ай бұрын
고양이 키우고 싶어져서 이 영상 봤는데 역시 이정도는 감수해야하는군요 ㅋㅋ 알고는 있었지만 함부로 키우지 않아야겠어요
@No.95_Storm_Mr.garcia
Жыл бұрын
고양이던 강아지던 남의집 동물들이 제일 예쁨
@user-ip3we9ms6d
Жыл бұрын
우리집 고양이가 순한거구나...뜯은게 소파 뿐...
@SUTORIA-happy
Жыл бұрын
저희집애는 소파와 벽지... 그리고 방문... 😂
@rachely.3712
Жыл бұрын
ㅎㅎ 울 냥이는 건강해서 병원 갈 일도 없고 어릴적부터 물 음수량도 많아서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 캣초딩때 빼고는 밤에 우다다도 잘 안하고 집사가 자면 곁에 와서 잘 자고... 스크래쳐도 여기저기 가구 긁길래 옆에 두니 가구도 안건드리네요.. 화분은 잘근 잘근 씹어서 죄다 이빨구멍내고 시름시름 죽어가게 만드니 베란다와 현관으로 피신 시켜놨는데... 가끔 문 열려서 나가도 이젠 집사 눈치보고 잘 씹지도 않고 향기만 맡다가 혼나면 걍 집안으로 퇴장해주네요. 털은 평소 쓰담쓰담할때마다 빗질해주고 가구 침구에 붙은 침 잘 청소되는 싹쓸이 솔 있으니 그닥이고... 청소기 돌리면 뭐 한웅큼씩 나오긴 하지만 스트레스 받을 정도는 아니고.. 잘 공존하면 생각보다 그렇게 힘들지 않아요. 냥이도 집사가 싫어하는 행동은 그렇게 안해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금처럼 잘 지내주길 바랄뿐...^^
@errych1782
Жыл бұрын
돈은 생각보다 많이 안들어요.. 내가 자꾸 애들꺼 사고싶은거지...😅 울집냥이는 전선끊어놓은 적 한번도 없구요. 낮에만 자는건 집사가없어서 . 밤에 집사보고 같이 놀자는거구요. 녹초가 된 퇴근시간에 가장보고싶은 건 울집냥이랍니다😊
@user-dk9rb6cp3y
3 ай бұрын
우리애기는 모래목욕을 너무좋아해요! 모래에뒹굴고 온집안에 모래를뿌리지만 그래도 건강하다는거니까 괜찬습니다!! 😂
@user-mi8iz3cg3x
Жыл бұрын
힘들어도 그만큼 사랑하고 힐링이되는부분이 크니까 키우겠죠? 저는 보기만할게요~♡
@user-in3xr9oq1t
11 ай бұрын
그냥 유튭보면서 대리만족이 정답!
@user-lz6fw2tq9u
2 ай бұрын
네오는 집사 자면 같이잠, 집안물건 안건드림, 발톱 컨트롤 잘함, 귀여움 천사냥이
@insight702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아플 때 마음도 찢어지지만 지갑도 찢어짐 사료 간식 장난감 이건 솔직히 2냥 키우면서 월 평균 많이 잡아야 20 정도고 병원비를 맛봐야 진짜 얘들 아프면 ㅈ되는구나, 소리가 절로 나온다 약만 먹이는 거면 정말 다행인데 수술까지 한다? 여윳돈 몇 천만원 들고다니는 거 아닌 이상 적금 깨거나 보증금 까지 손대야할 수도 있음 다친 길냥이 수술시켜줬더니 몇백만원 나오더라 참고로 길냥이들 할인해주는 병원임 ㅋㅋ 시술만 해도 검사비 등등 해서 100 가까이 나오고 오밤중에 아파서 24시 동물병원 가면 1.5배~2배 이상 나온다고 보면 됨 과잉진료 안하고 잘 보는 병원 찾으면 다행인데 초보집사가 그걸 어찌 알리오 그런 돈 안나가게 기르려면 평소 공부 많이 하고 애들한테 잘 맞는 사료와 음수량 체크 및 대소변 치우면서 매번 검사하는 습관 들여야 함
@hkher00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예쁜 내 새끼들^^ 무슨 장난을 해도 그것이 기쁨이 되는 이상한 현상. 완전 사랑둥둥이♡
@user-my7fb3rn8x
Жыл бұрын
안아프기만 하면 좋겠어요
@user-bp5zd4nb9v
Жыл бұрын
6냥 집사인데요. 수면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 ~최소한 집사님들이 잘때는 냥이와 격리해서 주무셔요. 냥이가 귀엽고 아끼는 마음은 알지만 수면만큼은 냥이들이 집사님들에게 맞춰 주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bo5jc2rz9b
Жыл бұрын
맛있는 토핑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는 말이 넘 웃긴ㅠㅠ
@dmsalchl6981
Жыл бұрын
울 망고 시끼는 천을 다 물어 뜯어서 먹었음 이불 수건 옷 신발 속옷 기타등등 뜯어 먹었음 청바지 걸레 빼고 다 뜯어 먹고 하나씩 다 맛 봐서 그런가 이제는 안 뜯어 먹은지 10년 됐네요 천만다행이죠
@user-cf1xz5ib7u
Жыл бұрын
공감이요... 현 3형제 냥집사라 걱정두3배....
@vanish2495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볼때마다 제정신으로 돌아와서 다행이라 생각함...귀여움에 혹해서 괜히 서로 고생하는거보다 랜선집사 하는게 속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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