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이 넘어서 대사질환으로 몸이 망가졌는데, 심박수에 맞게 천천히 달리면서 십분, 이십분 아주 천천히 시간을 늘려가면서 내가 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보다 조금 적게 늘려가며, 이제는 한 시간반을 달릴 수 있게 됐는데 김영복 감독님 유튜브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걷기를 많이 했을 때에도 발등부상 있었는데, 지금은 전혀 부상없이 즐겁게 달리고 있습니다.
@ravvitlittle
Күн бұрын
좋은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user-co5je7pq6t
Күн бұрын
멋진분❤❤
@youngmishin1678
4 күн бұрын
와~~감독님 정말 말씀 잘 하시네요.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러닝에 대한 기본적인 것을 일반인들 기준으로 딱 맞게 정해주시네요
@Jasper_Yun
4 күн бұрын
러닝을 이제 막 시작하는데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있으면 정말 행운입니다. 이 분의 다른 영상들을 다 찾아 보시고 그대로만 자세 잡고 러닝 시작하세요. 입문으로서는 이보다 좋을 수 없습니다.
@moed0
4 күн бұрын
미드풋을하는목적:발목&종아리 과사용을 줄이기위해서 하는방법:제자리 줄넘기생각하고 발목에힘을빼고 몸밑에착지 팁:러닝중 엉덩이에 양손등을대고 누가 내머리를위에 줄을달아서 위에서 잡아당기고있다는 느낌으로 릴렉스 자연스럽게 달리기 착지점이 몸밑으로 만들어지고 몸이 바로세워짐
@Newbieworld-pr4xm
3 күн бұрын
저도 무릎안좋아서 러닝피했는데.. 러닝한 이후로 무릎 튼튼해짐ㅋㅋ
@user-gp7nx2cc1k
3 күн бұрын
작년 러닝에 관심을 가지면서 우연히 이 코치님 영상을 보며 나름 연습하고 또 연습하며, 지금은 하프 2시간 즐런하고 있습니다. 제나이 50세.. 부상없이 오래 즐런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 다.
@user-yt6ug8oc8d
Күн бұрын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이제 뛴지 2달째인데 제대로 달리는법 배우고 갑니다. 건강을 위해서 달리기를 취미로 ㅎ
@simplelife8565
4 күн бұрын
말씀이 맞는거같아요~ 기록욕심때문에 스스로 슬럼프를 만들어낸다는거 .... 공감합니다.
@avante_hd_2010
4 күн бұрын
바닥에 착지한 후 무릎의 각도가 변하면 무릎에 안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자리 뛰기가 러닝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무게 중심을 올리고 엉덩이를 쓸 수 있으면 달리기가 정말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지면에 착지할 때 팔꿈치의 반동으로 엉덩이와 발바닥을 지긋이 눌러 보시면 몸의 탄력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 코치님 영상 중에서 제일 좋은 거 같아요. 많이 보지는 않았지만 마지막 말씀이 다시 한 번 런린이 마음을 다잡게 합니다. 달리기하고 인생 진짜 바뀌어요~~!! 꼭 해보세요~~!!^^
@user-uy8up5js8o
4 күн бұрын
러닝영상 여럿보면서 누구말이 맞는건가 헷갈리면서 러너분들이 말씀하시는 공통적인 중요성 부분만 정리중이었는데... 이 영상은 뭔가 교본같은걸 만난기분이네요 더 이상 찾아 볼 필요도 없을듯.. 감사합니다 감독님 언젠가 한 번 뵙고 배워보고 싶네요.
@marketg1612
31 минут бұрын
그냥 자기가 가장 편한자세가 제일 좋은 자세입니다.
@soohyune99
3 күн бұрын
발목이 이퍼서 시도도 못했는데.. 도움됐어요. 혹시 코치 받으려면 어디로 가야 되나요?? 저 뛰고 싶어요 ㅠㅠ
@user-ko6ij9bf8b
3 күн бұрын
퇴행성관절염이 와서 더이상달리지 못하는데. 그저 부럽기만 하네요 ㅠㅠ
@user-lm7gt7ti9y
2 күн бұрын
이분 쇼츠로는 호불호가좀 갈리는데 긴 영상보면 친절하게 잘 알려줌 저도 이분덕에 몇개월째 뛰어도 아픈곳없음
@skyrock41
4 күн бұрын
초보러너 입니다 영상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깨랑 발목이 아펐는데 영상보고 잘 따라해보겠습니다
@grow-vw6yk
Күн бұрын
러닝 어디서 배워요?
@seekeroftruthphilosophy9271
3 күн бұрын
초보자들이 이분 얘기에 너무 빠지지 않았음 좋겠다 마치 본인만이 초보자에 맞게 안전한 런닝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처럼 얘기를 하지만 다른 코치나 감독들 얘기들도 잘 들어보면서 비교도 해보고 실제로 적용도 해보고 경험도 해보고 배워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런닝 자세를 찾아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까딱하다가는 마치 종교마냥 신봉하게 된다
@user-pw5fm6rg2h
3 күн бұрын
그건 초보자가 선택하게 두시죵
@mkim0713
3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이 채널 보시는 분들 중노년 어머님 아버님 많으실텐데.. 분명히 누구에게나 적용될 얘기는 아님.. 런닝을 중년에 시작하면 까딱하다가는 관절 수술행
@leejungwoo2
2 күн бұрын
미들풋으로 달리면 바닥에서 신발소 소리가나게되네요 원래 그런건가요?
@user-lm7gt7ti9y
2 күн бұрын
착착착착 소리 말하는거죠?
@ericahn8886
3 күн бұрын
베가베리가 이름이 바뀐건가요?
@user-lm7gt7ti9y
2 күн бұрын
거기 코치로 있다가 독립해서 나오신 듯
@user-vn4pl4rq9i
4 күн бұрын
러닝 채널이 많은데 도대체 누구말이 맞는건지... 어디는 상체를 수직으로 어디는 앞으로 각도를 줘라.. 그래서 직접 둘다 해본결과 매우 천천히 뛸때는 상체를 수직으로 세워도 괜찬은데 좀 빠르게 뛸때는 살짝 앞으로 몸전체를 숙여주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물론 40km 뛴건 아님..
@rockyguyda
4 күн бұрын
이 분은 달리기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를 위주로 설명한다고 계속 반복적으로 말씀하십니다
@Jasper_Yun
4 күн бұрын
상체를 숙이는 건 러닝에 아주 익숙해지고 러닝에 필요한 모든 조건들이 충족이 될 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20km 정도를 편하고 안정적인 자세로 1시간 30분대 들어가시면 그 때 속도를 위해 숙이는 자세로 변경해도 됩니다. 아직 러닝 초보인데 속도 내겠다고 숙이면서 자세 무너지면 부상 당하기 쉽습니다.
@nextism
3 сағат бұрын
상체를 숙이시는건 페이스 4:00 언더일때나… 10km 40분 안쪽으로 뛰실 때 고민하면 됩니다. 사실 그마져 필요없지만. 저는 15년차 풀마라토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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