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의 원인은 딱 하나에요. 자바면 자바, 프론트면 프론트 하나만 했어야하는데 자바, 프론트, 파이썬 등등... 한번에 모두를 8개월에 끝낸다는건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해요.
@white_haired_monster
7 ай бұрын
맞아요ㅠㅠ 너무 많은 걸 했죠ㅜㅜ
@python-ed
3 ай бұрын
할 사람은 다 해요. 어차피 딥하게 하는게 아니라 학원에서 알려주는건 얕은 수준으로 하기 때문에 버틸 수 있어요. 애초 개발자라는 적성, 목표가 아니였던 사람이였던거죠. 정말 즐기는 사람은 밤새서 코딩해도 재밌어합니다.
@user-cv1yf8rt6z
3 ай бұрын
@@python-ed 린정,. 선행학습과 복습도 꼭 필요.. 근데 제 생각에도 너무 한꺼번에 많이 하는거보다는 1~2가지 정도 정해서 좀 깊게 해놓고 그걸로 어느정도 실무에서 활용가능한 수준에 이르렀을 때 다른 것들도 건드리는게 좀 효율적이지 않나 싶음.
@user-dn7sjdnfjeiwk
2 ай бұрын
@@python-ed 그럼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요ㅋㅋ
@leeindex6206
5 ай бұрын
실무하면서 느낀점은 학원에서 배운건 기초중 극 기초이며 실무에서 문제해결 능력이 젤 중요한거 같음.. 공부할때 책이 아닌 에러나 이런저런 문제사항 부딪히고 해결하시는 연습 많이해야하는.. 진짜 책은 부수적인 기초 다지기용입니다..
@user-of3nu7th5d
5 ай бұрын
저도 국비무료를 배웠는데 국비무료는 진짜 책만 따라가기도 엄청나게 빠듯한 일정 입니다. 나는 한 단원을 이해하고, 넘어가고 싶은데 . 이해하려고 하면 다됐죠? 넘어갑시다 . 이러면서 넘어가는게 대부분 이니 이루어 지는게 별로 없습니다. 학원 에서 배운거 집에와서 하루종일 다시 이해하도록 해봐야 이해 되는 구조 입니다. 전 국비무료 마치고 다른 업종으로 취업 했지만 , 2년 지난 아직도 매일 코딩 공부 하고, 즐깁니다. GPT 나온 이후로 선생님이 되어주고 모르는 부분 상세히 알려달라고 하면 학원보다 더 잘가르쳐 줍니다. 코드 복붙이 아니라 이해 하는데 정말 도움 되니, AI 적극 활용 하세요 ㅎㅎ
@user-eb3qc7mt1p
4 ай бұрын
국비다닐때 속기사처럼 쌤따라 똑같이 치고 스스로 이해한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6개월한걸 후회합니다. 현실은 아무것도 모르고 수료한거죠.. 그리곤 국비끝나고 가경력으로 내보내는 곳 가고 퇴사했어요. 현재 개발 해보려고 취준은 하는데 이 길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들어서 수몬님과 같은 개발 포기를 찾아보게 됩니다 ㅜㅜ 영상 만들어주셔서 공감할 수 있어 좋네요
저도 백수몬님이 하신 말씀에 동의 합니다. 국비 교육을 무턱대고 듣지 마시고, 미리 몇개월 정도 독학을 해보고, 해볼만 하다 싶을때 국비 교육을 수강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 적성 파악도 되고 2. 예습도 되고
@scm1203
5 ай бұрын
맘고생이 많았군요.ㅠㅠ 국비지원 중도 포기는 님의 탓이 아닙니다. 짧은 기간에 무리한 커리큘럼이 문제인거죠. 저도 국비지원을 배웠는데, 배우다가 중간에 포기하는 분들이 많은게 안타깝더군요.ㅠㅠ
@achates865
5 ай бұрын
비전공자로 부트캠프 나와서 중소기업에서 프론트엔드로 일한지 3년차 되네요... ㅎ 영상 보면서 부트캠프 다닐때 그 절망감과 좌절감이 다시 떠오릅니다... ㅎㅎ 지금도 기억나네요. 저는 2달째에 자료구조와 재귀함수 여기서 엄청난 좌절감을 느꼈었죠. 부트캠프 수강할 당시 저도 30대 초반으로 적은 나이가 아니었기에 무조건 개발자 합격해야겠다는 절박함이 있어서 그랬는지... 정말 고3 수험 생활 하듯이 한거 같네요. 스터디도 들어가서 어떻게든 쫓아가려고 노력했던거 같아요. 비전공자에 학원 출신... 30대 라는 나이까지... 저는 애초에 이런 핸디캡이 있었기에 si든 스타트업이든 가리지 않고 이력서만 70군데 막 질렀던 것 같네요 ㅎㅎ 제가 이력서 쓸 당시가 21년도 말이었으니 한창 코로나 시기여서 타이밍이 좀 좋았던거 같습니다. 코로나로 개발자 몸값 높던 시기 막차 탔던거 같아요 근데 막상 일하면서 느끼는건, 실무에서 전공자니 비전공자니 하는건 생각보다 중요치 않더군요. 실제로, 저희 팀에 컴공 전공에 20대로 저보다 2주 먼저 입사한 분이 있는데... 저보다 개발 못해서 많이 놀랐습니다. (제가 잘한다는게 아니라... 전공자라고 다 잘하는 분만 있는건 아니더군요...ㅎ) 그리고 1년 뒤엔가... 저처럼 비전공자에 애초에 개발자가 아니라 기획자로 채용된분이 있는데, 이분이 개발쪽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서 혼자서 인강보고 독학하면서 나중에는 ios 어플 개발 하더라구요... 전공자냐 비전공자냐는 실무에서 정말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습니다.(대기업을 다이렉트로 노리신다면 전공 여부가 중요할지도 모르지만, 비전공자로 경력 쌓다가 돌아돌아 대기업 가는 케이스들도 있습니다) 개인의 성향과 관심이 충분히 있는 분이면 개발 전혀 못하던 분도 1년... 아니 몇달 뒤에 혼자 어플 개발도 가능한게 이 분야에요(그 분은 퇴근 후에 개발자 커뮤니티나 세미나도 참석하더군요...) 다른 직무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개발자 이 분야는 특히 개인의 성향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IlllIlIlllIIIllIl
2 ай бұрын
컴공은 보통 cs지식 위주로 공부해서 그럴겁니다. 가면갈수록 중요한게 cs지식이더라구요
@user-tt1xx5lm1t
5 ай бұрын
백프로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개발 강사들 문제 많습니다. 그냥 본인 코드만 주르륵 치면서 설명하는데 쓰밭 코드 따라치면서 설명을 어떻게 듣습니까 ? ? ? 이과 전공한 강사들은 교육이 뭔지 잘 모르는 존재들인거 같습니다 ㅁㅊ 저는 그래도 꾸역꾸역 하고 있긴 한데....ㅠㅠ 암튼 개발 가르치는 강사들 보면 진짜 분노유발 입니다. 말씀하신대로 학원은 비전공자 환영 그래놓고 적응 절대 안되고 몇개월 이상 독학으로 해당 분야 한 싸이클 떼고 가야 그나마 따라갈만 하다는거 비전공자들 명심해야 됩니다
@Hye378
5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저도 꾸역꾸역 하고있어요ㅠ 강사는 코드 그냥 있던거 복붙해오면서.. 저희는 다 타이핑하면서 설명들으랴 이해하랴 바쁜데 또 그걸 활용해서 과제까지ㅜ 이해도 되지 않은 상태로 또 코드를 짜려니 다 꼬여버리고 증말 화가나네요
@user-nn1vc3fc7d
5 ай бұрын
제가 다니고 있는 학원을 다니셨던것같습니다 그래도 여기가 선생님들이 잘 알려주시고 괜찮은 커리큘럼인걸로 아는데 저도 정말 힘들더라고요 백수몬님 마음 충분히 공감갑니다 뭐든 쉬운게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현타가 오고 민폐인것같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그렇더라고요 관둘때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셨을지 느껴지네요 프로잭트 기간을 견디기가 많이 힘들셨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저도 그랬거든요 수몬님도 저도 올해는 잘 풀리면 좋겠습니다
@white_haired_monster
5 ай бұрын
말씀 감사합니다🤗 적신님도 행복한 2024년 되시길 바랍니다✨️
@SONG-oq5qv
6 ай бұрын
아쉽네요 저는 운좋게도 학원 수료하고 api 도 모르고 취업했는데, 돈받으니 공부가 잘되고 어찌어찌 존버하니 2년차고 이제 곧 3년차네요. 저도 문과생이긴해요. 근데 보통 개발자는 이과보다는 문과가 더 잘할거 같긴해요(개인적으로) 왜냐하면 공식문서 읽어야하고, 코딩이라는 언어로 명령해야하자나요 차라리 코딩은 이과보다는 언어기술에 가깝다는 주관적인 생각이에요 알고리즘의 로직도 대단한게 아니라 생각을 코딩이라는 글로 풀어쓰는거뿐이거든요 결국 글쓰기와 읽기가 전부죠...아쉽네요
@moonjongminful
8 күн бұрын
헛소리죠 ㅋㅋㅋㅋ 코더는 그게 가능한데, 시간복잡도 계산도 못하면서 개발자라고 으스대는 사람이 많은데... 수학이 기본입니다 기본
@user-xf3uq3jk7t
6 күн бұрын
@@moonjongminfulㄹㅇ 로직 짜는거부터가 수학인데 로직 안짠다? 그건 그냥 단순 코더지...
@user-vj2sh1kc1x
4 күн бұрын
와 진짜 어지럽다.. 이 정도면 코더라고 부르지 말고 스크립터라고 불러야 할 듯
@damidang
6 ай бұрын
전공자라 프로젝트 팀장하며 비전공자 분들 도와드리고있는데 민폐라고 느끼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성장하는 팀원들 보면 저도 기분좋고 제 자신도 성장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너무 낙담하지 마시고 코딩에 관심이 계속 가신다면 천천히 공부하시다보면 배움에도 가속이 붙으실겁니다. 다시금 코딩을 언젠가 사용하시게 된다면 책과 글쓰기에 관련된 좋은 서비스 만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호의적인 입장인거고 보통은 이렇지 않습니다. 회사는 일하는 곳이지 배우고 가르치는 곳에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daumtto
5 ай бұрын
전공자가 국비학원엔 왜..?
@user-lb1jj5ze7v
6 ай бұрын
독학은 경험과 의지가 없어서 국비 지원 학원 다니면서 부족한 부분도 많이 있었고 남들보다 배우는 속도,연습이 부족해서 포토샵 기초를 재수강 해서 2달만에 겨우 완수하고 HTML 1일차 들었는데 교재에 포함된 영상과 유튜브 영상의 내용이 다르고 멘토님도 교재 위주 내용만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시는 분이라 복습도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습니다
@user-ug7ud8ij4m
7 ай бұрын
국비지원 학원들 진도 따라가려면 수능공부 재수보다 더 빡세게 해야 가능함. 전 수료하고 우울증 쌔게와서 좀 쉬다가 지금 정처기땃고 sqld 자격증 따는중이고 aws쪽 따서 차라리 it 인프라쪽으로 빠질예정.
@user-td4sc9zj6y
7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디
@user-zr6te9ed2b
6 ай бұрын
이거 ㅇㅈ 기본8시간이상은 꾸준히해야 안놓치고 따라갈수있음
@Moon_Super
5 ай бұрын
정처기 빼곤 더 쓸모없는 자격증이라 취업하고나서 회사지원받고 따야하는 자격증임. 따고들어가면 취업시기 늦어져 내돈만 나가 개손해
@user-nu8xy9gu9d
Ай бұрын
9-6로 배우기 때문에 복습량이 어마어마 하죠. 이번에 저도 국비지원으로 수강신청했는데, 조금 걱정이 되긴 하네요. 그래도 배워서 취업시 면접관한테 마음껏 제가 했던 것들을 프리스타일로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매일 평일, 주말할 거 없이 복습 철저히 하고자 합니다.
@paulinlove83
4 ай бұрын
저도 비전공으로 어찌저찌 끝까지 수료했는데, 여러가지를 겉핧기만해서 버겁더라구요. 수강생 중 전공자가 하는 말이 자바만 해도 한 학기를 배우는 과목이라고... 경영관리 쪽 10년 경력이라 결국 하던 쪽으로 가야할 거 같지만, 취미삼아 공부는 계속 해보려고 합니다.
@user-qs8yp1ry4d
5 ай бұрын
저도 유아교육 전공자여서 반갑네요. 풀스택 국비들었습니다. 개발자로 현직에서 일하고있는데 코딩은 재능이 아니라 적성입니다! 누가 오래 견디느냐….!가 중요한 거라 생각해요!
@white_haired_monster
5 ай бұрын
우와아 반가워요💓 현직에서 일하고 계시다니.. 대단하세요👍
@Likitaka
5 ай бұрын
저는 전공장이고 아이티 회사 잘 다니고 있어요. 솔직히 일정 빠듯합니다. 교육은 아 이런게 있구나 하고 메타인지 정도만 하시고 관심가는 분야 열심히 파다보면 좋아질 거에요 :)
@sunnypk5874
5 ай бұрын
학원에서 배우는 기초는 영어로 사람들과 대화하기위해 알파벳을 배우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되요 코딩은 문제해결 능력이 중요합니다 거기다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끊임없이 공부도해야하구요 개발자가 쉬운 직업은 아니에요. 고생많으셨네요
@ljs6739
4 ай бұрын
휴 저도 국비중이고 그만두려고 고민중인 사람입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공감가네요ㅠ 앞으로 뭐 먹고 살아야하나 막막합니다😢
@user-ok8mz2bg8o
3 ай бұрын
잘하셧습니다. 취업해도 실력안되는 개발자는 3년이면 다 걸러집니다. 빠르게 포기해서 시간아끼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ㅇㅌ🎉
@wiley-spy
6 ай бұрын
가르쳐주는것 이상의 노력을 해야 2~3인분의 일을 감당할수 있고 연봉도 그만큼 올라갑니다. 내가 쓰려는 기술을 선택하는 안목도 여러 시도와 조언을 들어야 생깁니다. 자격증만 없다뿐이지 사짜나 매한가지입니다.
@Moon_Super
5 ай бұрын
국비지원이 문젠게 6개월안에 모든걸 담아내려 하니까 문제임ㅋㅋ 그냥 입사해서 사수가 하는 말 이해하고 과제내주면 수행할 수 있을 정도를 목표로 달리던가 언어를 최대한 줄이되 그 언어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해볼 수 있게 하던가 해야하는데 언어만 배우는데 과정의 절반은 사용하는듯ㅋㅋ 국고탕진시키기 위헤서 과정만 번지르르 쓰려고 학생들 괴롭히기 바쁨.
@Mir2SKY2
5 ай бұрын
모든 분야라는게 다 그렇겠지만 동전의 앞뒷면과 같이 모든 일에는 그 앞뒤가 다 존재합니다 개발자라는 직업이 분명 연봉도 좋고 대우도 좋은 직업이지만, 그 뒷면에는 그 자리에 서기까지 넘어온 수많은 난관들이 있었으며 또 앞으로 헤쳐나가야할 난관들도 많이 있습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개발이라는 업무는 적성을 많이 타기에 자신과 맞지 않을 경우 정말 가시밭길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공을 한 현업 개발자 입장에서 몇번의 비슷한 교육과정을 들어봤고, 많은 비전공자와 타 업종에서 오시려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그중에서 중도포기하시는분, 수료했으나 취업에 실패하시고 다시 원래의 길로 돌아가시거나 새로운 길을 다시 찾으시는 분들을 여럿 보아왔습니다. 그럼에도 매 과정마다 비전공임에도 성공적으로 취업하신 분들도 항상 계셨고요. 저 또한 처음에 몇차례 실패끝에 개발자로 취업에 성공했고 이제는 충분히 밥벌어먹고 살고있습니다 정말 확실한 꿈이 있다면 포기하지말고 계속 두드리길 추천드립니다.
@playgroud
5 ай бұрын
많이 힘드셨겠어요. 무엇을 하시던 당신이 하시는 일을 응원해봅니다.
@white_haired_monster
5 ай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
@hoonsuklee-jt2ov
7 ай бұрын
화이팅!!!
@white_haired_monster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wnnwwnwnnwnw
5 ай бұрын
직업이라는게 돈벌기 위한거라지만 그래도 직업에서 하는 일이 어느정도는 적성에 맞아야 하죠
@user-dh6xe2ik7s
5 ай бұрын
취미가 글쓰기랑 독서시면.. 그 첫 언덕만 잘 넘으셨으면.. 됫었는데 먼가 아쉽군요. 문법이랑 생각대로 쓰는법만 익히면 글쓰기가 곧 코딩이되는데 말이죠 ㅠ 다시 기회가 생기면 도전해보시는걸….
@happy_0410
6 ай бұрын
정말 진로에있어서 큰 고민중입니다. 개발자라는 직업을.. 2-3개월정도는 혼자 해볼려고 하는데(적성에 맞는지) 아무리 정보를 찾아도 아디서 어떡해 뭘 해야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컴퓨터로 어떤 프로그램을 깔아야하는지 혹시 정보 아실까요? 정말 비전공자에 노베입니다.
@user-lo8vf6pt5r
5 ай бұрын
인프런에 유무료 강의많이 있고 개발 찍먹정도는 무료로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커리큘럼도 잘되어있구요
@sveltekit.
5 ай бұрын
자바 노가다를 10년 정도 한 백수 입니다. 지금은 프론트엔드와 백엔드가 가능한 자바스크립트로 전업했습니다. 자바를 처음 배우시는 과정이라면, 백수몬님이 느끼시는 감정에 무한 공감합니다. 그러나 너무 코딩에 촛점을 두지 말고, 기본 지식과 흐름에 촛점을 맞춘다면 좋을 거 같네요, 정말 자신이 원하는 프로젝트를 자신이 원하는 언어로 하신다면 대박 날 거라 생각이 됩니다. 자바, 파이선 말고도 언어는 많다. 코딩은 구글링이다~ 다시 도전하신다면 좋을 거 같네요.
@user-is1fq5yf6i
5 ай бұрын
울고 갑니다 ㅠ.ㅠ....
@Offjjruedifoeor
5 ай бұрын
국비지원 커리큘럼이 문제 자바면 자바 자바스크립트면 자바스크립트 하나만 붙잡아도 시간이 모자른데 두개 다하려니깐 머리터지고 힘들고 포기할수밖에…
@ykjeong8399
6 ай бұрын
No pain no gain 이죠 . 20년 넘은 개발자 입니다 . 원래 처음에 그래요.
@k_jint.2705
5 ай бұрын
학원에서 배우는건 회사에서 아주 조금한 지식이라 실무랑은 차원히 달르더라구여 그리고 학원의 커리큘럼도 제일중요하다고봄 국비지원 강사중에 끝까지 지도해줄 사람이 있을지 궁금하네여 ㅋ 수료 끝나면 거이 손절아닐까 생각되고
@user-xc2nf8oj8b
6 ай бұрын
저 지금다니는 국비지원 자동화코딩은 수업이그나마널럴해서 모르면 물어보고 해서 겨우따라가고있어요 이것도 다 경험이니까 포기하든 안하든 자기자신에 대해서 알게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dyshin8363
7 ай бұрын
진짜 교차지원으로 공대 들어와서 개고생한거 생각해보면 진짜 비전공자들이 초보수준으로 올라오는 과정도 엄청 빡실거 같네요...
@white_haired_monster
7 ай бұрын
크으 공대👍 리스펙 합니다🥲
@user-np8dt5jo3x
6 ай бұрын
적성 진짜 중요합니다
@iveronflated
3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나긋나긋해서 너무 듣기가 좋네요😊
@white_haired_monster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ed4wn4zr6u
3 ай бұрын
네카라 출신 개발자도 기억을 지우고 6개월동안 국비 들으라 하면 대부분 못 들을 거예요. 코딩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도구이고, 만들고 싶은 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것을 학습하기 때문에 더 잘 이해하고 흥미를 붙일 수 있어요. 코드를 작성하고 읽는 것은 독서 및 글쓰기와도 유사하기 때문에 개발자의 중요한 덕목이에요. 전공자가 생각했을 때 한 달만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는 건 말이 안 되는 일이에요. 제 생각엔 개발에 적성이 없는 것이 아니라 흥미를 떨어뜨리는, 짧은 시간에 개발자를 양성하는 제도의 문제인 것 같네요.
@pingpoong9205
6 ай бұрын
국비 들어가려면 선행은 좀 하고가야 어느정도 따라갈 수 있는듯 수업만 가지고하려면 주 6일 8am ~11pm 공부해야함..😢 ㄹㅇ..
@Jesus.Christ..
5 ай бұрын
현재 미국에서 소위 말하는 대기업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데요. 공부 및 개발하다가 힘든 순간, 순간이 있는데 딱 그 순간만 넘기면 그럭저럭 할 만 합니다. 다 천재같아 보이지만 다 그런 순간들을 넘긴 사람들일 뿐입니다. 평범한 개발자라도 연봉 4억, 5억이면 해볼 만 하지 않나요? 세금 다 떼고도 매달 2500만원씩 들어오면… 없던 적성도 생깁니다
@user-mi8hw1xg1i
5 ай бұрын
선생님 저는 32살에 개발자 취업을 원하고 해외도 꿈꾸고 있는데 혹시 가능할까요..? 100세 시대라는데 다시 열심히 해서 인생 바꾸고 싶습니다
@Jesus.Christ..
5 ай бұрын
불가능한 것은 없어요. 저도 이 모든게 불가능해보이던 때가 있었어요. 32살이면 그렇게 늦은게 아니에요 저도 미국에 31살에 왔거든요. 응원하겠습니다!
@user-mi8hw1xg1i
5 ай бұрын
@@Jesus.Christ.. 아직개발초보이고 이제부터준비해도된다는건가요ㅜㅜ 감사합니다
@user-mi8hw1xg1i
5 ай бұрын
선생님 혹시 이메일이라도 알수있을까요?
@rpm5904
4 ай бұрын
국비지원 통해서 시작을 하신거고 이후에 노력을 통해 커리어를 점점 쌓아나가신 케이스이신가요? 급여를 떠나서 해외 대기업에서 근무한다는 것이 보통의 노력으로는 불가한데, 과정이 궁금합니다.
@user-sm7bs6jd8x
5 ай бұрын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화이팅 입니다!!
@white_haired_monster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으세요❤
@ssamssae
5 ай бұрын
생활코딩 독학도 미리 히고 가도 따라가기가 어렵나요???😢
@user-mz3ig9is8u
Ай бұрын
춤도 한번 보면 대충 몸이 알아서 따라하는 사람있고, 밤새서 몇날 며칠 연습해야 겨우 흉내내는 사람 있고... 밤새서 몇날 몇일 연습해야 겨우 흉내내는 사람은 새로운 춤 배울 때마다 개고생... 코딩도 적성 많이 타는듯...
@don-won
3 ай бұрын
미리 좀 알고 들어가야 한다는 점도 중요하지만 오늘 이해가 안되서 모르더라도 일단 자료를 모을줄 알아야 합니다. 원래 압축진도이기 때문에 못따라가면 자료를 모아두고 수료 이후에도 몇달에 걸쳐 나머지공부를 해야 비로소 원하는바를 이룰수 있습니다.
@s4y9
5 ай бұрын
컴퓨터 전반.. 제가 컴퓨터 관심을 갖게 된 책이 있는데요 되게 오래된 책이라 이게.. 그래도 목차정도는 참고할 수 있을것 같아서 알려 드립니다 내pc에 도둑이들었어요라는책이에요 아래 리눅스 엔지니어 뭐라 쓰신분 계시던데 그쪽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책입니다 해킹, 네트워크 , IP주소개념, 암호학 이렇게 두루두루 비전공자들한테 필요한? 그런 컴퓨터 지식들을 두루두루 알게 해준 책입니다. 제가 초등학교6학년때요.. 책으로 얕게 넓게 알아가서.. 전반적인 컴퓨터 공부에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도움이 되는 이유는 결국 또 개발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IP주소, 해킹, 네트워크 , 암호학)
@white_haired_monster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한번 읽어볼게요
@s4y9
5 ай бұрын
여기서 이래라 저래라 저리하면 좋다 + 유튜브에서 이래라저래라 하는 내용들이 너~무 많아서 혼란스러우실거에요 전 초등학교땐 책 외엔 다른곳에서 정보를 접하지 않아서 좀 덜 혼란스러웠어요 그땐 유튜브도 딱히 콘텐츠 없던 시절.. 만약 컴퓨터쪽을 방향을 잡는다면 개발 국비지원보다 컴퓨터 전반을 이런 책을 통해 심층 탐구해보는게 어떨까~ 라는게 저의 시각이에요 이런 시각을 알려드리는 이유가 흥미가 있어야 공부를 하게되더라고요..
@s4y9
5 ай бұрын
힘내십쇼 선생님 @@white_haired_monster +근데 책은 좀 반복해서 읽었어요 ㅋㅋ.. 저 초중딩때 어렸을때 그냥 수업듣기 싫어가지고.. 딴짓하고싶어서 저책봤거든요.. 이런류의 책들이 요즘도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diosun
2 ай бұрын
예습보다는 영어랑 메모리, 네트워크, 컴퓨터 프로그램의 기초, 게임이나 홈페이지, 앱을 보면서 이건 어떻게 만들었지? 라는 호기심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전 돌입해서 막히는 분들 대부분은 메모리원리 와 네트워크 원리에 대해 완전 무지한 경우가 많습니다. 원리에 대해서 많이 알 필요는 없지만 기초적인 구조와 요약된 설명이 대략적으로라도 알거 같아야 개발자로 롱런 하는거 같아요. - 개발자 3년차
@understand1004
26 күн бұрын
중도포기 할 수 밖에 없는 커리큘럼 !!! 이번 커리큘럼 포기는 포기가 아닙니다.
@user-yj4mw8pw2n
3 ай бұрын
저도 비전공자로써 6개월 국비지원 다니면서 수료는햇지만 취업하지못햇습니다.. 전공자들도 4년,2년씩 공부하는데 비전공자인 내가 6개월만에 소화한다는게 말이안되는거엿죠... 대학도 안나와서 공부라는걸 정말오랜만에 했어요. 머리가 정말 하루하루 아프더라구요. 타자조차 익숙해지는데 3개월은 걸리더라구요..ㅠ 어떻게 버티면된다는 생각으로 다니긴햇지만 결국 개발자라는게 스스로 공부하지않으면 안되더라구요. 학원수료후 쉬면서 6개월안에 취업목표로 혼자서 공부를했어요. 하지만 6개월 고생의 보상심리로 놀고,늦게자고 늦게일어나고.. 점점 망가졋네요.. 어느순간 다시 시작하려니 다 까먹어서 우울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돈이라도 벌자는생각에 알바를하면서 지내다가 몇년이 지난지금 다시 부트캠프에 다니고있어요. 개발자라는게 정말 힘들고 그렇지만 제가 생각햇던 초심. 그거하나만 생각하고 하루하루 집중하는 수밖에 없는것같아요. 할땐하고 쉴땐 쉬는게 정말 정도 인것같아요ㅠㅠ 너무힘들지만 고생끝에 조금은 보람을 느낄 생각으로 그나마 버티면서 다시 힘내고 있어요!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였어요!! 어떤일을 하시든 건승하시길!!
@white_haired_monster
3 ай бұрын
말씀 감사합니다!! ㅎㅈ님도 취뽀하시길 바라요👍👍
@mi.ni.d3173
6 ай бұрын
국비지원으로 6개월 풀스택 하는 중인데.. 따라가지 못해서 수업 시간에 울음 터질려는거 겨우겨우 참으며 버티고 있기에.. 너무 공감 되네요ㅠㅠㅠ 전 발표하는 거 보다 암기와 응용도 많고 연습도 많이 해야 하고 언어도 몇 년 전에 비해 많이 익혀야 하고.. 코딩이 안되어 남들 다 화면에 구현되는데 저는 안되는 상황이 얼마나 불안한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나랑 안 맞는 거 같다고 상담을 했지만.. 지금까지 한 거 아깝지 않냐.. 다들 처음에 힘들어 한다는 이야기로 버티고는 있는데.... 결과까지 잘 달려 취업을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불안함이 너무 크네요....
@white_haired_monster
6 ай бұрын
저도 학원나갈 때 똑같은 말을 들었어요 지금까지 한 거 아깝지 않냐.. 저는 8개월 과정을 6개월째 듣는 중이였거든요 저도 굉장히 아까웠지만 제가 행복해지려면 나가야겠더라구요 지금 수업 따라가지 못하는거 당연합니다 계속 공부하면 따라잡을 수도 있구요 여기서 중요한 건 공부하는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고 열정을 가지고 하고자하는 마음이 있는지, 적성에 맞는지 인 것 같아요 저는 학원을 수료하고 취업을 해도 얼마 못가 그만둘 게 눈 앞에 보여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만뒀어요 mi.ni.d3173님도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시길 바랄게요💓
@dodowa723
6 ай бұрын
단순 취업때문에 하시는거면 진지하게 다시생각해보세요... 저는 2022년 2월~8월까지 풀스텍 듣고 개인공부 3개월 더해서 취업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프론트엔드로 인턴되서 해보니 생각햇던거랑 너무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1년공부한거 다 포기하고 다른거 하고있습니다.. 적성,재미가 가장중요합니다. 취업떄문에 하시는거면 힘들꺼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프론트엔드 1명 뽑으면 200명씩 지원합니다...
@dodowa723
6 ай бұрын
빨리 포기하는것도 용기입니다. 힘내세요
@You_Know_Who_I-am
6 ай бұрын
저도 옛날에 힘들고 빡쳐서 키보드 몇번 내리쳤었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아닐정도 코드 작성합니다.. 진짜 개열받아서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하다보면 성장해있음.. 이걸 이겨내냐 마냐 차이임 위 댓글처럼 포기하라 권유하는 놈들은 다른사람들까지 포기하게 만들기에 무시하시고 목표가 뭔지 생각하시고 그에 맞게 움직이세요 단순노동 사무직 하고싶지 않다면..
@You_Know_Who_I-am
6 ай бұрын
@@user-hj8yp6xi7k 능지가 딸리시나 유튜버 말하는게아니라 이 댓글쓴사람 말하는거잖아요
@enrkios
2 ай бұрын
국비지원 학원 2 + 5 개월 다니고 1년 3개월 보름 동안 제가 소프트웨어 개발업에 종사하면서 느낀 점을 진심을 담아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개발자의 적성이란 무엇인가? 코딩을 업으로 삼는 순간, 그때부터는 죽었다고 생각하고 계속 코딩만 공부해야 됩니다. 그게 아니면 개발자로서 사는 삶이 정말 월급만 기다리는 삶만 살게 됩니다. 실제로 팀에서 딱히 일을 많이 주지도 않습니다. 어짜피 못하니까 그냥 엑셀 파일 변경하는 잔업 위주로 일을 시킵니다. 개발 일을 하면 트러블이 날 것이 뻔하니까 잘하는 사람들이 기회를 그렇게 잘 주지도 않습니다. 제가 코딩 공부를 하다가 손을 놓으니까 결국에는 그냥 1년 동안 메뉴 화면 개발 2~3번 하다가 전부다 캔슬이 나고, 홀딩이 되니까 고객사에서는 제가 맡은 개발 건이 없고, 이것은 개발 실력이 성장하지 않아서 그렇다는 피드백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코딩을 하는데 공부를 더이상 이어 나가느냐, 이어 나가지 못하느냐에 초점을 맞추는게 답이라고 생각해요. 현업에 와서 성장은 당연히 필수 과제이지만 외부 조건이 어떠하든지 간에 그냥 코딩 공부를 계속 하고 싶냐, 안하고 싶냐로 판단해야 합니다. 이게 제일 중요해요. 못해도 그냥 컴퓨터가 화면을 보여주고 결과를 보여주고 동작을 하는 모습에 희열을 느끼는지도 체크해보세요.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약간 주제 외의 얘기지만 인생의 본질과도 연결이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2. 구체적으로 어떤 기준을 가지고 어떻게 행동을 해야 개발자로 전직할 수 있는가, 개발자로서의 길이 맞는지/안맞는지 어떻게 확인해서 전직을 하지 않고 다시 본업으로 복귀할 수 있는가? 요즘 프론트엔드가 대세라고 하느니, 클라우드가 대세라고 하느니 등등 여러 소리가 많은데요. 결론은 모든 개발 과목을 다 공부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걸로 밀어 붙이는 게 정답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이런 코딩 공부나 개발 관련 공부를 하시려면 생활 자금을 외부에서 지원을 받아가면서 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개발 공부를 하려면 여러분이 예를 들어 개발업과 관련이 없는 일을 하고 계시고, 그걸로 생활 자금을 마련하고 계신다면... 그걸 함부로 끊고 개발 공부를 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취미 삼아서 저녁에 잠깐 끄적끄적 해보면서 남들 하고 있는 코딩 공부(예: 자바, 파이썬, 자바스크립트, HTML/CSS 관련 과목에 해당하는 책 1권을 정한 공부)부터 시작해서 본인이 하루~일주일 안에 한 챕터는 금방 밀을 수 있을 정도의 이해력을 갖고 있는지 스스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해서 3개월 정도 해보시면 이해력이 정말 부족하신 것이 아니라면 최소한 초급 개발자 책 1권 정도는 독파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 개발 공부에 대한 머리는 약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때 자바, 파이썬, 오라클 SQL, HTML/CSS, 스프링 프레임워크 과목에 대해 초급 개발자를 위한 책을 몇 권 조사하시면 유튜브에도 검색이 되니까 한번 모두 공부해보세요. 혼자서 이 책들을 1년 안에 모두 주파하는 걸 목표로 해보시고 직장 다니면서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공부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1년 안에 스스로 혼자서 모두 주파했으면 개발 공부 머리는 그래도 약간이라도 갖춘 셈이니까, 회사 사정에 따라 6개월~1년 정도 휴직 신청하시고 한번 국비지원학원이나 스파르타 코딩 학원, 아니면 관심 분야의 부트캠프 지원해서 다니시면 됩니다. 여기서 목표는 반에서 수석으로 졸업하거나 5등 안에 졸업 또는 수료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만약 수강 기간의 2개월 또는 절반 정도 지났을 때 중간 성적을 확인해보시고, 그 중간성적이 해당 목표에 달성하지 못했다면, 개발 공부하고는 본인과 적성이 안맞은 셈이니 다행이라 생각하시고 현재 다니는 직장으로 복귀하고 다니시면 됩니다. 자, 이렇게 해서 이제 재취업이 가능한 기회를 얻게 된 셈이니까 이제부터 본인이 배웠던 기술스택(=각종 프로그램 언어나 IDE 프로그램의 총칭)을 동원해서 만들 수 있는 홈페이지나 쇼핑몰을 깃허브에 올려서 본인만의 프로젝트 개발을 완수하는 것을 목표로 공부하십시오. 단, 이때는 직장으로 복귀하게 된 것이기 때문에 저녁이나 주말에 하셔야 합니다. 그 상태에서 3개월 안에 개발할 홈페이지나 쇼핑몰을 완성하시고, 면접관에게 설명이 가능할 준비까지 마치셨으면 이제 미친듯이 회사 또는 프로젝트 개발팀에 찔러 넣어서 본인과 맞는 곳으로 가서 일하시면 됩니다. 보통 초급 개발자들은 잘 안뽑으려고 하니까 회사를 지원하는 것이 정석이긴 합니다. 그렇게 해서 회사에 들어가시면 이제 지금 다니는 회사에 재복귀 의사 가능성을 약간 드러내시면서 사표를 내고 앞으로 들어갈 회사에서 다니시면 됩니다. 그리고 거기 시스템사업부 내에서 1등을 하는 것을 목표로 미친 듯이 업무와 공부를 병행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해서 본인의 적성과 맞으면 이제 그 회사를 3년 이상 다니다가 개발 실력을 더 키운 후 프리랜서로 전향을 하시든 아니든 알아서 다니시면 되는 것입니다. 그 회사에서 일하다가 현타를 느끼고 적성이 안맞으면 전 직장에 이미 재복귀 의사를 드러냈으니 전 직장으로 다시 복귀해서 다니시면 됩니다. 3. 결론 인생은 어짜피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자기가 하기 나름이고, 저 역시 제가 해왔던 일의 결과로 받는 업보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프로젝트에서도 성과가 안나오거나 딱 그럴 기미가 보이면 퇴사 준비하고 다른 일 알아보려고 합니다. 계속 하는 건 어찌됐든 민폐니까요. 초급 개발자가 거의 하소연 하듯이 작성한 긴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yangdongjun
7 ай бұрын
화이팅! ㅠ 개발자가 참 어렵죠
@white_haired_monster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어렵네요ㅠㅠ
@user-sm7bs6jd8x
Ай бұрын
백수몬님 전직 유치원 교사이셔서 그런지 목소리가 상냥하시네요 ㅎㅎ 아이들한테 말하듯이 나긋나긋 상냥ㅎㅎ
@user-rx8ms9ci3x
5 ай бұрын
중급 프로젝트때 api 가져오고 검색, 정렬이 제일 메인같은데..혼자 다하는 느낌들었을듯..
@user-ys8tf4es9d
2 ай бұрын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였어요 .... 너무빨라뇨 이게 왜 이렇게 되는건지 안알려주고 코딩해주시고 갑자기 뭘 만들어라고 하시고 매일 구글검색에 진짜 잘하는 친구한테 묻고 다니기만 바빳어용...
@charo1842
3 ай бұрын
사실 저도 국비코딩 했지만 거의 대부분 내용이 맞아요... 저과정으로만 하면 진짜 코드만 따라치는게 대부분이조.. 막상 백이나 프론트 하나만 하기에도부족한 기간
@juhoryu5582
2 ай бұрын
혼자서 어떻게 적성에 맞는지 공부해보는데 좋을까요~ 저도 6개웡 시간 날릴까봐 고민입니다 ㅠㅠ
@user-td4sc9zj6y
7 ай бұрын
그래도 대단하십니다
@white_haired_monster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banjangkim5242
Ай бұрын
ㅎㅎ 객체지향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실무경험 5년은 걸림니다. 느슨한결합, DI, 다형성 이런 얘기들은 전임자가 싸질러 놓은 난장판이된 코드를 밤새워서 다 뜯어 고치고 새로운 요구사항이 물밀듯이 들어오는 상황을 격어보지 않으면 걍 소귀에 경읽기 에요.. 5~6개월이면 그냥 파이썬만 쭉 파서 데이터분석, 웹스크래핑, 업무자동화, DB랑 연결된 간단한 웹페이지 만들기 정도만 해도 개발자가 아니라 일반 사무직을 하더라도 큰 도움이 됐을텐데.. 아쉽네요..
@HMSW
5 ай бұрын
원래 국비 진도 엄청 빨라요. 전 국비학원 가기전에 자바 스프링 한번씩 공부했었는데도 수업들을때 너무 빨라서 힘들었어요. 끝나고도 새벽까지 문제해결하고 6개월동안 많이 힘들었죠. 이 분야는 그냥 존버가 답인거 같아요. 범위는 미친듯이 넓은데 깊이는 깊지 않아서 계속 하다보면 됩니다.
@hrprer
5 ай бұрын
전 게임개발쪽으로 c언어 배웠었는데 사실 코딩 자체보다 3D에서 운동, 움직임을 구현하는데 필요한 물리 역학들과 미적분이 너무 큰 장벽이라 도저히 따라갈수가 없게 되더라구요.. 저도 진짜 신기했던게 분명히 저 말고도 비전공자 문과 사람들 수두룩했는데도 각종 물리법칙들도 빠삭하고 미적분을 사칙연산 하듯 하는 사람들 보면서 좀 많이 좌절 했던거같아요
@philippe1200
5 ай бұрын
님. 거기서 쓰이는건 일반 미적분이 아니라 미분방정식이라고 라플라스변환이라는게 필요한 대학교 수학인데요. 이건 공학수학에 포함되는 범위고, 이걸 대충이라도 알고있는 사람이 문과라는게 말이 안됩니다
@kjh04215
5 ай бұрын
클라하십쇼 엔진말고
@user-xo4rg8rb6r
5 ай бұрын
문과가 물리랑 미분방정식을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할 줄 알았으면 문과 왜갔대요
@user-bc2eg2if8x
5 ай бұрын
직관적인 느낌으로 지금 영상을 봤을 때 님의 재능은 브이로그(?) 유튜브 아닌가 싶습니다. 혹시 개발에도 애착이 있으시다면 앱개발 해서 앱스토어에 팔아먹는 것 정도는 추천합니다. 영상이나 개발 능력... 결국 다 판매로 연결이 됩니다. 아무튼 응원합니다~~
@white_haired_monster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hm6mk3no5r
5 ай бұрын
힘내요... 국비는 선생이 복불복이라... 내 친구는 3번정도 국비 다니더라고요... 최대 3번가능하댔나?... 어쨌든... 정말 전문영역( 수학, 화학, 물리학, 게임엔진... )이 아닌 한... 죽으란 법도 없고...
@user-jq5cj2bt7k
6 ай бұрын
약간.. 막말로 표현하자면 컴퓨터 앞에 앉아서 남들 다 쉴때 몇일이고 개발만 하면서 건강 망가지는 경험을 견디지 못하면.. 안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ㅠ..
@vankuship8362
5 ай бұрын
스텝 1이 소화가 채 안됐는데 2, 3, 4 막 밀어넣게 돼서 지쳐버리신 것 같네요. 학원과정으로 대략 커리큘럼을 알게 됐다 정도 생각하시고 지금부턴 진득하게 본인 템포대로 배운 걸 소화하세요. 천천히 하면 다 섭렵할 수 있습니다.
저도 비전공자로 이제막 자바 공부중인데 인터넷 강의인데도 진도가 너무 빠르게 느껴지고 머릿속에 집어넣는시간보다 진도가 더 빠르게 느껴지고 설명도 생각보다 디테일 하지도 않다고 느껴집니다. 어떻게 인터넷 강이 인데도 이렇게 느낄수 있을까요....말하는것도 너무 빨라서 몇번들 돌려봐야 들리고 들어도 이해도 안갑니다... 진짜 비전공으로 시작하기 산넘어 산이겠네요 ㅠㅠ
@user-bl4uw1vo2v
7 ай бұрын
비전공일경우… 엄청난 노력이..
@white_haired_monster
7 ай бұрын
맞아요ㅠㅠ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죠😢
@user-db5xi5tq1i
7 ай бұрын
5배 노력해야 전공월급 받을수 있어요
@outerlevi6254
5 ай бұрын
이과 수학 통달하면, 개발자 과정을 위에서 내려다봐요. 그런데 그 보다 더 자기에게 맞는 길을 찾는 게 더 낫습니다. 왜냐하면 들인 노력은 더 적은데, 소득은 그 이상을 버니까, 내가 왜 지금까지 나한테 어려운 길을 걸었을까? 생각 하게 됩니다.
@jeslee2527
Ай бұрын
6개월 동안 너무 많은걸 배우긴 하네요. java에 html, css, javascript도 쉽지 않은데 당장 웹 개발에 필요하지 않은 파이썬까지 ...
@diaragon6
5 ай бұрын
프로그래머 화석인데요. 지나가다 몇 자 끄적입니다. 적성이 중요하긴 합니다 취미가 글쓰기랑 독서라고 하셨는데. 코딩이랑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글쓰기를 그냥 끄적이는 에세이 정도가 아니라 대중들 앞에서 해야 하는 대통령 연설문 정도를 몇 번씩 읽고 고치며 작성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며 독서도 대충 훑으며 아 이런 얘기구나 하는 속독보단 행간을 읽는 정독을 해야 합니다. 위의 예시 정도의 차이가 적응 하느냐 못 하느냐의 차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냥 배우기만 해서 코딩이 되는 게 아니고 연습문제나 퀴즈 같은 것을 풀어보며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가는 훈련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이 재미 있으면 맞으시는 것이고 도저히 모르겠다 하시면 그만 두시는 게 본인한테도 동료들한테도 좋습니다. 끝까지 하겠다고 고집 피우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결국 여기저기 민폐만 주고 끝나는 경우도 많거든요. 하지만 2개월 남기고 그만 두셨다니 좀 아쉽네요. 별 거 없는 거지만 이전 6개월의 노력의 보상인 수료증은 받고 그만 두셨다면 좋았을 텐데요. 뭐 그 기간은 동료들과 프로젝트 하는 기간이셔서 포기하셨을 텐데 오히려 그 기간에 감을 잡는 분들도 많습니다. 아무튼 좋은 직업 찾으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nodesi4546
2 ай бұрын
35세 비전공자 국비 6주차입니다 프로그래머스 자바 코딩테스트 문제 난이도순으로 진행중인데 레벨2 진행중입니다. 위가 있으니 뻗고있고 이게 실전성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어느정도 레벨인지도 모르겠지만 코드짜는 체계가 잡혀가니 계속하게 되네요. 주변보면서 느끼는건 얘네들은 내 경쟁자 아니고 현업들이랑 경쟁해야 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난 분명 교재문풀 시간 절반이상 남아서 짬짬이 PS풀면서 기본기 쌓고 있고 실시간으로 성장하는걸 체감중인데 수업도 겨우겨우 따라오는 애들이 남아서 공부하는애들이 1도 없습니다. 제발 남아서 공부하면서 막히는거 있으면 물어보라고 하고 싶네요. 학원에선 이런애들도 취업시켜준다니 신기해요 대체 기업들은 뭘 믿고 얘넬 데려가는건지. 고만고만한애들끼리 겨우 수업 따라오려고 복습스터디 하나 돌아가긴 합니다. 집에가서요. 팀 프로젝트 어렵다고요? 솔직히 혼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똑같은 내용 배웠고 저보다 특별히 잘난 것도 아닌데 다른사람이 가능한 파트라면 나도 당연히 가능해야 하잖아요. 팀플 경험치 때문에 같이 하는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솔직히 구현실습 해봤고 코드 뜯어고쳐가며 분석했으면 디버깅만 잘해도 돌아가게는 만들 수 있어야죠. 암튼 공부하시는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user-nu8xy9gu9d
Ай бұрын
중간에 복습 관련해서는 상당히 동의합니다. 원래는 지원받으면서 교육받고 실습하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 말이죠. 물론 교육시간 빠듯하다는 건 알고 있지만, 취업 전 마지막으로 이력서, 자소서에 담을 수 있는 경험이라 보고 있고, 어중간한 태도로 교육에 임할 바에는 안듣는게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getbest50
5 ай бұрын
헉.. 처음부터 sql 을 하다니....
@user-ct2co7cs1v
2 ай бұрын
저는 화학공학과 졸업하고 게임 회사 계약직으로 다니다가 짤리고, 직업학교에서 국비지원 받아서 7개월 교육 받음.. 임베디드 전문가 과정이라고 전자쪽 하드웨어랑 C언어 리눅스 배웠어요. 솔찍히 IT쪽은 재능이 95%가 재능이고 5%가 노력입니다. 그때, 대학 전공애들도 많았는데, 제가 다 압살해버림 ㅋㅋ 지금 펌웨어개발 20년차입니다.
@user-qr3lq8ho6n
5 ай бұрын
시기가 중요한거죠 ㅋㅋ 코로나 시즌에는 진짜 기업들에서 개발자 수요가 엄청났는데. 국가에서 이쪽 기술력못받쳐줄 정도로 개발자가 없어서 비전공자까지 끌어다 써준거고 현재 기업들 실정은 있는 사람도 잘라야하는 수준입니다. 실력있는 개발자 혼자서 GPT로도 주니어 메뉴얼만 만들면 굳이 신입 채용 할 필요가 없는 수준으로 LLM 모델이 커져서 그냥 그 분이 운이 좋은거지 아마 회사에서 높은 수준을 요구하면 못버틸겁니다 ㅋㅋㅋ하지만 전망은 한 없이 좋은게 소프트웨어쪽이라 혼자 공부해보세요. 솔직히 국비에서 배우는걸로는 전공자랑 비비긴 텍도 없고 전공자중에서도 공부안했던애들이 가는곳이긴한데 혼자공부해서 기업연계형 부트캠프를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user-qr3lq8ho6n
5 ай бұрын
참고로 확실한건 국비에서 배우는거 그냥 국가 지원받으려고 터무니없는 비전공자 끌어들이는건데 가르쳐주는 대부분 국비 부트캠프들 커리큘럼자체가 안쓰는 진짜 옛~날 버전들 언어들로 가르치던데 진짜 비추입니다.
@white_haired_monster
5 ай бұрын
조언 감사합니다 💓
@MINAMAY1
5 ай бұрын
남들은 다 잘 하는데 나만 못 따라가는 것 같은 그런 무기력함, 높은 비율의 현직 개발자가 느낀다고 합니다! 저도 전공공부할 때, 인턴할 때 끊임없이 느낀 기분이에요 ㅠㅠ 그래도 계속 관심을 갖고 파다 보면 분명히 실력이 느는 게 프로그래밍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니라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솔직히 그렇게 비교하면 더 안 느는 것 같고, 막막하죠. 그런데 1년이 지난 후에 오늘의 나와 1년후의 나를 비교해도 그럴까요? 저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력있는 개발자들이 과연 모두 처음 배울 때부터 그렇게 잘했을까요? 그럴 리가요.. 비전공자든 전공자든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에는 아무 것도 모르고 가르쳐 줘도 이해 안 가고 막막했던 시기가 있었을 거예요. 기간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누구나 그런 시기를 겪었을 겁니다. 그래서 프로그래밍은 흥미를 잃지 않고 조급하지 않게 그리고 꾸준하게 계속해나가야 하는 일인 것 같아요. 네.. 그러니까 흥미를 찾아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수몬님은 어려워도 지금까지 해내신 게 대단하신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정신적인 고통을 견뎌내면서 계속할 정도의 흥미를 찾으신 게 아니라면 그만두기로 한 게 좋은 선택이신 것 같아요. 사실 그만두는 것도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고 하잖아요. 백수몬님은 그동안 노력해온 끈기도 있고 아니라고 과담히 판단하고 그만둘 결단력도 있으시니 뭐든 해낼 수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혹시라도 좌절하진 마시고 충분히 잘 해내셨다는 사실을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코딩이 떠오르면 그걸로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 보세요. 그때는 좀 더 재미있을 지도..?)
@@white_haired_monster 저는 고졸에 수학머리가 전혀없어서 혼자서 독학하고 잇을때 이미 하나도 이해안되는부분이 너무많앗는데 국비학원가서도 똑같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건 내길이아니다 .. 확신했어요 ㅜㅜ 개발은 아무래도 이과쪽머리가 좀 잇어야가능한듯 싶더라고요 수학? 지금은 콜센터 일하기전에 교육듣고잇는데 이것도 진짜 극악인거같네요 ㅜㅜ 넬 시험봐서 떨어지면 끝이네요 화이팅해요!! 같은 취준생이니 ㅜㅜ
@white_haired_monster
7 ай бұрын
맞아요ㅠㅠ 그쪽으로 머리가 타고 나신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GrooveGravy
5 ай бұрын
슬픈건 국비에서 배우는 기본 sql과 java, 웹과정은 개발 현업에서 제일 난이도가 쉽습니다. 국비가 가르치는 기본 CRUD 를 활용한 웹어플리케이션이 어려우면 정말 개발자가 적성이 없는것일 수 있습니다. 다만 개발자가 적성이 맞지 않을 수 있어도, 코딩이 의미 없는것은 아닙니다. 엑셀이 이제 사무직에서 필수 요소인 만큼, 파이썬이 어느순간 엑셀을 대체하게될 수도 있습니다. 파이썬 하나만 잘 다뤄도 일반 사무직들의 작업량 몇배를 넘나들 수 있습니다.
@nullerror934
2 ай бұрын
자바랑 스프링 딱 두개만 해도 수준급으로 하려면 아무리 재능이 넘치고 열심히 한다 해도 6개월이 걸리는데 커리큘럼 보면 걍 말이 안됨
@user-ce3nf8sm5g
2 ай бұрын
정상인임
@DamjinA
7 күн бұрын
옛날생각 나네요. 비전공자로 국비교육 6개월 받고 10여년째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데 직장생활 5년은 매일이 태평양 바다 한가운데서 구명조끼없이 허우적대는 기분으로 일한거같네요.ㅋ
@HelloA-zj1qh
4 ай бұрын
중도포기 잘하셨습니다. 지금은 개발자 안하는게 맞아요 국비수료 1년 6개월정도 됐는데 수료인원 30명 중 취업자 3명이고 그마저도 2명은 뻥튀기에요 ㅋㅋㅋ 나머지는 싹 접었구요 그리고 해보고 알은건데 개발자 잘 버는 직업 아니에요... 잘버는 사람들은 능력이 좋으니까 많이 버는건데 다른 직업들도 많이 벌어요 ㅜㅜ 그냥 개발자 취준생 최대한 끌어모아서 인건비 낮추려고 합심해서 언론에서 홍보해댄거니까 진입하려는 분들 잘 생각해보세요 인터넷에서 개발자 회사별 연봉 모음 이거보면 막 3~5년차연봉 올려놓고는 신입인척하는 어휴.......하...
@TeckTop8888
Ай бұрын
코딩은 뭐 아무나 하나? 이건 적성이 맞아야 가능한 직종이고 수준이 상당히 높아야 지속적인 수입이 가능한 직종입니다. 어설픈 실력으로는 아무것도 못해요
@manrico736
3 ай бұрын
비전공자가 프로그래머 직업가지는 방법은.. 1.학원가서 기본 배울것..개인 학습은 시간낭비가 많습니다. 진짜 공부는 평생합니다..조급증을 버립니다. 2.개인 프로젝트를 깃허브에 공개합니다....많을 수록 좋습니다. 3.프로그램일은 종류가 너무 많습니다..주특기 방향을 정하고 공부하십시요.. 4.회사에 큰 기대하지 말것
@dodowa723
6 ай бұрын
빨리 포기하는것도 용기죠 ㅎㅎ 저도 1년간 잡고있다가 다 포기하고 지금은 공기업자회사 면접 앞두고 있습니다.. 이게 2년 전까지는 회사에서 못하는사람이라도 뽑아서 키워쓰자는 분위기가 있엇는데 지금은 다들 중고신입을 원하죠 ㅋㅋ 그래서 프론트엔드 1명뽑으면 200명씩 지원하는 말도안되는걸 보게됩니다. 빨리 포기하고 다른거 하는것도 용기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고생하셧습니다
@white_haired_monster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면접 꼭 붙으시길 바랄게요☺️
@djha1257
5 ай бұрын
어차피 개발자 공급과잉이라 되도 별볼일 없습니다. 일단 나이가 28살밖에 안되었으니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님 나이였으면 이민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나라는 돈이 많든 적든 삶이 팍팍합니다. 사람들은 아파트에 켜켜이 쌓여 올라가 있고 어딜 놀러가든 주차는 힘들고 도로는 막혀있죠. 출산율이 괜히 줄어드는게 아닙니다. 저는 중국과 미국에 거주해봤는데 둘다 한국보다는 살기 좋았습니다. 한국이 외국보다 좋은건 딱 하나 의료보험입니다. 한국에서 태어났고 여자니까 의료보험 혜택은 그대로 누릴수 있으므로 이민을 알아보세요
@user-iq5dm1on3y
Ай бұрын
개발팀장입니다. 취업하고 싶다면 일단 이론 달달 외우시고 본인만의 이해 방법으로 풀어서 설명하는 스킬을 키우세요 코딩테스트야 어차피 문제 해결능력 보는거고 현업에서 전혀 쓰잘때기없는 짓이고 일단 인터뷰에서 통과 하는게 목표잖아요 솔루션 지원자라면 osi7계층 달달 외우고 이해하시고 rest가 뭔지 rsa, tls가 뭔지 프로세스와 쓰레드가 뭔지 등.. si지원하걸면 객체지향 자바 class, 함수, 객체 설명만 잘 할수있으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힌트! 제가 이력서 걸르는 이유가 이력서 작성 성의를 봅니다. 딱 봤을때 대춧 찌끄렸는지 몇일을 수정하고 정리해서 작성했는지가 보고 필터합니다. 자기 성격 어쩌고 저쩌고를 소설처럼 쓰라는 얘기가 아니라 본인이 개발자를 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 했는지를 서술하시면 됩니다. 워드문서 작성하듯이 그리고 면접볼때 제발 당당하시고 매너 지키시고요 요즘 면접관으로 보면 여자들이 남자보다 더 우세합니다. 일단 섬세함과 하고자하는 자세가 달라요 어렵지 않아요 이거아니면 전 끝입니다 모습을 보이면 다 잘 됩니다 문로 현업을 시작하면 절대 자세 변하면 안됩니다 개발자는 인풋이있으면 반드시 아웃풋을 내야 하는 직업입니다 단 한번의 크리티컬 실수가 그룹 전체를 흔들수도 있는 영역입니다. 개나소나 다 하는곳 같겠지만 중도 퇴사자도 많다는거 버틸수 있는 강인한 사람들만 시작하세요 애초에
@kimhyungchae
6 ай бұрын
코딩은 적성입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user-iu4dv3ij4b
5 ай бұрын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clastneo
8 күн бұрын
아니 첫수업부터 SQL이랑 JAVA를…?
@user-lo4en9os8t
5 ай бұрын
진짜 비전공자분들 진지하게 개발자 말고 리눅스 엔지니어쪽으로 알아보세요. 단순 hw납품이 아닌 자사 플랫폼 있는곳이나 아니면 리눅스나 스토리지 납품하는쪽으로 일단 접근하시는게 개발자보단 나을거같습니다.
@user-vc2gj7fs1l
5 ай бұрын
다시 도전해주세요
@white_haired_monster
4 ай бұрын
싫어요ㅎㅎ😂
@user-fw3qj3kp2d
5 ай бұрын
왜 학원들은 꼭 자바 베이스로 가르치는지 모르겠네... 언어가 꼭 자바 위에서만 돌아가는것도 아닌데... 언어 배우려다 그 전에 자바에 묻힐것 같은데... 자바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언어만 가르치는걸 배우면 더 편했을지도...
@LegWorkout
5 ай бұрын
자바는 정부에서 밀어주는 언어니까요
@user-of3nu7th5d
5 ай бұрын
정부 때문임 ㅋㅋㅋ 국비무료 자체가 정부에서 지원해주는거라 선택불가..
@user-bv5cd7dp9q
6 ай бұрын
오픈api 듣기만해도 끔찍하다... 저 국비플젝하고있는데 ... 못하겠어서 그만두고싶어요... 쌤한테도 민폐고 조원분들한테도 민폐고... 다들 각자자기꺼하느라 저 가르쳐줄 사람도 없고 아예 모르겠어요 구글링해도 내 플젝에 적용 못하겠고 막막해요.. 이제 1달 남았는데 너무 그만두고싶습니다... 학원사람들 다 각자 자기꺼하느라 바쁘거든요..
@white_haired_monster
6 ай бұрын
힘드시겠어요ㅠㅠ 저도 프젝 때 너무 막막해서 쌤 붙잡고 늦게까지 남아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수료 3달 전에 나오긴 했는데 한달은 너무 아깝네요ㅠㅠ 그래도 아니다싶으면 빨리 나오는 것도 방법입니다ㅠㅠ
@user-bv5cd7dp9q
6 ай бұрын
@@white_haired_monster어떡해야될까요ㅜㅜ... 학원에서도 제가 코딩을 못하니까 거의 왕따예요.... 이쪽으로 취업할 자신도 없고 괴롭습니다..ㅜㅜ
@user-bv5cd7dp9q
6 ай бұрын
@@white_haired_monster그만두실때 학원에서 붙잡지않았나요? 어떻게 거절하셨어요?
@white_haired_monster
6 ай бұрын
@@user-bv5cd7dp9q 엄청 잡았는데 잘 말씀드리니까 바로 그만둘 수 있었어요
@user-bv5cd7dp9q
6 ай бұрын
@@white_haired_monster지금은 무슨 일 하고 계신가요?ㅜㅜ 학원초기에 그만둔다고 말했었는데 붙잡으셔서 다시 다니게 됐는데 또 그만둔다고 말하기가...망설여지네요 😢
@user-hb2en5vw4e
3 ай бұрын
수학문제같은느낌인가요?
@enrkios
2 ай бұрын
국비지원 학원 10개월 수료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업에서 1년 3개월 보름째 일하고 있는 현직자로서 답변을 드리자면, 영어로 된 언어 형식으로 컴퓨터에게 명령을 내리는 문장을 배우는 것이기 때문에 중학교 수학에서 배우는 명제 아시죠? 그것들을 얼마나 잘 배치하느냐가 중요한 게임이라고 보시면 되요. 숫자가 아니라 명제로 문제를 푸는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justgetsomerest
2 ай бұрын
ㅠ ㅠ
@me-us8px
4 ай бұрын
개발자는 영혼을 갈아넣어 일합니다. 돈 많이 번다고 부러워하지마세요.
@user-pk7uu3jb4f
Ай бұрын
전공인데 너무 x같아서 다른 길 가려고요
@msms_sun
5 ай бұрын
너도나도 개발자하려고하는데 평생 공부할자신없으면 안하는거추천 그리고 요즘 빙하기라 비전공자 잘 안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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