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장마기간에 잡초 때문에 고생했어요 농사도 힘들고 수입이 별로 없어요 고생 많이 했군요
@dewege
6 ай бұрын
장마 기간에는 예초 장비를 빌릴 수 없으니 순식간에 호박을 덮더군요 퍽 퍽 호박들이 짖이겨 나갈때 마음이 아프더군요 이웃 할매의 양배추도 트렉터로 갈아 낼때 눈물 흘리신것을 티안 내시려고 붉은 토끼눈을 봤듯이 저 또한 울지 않으려 했어요
@user-qi4qe5bc7t
11 ай бұрын
땅을 살리려는 마음 응원합니다!!
@dewege
10 ай бұрын
힘은 몇배들고, 수확물은 안습. 소득도 안습 입니다 함부로 할게 못됩니다
@user-qi4qe5bc7t
10 ай бұрын
@@dewege 힘내세요 ~^^
@user-ol7ts4lh5g
10 ай бұрын
고생많으십니다 땅이 넓어서 힘드실듯합니다 일부관행농이랑 병행하시다가 자연농 늘려가셔도 좋을듯합니다만~~ 시골조아님은 십여년 무경운 잡초농법으로 고생하시고 지금은 무경운 잡초농벙을 하시나 약간수정해서 잘하시더라구요 물론 땅은 그분이 더적으십니다 아무튼 잡초농법 검색해서 보고 배우고 있네요 저는 땅이 적어서 이세계농부 +시골조아님 잡초농법 좋은것 같아 혼합하려 합니다
@dewege
10 ай бұрын
이세계님것도 유튜브 잘보고 있는데 땅이 수백평이면 즉 큰텃밭이면서 소득 보다 자급자족은 가능하나 소득과 연계된 수천평은 의미 없습니다 땅이 좋아 져도 중장비 트렉터나 중장비가 들어와서 수확, 심기를 하다보면 트렉터 중장비기 누르기 때문에 잡초농법의 땅 좋아진게 다시 굳어집니다 트렉터 없이 가족들이 낫이나 손으로 심고 수확하면 허리 손목 나갑니다 넓어서 해도 해도 끝이 보이지 않아 맨붕은 덤 입니다
@muhun77
11 ай бұрын
ㅋ 농약치면 서서히 골병들어 죽지만 소득이 안 나오면 금방 굶어서 죽는다...맞습니다 진짜 편하게 돈벌려면 사기를 치거나 주가조작 같은 걸 해야하는 그런 재주도 없으니 전 그냥 농약 적당히 치고 적당히 수확해서 굶어 죽지는 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dewege
11 ай бұрын
3년째 찐 잡초농법을 하다가 잡초 예초하면서 배가 고프더군요 아ㅡㅡ 배고프니 깨닭게 되더군요 영상을 찍으면서 순간 말하게 되더군요 농약 쳐서 서서히 죽거나 농약 안치나 생산물이 없으면 굶어 죽는구나.. 땅도 아주 아주 조금 좋아지더군요 작은땅이면 트레터나 중장비 없이 손으로 하나 수천평 넘은것을 손으로 3년전 하다가 몸둥 아리가 남아나질 못해 트렉터등을 이용하다보면 무경운은 농사 안짖고 교수나 이론가 몽상가나 유튜버들의 이야기 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mk-nf6nc
11 ай бұрын
고생이 많네요. 그래도 행복하시죠.
@dewege
11 ай бұрын
네 행복합니다 타조들에게 잡초 벤거 주니 꼬리흔들고 아주 신나게 먹네요 간혹가다 입을 올리며 웃내요 잡초농법, 자연순환농법은 땅과 자연 그리고 타조에게는 좋으나 농부는 굶네요 가뜩이나 귀농하여 15키로 빠졌는데, 더 살빠지면 안되는데 ㅎㅎ 대신 배불떼기 비만둥이 대신 홀쭉이가 됐어요
@user-iz7iu8kx8x
Ай бұрын
잡초가 무릎을 넘기기 전에 예초기로 베어야 합니다. 풀이 키가 크면 일이 더 힘들어지기 때문에 키가 작을 때 베는 것입니다. 장마에 기계 들이기가 힘들었다 하시기에 말씀드립니다. 예초기 열이 뜨겁고 힘들다 하시면.... 농사 접어야 합니다. 고사리도 너무 힘들게 심더군요.. 모르면 배워서 하셔야 쉽게 편하게 하십니다. 로타리 후에 줄 간격 맞춰서 주욱~ 늘어 놓고 줄 간격 사이를 관리기로 감자 북 주듯이 원하는 만큼 흙 덮어 주시면 끝입니다. 천평 정도는 반나절이면 끝날텐데....아줌씨 고생 시키는 것 보니 안타깝네요. 도망갑니다, 계속 그러시면~~~ ㅎ ㅎ ㅎ 아뭏든 이웃과 잘 지내시고 화이팅 하십시오..... 먼 친척 보다 이웃 사촌이라 하잖아요....
@dewege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이네요 ㅡㅡ 벌써 도망갔어요 ㅎㅎ
@user-pu9nv4kg3u
11 ай бұрын
여름 기온이 너무 높아서 농사가 잘 안되고 있습니다 큰일입니다
@dewege
11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올해는 유독 날씨가 안받쳐 주네요 긴장마.. 더위 힘든 한해 같습니다
@gamsafarmers77
11 ай бұрын
더운데 수고 많으셨내요.^^ 뭐든 적당히 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친환경 유기농도 좋지만, 잘 씻어서 먹으면 왠만한 유해성분은 없어진다고 하니까요.ㅎㅎ 최소한 인스턴트 가공식품 보단 좋기도 하구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홧팅용~😊
@dewege
11 ай бұрын
오늘 지인에게 나눔과 선주문하신 한분에게 판매하고 두박스 남았어요 제 먹을거 한박스 하면 한박스 남았어요 ㅎㅎ 찐 알밤맛이라고 합니다 들 이뻐요 .. 들풀들에 치어 겉표면이 안이뻐요 ㅎㅎ
잡초농법 자연농법 한다는 텃밭 유투버들 카메라 끄고 하루종일 풀뜯고있음 ㅋ1년내내 풀의 키가 10센티임 ㅋㅋ
@dewege
11 ай бұрын
6월달 예초하고 7월 긴장마와 태풍으로 약 2달만에 밭을 예초 했어요 풀이 엄청 키가 크고 억세서 기계가 수시로 시동꺼지고 너무너무 힘든 예초 작업 했습니다 ㅡㅡ 다른분들이 어떻게 했는지는 잡초크기를 보면 압니다 5월달 제밭은 어마하게 잡초 많은데 깨끗하고 풀이 없는 곳은 약을 쳤구나 하고 그런갑다 합니다 아주아주 작은 풀도 없을 정도면 농약 쳐야 그리할수 있으니... 그런갑니다 ㅡㅡ 제가 찐 잡초농법 3년 하다보니 그런갑다 😊😊
@user-by7kn8tu5v
11 ай бұрын
구렇군요 에효
@dewege
11 ай бұрын
타조가 잡초 벤것 잘먹고 행복해 하네요
@cory-gd3nc
6 ай бұрын
풀을 너무 바짝깍고 잘게 부셔버려 멀칭이 안되네요, 풀뿌리만 키워서는 힘들어요 풀밑둥만 자르거나 눕히는 방법으로 형를 유지한체 멀칭 해주는걸로 방법을 바꿔보세요 풀을 최대한 키워서 밑둥만 자르고 멀칭해줌 > 멀칭된 사이로 풀이 자라남 > 고랑이 넓으면 잔디깍이로, 좁으면 예초기로 풀을 눕히거나 길게잘라주면 > 서서히 분해되는 멀칭개념이고 토양동물,미생물이 분해 짧게 분쇄하면 > 부피가 적으면 멀칭이 안되고 빨리 분해되고 질소+각종영양분 공급 개념임 유튜브 검색 = roller-crimper > 관리기에 로울러를 달고 풀을눕힘 = rotary mower > 진행 방향으로 밑둥만 잘라서 쓰러 뜨려주는것 = Reaper Binder > 우측으로 쓰러뜨리는것 & 볏단처럼 모아서 묶어주는것(곡물 수확) 알리바바 판매싸이트에 검색하면 관리기 부착형 판매 제품들 있습니다 disc lawn mower / rotary mower / Reaper Binder 자체제작 =Homemade rotary mower > 검색하면 기본원리 설명하는 영상들도 있어요 위와같이하고 작물 심고 난뒤 밭고랑풀은 폭이좁은 동력 예초기로 최대한 높이띄워서 쓱~ 밀고 지나가고 작물과 작물사이를 예초할때는 스틸냄비 받침대 같은걸 예초기 윗부분에 장착하여 사용 ◎ 안쪽의 동그라미가 예초기 날 나무가 아닌, 풀을 항상 잘게 분쇄하면 안됩니다, 금방 분해되어 멀칭이 안되요 갈색으로 변하기전에 잘라주세요, 갈색은 서서히 분해되지 않는한 영양분이 너무 적어요 순수 잡초만 키우지마세요, 관리하기가 너무힘듬,, 이른 봄이나 가을에는 클로버,보리,호밀,귀리를 뿌려고, 보리,호밀,귀리는 밭고랑에만 5월초쯤에 시간차를두고 파종기로 줄 파종 해주세요 보리,호밀,귀리에 생기는 진딧물 4종은 과수+밭작물에 아무런 피해를 주지않고,, 각종 천적을 불러들여서 밭작물의 해충방제에 도움 됩니다 그러니까 보리,호밀은 여름까지 최대한 키우고,,장마이후에는 귀리를 또 파종하는게 좋습니다 일반 잡초보다는 녹비작물이 관리하기도 쉽잖아요
@dewege
6 ай бұрын
장마 기간에는 예초 장비를 빌릴 수 없으니 순식간에 호박을 덮더군요 이밭은 호박을 기른 밭 입니다 키큰 잡초가 호박줄기보다 더 크니 호박꽃들이 잡초잎 안쪽에 있으니 벌들이 수분을 못하고 장마에 꿀벌들이 없더군요 예초기계로 퍽 퍽 호박들이 짖이겨 나갈때 마음이 아프더군요 이웃 할매의 양배추도 트렉터로 갈아 낼때 눈물 흘리신것을 티안 내시려고 붉은 토끼눈을 봤듯이 저 또한 울지 않으려 했어요 ㅡㅡ 귀리 보리든은 기계화가 되는 대신에 돈이 안되요 기계로 뿌리고 기계로 수확해 농협에 경매로 팔면 천평에 약 백만원 남아요 ㅠㅠ 어떨땐 기계값도 안나와요 제가 찐 3년간 별의 별짓을 다 해봤어요 님이 말하신것은... 이론 이고... 씁쓸한 농촌의 현실은 녹녹치 않습니다
@dewege
6 ай бұрын
4행정 예초기에 예초하면 기계가 등쪽 뜨겁고, 날씨 한여름 햇빛에 쓰러져요 한두평도 아니고 3500평 입니다 외국인 노무자도 혐오하고 힘들다고 안옵니다 밭을 한사람당 예초기로 하면 3일 걸립니다 그대신 온몸이 두둘겨 맞은든이 아픕니다 뼈마디가 아픕니다 해보시면 다신 사람할짓이 아니라는걸 느끼실거에요 그래서 승용예초기를 빌려서 예초하는 거에요 긴 답글 감사합니다
@cory-gd3nc
6 ай бұрын
@dewege / 항상 짧게 잘라주더라도 모종 심을때는 멀칭을 해줘야합니다, 그래야 작물 심는 두둑에는 풀이 덜 자라죠, 풀을 항상 짧게 잘라주면,, 빨리 분해되서 공기중+영양분으로 다사라지고,멀칭이 안됩니다, 밭고랑 풀관리가 힘들면, 일반풀보다는, 관리하기가 쉬;운 수확이 목적이아닌 녹비작물인 클로버,보리,호밀,귀리를 심으라 한 것 입니다,,,보리,호밀,귀리에 생기는 진딧물은 밭작물에 피해를 안주지만,, 밭 작물만 먹는 해충을 유인하고, 익충도 많이 불러들이니까요 더구나,귀리 보리는 커봣자 120cm라,, 예초기나 콩 순치기 같은걸로 한 20~30cm띄우고 쓱~ 밀고 지나가도 됩니다 그리고 풀이든,녹비든 키우는건 뿌리 > 멀칭입니다,, 풀,녹비작물 멀칭을 안할건데 그냥 액비재배가 훨낫죠,, 뭐하로 풀을 키우고, 잘라주고 합니까? 풀을 항상 짧게 잘라주면, 맨땅과비슷+ 골프장 잔디밭처럼 됩니다,, 골프장 잔디는 맨땅이 안보이기라도 하죠 그리고 예초할때 벌초+잔디깍는 것처럼 바짝 안깍아도 됩니다 어차피 풀에는 해충+익충이 사니까요,, 화본과면 피해안주는 해충+익충이 살구요 한 10cm띄;우고 슬렁 슬렁 쓱슥 지나가야죠 풀이든, 녹비작물이든 자신이 크는 최대한계치까지만 큽니다 10cm차이? 비오면 영양분 공급되서 쑥쑥 자라는건 마찬가지에요 오히려 10cm가량 띄우면 키작은 풀들이 더 잘자랍니다 키큰풀은 대부분 화분과이고, 생장점이 지표면 근처에 있으며 키작은풀들은 대부분 쌍떡잎의 여러줄에 줄기끝에 생장점이있고 맨 밑둥까지 잘라버리면 항상 키큰풀만 자랍니다 10cm가량 띄우면 키작은 풀은 살아남은 생장점+씨앗+잎이 잇지만 키큰풀은 생장점만있고 잎은 거의다 잘려나가 키작은 풀보다는 광합성도 제대로 못하죠 대부분의 키큰풀,키큰 녹비작물은 60일 가량이면 원래의 1m이상 크기로 몸체를 ㅋ;ㅣ운후 씨앗을 맺히는데, 키작은건 커봣자 60cm인데도 몸체를 키우면서 씨앗을 맺으니까요 이건 키큰풀이 무성한 들판에서 키작은 야생화만을 키우는 증명된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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