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이스라엘 대법원이 "하레디의 병역면제 혜택에 법적 근거가 없다"라며 군 의무 복무가 모든 이스라엘 국민에 똑같이 적용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하레디 남성들은 군대를 가느니 감옥에 가겠다며 대법원 판결에 격렬하게 반발하고 있는데요. 하레디는 징집 반대를 외치며 고속도로를 점령하고 이스라엘 국기를 태우는 반면, 일반 국민은 그런 하레디를 지적하며 네타냐후 총리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군 복무를 면제받았던 하레디의 징집이 가능해지면서, 이같은 변화가 가자지구 전쟁에까지 영향을 미치리란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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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군대 갈 바엔 감옥갈래" 반발하는 하레디…이스라엘 전쟁 판도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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