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병소 6시 부터 근무면, 중대 행정반에서 국기함 들고와서 애국가 나오기 전에 이거 플레이 타임으론 0:18 이쯤에, "부대~동작그만" 이러고, 위병조장은 국기에 대한 경례, 사수, 부사수는 애국가에 맞춰서 태극기 내렸는데...
@진서유튜브-o9u
2 ай бұрын
국기하기식때는 스피커로 듣지만, 국기게양식때 군악대의 생음악으로 트럼펫의 저 전주를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비장함을 느끼게한다. 다시 한번 저 트럼펫 전주를 생음악으로 들어 볼 기회가 있을까?
@hadeokgarden
4 жыл бұрын
70, 80년대에는 민간인들도 이랬다는게 참.. ㅎㅎ
@younglocks0704
3 жыл бұрын
90년도까지그랫음
@Mason_Lee0
Ай бұрын
아침점호때 국기게양식 하는것처럼 요거 나올때도 국기 내려야했음. 근데 이걸 생활관별로 돌아가면서 하는데, 부대 특성상 인원이 그리 많지 않아서 다들 작업에 뭐에 일정 겹치면 국기 안내리고 그대로 멈춰있는 사고가 발생했었지ㅋㅋㅋㅋㅋ 문제는 이게 밖에서 풋살하던 선임들 눈에 너무 잘 띄어서 옆에서 선임들이 ‘하…ㅅㅂ 국기조 생활관 누구냐 개빠졌네’ 하는걸 라이브로 들을 수 있었음.
@fantasydreams3895
Жыл бұрын
주변의 모든 사람의 움직임을 멈춰버린다는 광역 스턴 음악이로군요..
@고태욱-f3m
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금요일 오후에 이거 듣고있으면 기분 좋았다... 소소하지만
@언더테이커-z5p
2 жыл бұрын
연변장에서 풋살뛰다가 국기 하강조 보이면 눈치보다가 스피커 지지직 소리나자마자 건물로 튀는게 국룰인데
이거 시작하기 전에 밖에 있었다면 최대한 빠르게 달려서 건물 내로 들어가거나 아니면 걍 가만히 있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찌-h7z
3 жыл бұрын
여자랑 미필들은 모르는거 기상나팔만 알지 하기식 나팔이랑 취침나팔은 모름
@getto6655
5 жыл бұрын
담배불붙였는데 이거 들리면 ㅋㅋㅋ
@호놀룰루-i8o
3 жыл бұрын
아 생각만해도 개빡....ㅋㅋㅋㅋㅋㅋ
@cosmos0321
4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군인아파트에 살때는 6시마다 태극기 향해서 경례 했는데 군대에 있을때는 ㅈㄴ 도망가기 바쁨
@YUNYUN_00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락다운 추억이다...
@월클흥민이형
3 жыл бұрын
풋살할때 들으면 그 순간 월드컵나가는 국가대표지
@mmanddang
8 ай бұрын
노을배경으로 국기경례하던 낭만
@The_HardDeck
Ай бұрын
처음 짱근 설때 5시전후로 저녁먹으러 선임이랑 사무실 나오는데, 간부들과 병사들 모두 건물 밖으로 나가지 않고 기다리고 있던 게 생각나네용 ㅋㅋㅋ
@The_HardDeck
Ай бұрын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지만 저녁먹으러 갈때 그 시간대의 여유로움과 노을은 잊혀지지 않아
@КажинскийМарк
Жыл бұрын
내 옆에 있던 병장님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음악
@КажинскийМарк
2 ай бұрын
현역때 썼던 댓글이네 전역하고 보니 이상하게 반갑네 엣날에 저녁노을 바라보며 직접 국기를 내리던 때가 그립다 조국이여 영원하라 나의 희생을 잊지않길..
@ansatzlee3922
3 жыл бұрын
이 겨례 만만세 터전을 위해 내생명 전차와 함께 무궁하리라. 자유대한민국 만세! 필!승!
@박현호-p1r
Жыл бұрын
황색마후라 영원하라
@Won89062
4 жыл бұрын
일병때 병장들 하기식때 달려가는거보고 참 부러웠었는데 ㅎㅎ
@sewwscw
4 жыл бұрын
기억난다 석식먹고 식당을 나와 막사로 들어가기전 딱 그 시간대였지... 계양대 저편에서 태극기 가져오는 병 보이면 무조건 실내로 뛰어들어가야 했었지 그것도 짬먹은 상병장들만 가능하고 일이등병은 감히 뛰지도 못했지 ㅋㅋ 타이밍이 나빠서 중간에 멈추게되면 쓱 주변 한번 둘러보다가 간부없으면 재빨리 막사로 뛰어가고 그러다 간부한테 걸리면 얼차려 받았지 그 중 싸이코간부가 그날 당직사령이면 지통실에서 cctv로 감시하다가 막사 입구에 딱 서있고... 다 옛날얘기지만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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