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고간 전선 -
작사 금나영
작곡 김리학
노래 채희정
(1절)
나 아니면 그 누가 싸워이기랴
한 목숨이 지더라도 슬퍼 말아라
다짐하던 그 눈빛에 전진 또 전진
승리만이 그대의 자랑이었네
산천초목 진동하던 팔부능선에
또 한번 큰 함성이 울리던 그날
웃으면서 눈감은 나의 전우여
두고간 이 전선에 봄이 오누나
(2절)
몸 하나가 죽어서 이긴다면은
천만번을 죽어라도 이기리라던
그 목소리 그 다짐이 울리고 울려
이 강산에 오늘도 자유가 산다
푸르고도 뜨거운 젊은 넋이여
그 높고 큰 사랑을 어이 잊으랴
하늘 땅에 사무친 그대 노래를
두고간 이 전선에 꽃이 피누나
#군가 #군대 #군인 #625전재 #전쟁
Негізгі бет Ойын-сауық [군가] 두고간 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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