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의 다양성에 대한 니즈가 있어
에세이를 시작해봤는데 어색하네요... (삼국지만 읽다보니...ㅎ)
차차 익숙해지겠죠...
귀.. 귀엽게... 봐주세요... 하하..ㅎ
03:03 최고의 불면증 치료제
07:58 내가 나를 미워하는 밤
13:52 가만히 누워만 있고 싶은 날
19:59 잠이 오지 않는 밤의 단상 1
23:44 열심히 산다는 것
제목 : 굿나잇
저자 : 박근호
출판 : 히읏 출판사
본 컨텐츠는 출판사로부터 도서 이용 승인을 받고 제작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BGM은 Epidemic Sound와 Artlist에서
라이센스를 발급 받은 유료 음원을 이용 중입니다.
“어쩌면 최고의 불면증 치료제는
사랑하는 사람의 체온일지도 모른다.”
아직 잠들지 못하는 당신에게 건네는
이불 같은 문장들
〈굿나잇〉은 생각과 걱정이 너무 많은 이들을 위해 쓰인 박근호 작가의 신작이다. 단 하루라도 잠을 이루지 못한 사람은 알 것이다. 모두가 잠든 시간에 홀로 깨어있다는 것이 얼마나 괴롭고 외로운지를. 지금의 심란한 마음들이 내게 얼마나 크게 다가오고 있는지를. 책은 그렇게 괴로워하고 있는 당신에게 반가운 밤손님이 되어준다. 마치 깜깜한 길을 걷는데 불 켜진 집을 만난 것처럼, 나만 이 밤에 깨어있지 않다는 것을 속삭이듯 말해준다.
사실 누군가에게 ‘요즘 잘 잔다’는 건 ‘요즘 별일 없이 잘 지낸다’는 말과 같을지 모른다. 그리고 그들이 잘 못 자는 것, 그러니까 별별 일로 잘 못 지내고 있다는 것은, 반대로 생각해보면 누구보다 잘 지내고 싶어서, 무언가를 꼭 이루고 싶어서일 것이다.
절실히 어떤 것을 바라는 사람들, 이별과 상실의 아픔으로부터 벗어나길 원하는 사람들, 하루쯤은 아무 걱정도 없이 쉬고 싶은 사람들에게, 누구보다도 많은 밤을 지새운 작가가 밤 인사를 건넨다. 그래도 된다고. 그럴 수 있다고. 곧 굿나잇하게 될 거라고. 잘 지내게 될 거라고. (교보문고 제공)
#불면증 #책읽어주는남자 #오디오북 #잠잘때듣는
Негізгі бет [굿나잇] 간절히 기대해봅니다. 우리 모두 굿나잇 하기를 ㅣ박근호 에세이ㅣ잠잘 때 듣는 라디오ㅣ오디오북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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