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도 막상 현장에서는 그 아이 외에도 다른 아이들을 보살펴야한다는 핑계로 우는 아이에게 정석대로 좋은 선생님이 되고 안아주고 받아주기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이제 3년차인데 신학기는 겪을 때마다 어렵고 또 힘든 시즌인 것 같습니다..후 지킬 수 있을지 모르지만 내일은 6살 신입 우는 아이를 인내심 있게 안아주어야겠어요ㅜㅜ 지치는 시기에 선생님 영상이 참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해요❤️
@doit_irene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정말 지친.. 우는 친구는 우리를 지치게하죠.. 그래도 우리 다시 힘내보아요^^ 홧팅!
@나이제-x5e
Жыл бұрын
사랑과 애정을 듬뿍줘야한다 100퍼 공감 선생님을 잘 만나야해요.
@9kst_een
3 жыл бұрын
집에서 울면 다 해결되는아이...집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것만 하는 아이 원에서는 그럭저럭 울다가도 해야할일은 했었는데 학기끝나가니 어쩐지 될 것 같은지 집에서 쓰던 방법으로 자기할 일 안하려고 일단 울고보는 아이ㅋㅋ 울면 길게는 1시간이네요ㅋㅋㅋ 도움이 필요하면 울지말고 말로 하면 도와주겠다 말한지 몇주만에서야 말로하는 횟수가 생기네요ㅋㅋㅋㅋ 부모님만 협조해주면 금방 행동개선 될텐데 애가 차도에서 뛰어서 위험하다고 이야기 했다고 차도에서 그냥 누워 울어도 그 얘기 해서 속상하냐 눈물만 닦아주고 안아주며 기분만 풀어주려는 모습에 전 포기요~~아이는 내 아이니까 학기말까지 꾸준히 지도하겠지만요ㅎㅎ다음 선생님 힘내요...ㅜㅜ
@doit_irene
3 жыл бұрын
아.... 부모님이 그러시면 사실.. 답이 거의 없구요. 저도 그런 아이의 경우 제가 할 수 있는 선까지만해요. 원래는 부모님과 상담하고 아이를 함께 개선시키는 것이 제 일이지만 부모님의 자신의 관점으로만 세상을 보신다면 그건 부모님의 몫이죠. 그쵸.. 다음 선생님이 안타까울 뿐이고.. 근데 저는 거의 7세를 맡다보니.. 그런 아이와 부모님인걸 알면서 제가 받아야하는.. ㅎㅎㅎㅎ 부담감이 커요 ㅎㅎ 제가 그 다음 선생님이었.. 네요 ㅎㅎㅎㅎㅎ어쩔수 없죠뭐. ㅎㅎㅎ 그 아이가 저에게 오는덴 이유가 있겠죠 ㅎㅎ
@likemymind1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신학기 지금 아이가 하원할때쯤 운다고 하네요. 엄마가 좀 늦게 데리러 올때나 하원버스 내릴때 엄마가 기다리지 않을까하는 불안이 있나봐요. 많이 달래주려고 애쓰는데 오늘은 선생님이 뚝!이라고 했다며 유치원가기 싫다고 하네요. 작년 9월 5세때 얼집에서 유치원으로 옮겼을때 첫날부터 정상수업하고 적응도 잘했는데 이번학기엔 이상하네요. 오늘은 "난 왜 겁쟁이일까? 눈물이 멈추려고 해도 안멈춰질까? 하네요. 이젠 엄마보고 싶어서 울었던 울음에 겁쟁이란 생각, 멈춰야한단 스트레스까지 더해진거 같아요. 유치원을 바꿔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요?
@꿀고구마-g2l
4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직 학생이지만 얼른 현장에 나가보고싶어요 정말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존경스러워요❤️
@doit_irene
4 жыл бұрын
아~ 학생이시군요? 그렇다면 더 대단하신대요?? 벌써부터 이렇게 열심히 하시다니요~? 아주 좋은 선생님이 되실 것 같아요~ 홧팅!!
@gumongdol
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만 3세 초임인데 막상 오면 잘 노는데 등원 때마다 우는 아이가 있어서 너무 힘들었거든요ㅜㅠ 처음에는 우는 아이 엄청 신경 써주다가 지치기도 하고 저도 모르게 점점 덜 신경 쓰게 되는...(?) ㅠㅜ 그런 경향이 있었는데 반성도 하게 되고, 좋은 팁도 얻어 갑니다! 특히 애정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교사가 애정을 쏟는 만큼 아이들은 다 안다는게... 너무 감동적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doit_irene
4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네요~ 감사해요^^ 그리고 선생님.. 매번 그런 것이 정말 힘들죠. 저도 때로는 너무 힘들어서 저도 선생님처럼 신경을 덜 쓰게 되는 날도 있고 그렇습니다. 우리는 모두.. 사람이죠? ㅎㅎ 저도 아직 성장해야 할 것이 많지만 이런 과정이 우리를 성장시켜주고 있을거예요. 우리가 알아채는 순간요. 우리 함께 힘내요~ 화팅^^
@김-p2f4r
2 жыл бұрын
어린이집도 좋아하고 잘 노는데 아침에는 항상 길게 운다고 하더라구요.. 우는이유는" 엄마보고싶어요"... 선생님께서도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실때 저한테 전화주시는데 그저 죄송스럽습니다ㅠ 이제6살인데 표현을 눈물로 해서 힘이드네요 아이 하원후에 길게 대화도하고 울지 않기고 약속도하는데 ... 아침에 기분좋게 다녀오겠습니다 인사도잘하고 가는데요ㅠ 3주전부터는 꼭 한두번씩 운대요ㅠ
@doit_irene
2 жыл бұрын
혹시.. 어머님이신가요? 그런 경우에 원인은 다양하게 있을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평소에 잘 다니다가 요즘에 아이가 운다면 아마 심리적으로 변화가 된 부분, 즉 마음에 안 드는 무엇인가가 생겼을 확률이 굉장히 큽니다. 첫 번째로 아이들은 어린이집에 가면 그 상황을 맞딱드려야 해서 싫고 그래서 울기도 하거든요. 두 번째 가정에서 환경의 변화 때문에 뭔가 불안감과 두려움이 커진 경우가 있어요. 세 번째 개인적으로 감정의 분화가 시작되어서 어떤 불편감이나 불안감, 걱정이 커졌을 경우도 있어요. 제가 이렇게만 보아서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가정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근데 사실 이건 부모님이 물어보았을 때 아이들은 말을 안해요. 이 부분은 교사가 물어보아야 될 것 같기는해요. ) 가정에 문제가 없다고 가정할 시에는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평소에 하던 것과 다른 부분이 있을거예요. 제가 맡은 아이들은 대화를 해 본 결과 분명 변화가 있었어요. 그걸 교사 또는 부모님이 캐치를 하셔야 할거예요. 겉으로 잘 드러나는 아이가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아이들 또한 있어요. 만약 이 모든 사항이 아니라면 아이가 더 사랑을 갈구하는 시기일 수도 있으니 가정과 어린이집에서 선생님의 관심이 배로 필요할 수 있구요.... 제가 직접 상담을 해 보면 다양한 방법을 해 볼텐데 그러지 못해 아쉽네요. ㅠ 일단 담임선생님께 어린이집에서 어느 정도로 우는지, 대화를 했을 때는 뭐라고 하는지 등에 대해 물어보시는 것이.. 사실 이건 교사가 먼저 이야기를 해드리기는 했겠쬬...? 가정에서는 아이에게 더 신경써 주시고, 어쨌든간 불안감이 커져서 우는 것일테니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해 주시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약속을 했다고 안 울지는 않아요. 그 아이에게 약속이 강제적인 것으로 느껴질 수 있거든요. 아이가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감정을 수용해준다고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런 아이들은 부모님도 교사도 힘들기 때문에... 저도 정말 도와드리고 싶은데 제가 이야기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일단 여기까지 입니다. 어머님 힘내세요~ 어머님의 이런 정성과 사랑이 아이에게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홧팅하세요! ^^
@김-p2f4r
2 жыл бұрын
@@doit_irene 네 저는 엄마입니다.. 시간이 꽤 지나도 변하는건 없어요ㅠ 선생님께 여쭈어 봐도 늘 똑같은 대답이래요"엄마보고싶어요" 이렇게만 이야기하고 한없이 운다고 말씀하시네요.. 엄마는 항상 그자리에서 기다리고 있다~ 엄마도 우리딸이 보고 싶은데 참고 딸 기다리고 있다~ 딸도 엄마가 보고 싶어도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만나니 불안해하지말고 친구들과 잘 놀다가 이따 만나자~라고 이야기를 할땐 네~~잘다녀오겠습니다 이따만나요~ 하면서 차에서 손하트도 날리고 웃으며 손도 흔들고 너무 잘 가는데요.. 어린이집 도착하면 운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들과의 관계는 어떠냐 여쭈어보니 눈물이 그치고 나서는 친구들과 잘 어울려서 논다고 해요... 딱!이렇다할 그런게 없어서ㅠ 해결?이 안되는것 같기도 하고.. 좀 답답하네요ㅠ
@빵떡이-d3c
4 жыл бұрын
적응을 힘들어하는 아이가 있어서 요즘 매일 매일 전화드리며 적응 시키려고 온갖 노력을 다 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많이 위안이 되고 도움이 되어요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oit_irene
4 жыл бұрын
아.. 힘들죠? 선생님~ 맞아요.. 그치면 우리 노력해요~^^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이네요~^^ 홧팅!
@jiun8609
3 жыл бұрын
아이 엄마에요 코로나로 집에서 아이돌볼때 도움되려고 보고잇어용~^^♡많이 유익하고 많이배워요♡ 선생님계신원을 보내고싶으네영 ㅜㅜ ㅎㅎㅎㅎㅎㅎ 선생님같은 선생님들이 많앗으면좋겟네요♡
@doit_irene
3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신다니 다행이에요^^ 앞으로는 부모님들도 함께 공부하는 영상들을 많이 올려보려고 합니다. 도움되셨으면 해요~^^ 그리고 아마 봉봉바님 아이들 선생님은 저보다 더 훌륭하실거에요. 현장에서 보면 정말.. 와~하는 선생님들이 많아요. 하지만.. ㅎㅎ 부모님은 모르시는 경우가 많이 있기도하죠^^ 응원감사해요~^^ 코로나로.. 가정돌봄 힘드실텐데, 영상 보시면서 노력도 하시고 정말 좋은 부모님이신것 같아요~ 조금만 더 우리 힘내요~ 홧팅^^
@뚜뚜뚜뚜-i4j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저는 만 3세 담임 저경력교사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요즘 여자아이들의 유아자위 행동이 많이 보입니다ㅠㅠ 낮잠을 위해 누웠을때, 놀이 중 낮은 책상에 팔을 기대고, 밥먹을때 의자에 앉아서 등등 하루에 여러번 다리에 힘을 꽉 주는 행동이 많이 보입니다. 그럴땐 어떻게 하는 것이 아이에게 수치심을 주지않으면서 개선할 수 있을까요? 보통 재미있는 놀이가 없어서. 라고 하는데 많이 상호작용하며 놀이를 이어가려고하지만 놀이 중에도 반복되더라구요! 좋은 방법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doit_irene
4 жыл бұрын
자위는 자연스러운 발달상 나타날 수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그 행동에 대해 부정적으로 반응하지 않는 주변 사람들의 모습이죠. 그리고 반드시 이건 부모님과 연계하여 이야기 드리고 함께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관심을 돌리고, 손으로 만지작 거릴 다른 것을 주며, 그 다음에도 계속되면 아이와 이야기를 나눌 필요성이 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이야기를 나누지는 않고 일단 지켜보면서 관심을 부모님과 함께 돌리는 편이예요~^^ 걱정마세요~
@유치원때려친김교수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일단 부모님한테 말씀드리는거 순서에요 그리고 관심을 다른쪽으로 돌리는게 좋아요 근데 저는 그런 유아를 본적이없어서....당황스러우실듯 합니다^^;;;*
@스튜디오홍지안
2 жыл бұрын
친구가 그것때문에 불쾌햬서 시립얼집그만두고 바꿨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부모에게알릴때도 조심스럽네요.얼핏듯기에 부정적으로 이야기해서 기분나빴다구요
@6622-s8i
3 жыл бұрын
올해 초임교사입니다. 고민이 많았는데 귀한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있으며 좋아요 눌러서 자주 시청하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영상 앞으로도 부탁드리겠습니다 ^^
@doit_irene
3 жыл бұрын
좋아요를 눌러주신다니~~ 감사합니다~^^넹~~ 앞으로도 도움될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용^^
@해해-m1y
4 жыл бұрын
만 3세 버릇처럼 우는 아이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갑자기 울어요..😭 가방이 안 열린다고 울고, 신발이 안 신어 진다고 울고... 울고 싶을 때는 아무 이유나 대면서 울 때도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크게..... 왜 우냐고 물어보면 울거 다 울다가 그냥.. 이러기도 하고, 단어 식으로 신발. 가방. 이렇게 말하다가 또 울어요....😭 매일 그 아이가 울지 않도록 마음속으로 눈치보게 되네요.. 그 애가 울면 모든 아이에게 피해가 가고 애들이 귀를 막을 정도고 저도 미칠 것 같아요😭 이제는 2개월 넘게 유치원에 오니 아침에는 안 울고 중간중간 자기 뜻대로 안될 때 웁니다.. ㅠㅠ 정말 하루 이틀 온 아이도 안 우는데.... 그 아이를 볼 때마다 숨이 턱 막혀요😭 담임인 제가 그러면 안 되는데.... 정말 아이들이 좋아서 교사를 한건데 정말 싫어질라그래요 ㅠㅠㅠ😭
@doit_irene
4 жыл бұрын
사실. 이 직업이 아이들이 좋다고 다 할 수 있는 직업은 아니에요. 그것만으로 하기에는 힘든 일이 많죠. ㅠㅠ? 아이들이 운다는 건 다양한 이유가 있어요. 하지만 적응이 아니라 다른 이유에서 운다는 것은 그것에 대해 파악하고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기는 하죠. ㅠ 근데 어려워요 어려워... 근데 자기 뜻대로 안되는 아이의 경우에는 이야기를 나눠서 해결하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아이가 먼저 고집을 피우는 경우가 많아서 교사가 이야기 하고 기다리고 이야기 할 수 있는 환경을 일단 만들어야죠. ㅠㅠ 힘들죠.. 저도 알아요..ㅠㅠ 하지만 그걸 견뎌야 대화가 될거예요. 고집쟁이들은요..ㅠㅠㅠ
@sy-zq8qn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만2세반 교사입니다 어린이집을 처음 다니는 아이가 있는데 지금 3개월정도 됬습니다! 또래와 상호작용도 안하고 교실에서는 저만 바라보고 아무 놀이도 하지 않습니다ㅠㅠ 등원해서는 저를 보자마자 울고 엄마아빠 보고싶다는 말만 계속 반복하며 웁니다 반응을 보여도 울고 보이지 않아도 웁니다 그러다가 제가 화장실을 가거나 교실 밖으로 나가기만해도 선생님 보고싶다고 소리를 지르고 몸을 떨며 웁니다 ㅠㅠ 제가 그만 울라고 이야기하면 바로 그치는데 짝꿍선생님이 말하면 듣지도 않습니다.. 보통 다른 친구들은 제가 어디갔다 오면 안기면서 반응을 보이는데 제가 보고싶다고 울던 그 아이는 울음만 그치고 멀찍이 서서 지켜만 봅니다.. ㅠㅠ 가짜울음도 보이고 “훌쩍 훌쩍” 하며 말로 표현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가정에서도 아빠에게 이러한 행동을 보인다고 하네요 가정에서는 아이가 울면 다 들어주신다고 하네요.. 어린이집 적응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원인이 무엇일까요?? ㅠㅠ
@써늬-y2s
4 жыл бұрын
ㅠㅠㅠ감사합니다! 코로나19로 뒤늦게 등원하는 유아가 슬퍼해 고민이였는데ㅠㅠ 도움 엄청 됐습니다ㅠㅠ 도움 많이 되서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doit_irene
4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네요~ 감사해요^^
@양다-g7x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저 궁금한게.있는데 안아준다는 말이 포옹의 개념인가여 아니면 들어서 안아준다는 개념일까여!! 현관에서부터 우는.아이들이여!
@doit_irene
4 жыл бұрын
둘다겠죠? 필요의 경우 둘다요. 현관에서부터 울면 들어서 안아줄수도 있구요. ^^
@876G9
3 жыл бұрын
예비교사입니다 늘 좋은 영상 잘 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doit_irene
3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홧팅!!
@조문숙-w3i
2 жыл бұрын
신인원아적응기간에 아이가 울음을 보이는건 당연한데 5명 적응하는데 다 울면 어떡게 하나요?이론은 다 알고 있지만 현장에서 적용하는건 너무 힘든것 같아요. 너무 어렵네요.
@bolavit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
@샤인-x5y
3 жыл бұрын
감동이예요♡
@jungyeon1110
3 жыл бұрын
저는 만1세반 담임을 맡고 있는데 아직 너무 어리기도 하고 사랑을 더 많이 줘야되고 적응기간이 아니라도 아이들이 우는 경우가 많은데 원장님은 우는거 받아주지 말고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해주라고 하세요.. 뭐가 맞는지 어렵기도 하고, 혼란스럽기도 하네요 ㅠㅠ
@PARKHYUNOK1
Жыл бұрын
6개월째 울어요 21개월 여아.말이 늦고, 좌절, 양보,..기타의 불편함을 울음으로 표현합니다. 그것도 뒤집어지면서 자지러짐이 바로 나와요. 선생님 알려주신방법 최선을 다해 했는데,6개월지난 아직도 그러네요. 그러다가 더 힘든건 노랫소리 만 들리면 바로 까~웃으면 춤을춥니다.제 앞에와서 그러면 어디까지 받아줘야하고 어떻게 대처할지 모르겠어요. 담임도 아닌 담임역할하는 보조교사입니다. 진지하게 그만둠을 생각하고 있어요.ㅜㅜ
@doit_irene
Жыл бұрын
어머.. 선땐님 ㅠㅠ 너무 힘드시겠어요 ㅠㅠ 듣기만 해도 상황이 그려지는데 ㅜㅜ 아이도 어려운 케이스 같지만, 선생님의 위치도 사실 어려운 입장이네요. 아이들이 보조 선생님의 이야기를 잘 안 듣는 경향이 있어요. ㅠ 혹시 정담임 선생님은 지도를 잘 하고 있다면, 함께 좀 의논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무래도 담임이 그 아이에 대한 기본 기질 및 성격 뿐만 아니라 환경적, 지적, 정서적, 사회적 측면에 대해 꿰뚫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야 가장 적합한 전략을 계획하고 적용할 수 있거든요. 한 번 이야기 나눠보세요. 그리고 선생님, 그만 둠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래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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