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댓글들 보시면 제가 과소학급 장단점 주변에 물어봐서 정리해드린 답댓글이 있는데 참고되실거예요😆
@김은영-w7h
5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여쭤볼께 있어서요~ 지방에살다보니 과밀학급일수가 없고 학생수가 점점 줄어..한학년에 스물여명이 두반..이네요ㅠ 선생님 말씀듣고 과밀보다 과소가 낫다고 느껴지는데 그렇다면..한학년에 5명미만인. 많으면 10명..그런 과소반은 어떨까요?학교에서 학생에 대한 지원도 많은 학교인데 너무 수가 적다보니 교우관계에 걱정되는부분도있고 중고등학교생활이 힘들어질까봐도 걱정이고 생각이 많으네요ㅠ
@lahee_ssam
5 күн бұрын
5명 미만은 한 번도 근무해보지 않아 모르겠는데 한 번 주변에 물어보고 답변드릴게용!
@lahee_ssam
5 күн бұрын
장점 : 학생들이 한 눈에 보이다 보니 사고가 날 확률이 적음. 한 명 한 명 케어가 가능하다. 교사의 생활지도가 훨씬 수월하여 금쪽이들이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주지 않게 더 신경쓸 수 있음. 상황에 따라 수업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음. 부모들끼리도 잘 알고 있어서 애들이 싸우거나 다쳐도 대화를 통해 잘 해결되는 경우가 많음. 단점 :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한 학급이다보니 서열이 정해지면 절대 안 바뀜. 부모끼리의 관계가 아이들 관계까지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음. 체육이나 모둠활동할 때 팀 나누기가 애매함. 다른 선생님들께서 말씀해주신 사항들 정리해봤어요 ㅎㅎ
@김은영-w7h
5 күн бұрын
@@lahee_ssam 앗!!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바람타고-z6c
5 күн бұрын
@@lahee_ssam우와 감사합니다~^^
@세잎클로버-n5o
4 күн бұрын
저는 프로그램 강사라 학급 구성원이 27명부터 5명까지 여러 곳을 들어가는데, 학생수 적은 곳은 지원이 정말 많긴더라구요. 강사 눈에 보일 정도로^^ 진짜 거의 다 무료ㅎ그런데 저학년때부터 서열이 정해지는게 보여요. 그리고 그 학생 그대로 6학년까지 가니, 시험 1.20점 맞아도 부끄러움도 모르고;; 수업시간에도 까부는 아이들이 주도권 잡고 있으면 반 분위기가 늘 붕붕붕;; 담임 선생님 힘드시겠다 늘 그 생각을;; 제가 나가는 과소 학급은 모두 그랬어요.;;
@이름성-k5y8j
5 күн бұрын
저 초등학교다닐때 만 해도 학생수가 42명에서 45명이었는데요.. 지금은 20년전과 비교하면 많이 적네요.. 제가 고등학교 부천에 진영고등학교 나왔는데요.. 어떤 학교나면 일반학교와는 다르게 초중고가 있지만 일반학생이 아닌 만학도 교육과정이 있고 일반고등학생 들이 다니는과정이 있는데 저때만 해도 평균 35명이었네요..(맨처음에는 48명 이었음) 그학생들은 공부못할 뿐만 아니라 거의 일진 및 흡연하는 학생 지각 보통 점심에 등교하고 무단 조퇴하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여학생들도 흡연도 많이 하는것도 보았고 요.. 교무실 가면 일진학생들 선생님 한테 빠타맞고 그랬습니다.. (선생님 이 나쁜게 아닙니다.) 나중에 남녀 일진애들 끼리 만나서 결혼해서 생활하는것도 보았는데요.. 19살에 그학교는 자퇴생도 많고 전학생도 많았습니다.. 정상인 학생이 들어온 학교가 아니었거든요. 지금은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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