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온 #갑질손님 #국제신문 2020년 국제신문은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고 위로를 전할 작지만 따뜻한 사연을 찾아 나선다. 거친 경상도 사투리 속 이웃의 아픔을 공감하는 부산을 기대하며···. 국제신문의 2020년 신년 기획 '부산 온(ON·溫)프로젝트', 레디 액션!
제가 서비스업에 30년 근무했는데 저런분 더러 있습니다. 제생각에는 정신질환을 앓고있는것 같아요 원인이야 여러종류가 있겠죠
@xxx-xm6jr
3 жыл бұрын
저런 사람이 진짜 있다고여????
@user-fi1ci3gd9f
3 жыл бұрын
있어요 ㅡ 근데 성격이ㅡ이상한게ㅡ아니라ㅡ정신질환같은거에여
@user-lw8qg7ex1t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자기가 돈내면 서비스 하는분을 아래로 보는건 일종의 정신병입니다 교육을 잘못받은거죠
@comocomm
3 жыл бұрын
제가 일하면서 느낀건 진상은 약도 없다는 거에요 그냥 죽어야 끝남
@user-cy4hp4fr5x
3 жыл бұрын
정신의학에서 성격장애라고 있습니다 감당 안되는 스트레스>안좋은 성격>성격장애>정신질환>정신병 단계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다른사람에게 공격해서 자신의 스트레스를 푸는 유형이에요 자신의 마음과 감정이 컨트롤 안되는 유형이라 잘못건들면 난리납니다. 일반인들이랑 사고 자체를 다르게 하기 떄문에 그냥 정신 이상한놈이다 하고 대충 받아주고 맞춰주며 넘기면 됩니다. 성격장애의 유형은 16여가지가 있습니다. 보통 일반인들이랑 생각하는것 자체가 다르고 엄청 공격적이고 자기파괴적이죠. 이런사람들이 심해지면 범죄를 저지르는 유형으로 바뀌어요. 더 심해지면 정신질환과 정신병으로 거듭나구요.. 이게 다 스트레스떄문입니다. 가족이나 지인 친구 사회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감당이 안될정도로 들어오면 이상하게 스트레스를 풀게되고 심지어 뇌가 고장나 정신병까지 얻게되죠. 그냥 불쌍한 사람이다 생각하고 넘기는게 상책입니다. 왜냐면 저런사람들은 정말 극도로 감정이 안좋고 심지어 살인까지 저지를정도로 증오하고 괴롭히고 공격하기떄문에 일반인의 화내는거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그래서 정신의학과 심리학에서는 질병으로 분류합니다. 종류가 여러가진데 그중 하나에요.
@dasfdsadsafasdsdsaf
4 жыл бұрын
연기자 분도 심성이 착해서 더 세게 못 나가시네ㅋㅋㅋㅋㅋㅋㅋ 실제 알바하면서 만났던 진상들은 바른 말 해도 수긍하면서 조용해지지 않습니다
@sup_ent
4 жыл бұрын
오히려 뭔데 끼여드냐며 썩은 열차 굴러가는 소리마냥 괴성 빽빽 질러대지
@YSCh01-xj8vz
4 жыл бұрын
맘이 여리신듯ㅎㅎ 연기하시느라 애쓰셨음ㅎ
@evergreen9207
4 жыл бұрын
진상들은 자신의 성질을 만만한데서 푸는데 목적이 있는 듯 해요
@woonda6188
4 жыл бұрын
ㅇㅈ 사장부르라하거나 니가뭐냐고 죠랄하는진상 ㅈㄴ많음
@user-vi7yl1ie5j
4 жыл бұрын
ㅇㅈ 저정도 정신이상자면 니가 뭔데 껴드냐며 더 개거품 ㅋㅋ 결국 경찰오고 그럴듯
@Itsacarouselmyfriend
4 жыл бұрын
중간에 아주머니 감동.. 아가씨 혼자 일하는데 바쁘면 좀 늦을 수도 있는 거고, 그 정도 배려도 못해요? 내 동생 같고 내 딸 같은 사람한테 왜 그래요? 커피한잔 먹는게 뭐그렇게 대단해요?
@user-ds2ie2oe6s
4 жыл бұрын
장난아니네요 아줌마 멋져요
@user-gz8yl8fy8y
4 жыл бұрын
저런것들도 다 똑같다 지가 열받으면 저렇게 할거고 사람은 다 똑같다 ㅎㅎㅎ
@user-fx3iy6cp2o
4 жыл бұрын
@@user-gz8yl8fy8y 저런것들도 다 똑같다니 ! 니 기준에서 글 싸지르면 되는가ᆢ
@user-qj8is1lh8m
4 жыл бұрын
참어른..
@Itsacarouselmyfriend
4 жыл бұрын
@@user-gz8yl8fy8y 그럼 본인도 같겠고 저나 누구나 같겠네요 ㅎ? 다 똑같은 인간들일텐데 아닌 분들은 그저 가식이군요. 개인의 경험과 사고관이 어째서 모든 사람과 상황에 똑같이 작용될거라 생각하시는지? 칭찬까진 아니더라도 사는 게 똑같다면서 모든 사람들의 배려심을 지나치게 쉽고 낮게 평가하는 건 무엇보다 본인부터가 똑같다는 사람들 중 하나인 증거가 될 수 있어요.
@user-ev7mc3wi4k
3 жыл бұрын
실제 커피업계 브랜드에서 일하는 현 직원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갑질하는 분들 꽤 오셨는데 이 영상 보고 감동받고 갑니다..두번째 아주머니분 말씀에 저도 모르게 눈물 흘렸네요
@user-we4zc3yq6o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품격이 저희들이 배워가야할 자세인듯 하네요 상당히 우아하시면서도 콕 찝어서 중요문제들만 해결하시는게 너무 멋있으시네요
@yli3911
4 жыл бұрын
첫번째 남자분도 멋지심 보통 일반적인 저 나이 또래라면 아주머니랑 설전하다가 욕 나올수도 있는 상황인데 상황 정리해서 차분히 따지는거 보니 더 멋짐
@TT-zu7cb
4 жыл бұрын
더 가깝게 옆에 있던 남자 2명은 가만히 있고 저 남자분만 나선거보면 보통 나서기 쉽지 않은건 맞긴맞음
@x5m60i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저정도면 욕안합니다 . 실제 진상들은 개 진상이에요 소리지르고 커피던지는 사람도봄 알바얼굴에 집어던져서 니가 처먹어보라는둥 cxx욕하면섴ㅋㅋㅋㅋ저정도는 욕할정도아입니더^^
@user-pb4bh1jy4t
4 жыл бұрын
@@TT-zu7cb 남자 주위 두명도 대처 잘한겁니다 저상황에서 3명다 흥분해서 대들었으면 사태 심각해져요 한 친구가 나서서 상황정리 하니까 중간에 "그니까 뭐가 문제에요?" 라고 친구로서 힘 실어주죠 저게 적당선 지키면서 얘기전달 잘 하게끔 도와준겁니다
@ryon8109
3 жыл бұрын
사랑감쟈 ㅋㅋ실외라서 담배인듯 ㅋㅋ
@user-yy3ir1rm1h
3 жыл бұрын
난 그냥 육두문자하고 쌍싸다구를 쩍소리나게 할듯
@user-vy6cf7sj5k
4 жыл бұрын
진상손님 연기하시는분도... 말도 안되는 연기하려니 진짜 곤욕일듯... 근데 웃긴건... 영상 속 진상연기보다... 현실에 있는 진상들이 최소 열배는 더할듯... 씁쓸하다...
@user-tp1nq4ob5b
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진상 손님 연기자분이 심성이 착해서 그런지 더 쎄게는 하지 않네요...
@user-yr9if7mj2f
3 жыл бұрын
저정도 진상은 없는거 같은데..무릎꿇으라고 할 정도면 사람새끼가 아니지
@karnemelk66
3 жыл бұрын
연기 엄청 잘 하시는 듯~ 연기인 줄 알면서 봐도 죽통 날리고 싶었음~ 연기인 줄 알면서도 막 욕하면서 봤음~
@Seridya
3 жыл бұрын
왜 댓이없노
@user-yr9if7mj2f
3 жыл бұрын
@pablo ca 저것보다 더 심하다고?난 자영업 만6년째 판매직 거의 십년가까인데 무릎꿇으라고 저런놈은 없었는데?ㅋㅋ당신이 정신병자 개진상만 본거 아니고?ㅋ
@LittleKid_Owl
3 жыл бұрын
와.. 사투리쓰시는 분 화나면 짱 무섭던데 그 상황에서도 목소리톤 크게 바뀌지 않고 일침날리시는 분.. 진짜 멋있어요ㅜㅜ 저 분들 연배가 되면 꼭 저런 어른이 되어야지ㅜㅜ
@user-dx8yj4uj4d
Жыл бұрын
와..어머니 말씀 하시는거 모든게 옳아서 할말 없게 만드신다ㅠㅠ 바쁜 사회지만 우리 서로 서로 예의지키고 배려하면서 살면 좋을텐데요
@user-wv2rf8bj5i
4 жыл бұрын
영상중간 아주머니 진짜 명언이다 '커피한잔 먹는게 뭐그리 대단해요' 조곤조곤 말하지만 목소리와 어투에 포스가 있으며 그 현장 분위기를 휘어잡으신다 역시 올바른 사고와 품행을 지니신 대한민국 어머니들은 강하시다
@mjk77777
2 жыл бұрын
총보다 펜이 강하듯 폭언보다 교양있는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훨씬 더 강하다는걸 저분을 보며 느꼈습니다.
@user-bh9ex4zt8e
2 жыл бұрын
쵝오
@happybuya
2 жыл бұрын
어무이 감동입니더.
@user-xk4xk9tt1o
2 жыл бұрын
감동..
@user-od2rq4oc6w
2 жыл бұрын
저런 진상손님 진짜 많음. 저런것들은 손님 아님,쓰뤠기지,퉷,,, 나도 가게하면서 아무것도 모르고 저렇게 많이 당함 ㅜ.... 옆에 사람은 저렇게 당당하게 뭐라고 얘기해줄수 있지만, 막상 아르바이트본인은 죄인취급당해서 죄인도 아닌데 아무말못하는 상황이라는게 제일 열받음.
@onelittletouch6184
4 жыл бұрын
알바생이 실수했으면 그자리에서 실수를 이야기하고 사과 받았다면 어떻게 해달라 요구만 하면 됩니다. 인신공격은 절대 하지 맙시다. 알바생 평생에 상처가 될 수 있어요.
@prettywhitefrog
4 жыл бұрын
알바생에게 요구하는건 잘못된거입니다. 사장에게 요구해야죠
@coderavel3027
4 жыл бұрын
@나설추 사귀었어?
@user-qe7hg7hk2n
4 жыл бұрын
@@prettywhitefrog ?어떻게해달라 요구하는건 알바분한테 해도 돼는거아님?
@user-yn3rr1mr1z
4 жыл бұрын
@@prettywhitefrog 요구는 할수 있어요
@user-rj8ee5bo1x
4 жыл бұрын
근데 싸가지 없게 응대하는 알바생도 엄청 많다. 그래서 친절한 알바들 보면 고맙기까지 함
@last0709
3 жыл бұрын
ㅋㅋ 진상연기하시는분도 목소리가 자신감이 없어ㅋㅋㅋ 하면서도 연기지만 죽을맛일듯ㅋㅋㅋㅋ 진짜 진상분들은 파워당당이 포인트입니다ㅋㅋㅋㅋ 자기의 모든행동이 1도잘못된점이 없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살거든요ㅋㅋ
@user-pg4zu7vr7k
3 жыл бұрын
와 안경쓴 사모님 진짜 인품이 보인다 진심
@user-du5dn5ws2b
4 жыл бұрын
내딸같다는것은 성폭력하고 변명할때하는 말이 아니고 이럴때 쓰는 말이다
@fe5143
4 жыл бұрын
커피한잔 먹는게 뭐 그렇게 대단해요? 이 말 한마디가 입에 강력본드 발라버리네 갑질하는 사람들한테는 논술을 아는 논리적 한마디가 핵폭탄이다
@user-it2om9xz1c
9 ай бұрын
커피 한잔 먹는게 뭐 그렇게 대단해요 하는데 눈물 낫네
@user-se7dm7lf4t
3 жыл бұрын
갑질하는 사람들 보면 내 기분이 나쁜게 아니라 갑질하는 그 분들이 참 안타깝다고 생각되더라.
@user-cn6hq1vr4q
4 жыл бұрын
두번째 여성분 말씀 진짜 차분히 잘하신다...언중유골이라고 목소리 톤하나 안높히고 뼈때리시네요....정말 점잖으시네요... 짝짝짝 ! 대한민국 자영업자, 알바생 여러분 화이팅 !
@mirewho
4 жыл бұрын
@@O_eatfp_tv 사람이 어찌 왁변 하냐! 오타 날수도 틀릴수도 있지! 그것을 이해 못하고 오타나 지적 하는 니들은 얼마나 잘 났니!
@user-cn6hq1vr4q
4 жыл бұрын
@@mirewho 싸우지 마세요 ^^ 수정 했어요 ㅎ
@kredskikk9719
4 жыл бұрын
@@mirewho 그르게요 옳은말에 지적질이라니....
@user-qw9ik1wm3n
4 жыл бұрын
백배 공감입니다 첫 번째 멋진 남자분도 감사하구요 아주머님의 논리 정연한 말씀에 감동입니다 남의 일에 껴서 오지랖 넓게 나선달까봐 불의에 눈 감은 제가 부끄럽네요ㅜㅜ
@user-ms4eq9hq2e
4 жыл бұрын
오래 사세요 ㅠㅠ
@eloower
4 жыл бұрын
중간에 기품 있는 여자두분...부산 사투리인디 엄청 사투리 쓰시는데 막 강하고 쎄고! 그런 사투리가 아니라 물 흐르듯이 사용하시는데 혼내시는데에도 나긋나긋 듣기가 좋아요 정감있고....
@TV-qr2ln
4 жыл бұрын
저는 부산에 삽니다. 부산사람이기도 하구요. 요즘은 부산에선 사투리를 쓰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만씀 드리고 싶습니다.
@eloower
4 жыл бұрын
@@TV-qr2ln 사투리 쓰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는 하지만 단어나 그런것에서만 그러하지 억양은 아무리 들어도 부산사람인경우가 너무많았던거같아요 ㅋㅋㅋㅋ ㅎㅎ 나쁘게 생각하는거 아닙니, 오해마셔요! 저는 경상도사람 만나고있습니다! 편견없습니다!
@user-ck6ek9qx2y
4 жыл бұрын
전형적인 경상도 귀족말투죠 전형적인 똥푸산 저급한 말투랑 또 느낌이 다르죠
@guswpfl
4 жыл бұрын
부산 요즘은 대부분 저정도로 나긋하게 사투리 쓰는 듯. 그리고 저 두 분이 품행이 좋으셔서 더 고급지게 느껴지네요
@ilililllilli9050
4 жыл бұрын
@@TV-qr2ln 엥? 서울 사람인데 부산 사람들 사투리 안 쓰려고 해도 티 나던데
@ekssk824
Жыл бұрын
첫번째 남자분 ㅈㄴ멋있고 두번째 어머님들 너무 고상하시고 귀여우심ㅋㅋㅋㅋ옆에서 같이 추임새 넣으시고ㅋㅋㅋㅋ
@user-kp6ie8zv8z
3 жыл бұрын
손님에게 혼나는 알바생을 보고 자신의 일도 아닌데 알바생을 도와주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네요. 또 남의 일에 끼어든다는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닌데도 용기를 내서 나선 분들이 정말 존경스럽네요.
@user-ny5fm2nx5v
4 жыл бұрын
두번째어머님 진짜 조근조근 말빨 대박이네요 뼈있게 여러대때리시네요 ㅋㅋ
@soharu9076
4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ㅋㅋㅋ멋있다 조곤조곤하게 뼈때리기
@user-ns5rs8ee1v
4 жыл бұрын
아주머니 두분 말씀에서 기품이 느껴진다..크게 욕하는것도 아니고 소리지르는 것도 아니고 조용히 조곤조곤 맞는말만 하며 사람을 설득하신다 저런 어른이 되어야지
@ASD-jr6ky
Жыл бұрын
ㄹㅇ 너무 논리적이라 할말을 잃어버림 멋있다 존경스럽다
@Ju-zf2bt
3 жыл бұрын
서비스직 일하는 사람으로서 진짜 말도 안되는 진상들 많이 격었는데.. 저리 옆에서 도와주는 분 있으면 정말 감동받아 눈물날거 같아요ㅠㅠ 근데 실상은ㅠㅠ
@user-rq8lk4hs7r
3 жыл бұрын
그냥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는 일을 자기 일처럼 나서서 도와주시는 부산 시민분들 정말 멋있습니다. 말투는 좀 세더라도 내면만큼은 정말 따뜻하다는 것을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불의는 참지 않고 도와주시는 부산 시민들 최고!
미에 남이씨 잘배우셨읍니다 눈물이 나내요 감동입니다 자손대대로. 항상무탈하시고 福. 많이 받으십시요♡♡
@user-hx6ee3nt6h
4 жыл бұрын
아고 무례한연기한여자분.. 어머니두분께서 속상하셨을까바 90도로 죄송합니다아아 인사하는거 이뿌시다ㅠㅠㅠ 그거에도 찡햇네요ㅠㅠ 단발이신 어머니 말씀 정말 기품있으십니댜ㅠㅠ 저도그런 어른이되고시푸요ㅠㅠ
@user-se2ce8cq7z
4 жыл бұрын
좋아요가 999갠데 이미 눌러져있다
@user-io7zk9cn1i
4 жыл бұрын
악역 연기하는 여자분이 더불쌍해.ㅋㅋㅋㅜㅜ
@user-ds2kk5yj9t
4 жыл бұрын
예나씨 예뻐요
@user-od9jx2wj4d
4 жыл бұрын
파리의연인 수작부리네
@user-qc6zk7mu1k
4 жыл бұрын
@@user-ds2kk5yj9t 개수작부리지 마 니 그 구식 발언으로 있던 여자도 떠난간다 ㅉ
@younwkkim9590
4 жыл бұрын
불쌍하기는내가저자리에있었으면 졸라게욕했네
@user-cy5qq9js6s
3 жыл бұрын
개구리전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ngsookkim6924
2 жыл бұрын
딸이 스타벅스에서 일을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전화가와서 막 우는데 왜 그러냐니까 진상손님이 왔다가 갔나보더라구요 컵에 물끼자국 때문에 화를 내서 아ᆢ죄송하다며 그렇게 사과하는데도 화를내서 많은사람들 앞에서 부끄럽기도하고 멋쩍어서 인상쓰면 안되어서 살짝 웃으며 고객님 정말죄송하다고 그렇게 사과를 해도 비꼬냐며ㅠㅠ면박을 주고 그랬다던데 이 영상보고 울컥했네요ᆢ알바가 무슨 죄인도 아니고 커피한잔 사마시는게 뭐라고ᆢ제발 내 딸같고 동생같고 형제같은 분들께 수고하신다며 따뜻한 인사 한마디 전해보는건 어떨까요ᆢ
@minsjang9467
3 жыл бұрын
남자 존멋... ㄷㄷㄷㄷㄷ
@very0224
4 жыл бұрын
사실 저런상황에서 언성 안높히고 조곤조곤 나서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어머님들도 말 너무 잘하시고 남자분은 나이도 안많으신데 넘 멋있네여
@yi_seul
4 жыл бұрын
커피 한잔 먹는데 뭐가 그렇게 대단해요. 눈물나네ㅜㅜ 진짜 진상들 꺼져라
@user-tc1lt5hp8d
11 ай бұрын
저런분 밑에서 교육받고 자란 자녀분들은 얼마나 훌륭하실지 안봐도 보이는것같네요..
@user-gw2cl6he1l
3 жыл бұрын
어머님들 남성분들 진짜 멋있네요! 어머님들 말씀 하시는데 진짜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ㅜㅜ 감동 진짜 진상은 삼자가 끼어든다고 그사람 까지한테도 지랄한다는게 현실인게 슬프네요...
@user-jq3dt4zc4d
4 жыл бұрын
중년여성분, 그리고 청년분 참 멋지십니다. 이런분들이 많아져야 세상이 아름다워집니다. 고맙습니다.
@un1969
4 жыл бұрын
중년여성분들한테, 연기자가 진짜 감동먹어 울어버린 상황.
@litelineut
2 жыл бұрын
악역 맡으신 분은 말문 막히셨음 ㅋㅋ
@user-xb8mo3vv1w
2 жыл бұрын
포르쉐탈꺼같음
@BaboPig
2 жыл бұрын
나도 울었어. 콧물까지 펑 터짐
@user-xb8mo3vv1w
2 жыл бұрын
몰카니 망정이지 커피갑질 진짜였음 개인 법무사 끼고 할수있는 최대한 모든걸 동원해서 나락갔을꺼같음
서비스업 종사자로써 정말 이런저런 수많은 일이 벌어집니다 중간에 나오신 아주머니가 "어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있나요 이해해줄수 있지 않나요" 라고 하실때 정말 울컥했습니다 서비스업도 하나의 직업이고 남들보단 몸이 편할지는 모르겠으나 감정에서 만큼은 더 배로 일하고 있습니다 감정노동자들을 조금 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wq6ed7yn7e
2 жыл бұрын
젊은 친구들 어머니들 진짜 진정한 좋은 분들인거 같습니다😁😁😁
@syeongkwon203
4 жыл бұрын
도와주는 아주머니 중말 멋지시다 나도 저런 진상한테 많이 당해봐서 그런지 순간 울컥했네 눈물날뻔 ㅠ 근데 찐 진상한테는 저런 말도 안통함 ㅎㅎ 아들, 딸 같은 사람한테 왜 그러냐고 자기 아들, 딸이 그런짓 당해도 상관없냐 하면 상관없다고 더 지랄함 ^^ 노답
@user-bp2mg2fx5k
4 жыл бұрын
첫번째도 멋있음
@browne7682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진상들은 더 지랄이죠, 당신이 왜 참견이야 그러면서. 전 그럽니다, "왜 참견이냐고? 내 맘이다 왜?"
@sup_ent
4 жыл бұрын
부모를 그런 사람 뒀으니 그 자식도 불쌍하고 안봐도 병신인게 뻔함
@user-nf7kv1du4m
4 жыл бұрын
ㄷㄷ
@Trutruman
4 жыл бұрын
아주머니분이 “커피한잔먹는게 뭐가 그렇게 대단해요” 라고 할때 울컥ㅠㅠ
@mati5085
3 жыл бұрын
강미혜, 박남이 여사님 감사합니다! 여사님의 대처 모습을 보고 많은걸 배워갑니다. 정의롭고 정확하게 말씀하시는거 보고 넘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ij6dn4pe4l
2 жыл бұрын
첫번째 무릎꿇린거 가서 일으키는것도 감동입니다 젊은 청년 혼훈한 외모에 참 정의롭고 멋집니다 울아들보는듯요 ㅋㅋ 그리고 커피한잔먹는게 뭐가중요해요? 와아줌마 진짜 짱이다 목소리도 정말차분하고 제가다 고맙습니다~
아르바이트 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그리고 그 알바로 보는 일이 직업인 분들도 많습니다. 의외로 아르바이트 하는 나이도 다양합니다. 저도 여러 이유에서 학생이 아님에도 알바를 하고 있어요. 학생같다고, 알바생이라고 어린나이대에서 나이드신 분들까지 무시하는 사람들 은근 많아 상처받는 날도 종종있어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기에 힘내서 일합니다. 사람은 언제 어디서 서로 어떤 모습으로 만날게 될지 모르고, 내가 아무렇게 대해도 될 사람이란건 없어요. 모든 사람은 소중하기에 나 자신이든 가족이든 타인이든 서로 존중하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rlangh8916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monkeytrollhunter
4 жыл бұрын
이유가 어찌됬던 사람을 무시하면 안되죠.
@jangunyeom4971
4 жыл бұрын
걍 일자리못구해서
@user-xy2nv4ir2e
4 жыл бұрын
@@jangunyeom4971 그런데 여러개 일하면서 알바하는 경우도 많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g5yd9jx4c
4 жыл бұрын
@@jangunyeom4971 말 너무 밉게한다ㅠ
@god-id6fo
4 жыл бұрын
와 연기 쩐다.악센트 하나하나가 진상그자체네. 남성분도 멋있지만 두번째 아주머님 말씀이 너무 감동이네요.
@user-tv1hs5jx5h
3 жыл бұрын
따뜻한 마음이 아직도 남아 있는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user-bm5ns3ns2z
3 жыл бұрын
정말 영상에 나온 것 처럼 세상은 아직 따뜻하네요 그냥 못 본척, 무시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도와주시는 시민분들께 감동했네요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세상은 아직 따뜻하네요..."
@dekim7790
4 жыл бұрын
난 직장인인데 왜 내가 위로받는 기분이지?ㅜㅜ
@user-sx8wm2sd2z
4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ㅠㅠㅠㅠ 맨날 실수할까봐 벌벌 떠는 신입이라 더 해요... ㅠㅠ
@user-yt6jo5dv7b
4 жыл бұрын
@@user-sx8wm2sd2z 힘내세요.
@user-jj9fu8qg6n
4 жыл бұрын
@@user-sx8wm2sd2z 저 신입때 생각나서 안아주고싶네요 토닥토닥. 힘내요:)
@user-nj7kv7io3i
4 жыл бұрын
두번째 옆에 아줌마 계속 어시스트로 극딜넣네
@user-ld7cd5xm4e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fine4626
3 жыл бұрын
되게 찡하고 있었는데 이 댓글보고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ziwang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TheVoynichhotel
3 жыл бұрын
딜 서폿 ㄷㄷ
@user-ki6yj9hq1q
3 жыл бұрын
아씨 울다가 웃어서 털나겠다 ㅠㅠ
@yoooiyoooiyo658
3 жыл бұрын
와- 오분정도 되는 영상인데 눈물이 다 나게하네. 아직 세상에 빛 같은 분들이 많구나를 느끼게 하는 영상. 영상은 부산에서 촬영된거 같은데 부산의 정의는 살아있구나
@user-lm9ly1wc8u
3 жыл бұрын
여기 나오신 아주머니 두분 때문에 이 영상 즐겨찾기 까지 해놓고 맨날 봐요 너무 감동이에요 내 딸같은 사람이라니.ㅡㅠㅠㅠㅠ 말에 품격이 있어요
@ckdrua2197
4 жыл бұрын
저런 성숙한 국민들이 있으니 정치가 개판이라도 대한민국이 성장하고 돌아가는거죠.
@sup_ent
4 жыл бұрын
팩트오지네요 하긴... 조선시대부터 외적의 침략에 반격한 의병이나 IMF 경제가 어려울때 국민의 금모으기 운동으로 살렸으니
@user-fk7lo8mq4r
4 жыл бұрын
4:03 지렸다 명언..ㅠㅠ 누구나 처음은 힘든거다
@jaedongkim8965
4 жыл бұрын
ㅇㅈ하는부분.. 빼박공감..ㅋㅋ..
@user-vb8cg8ip6i
3 жыл бұрын
두 여자분 진짜 감동받아서 제가 눈물이 났어요 오래전 영상인데 또 다시봐도 울컥하네요
@user-vs8si8ed3w
Жыл бұрын
따뜻한참견 해주신 두 분과 젊은이들 마음이 넘 따뜻하고 훈훈해서 정말 힘이 납니다 삶의 희망이 보입니다
@bonayi9088
4 жыл бұрын
남에게 함부로 하지 마세요 자신에게 그대로 돌아 옵니다
@L_sea_bright
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우주는 공평함
@user-xz5fm9vd8p
4 жыл бұрын
안경낀 아주머니 차분하게 말씀잘하시네
@sungholee1406
4 жыл бұрын
연시은 저 였으면 쌍욕 부터 나올듯해요 ㅎㅎ
@TV-qf3mt
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실험 카메라 열받네 소화기를 싸 빈다
@user-pv9jy8fh1v
4 жыл бұрын
명언 엄청 날리시네 진짜 멋있으신거 같아여
@user-rm5gm8hk4y
3 жыл бұрын
성격이급한 내앞에서는 저런취재가 벌어지지 말기를 ㅠㅠ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user-rz1tw3km3i
2 жыл бұрын
부산시민들은 정이 많습니당ㅎ 부산시민들 화이팅해요~^^
@user-em8yq9el1w
4 жыл бұрын
진짜 눈물나네요 ㅠㅠ. 저 고깃집에서 일할때 주문 수량 잘못해서 실수하고있는데 아주머니 단체팀에서 서로 저를 격려 해주시더라고. 살다보면 실수하는거고 그러면서 인생을 배우는거고 괜찮다고. 내 밥을 양보하겠다면서 서로 돌솥밥을 조금씩 덜어서 드셔주시는데 정말 우리엄마 생각나고 나도 저렇게 보기좋은 교훈이되는 어른으로 늙어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 또 다른 알바 아줌마 한분은 주문을 모르고 못넣었고 기다리던 손님이 왜 안나오냐고 하시길래 죄송하다고 그 서빙분이 사과하고 재빨리 주문 넣었는데 뭐가 그렇게 화가나셔서 큰 홀에서 상을 뒤엎을라하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그 서빙아줌마한테 멍청한 여편네 어디갔냐고 막 화내시는데 그분의 살아온 삶이 어땠는지 대충 보이더라구요.. 알바분들 사정은 다 다르지만 학비벌고 생활비벌고 다들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는건데 우리도 어디가서 을인데 그 알바분들한테 갑질하지말고 을의 입장에서 이해해주고 격려해주는 사람들이 됐음 좋겠네요. ^^
@user-ui4cr5rw4t
4 жыл бұрын
세상에나마상에나 십시일반하는모습이 상상되고 보기좋습니다 배려하고 사는모습 닮아갑시다
@user-by3kl3ms8s
4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이들이고등학생이지만 주유소 알바 하는 친구들 한테도 반말 해본적 없어요 그친구들 참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용돈이라도 자기힘으로 벌어쓰는 친구들인데 얼마나 예뻐요 서로 존중 해주세요
@user-ld6pc1hn9m
3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자식같은 사람이 진상손님에게 당하고 있을때 아무말 못하고 사과만 하는 알바생을 걱정하며 대신 침착하게 상황정리를 해주며 애기를 해주는 시민을 보고 감동받았습니다.자신의 자식같은 사람이 당하고 있을 때 그냥 지나치지 않고 직접 대신 얘기를 해주는 것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서로 그냥 지나치지 말고 도움을 주는 멋진 사람들이 됩시다.
@user-wt6om8sj7n
Жыл бұрын
멋지다 내고향부산 사람들 최고...가족들이 다하늘나라 가서 갈수없는 내고향 ..어머님 의 따뜻한 사투리가 엄 마 보고싶게 울리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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