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만호(70) EY한영회계법인 경영자문위원회 회장은 ‘2024년 기업경영: 회복탄력성을 높이자’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기독 기업은 하나님께서 창조한 자연환경을 회복하고 기후 위기 등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책임이 있다”며 기독교 마인드를 가진 기업의 경쟁력과 선한 영향력을 연계했다. 이어 “갈등과 초불확실성이 만연한 시대일수록 기업 정체성과 윤리를 가다듬어야 한다”며 “개개인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게 우선”이라고 조언했다.
윤 회장은 올해 국내외 경제는 회복세를 보이나 세계 경제 질서가 급변하는 등 경영 불확실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진단하면서 국내 기업의 생존 조건으로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제시했다. 회복탄력성은 ‘역경이나 고난을 이겨내는 긍정의 힘’을 의미하는 심리학 용어로 변화에 대비하고 빠르게 적응하는 능력을 지칭한다.
윤 회장은 “회복탄력성이 높은 기업이 되려면 선제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하고 차세대 성장 엔진을 미리 확보해야 한다”며 “인공지능(AI) 활용 등으로 혁신을 지속하고 상시 유동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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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관계의 회복으로 회복탄력성을 높이자”_윤만호 EY한영회계법인 경영자문위원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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