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다가 올해 2차 까지 도전하고 접을 생각이 확실하게 들었습니다. 포워딩 생활하면서 관세사 따면 적어도 그 분야의 전문가로서 존중받으면서 남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관세사가 되어서도 결국 최저입찰 비딩이라면....하...
@planbcus
4 ай бұрын
그렇긴 하지만 또 다른길이 많습니다. 기왕 시작하셨으니 꼭 합격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user-dj8pz9cn4t
5 ай бұрын
관세사 업무 중 통관업무는 사실 어느 관세사가 하더라도 동일한결과물이 나오기 때문에 경쟁수주에서 차이를 내려면 결국 단가후려치기가 나올수밖에 없는거죠? 부가가치가 높은업무?인 심사, 환급, 아크바 업무에서 차이가 생기는거구 제가 이해한게 맞나유
@planbcus
5 ай бұрын
슬픈현실이긴 하지만 단가를 후려치면 그만큼 서비스질은 떨어지기 마련이더라고요. 그 업체는 또 다른 관세사를 찾으면서 그 가격에 맞춰달라하고.. 그렇지만 요즘은 그런 시장이 조금씩은 줄어들고 있다 생각합니다. 그 가격엔 안할래요 하는 관세사가 있거든요. 이해는 잘 하신기 맞습니다.
@user-lt2wf1ju1b
5 ай бұрын
@@planbcus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면 업무를 보는 세관직원도 힘들어요. 문제 발생 시 나몰라라 하는 관세법인들 몇몇이 있더라고요. 한편으로는 이해도 되요. "내가 이 돈 받고 뒷정리까지 해야 하나" 하는 생각 하셨을듯...
Пікірле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