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00:00 시작 00:17 오프닝 00:30 신은 '이미' 뇌 안에 존재한다? 01:45 반박하는 논문들 03:31 '논리적' 사고와 '신앙심'이 반비례한다? 04:05 나는 유신론자일까 무신론자일까? (실험) 05:59 무엇이 우리를 신을 믿게 하는가? 06:36 비신앙적인 국가들의 공통점? 08:46 과학자도 신을 믿을까? 09:25 엔딩
@sssssssssssssssssss_ug21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혹시 책 추천같은것도 해주실 수 있나요? 책이 많으신거같아요 ㅎㅎ
@joedrtic0032
3 жыл бұрын
뇌과학자답게? 아니면 답지못하게? 현명하게도 잘 빠져나가시네요 ㅎ 잘봤습니다
@제임스에딘
2 жыл бұрын
계산능력이고뭐고 과학적사고력 vs 직관력이넹 ㅋㅋ
@Vll7bd
2 жыл бұрын
사실은 뇌과학자가 신이 있다고 과학적인 간증같은거 혹시 했는데 실망이네. 난 불가지론이 가장 정답에 가깝다고 봐. 원래 믿음은 확실하지 않을 때 출현된 단어아닌가? 존재함은 그냥 있는 거라 믿고 말고의 용어가 필요하지 않을걸.
@abcdefgh-n5w
2 жыл бұрын
신의 존재여부와 상관없이 종교는인간이 만든게확실함
@박성혜-q6p
3 жыл бұрын
제가 평소 생각했던 것을 뇌과학자가 논리적으로 설명해 주시니 너무 좋았습니다 ^^ 계속해서 좋은 강의 부탁드려요 ^^*
@니를내가사랑한데이
Жыл бұрын
설혹 신이 있더라도 개독들이 믿는 하나님 같은 찌질하고 멍청한 신은 아닐거라고 확신한다
@열공서생
2 жыл бұрын
9:00 옛날에는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것도 종교의 영역이었어요. 모른다고 해서 종교의 영역으로 따로 모셔두기보다는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면서 답을 찾는 것이 과학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fkvkdpffk
3 жыл бұрын
전 심플하게, 세상엔 과학으로 100퍼센트 설명할 수 없는 것들 그리고 인간이 해석하지 못하는 영역의 무언가가 존재하기때문에 신앙심이 생기는 것 같아요. 헌신적인 종교자가 아니라 신앙심까지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인간을 초월한 존재 신에 가까운 어떤 형태나 에너지 영혼 그런게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신앙도 믿음도 모두 과학과 다르게 정의라는걸 내리기 어려운 영역이니까요. 이런 이야기는 늘 즐겁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살아서 스스로 깨닫기 위해 노력은 하는데 죽어봐야 그나마 진실에 가까워지겠죠? ㅜㅜㅋㅋㅋ
@olive4437
3 жыл бұрын
종교에 대해 말하는 많은 역사적 인류학적 관점의 책들을 읽어왔는데, 뇌과학적 설명으로 그간 이론들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과학에 근거한 직관적이고 논리적 관점들 잘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heKillHeels
3 жыл бұрын
평생 종교를 믿어왔고 열렬한 때도 있었지만 삶의 여러 질곡을 겪으며 든 아주 솔직한 마음은 신이 있으면 좋겠다입니다. 근데 무신론으로 점점 변해가네요. 그보단 점점 더 사후가 더 궁금해져요.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3 жыл бұрын
무신론이면 사후가 없죠. 사후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신앙을 가지고 계신 쪽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네요. 저는 오히려 반대로 어렸을 땐 무신론자에 가까웠지만 지금은 신앙심이 확고합니다.
@지니의소리글방
3 жыл бұрын
신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에따라 달라질듯합니다ㆍ 있음이라는것의 의미또한 그럴듯하고요ㆍ 존재의 문제인가 존재함의문제인가ㆍ
@정재민-o8f
3 жыл бұрын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신이 있어도 사후세계가 있다고 단정은 못하죠. 내가 만든 게임상에 유닛이 죽는다고 그 유닛이 어디로 가나요? 그냥 소멸일수 있습니다.
@동팔-l4c
3 жыл бұрын
@@정재민-o8f 리스폰되서 환생할수도 있죠..
@정재민-o8f
3 жыл бұрын
@@동팔-l4c 그니까 그렇게 될지 소멸할지 모른다구요
@ginayang1375
3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흥미로웠어요!!! 저는 교회를 꽤 다녔어도 신앙심은없어 의아했거든요. 어릴때 3~4년 정도 교회다녔지만 그땐 친구들과 노는게 좋았고, 성인이되서는 목사님이신 친척분 교회라 갔었네요. 매주말마다, 새벽까지 교회다니는분들.. 기도하다 우시는분들.. 무엇때문에 저렇게까지 할수있을까? 의문이었는데.. 힘든감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내고 살아가려고 하는게 아닐까싶네요. 수학과학 좋아하고 논리적인 친구가 신실한 종교생활하는것을 보면 논리성과 관련이 있나 싶긴하구요, 또 어떻게보면 그런 큰믿음을 가지는것도 대단한거같아요 저희 의심이많아서.. ~.~~~
@lichtundwasser9044
2 жыл бұрын
진보적인 기독교인들은 빅뱅우주론과 진화론을 믿는다고 하더군요. (역사적으로 봐도 신을 믿지만 이신론인 경우도 많았으니..) 개인적인 생각으로 종교는 감정과 연결되어 있으니 감정이 사라지지 않는한 종교는 계속 이어질거 같습니다.
@전술토의실
2 жыл бұрын
@@lichtundwasser9044 진화와 빅뱅이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입니다. 창세기의 태초이야기는 하나님의 위대하신 창조를 노래하는 한편의 서사시구요
@한상윤-d1e
25 күн бұрын
@@lichtundwasser9044 성경을 버리고 종교가 살아남는 방법과, 성경을 붙들고 종교가 망하는 방법중에 기독교는 전자를 택할 것 같습니다.
@joonimism
3 жыл бұрын
저는 유신론자 크리스챤입니다. 과거부터 팽팽하게 부딪쳐온 양측의 논문 모두를 선입견없이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참고가 됐습니다. :)
@김성태-j5h
Жыл бұрын
아니 직관적으로 생각한게 아니라 지능이 좀 모자란게 아닌가요? 들어주신 예시가 ㅋㅋㅋㅋ
@happyfreak2022
3 жыл бұрын
과학적 사고는 다른 증거가 나오면 즉각 틀렸다는걸 인정하는 태도고 종교는 절대 틀릴수 없는 존재를 무조건 믿는거니까 과학적 사고와 종교적 사고는 양립할수 없는 측면이 있죠 진화적으로 볼때 원시나 고대사회에선 과학이 발달하지 않고 불확실과 불안이 지배했던 시대라 무조건 남의 말을 믿는것이 생존에 유리했을 겁니다. 그래서 무조건적인 믿음의 DNA가 아직도 인간에게 남아있어서 종교가 현대사회에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현대사회는 정보와 기술이 지배하는 세상이다보니 남의 말을 덮어놓고 믿는것 보단 정보와 기술에 의존하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겠죠 마음의 평화를 위해 개인적으로 종교를 가지는 것은 좋은 일이나 도그마에 빠져 사회의 규범조차 부정하는 종교는 사회악이라고 봅니다. 설사 신이 있다한들 인간들의 종교행태는 별로 반길것 같지 않네요 오늘 영상도 너무 재밌고 의미있습니다~ ♡
@지니의소리글방
3 жыл бұрын
동의해요~~^^
@saem7595
2 жыл бұрын
영상이 흥미를 끄는 주제라 재밌게봤어요 !! 전 크리스찬이에요 모태신앙이지만 하나님을 진짜로 믿은건 24살이되어서야 믿게됐어요. 그 전까지는 제가 믿음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막상 인생에 큰 시련이 생기니 정말 근본적인 궁금증이 생기고 내가 주입식 교육으로 믿고 있는것은 아닌가? 하며 신의 존재 유무와 사후세계와 사후아무것도없다면?과 하필이면 왜 하나님인가 부처님은 안되는가? 생각에 휩싸였다가 결국 주님을 만난 할렐루야입니다^^ㅋㅋㅋ 하핫 무튼 진짜 믿음을 알게되니 여태 내가 믿는다고 생각했던 개념은 믿음이 아니고 제 판단일뿐이었단걸 깨달았습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이 아니라 제 생각을 믿고 있던거란걸 알게되었어요 그때서야 제가 알게된 어이없는 사실은 20년 넘게까지 몰랐던 믿음의 정의에요 ㅋㅋㅋ 되게 간단하지만 잘 안 짚고 넘어가는건데요 믿음이란 신이 ‘있다’ ‘없다’의 존재유무를 생각하며 내가 있다고 ‘판단’내리는 것이 아니라 누구를 ‘신뢰하느냐’의 문제에요 누구를 믿고(faith) 따르냐는 거죠 그니까 성경을 모른다면 하나님을 믿는다가 절대로 성립할수없다는거에요 왜냐면 그 분이 우리에게 뭐라고 가르쳤는지 알 수 없으니 믿고 따를 수가 없죠. 믿음은 우리가 신이 있는지 없는지 따지고난 후 가지는 개념이 아니란걸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그렇게된다면 내 판단에의한 선택, 결국 나를 믿게되는 수렁에 빠지기쉬워요 제 댓글은 신앙이 없는 분보다 오히려 하나님을 믿는다곤 하지만 성경은 모르는 분들이 보시고 도움이 되실수있지않을까싶네요 (요한복음 1장을 꼭 진지하게 읽어보세요 다 읽어도 좋아요) 그럼 이만..🤍
@leeeunsoo128
2 жыл бұрын
댓글보다가 다시한번 깨닫고 갑니다.시작은 판단으로 믿을수도 있지만 하나님을 신뢰하고 말씀을 따라 살려고 노력할때에 정말로 믿는다고 할수있는 것같아요
@임미라-q1y
Жыл бұрын
그성경 이 변질되고 가짜라면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찰떡같이믿다 성경의 오류와 지배자들의 계획에의해 쓰여진것으로 판단되어 본인의 관념에 의해 결정한것으로 생각하게됐네요 믿음을 점검해야했듯 믿어야할대상 성경도 면밀히 살펴보시길요 성경속 하나님은 존재하지않아요 성경이 가짜 인것같아요
@주님안에서
10 ай бұрын
아멘
@kiminseattle3476
3 жыл бұрын
신은 사람이 사회통제를 위해 상상으로 만들어낸 산물이다. 사람의 형상으로 특정인들의 직업내지 기업의 형태로 유지되는 종교의 신은 안믿지만 깊은 깨달음을 느끼게 해준 명상을 믿습니다.
@으아아아아베리이이이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신은 인간의 머릿속에 있죠(신 없다는 소리)
@별빛동산
3 жыл бұрын
뇌를 설명해 주시는 선생님의 과학에 근거한 사실들을 저는 많이 공감합니다. 저는 항상 어떤 의문점을 과학적으로 풀려고 하며 과학자분들의 실험결과가 많은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습니다. 늘 과학을 연구하는 과학자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종교 공부를 해보니 불교에서는 신을 만든건 자기 생각이라 하는데, 뇌과학과 물리학을 공부해보니, 딱 맞는 말이였어요~ 이 이치를 깨닫고 나니 너무나 편안해졌어요~~
@v이너프미네랄스
2 жыл бұрын
나안에 부처가 있다한게 아니지 그래서 신도들이 없는듯 나약한 성격의 사람들한테 내 안의 신보다 괴벨스, 독일인이 신봉했던 히틀러처럼 뭔가 우월한 존재 1명이 필요한데 불교는 내 안의 나를 찾으라하니 그래서 여호화 계파의 종교가 막강한 이유
@ocean.color.
Жыл бұрын
불교도 지 맘대로 세상 만들어서 환생한다고...
@Essusin
Жыл бұрын
@@ocean.color.님 죽으면 님 몸 구성하는 물질들은 그냥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소멸됨? 윤회를 그런 근시안적인 것으로 판단하다니 무식하다. 참고로 난 무신론자임. 최소 싯다르타의 사상과 철학은 과학과 철학에 있어서 어떤 종교보다도 객관적이고 유익함
@ocean.color.
Жыл бұрын
@@Essusin 일단 불교를 다른 종교에 비해 좋아하는 건 저도 마찬가지고요. 불교철학을 보면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받아드릴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판타지 같은 불교의 환생 부분이에요. 일단 저는 내 몸을 나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 소멸해서 무언갈 남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는 정보 덩어리이고 정보는 입자의 배열에 따라 결정됩니다. 죽음은 입자의 흩어짐이고 흩어지는 순간 나에대한 정보는 과거에 밖에 없기에 내가 소멸하면 남기는 것은 없습니다. 원자나 다른 입자들은 내 몸의 부산물이지 내 부산물은 아니니까요.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다만은 이런 부분에서 환생을 받아 드릴 수 없습니다. 다음으로 내가 무언갈 남긴다고 환생하는 건 아니잖아요? 가장 현실적인 환생은 내가 죽은 뒤 나를 이루던 것들이 다시 모여 새로운 생명체가 되는 것인데 이것들이 나라는 보장도 없거니와 나를 이루던 것들이 다시 모여 새로운 생명체가 된다는 것 자체가 열역학 제 2법칙에 따라서 0에 매우 가깝습니다. 그냥 환생 자체가 허무맹랑해서 그렇게 말했을 뿐입니다. 이정도면 근시안적으로 판단한 건 아닌 것 같은데요?
@Essusin
Жыл бұрын
@@ocean.color. 근거없는 주장인 줄 알았는데 주장과 근거를 확실히 대며 존중심을 갖고 내 공격적 입장에 대답한 것에 일단 사과와 응대를 보냄. 나 또한 환생이라는 개념 따위는 존재하지도 않는걸 잘 알고있음. 그러나 중요한 건 그게 아님. 애초에 싯다르타 또한 수 천년 전 존재했던 하나의 인간에 불과하지 않은가? 중요한건 형체와 이상의 구분을 단정지을 수 없던 고대 시대의 문화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싯다르타가 세상의 본질과 순환, 시간의 개념을 정확히 인지하고 그것을 놀랍도록 쉽게 대중에게 설파했다는 점임. 초점을 환생에 맞추면 안됨. 설령 싯다르타가 환생을 주장했다 할 지라도, 그건 '나' 자체가 온전히 다음 생에 복제되어 인간으로 환생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안됨. 창세기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어리석은 것처럼. 싯다르타의 철학을 통해 물질의 순환과 우주에 대한 시각이 놀랍도록 근현대 과학과 철학과 유사, 심지어 정확하게 일치한다는 점을 대단하다고 보아야 함. 우리가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쓴다고 그것에 대해 잘 아는 것이 아닌 것처럼, 시대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고자 하는 의지와 그것을 사람들에게 공유하여 더 나은 삶을 살게 하도록 한 싯다르타의 업적은 절대 과소평가할 수 없는 것임
@johnkim-np9pu
10 ай бұрын
논리적인 사람일 수록 무신론에 가깝게 되는것이 아니라, 논리적일수록 자신을 믿는 경향이 강해진다고 보고 싶네요. 수학과 로직을 전공한 수많은 주변의 신앙심 깊은 사람들을 보고 있을 수록 믿음은 논리나 사고의 영역이 아니라는것을 깨닫습니다. 자신이 모든것을 계산하고 추측하고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믿을 수록 유신이 아니라 자신을 믿게 되는거죠^^ 가난한 자는 복이 있습니다. 스스로 사람에게는 의지하고 믿을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을수록 신에게 의지하기 마련이니까요. 하나님을 얻는자가 모든 것을 얻는것입니다.
@MsKechung
3 жыл бұрын
과학을 신뢰하는 사람으로 제 신앙심이 언제부터 희미해 졌는지 가끔 되짚어 보고는 했었는데 뭔가 설득력 있는 가설이네요.
@wjdals4421
2 жыл бұрын
저는 모태신앙으로 고등학생때까지 부모님의 강요로 교회를 다녔던 사람인데 중학생때부터 교회를 떠날 때까지 의문을 지니게 되어서 열심히 제가 교회를 다니지 않을 논리적이고 합당한 증거들을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열심히 유추해본 생각과 결과들이 이 영상에 모두 통합되어있고 여러 연구결과들이 증거자료로 뒷받침되어있어 너무 반갑습니다.. 주변에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없어서 너무 힘들고 외로웠는데 뇌과학이 너무 반갑네요ㅠㅠ 그리고 다니던 교회에서 신의 존재를 인정하는 과학자들도 많다고 해서 진짜 의문이 생겼었는데… 마지막에 불가지론.. 저도 오늘부터 그거 하겠슴니다..ㅠㅜ😢
@zvhzk
3 ай бұрын
모태신앙은 어불성설입니다 태아가 신앙의 영향을 받는게 말이 되나요? 아니면 제가 모태신앙의 의미를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한상윤-d1e
25 күн бұрын
@@zvhzk 어린 나이에 종교를 주입하면 헤어나오지 못 한다고 합니다.
@zvhzk
25 күн бұрын
@@한상윤-d1e 네 그렇군요 저는 정치와 종교가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허구의 것에 Naming(이름 붙이기)를 하여 마치 존재하는 것 처럼 말합니다 사기(속이기)입니다
심리학 이론 중 하나인 대상관계이론에서 보면 출산 이후 유아기 아이들은 엄마라는 존재에 의해 배고플때 먹여주고, 재워주고, 모든것을 케어해 주는 어떤 존재에 대한 의존적 경험을 합니다. 그로인해 신에대한 간접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고, 그로인해 어린아이들의 상상력이 비 이성적인 것이 아니라 어렸을 때 부모에게 받았던 보호로 인해 갖게 되는 보이지 않는 존재에 대한 믿음인 것이구요. 어른들은 이것을 동심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죠. 성장하면서 이성적인 경험으로 인해 현실을 이성적으로 판단하게 되지만,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있을 떄에는 어렸을 때 생겼던 무의식에 의해 보이지않는 존재에 대한 의존적 감정을 느끼게 되는거죠. 즉, 거의 모든 사람은 종교에 대한 감각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newhope954
2 жыл бұрын
명쾌한 설명입니다. 저는무신론자들이지만 정말 힘든순간이 몇번 있었는데 신에게 의지하려는 마음이 일어났던 경험이 있습니다.
@MingiKwon
3 жыл бұрын
편집이 왤케 좋나요... 방송보는거같아요
@phina1234
2 жыл бұрын
아주 어릴때 신은 없다고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녔던 사람중에 한사람으로 어느날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체험으로 다시 신의 존재에 대해서 생각을 바꾸었지요ᆢ그후에 삶의 변화 ㆍ끝임없이 신에 대한 의미를 찾아서 고민ᆢ인간의 한계성을 절실히 깨달았으면서 이제 신의 존재는 저와 함께하는 삶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ᆢ흥미로운 강의 감사합니다 ㆍ
@phina1234
2 жыл бұрын
신은 뇌안에 있는가ᆢ신은 제 마음에 있다고 봅니다ᆢ
@ahs593
3 жыл бұрын
제시된 문제마다 찍어서 틀렸는데 신앙인입니다 ^^; 생각 깊은 댓글이 많아서 하나하나 읽으며 감탄중입니다. 전 하늘에 뜬 뭉게구름만 봐도 신이 느껴지니 꼼짝없이 유신론자 입니다..
@이규성-s6p
3 жыл бұрын
당신의 뇌속에 신이있다는 말이되는거네요 ㄷㄷ
@플라시보심리
3 жыл бұрын
순간 찍게 되는데, 찍은 답이 맞나 2초 정도 검토하자 마자 틀린 걸 알고 바로 답을 바꿔, 정답을 내리게 됨. 하늘에 뜬 뭉개구름만 봐도 물리법칙이 느껴지니, 특히 성경이나 불경 같은 우스운 책은 너무 조잡스러워서 볼 수가 없음. 그래서 난 무신론자일 수밖에.
@2023asiancup
2 жыл бұрын
@@플라시보심리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플라시보심리
2 жыл бұрын
@@2023asiancup 여기 맥락에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라는 말은 모순된 표현이라, 뭔 소린지 풀어 설명해주셈.
@2023asiancup
2 жыл бұрын
@@플라시보심리 책 제목이여
@손영덕-d7d
2 жыл бұрын
보기드물게 유익하고 알찬 채널 알게 되어 기쁩니다. 무엇보다 인상이 참 좋으세요. 전문가에게 느껴지는 권위적인 느낌, 폐쇄성(?)없이 친근하고 솔직하셔서 오히려 존경하게 됩니다. 좋은 영상 계속 부탁드립니다.
@christinechung7145
2 жыл бұрын
상당히 공감되는 이론들이네요. 신을 믿지만 무조건적으로 맹신하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따르라고 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아닐 까요. 저희 시집은 기독교도 아닌 사람들은 이상한 사람들로 생각하고 상관 없이 살 고 있지요. 20년 간 경험하면서 느낀 건 매일 새벽예배에 하루에도 몇 번씩 성경 읽고 예배 드리지만 행동은 여전히 편협하고 안 바뀌더군요. 우리 뇌 속에 어떤 부분이 특정 사람들, 불안과 높고 직관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높은, 에게 종교성이 크다는 이론에 적극적으로 수긍합니다.
@jungsookko5376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불한한 환경과 상황이 축복이 되기도 하지요. 그렇지 않으면 인간은 교만으로 신을 찾지 않지요. 하지만 많은 것을 이룬 사람들도 신을 찾기도 합니다..
@toltori123
3 жыл бұрын
저는 기독교인인데 재미있게 봤습니다. 새로운 시각에서 종교를 본다는 것이 신선했고 이런 컨텐츠 앞으로 많이 만들어주세요. 고생하셨습니다~
@mylittlerandy
2 жыл бұрын
그럼 한가지만 질문 할께요 기독교인 들은 하나님 에 자비심 지혜로움 과 사랑을 받고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그 신앙심을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오로직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고 말하지도 않는 그런 하나님을 믿고 사는데 도대체 이유가 뭐에요? 하나님 이 인간들 마음속에 누구나 다 천사 악마 를 가지고 있다고 했어요 하나님이 선과 악 악과 선을 구분 하고 그걸 토대로 인류에게 해가 되는것들을 없앴어요? 하나님 이 진짜로 존재 한다면 왜 죽은 사람들 먼저 떠난 사람들 살리지 못할 망정 구하지도 못해요 하나님 이 진짜로 있다면 전쟁 질병 바이러스 기후 위기를 막지 못했어요?
@JazzInDeepFreeze
2 жыл бұрын
@@mylittlerandy 이렇게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는 선과 악을 ‘이성과 논리’로 규정하려고 지금까지 법이 만들어지고, 많은 종교와 철학자들의 다양한 논리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공자,예수,부처,플라톤, 현대 철학자들이 선과 악을 구분하는 어떤 기준을 만들었을때 모든 사람들이 동의 했을까요? 예를 들어 공리주의적 관점으로 볼 때 물에 빠진 어른 2명과 아이2명 중 살려야 하는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면, 누구를 살리는 것이 맞을까요? 참 답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JazzInDeepFreeze
2 жыл бұрын
@@mylittlerandy 개인적으로 인간은 절대로 ‘모든’ 이들이 동의할 법이나 진리를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들이 다 다르고 여러 문제들은 상황따라 상대적으로 느끼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절대적인 진리’ 라는 것이 있다면 이런 난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마치 변하지 않는 수학문제의 답 처럼 이게 선이야! 라고 말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이 ‘믿음’입니다. 믿지 않으면, 절대적인 가치들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불신이 생기는 순간 이게 선한게 맞아..?라는 의문이 들기 때문이죠.
@JazzInDeepFreeze
2 жыл бұрын
@@mylittlerandy 물론 이렇게 절대적인 법이나 가치들을 규정해서 그것이 옳다고 ‘믿는’ 것이 퇴보적이라 말할 수도 있습니다. 인간들이 서로 화합과 통합을 해나가며 끊임없이 토론하고 양보하며 모두가 옳다고 생각하는 ‘법’이 나올때 까지 일종의 투쟁을 해나가는 것이 아름다워 보일 수도 있죠. 그런 시대가 온다면 종교와 법과 사람들이 만든 진리와 철학들이 없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존 레논이 부른 Imagine의 가사 처럼요! 하지만 긴 인류의 역사를 돌아보면 화합보다 전쟁이 일상이었습니다. 사람들의 이성이 그만큼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것은 쉽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아직도 하나님을 믿거나, 부처님을 따르거나, 자유와 인권과 사랑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도 있는 것이지요. 복잡한 세상속에 선과 진리라는 표지판이 생기니 혼란한 자신의 세상에 ‘답’이 생기는 것은 꽤 유혹적이고 또 인간적입니다.
@JazzInDeepFreeze
2 жыл бұрын
@@mylittlerandy 저는 딱히 어떤 입장을 취하는 것도 전도하는 것도 아니라, 어떤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너무 나무라지 말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적었습니다. (물론 ‘잘못된 믿음’은 안좋은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단순히 생각없이 믿는 것이 아니라, 꽤 깊은 생각과 고뇌를 하며 ‘믿음’ 이라는 결론에 다다른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죠. 작성자님도 한번 믿음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꼭 신이나 진리 같은게 아니라 사랑이나, 연인이나, 가족이나, 친구나, ‘착한일을 하면 나중에 복받을꺼야!’ 라는 아주 작은 것들이라도요 아마 그러다 보면 제가 쓴 글이 더 와닿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미림김-w2e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인간의 언어로 인간다운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음을....뇌는 인간 안에 들어 있는 것.
@hj-cx1qy
3 жыл бұрын
간혹 사이비에 빠지는 부류를 보게 되면 확실하게 보이더라구요..불안한 환경이.. 그걸 또 이용하는 나쁜 인간들이 있죠. 진정한 신앙이 뭔가요? 이기적인 종교인들만 봐서..
@설교비평공간
3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신앙... 그것은 과학과 별반 다르지 않아요. 존재의 근본을 찾아가는 것이지요... 마치 기본원리는 모르면 복잡한 수학문제를 풀 수 없듯이... 이 세상과 우리 인생이 얼마나 복잡하고 힘듭니까... 보통 사람은 그런 현상들에 대해 임기응변식으로 대응을 하지요. 하지만... 아무리 발버둥쳐도 힘들고 어려워지는 경우가 너무 많잖아요. 그것은 이 모든 존재들의 근본... 그것이 무엇인지를 풀면... 우리의 인생의 문제도... 자연스럽게 풀어지리라 믿는 겁니다. 과학도 결국은 근본을 찾아가려는 시도라고 봅니다. 물론... 실제 현실 속에서는 과학이든 종교든...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큰 흐름에서 본다면... 과학과 신앙의 근본적인 목적은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revermightstar8004
3 жыл бұрын
논리적인 사고가 결여되면 신을 믿는 경향이 나타나겠지만 논리적인 사고력이 강한데다 직관력도 강한 경우에도 신을 믿을 수 있음. 그런데 그런 믿음의 내용과 사고방식의 수준이 다르겠지요. 논리력이 강한 사람들이 안 믿는 경향이 높은 연구결과로 인해 신이 없을 거라는 생각은 합리주의에 대한 맹신에서 비롯되며 논리와 직관과 영성으로 함께 접근해야 진리에 다가갈 수 있다고 봅니다.
@Miles_Link
2 жыл бұрын
신이 뭔데요?
@twotani
3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도 너무 유익합니다-! ;) 영상 전체 분위기가 밝으면 장박사님의 천진난만한 매력과 엄청난 뇌의 정보들이 잘 어우러져서 구독자들한테 잘 전달될 거 같아요~~!! 쵝오에요~~! 👍👍👍👍👍👍👍
@김재윤-w6s2s
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종교를 가지고 있지만 불신이 드는 요즘,이번 영상을 보고 저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kellyyeoung6505
3 жыл бұрын
살면서 겪는 어려움으로 마음을 다스리려고 불교를 접했는데 법문 속에 있는 내용을 듣다 보니 과학과 심리와 철학까지 세트로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ㅎㅎ
@goyangi2014
3 жыл бұрын
불교는 원래 철학이었습니다. 니체 책들도 찾아보세요 비슷한 면을 많이 보실거에요
@성현숙-e5d
2 жыл бұрын
불교는 가장 위없는 가르침인 종교입니다. 관념철학이 결코 아니지요. 실재하는 법을 통해 대자유, 해탈, 혹은 진정한 구원을 구가하는 완벽한 종교입니다.
@사자후-l7
2 жыл бұрын
나를 현대과학의 아버지라고 하지만, 과학의 진짜 아버지는 석가모니 부처님이다 성경은 경의를 표할 만하지만 전설의 모음집이다. 원시적인 미신이 현세에 나타난 것이다.만약 누군가 나에게 현대과학에 가장 부합하는 종교를 꼽으라고 한다면 불교라고 말하고 싶다. ㅡ아인슈타인의 편지 중
@사자후-l7
2 жыл бұрын
@@성현숙-e5d 불교 불자도 모르는 사람은 사상이고 관념인 줄 압니다 오히려 관념에 갇힌자는 못 알아 듣습니다
@atthakim5981
2 жыл бұрын
불교 경전을 읽다보면 허상을 깨뜨리고 실재하는 것의 오롯한 본모습을 보는 지혜가 생긴다는 점에서 현대과학& 철학과 궤를 같이 하는 것 같습니다
@제니퍼로렌스-l8m
3 жыл бұрын
너무 논리적인사람은 실체가 없어서 검증하기 힘든 종교를 믿기 힘들어지는거죠 나도 처음 신앙심을 가질때 가졌던 마음이었죠 하지만 말씀처럼 내가 세상에 어려움을 겪고 또 의지하며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내안의 하나님이 계시고 나의 중심에서 나를 인도하시는 분임을 경험하면서 살게 되어서 신앙이 논리적이되면 무신론자가 될수 있다가 아니라 신앙은 믿고 경험하게되면 논리적인사람도 신앙을 갖게 되는것이라 말하고 싶네요
@OMG-mv8cd
2 жыл бұрын
논리적이고 철학적인 사유능력이 떨어지면 맹목적으로 신앙에 의지하는 경향이 큰 듯.
@boks9881ify
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친구따라 갔던 교회에서 만난 착하디 착했던 선생님. 주일마다 학용품을 받기 위해 성경을 읽었다고 거짓말 했지만 단 한번도 의심하지 않으셨던 선생님. 천사는 거기에 살아 계셨다.
@user-indurstriousness
2 жыл бұрын
저 자신부터 먼가 불안한 상황이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때 어떤 운이라는 초자연적인 힘에 기대곤 합니다. 근데 막상 지나고 나서 보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고 단지 그냥 그 상황속에 누군가가 나를 도와줄거라는 막연한 느낌(?) 이랄까요 요즘 한 10일정도 박사님 영상을 보기 전에도 스스로 신의 존재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던 터라 그 신이라는 믿음이 때로는 종교인들에게는 권력처럼 사용되어 마음이 불안한 자들을 소쉽게 쇄뇌 시키는 도구로 이용된다는 걸 느꼈고 저는 저로 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도 어렸을때 부터 환경이 다른존재들의 심기(?)를 건드리면 상황이 더 안 좋아진게 만드다는 주입식 사고를 보고 자란터라 손절 하겠다고 해도 제 마음 한구석에 그 찜찜합을 없앨 수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찝찝함이 저를 다시 돌아가게 만드는 저의 무의식이라는 저의 생각이 맞다는 응원을 얻은거 같은 영상이네요 ~~ 저의 생각은 말그대로 저의 마음에서 우러나는 저만의 생각이지 그게 계시나 귀신의 놀음이 아니라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합니다.^^ 21세기에도 그놈의 샤머니즘 정말 떼어버리기 힘듭니다. ㅋㅋㅋㅋㅋ 근데 전 저로 살기로 이젠 맘 먹었습니다. 용기 납니다.
@민희-f9d
3 жыл бұрын
처음 신을 찾게된 계기는 불안감에서 시작 됐을지 몰라도 모든것이 안정되고 풍요로워진 후에도 우리는 이미 신을 느꼈고 경험했기에 부인할수 없습니다. 신은 고난을 통해서 알게되는 것 뿐이지 고단한 자들이 만들어낸 허상이 아닙니다. 직관적인 사람이 좀더 빨리 신을 느낄뿐이고 논리를 따르는 사람이 신을 아는경우도 많습니다. 세상에 논리로 설명할수 없는 수많은 일들이 있지요. 알고자 적극적으로 찾아가다 보면 알게 됩니다. 불가지론... 죽기전에 반드시 찾아내기 위해 많은분들이 힘쓰시길 바라는 바 입니다. 🙏
@SouthernCaly
Жыл бұрын
신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비교적 안정적인 좋은 가정과 시스템에서 괜찮은 성품과 컨디션(덜 예민하고 체력이 좋은)을 가지고 세상을 경험했을 가능성이 큰것 같아요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럴수는 없는거구요 또 사후세계에 대한 과학의 한계, 아무리 의학이 발달했다 하더라도 내 몸 아픈 것, 질병 하나 통제할수 없는것이 팩트이죠 인간의 존재가 정말 연약하고 미미하다고 생각해요 신은 정말 존재하죠 그리고 내 한계상황에 처했을때 신을 찾는것도 은총이에요 무신론자들은 자신들이 곧 신인것 같아요 내 경험, 지식, 판단.. 그런데 그것들로 인생의 많은 부분들과 어려움들이 해결되지가 않더라고요
@땀쟁이아빠
2 жыл бұрын
신이 뇌가 없다는 것이 누구도 아는데 이번주제는 뇌에 신이 있다는 재미있는 주제가 정말 유익하군요. 뇌가 가지는 정보를 백업하는 길이 없어서 신이라는 것을 뇌가 만들었군요! 뇌가 살기위해서 자살당하지 않기 위해서 신을 만들었지만 이를 이용하는 사람이 가스라이팅으로 이용해 먹는 현실이 슬픕니다.
@kodavid536
Жыл бұрын
신을 믿는 사람들은 논리적이거나 과학적인 사고력이 없는 겁니다. 아무런 직접적인 증거도 없는 것을 믿는다는 게 말이나 됩니까? 신을 믿는 것은 그저 죽음의 공포에 대한 정신적 위로일 뿐.
@예수믿으세요-t3g
10 ай бұрын
예수믿으세요 예수믿으면구원얻어요
@harrypark9255
9 ай бұрын
많은 사람이 신과 종교를 분리해 생각하지 못하듯 영상의 기조는 신의 존재 유무하고는 전혀 관계 없다고 봅니다. 신이 아니라 신앙심에 한정해 말하는 것이라면 말씀하신 내용들이 충분히 이해가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죠.
@Psykhe7
2 жыл бұрын
두 문제 자체가 사고력으로 푸는 문제긴 하지만 느낌으로 푸는 사람들에게 트릭을 주는 문제 인 것 같아서 신뢰도는 떨어지지만 여러가지 논문 사례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urple_monica
Жыл бұрын
저도 제 종교가 있지만 과학에 매우 관심이 많고 좋아합니다. 한때는 물리학자가 되는것이 꿈이기도 했구요. 불안정 속에서 어떤 초인적인 존재에 기댄다는 말은 저의 경우 조금 공감하기 힘드네요. 어디까지나 저의 경우 입니다. 밑바닥까지 밀려 갈수록 오히려 제 신에게 증오와 저주를 퍼부었고 그와 단절 했습니다. 고통 때문에 제 신앙을 버렸더랬죠. 그러나 지금 제 신을 믿는 이유는 의지함도 있지만 가장 큰것은 시작부터 그 신앙의 가르침이 바른것이냐 라는 관점에서 믿음을 갖기 시작한 것이라 공부하고 오히려 깊이 있는 가르침에 더 확신을 가지고 믿게 됐습니다. 사실 신은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도 합니다. 다만 제가 배운 그 가르침이 나를 옳은 길로 가도록 도와주는 가이드라면 신이든 인간이든 미지의 존재를 믿고 가는것도 괜찮은 삶인듯 합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경우입니다. 재미있는 주제를 던져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오태양-h1g
3 жыл бұрын
1998년 23살 당시 이북에서 장티부스 콜레라 병으로. 함경남도 함경북도에서 특히 장티부스병은 백약이 무효라 사망율이 90%라. 고열이 43도라 온몸의 수분이 다 빠지고 병걸리기전. 70kg 이상이었는데 장티부스병걸렸을때 35kg으로써 겨우살아있는 시신이나 다름없는 몸이라 저의 부모님은 절 못살렸다하고 아주힘들어하셨다고 말씀하셨죠! 한달넘게 고열43도넘었고 식사를 못했으니까요! 제가 근10일넘게 의식을 잃고 간신히 호흡만 붙어 있었는데 공중3m이상 떠있었고 정신은 그어느때보다도 멀쩡했고 하루24시간 그렇게 평온한적이 없었습니다! 열흘후 어느덧 아무 치료도 안받고 의식에서 깨여나 부모님한테 물어봤죠! 열은 43도이상이고 하루종일24시간 의식없다가 잠만자드라 말씀하셨죠! 지금도 그때 그기억은 생생하죠! 24시간 낮과밤이 없었으며 시간 측정도 없어으며 주변은 휜 백색처럼 휜색이였으며 누워있는몸은 가벼웠으며너무너무 황홀하고 고요하고 고통이 없던 시간이었습니다! 지금도 신기루처럼 이해가 안되는것은. 치료를 안받고 10일동안 사후세계에서 있다가 그 절망적인 장티부스가 치유된것이 지금도 미스터리 수수께끼 의문점이네요!!! 21세기 지금도 장티부스치료제 약이 개발되지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1995~1997 이북에서는 장티부스 콜레라로 전국에서 50만명이 희생 되었죠! 아무튼 사망율 90% 장티부스 병에서 벗어나서 치료 회복했습니다! 참 황홀한 이승체험이었습니다! 그후 7년후 2005년 30살 탈북해서 대한민국 왔죠! 지금은 키175이상이고 몸무게 78kg 47중년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중년입니다! 믿든 안믿든 그때 제경험으로써는 확실히 이승세계는 존재하였고 아무런 고통도 괴로움 또한 평온한 시간이 였다는것은 확실합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유튜브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Happy_days-g5s
2 жыл бұрын
관측 가능한 시점부터 현재까지의 흐름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것 처럼, 관측가능한 시점 이전으로 거슬러 많은 것들을 유추해내지요. 저는 신의 존재를 믿습니다. 아무 것도 없음에서 무엇을 있게 한 힘. 그리고 수많은 피조물들의 자유 의지로 이루어지는 세상. 그렇지만 수많은 가설과 다양한 해석들 흥미롭게 봤습니다~^
@jsangler
2 жыл бұрын
오.. 제가 평소에 생각한 가설과 정확히 일치 해서 놀랍네요 신을 믿는 사람은 논리적이지 못하거나 (신의 존재를 증명할 근거가 없음에도 맹목적으로 믿음) 무언가에 대한 불안감이 많기 때문 (미지의 존재에 기대고 싶어함) 이라고 생각 했는데 합리적인 생각이었군요.
@신동주-l1q
2 жыл бұрын
명쾌하고 솔직한 강연내용이 참 좋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꾹.....
@seaya7942
3 жыл бұрын
미지의 무언가..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해 관심많은 1인으로서 신이 존재하는지 계속 찾아보게 되네요~
@user-vw4xs2xp9v
2 жыл бұрын
3가지 땀흘려살던가 사랑을찾던가 진실을찾던가
@v이너프미네랄스
2 жыл бұрын
수학적인 신만 있을뿐 유일교의 신은 인간이 만든 신일뿐 방관자 역할임
@jongwonlee6135
2 жыл бұрын
너무 흥미있는 주제들을 생각해 볼수있게 재미있게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했고요. 앞으로 쭉 챙겨볼것같습니다^^
@유튜브용계정-f4p
2 жыл бұрын
방언 기도를 하는 사람들, 누군가는 한번도 배워본 적 없는 외국어를 막 구사하면서 기도한다던데 이럴 때의 뇌에 대한 연구가 있는지, 있으면 내용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aim-store
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신을 믿느냐'라는 질문과 '종교를 믿느냐'라는 질문은 같은 질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상당히 다른 차원의 논의입니다. 이 영상에서 말하는 '신앙심'은 '종교'를 믿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영상이라고 이해해주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는 '신'을 믿지만, '종교'는 믿지 않습니다. 이 문장을 근데 애초에 종교생활을 안겪어본분들은 이해를 못하시더라구요
@cjdixjdnjsn334
3 жыл бұрын
있냐 없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믿냐 안믿냐의 문제이고 신이 있다면 신이 있는지 없는지는 인간의 능력으로 찾을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ryumomo322
3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신을 찾을수느 없지만, 신은 인간에게 찾아올 수 있다. 그러므로 인간과 신은 소통이 가능하며, 인격적으로 교제가 가능하다.
@erikoh2594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알고리즘 님께서 인도해주셨습니다. 논문 내용 가지고 분석해주시는거 너무 재밌네요. 구독했씁니다ㅎㅎ 뇌과학 재밌는데 너무 어려워요
@크런치초코-j5e
2 жыл бұрын
채널 주제들이 흥미로워 구독했습니다. 저는 모태신앙인이긴하나 성인이되고 가치관이 점점 더 뚜렷해지면서 교회와 멀어지게 되더군요. 같은 모태신앙인데도 다들 신앙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 신앙심이라는건 결국 그저 성격과 환경 차이일까 궁금했었습니다. 저의 궁금증이 해소가 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로즈부케-h4l
Жыл бұрын
신을 믿든 안믿든 상관없지요. 다만!!! 그놈의 종교때문에 다른 사람과 민족과 나라를 해치려는 불순한 사람들의 세력을 허용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인류는(무신론자들) 보다 더 명확하고 깔끔한 반론이나 반증을 원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로 폐 끼치지않고 각자의 행복을 추구하며 지내면 무신론이든 유신론이든 반대편에 태클을 걸 이유도 없고 그야말로 모두가 다 자유로운 종교생활을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꼭 문제를 일으키는 부류가 있죠,, 유일신론자들!! 자기들의 신만이 진리이고 옳고 확실히 존재하는 신이라는 강력한 믿음 하나로 종교계 안에서도 늘 갈등을 일으키며 선민의식으로 똘똘 뭉친 삶을 영위해 나가려합니다. 밖에서 언뜻 보면 평화로워보이지만, 그들의 교리는 다른 그 무엇보다 더 잔인하고 비인간적입니다. (이슬람 무장단체들도 있고,, 역사속 종교전쟁에서도 재현되어 왔지요~) 막다른 곳에서는 전쟁(순교라는 미명하에..)을 불사해서라도 본인들 종교의 당위성을 증명하려 할테고, 끝없는 전도활동을 강요할것이며, 이세상 인간관계보다 가장 우선순위에 있는 '신' 을 위해 모든것을 바쳐야하고 그 서열을 인정해야 하니 인류가 만들어놓은 모든것들은 무의미하다는것에 한치의 헤아림과 망서림이 없겠지요. 우습지만, 만약 교리에 충실한 진정한 신앙을 실천한다는 걸 전제로 한 말입니다요. 단지, 내용중 나왔던 여러가지 종교의 특징들때문에 겉만 종교인인 사람들이 넘쳐나니 그나마 지금 세상의 안정이 유지된다랄까요..ㅎㅎ 이런 과학적인 논의들과 깊은 연구들이 보다 정확하고 신빙성있는 여론들을 기반으로 확대되고 보편화되었으면 좋겠네요. 과학과 종교는 엄연히 같이 갈수 없는 분야라, 듣기엔 박사님의 불가지론이 한없이 편하고 갈등을 피하는 효과는 있을지언정,, 계속되는 사람들의 궁금증과 답답함, 분열된 가치관들 사이에서의 문제제기를 해소해주지는 못할 것이기에.. 결말은 항상 이렇게 씁쓸하네요~ 훌륭한 컨텐츠내용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 건강하세요^^
@degitalpainting3483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종교에선 자꾸 불안을 자극하고 부족한 존재라고 하는군요
@최정환-c4i
2 жыл бұрын
한 말씀도 귀담아 듣지 않을 수가 없네요 너무 흥미로운 내용입니다 전 60대로 타의만 세례받았지만 지금 성당 안나갑니다
@FiveSolas1
3 жыл бұрын
무신론은 과학이 아닌 믿음의 영역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모른다. 첫째. 과학은 물질의 영역만을 다룬다. 물질이 아닌, 즉 실험으로 재현될 수 없는 영역은 과학의 영역이 아니다(그래서 실험으로 증명될 수 없는 부분이 많은 양자역학이 과학이 아니다라는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함). 논리학은 언듯보면 과학처럼 보이지만 과학이 아니 다. 논리는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데 신학자들에 의하면 신은 물질의 존재가 아닌 영적 존재다. 물질의 영역만을 다루는 과학은 따라서 신이 있다 없다를 말할 수 없다. 둘째. 있는 것은 증명할 수 있지만 없는것은 증명할 수 없다. 만약 누군가가 신이 있다라고 주장한다면 주장에 대해 증거를 가지고 오거나 못 가지고 오거나 둘 중의 하나이고 그것을 증명해서 그사람의 주장을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이 이것이 없다고 주장하면 그것은 검증될 수 없다. 만약 우리집에 우라늄이 있다고 주장한다면 방사능 측정기를 갖고와서 검증해볼 수 있지만 우리집에 우라늄이 없다고 주장한다면 그건 그냥 공허한 주장일 뿐 이 세상 그 누구도 그것을 검증할 수는 없다. 신을 믿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어떤 절대자를 믿는다는 것을 인정한다. 하지만 무신론자들은 자신이 신이 없다는 것을 안다고 착각한다. 그리고 대부분 무신론이 과학적으로 검증됐다고 잘못 알고있다. 실제로는 역설적이게도 무신론자들도 유신론자들과 마찬가지로 신이 없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위에 설명한 이유로 인해 신이 없다는 과학적 증거는 없다. 애초에 과학의 영역이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것을 모른다. 그렇다면 신에 대한 가장 과학적인 대답은 무엇인가? 바로 '증명될 수 없으므로 모른다' 이다. 그것이 가장 과학적인 답변이다. 나는 신이 있는지 없는지 모른다는 불가지론자라는 장박사의 답변은 따라서 가장 과학자적인 답변이다.
@junerahm6128
3 жыл бұрын
논리적인것 같으나 인과관계가 틀렸다 ...신의 존재를 발생시킨원인은 결국 종교- 특히 모노테이즘으로 대표되는 일신교종류들 ..기독교 유대교 카토릭 이슬람교등등 원시적 광신과 비이성의 종교들 ㅎㅎ ..종교는 원시시대떄의 인간들이 자연의 경외나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발생하여 고대사회의 사회,윤리적 필요성에 의해 정착되어 형이상학적 추구를 하는 인간의 성향으로 맞어떨어져 발달되며 중세시대에 교조적으로 발전 근대 현대에와서는 기업적이나 경제적 유인으로 발달된 신화적구성일뿐인데 그걸 진리니 이성으로 이해불가의 영역이니 하는것 자체가 인간의 어리석음일뿐 ㅎㅎ 형이상학적 말장난을 아무리쳐봐야 그건역시 우리들두뇌에서 나온것일뿐 인간이 단순이 이해못한다고 해서 경외감을 가지고 신비시하여 신의 존재나 영역 이라는 식의 불가지론의 범주에 넣거나 종교시한다면 양자역학에서의 양자얽힘또는 상대성이론에서의 광속도불변의 법칙 혹은 뉴턴의 중력의 구성원리 혹은 우주의 존재자체등에대고 기도하는것이 더 나을듯 ㅎㅎ
@Musuubi
3 жыл бұрын
모든 신이 없다는 무신론은 당연히 증명 불가능하나, 특정한 신(기독교의, 이슬람의, 불교의…)이 없음은 증명 충분히 가능하다. 있다고 가정했을때, 모순이 관찰된다면 해당 신은 없다는 결론을 내려도 된다.
@ryumomo322
3 жыл бұрын
@@junerahm6128 이미 애초에 신의 존재여부를 부정과, 모순으로 정의하고 판단하는것 또한 인과관계가 틀렸다. 고로 존재부정을 전제로 주장하지만, 그 존재를 부정하는 근거조차 당신에겐 존재하지 않는 의미없는 반박이다.
@@junerahm6128 전제부터 억측으로 비롯된, 혹응 신의 파생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하는것 자체가 모순. 퍼즐조각에 심한 오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퍼즐로 끼워맞춰 그것이 옳다고 주장하는 격.
@onelee2687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ㅋㅋㅋ 확실히 신앙이라는 결과값을 도출하기 위해서 고난이란 변수가 크게 작용했어요. 하지만 고난이라는 하나의 변수로 신앙을 표현하기엔 명쾌하지 않네요 ㅋㅋㅋㅋㅋ 😂
@heungsokcha2318
3 жыл бұрын
인간 구조의 신비함, 자연 그리고 우주를 보면 누군가 만들지 않고서는 이렇게 될 수가 없습니다.
@jhkim226
14 күн бұрын
신이 있고 없고에서 갈리는 것 중에 논리적으로 해석을 할 수 없을 만큼의 우연적 초자연적 경험이 있는 사람들과 그런 체험을 못 겪은 사람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성경에 나오는 대부분의 인물들도 모두 그런 초자연적 경험을 통해 믿음이 생겨난 경우가 많이 보여지죠. 그래서 그냥 불신자들이나 불가지론자들이 성경책만 읽거나 교회나 성당에 간다고 믿음이 생기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하지만 그들도 한번만이라도 그 신의 존재를 믿고 그 믿음을 믿는 체 하고 그 체험을 원한다면 분명 놀라운 현상들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신비주의자는 아닙니다만 신앙인으로써 그러한 경험은 불현듯 자연적으로 특히 박사님이 말한 것 처럼 어려운 상황이나 두려운 상황에서 특히 신적 존재가 있을 만한 체험을 할 때가 많습니다.
@kutapark
Жыл бұрын
아주 흥미로운 주제를 재미있게 풀어가셨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드려요.
@김영진-u8h
2 жыл бұрын
신은 없다. 1차 세계 대전 2차 세계 대전. 나치 유태인 학살. 일본 마루타. 신이 존재 한다면. 그런일들이 일어 날수 있었을까?
@uniro5
2 жыл бұрын
나는 왜이리 깊은믿음/신앙심 읗 갖지못할까하고 걱정한때도 있었으나 오늘이영상을 보고야 비로서 내가 유추한 이유에 대한 논리적 근거를 얻게되어 매우 유익하고 기쁨니다. 정선생 감사합니다.
@ilri2114
3 жыл бұрын
근데 실재로 카이스트 수재 등 정말 똑똑한 사람들이 신을 믿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논리력에 대한 부분은 연구결과를 더 상세하게 들여다 보고, 조심스럽게 해석 할 필요가 있을듯 싶네요
@chch-sw7ik
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해석하면 키랑 유전자도 상관없겠네요 테크노골리앗 최홍만 부모님분들은 작으시니깐요. 더 연구 하라는 말과 똑같이 들리네요.
@ilri2114
3 жыл бұрын
@@chch-sw7ik 말씀하시는 내용은 제가 한 이야기와 연관성이 없어보이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셨나요?
@이런-b8i
7 ай бұрын
@@ilri2114원래 모든 데이터에는 평균이나 전반적인 추세를 벗어나는 값(이상점)이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 탄수화물 섭취량과 비만율의 상관관계 데이터를 수집하면 엄청 많이 먹는데 마른 사람이나 적게 먹는데 비만인 사람도 있긴 할 겁니다. 그렇지만 충분히 많은 데이터를 모으면 탄수화물 섭취량과 비만율 사이애 비례 관계가 확인되죠. 정리하면 소수의 이상점 데이터를 가지고 상관관계를 무력화시킬 수는 없다는 겁니다. chch님은 그 부분을 지적한 거 같네요
@이런-b8i
7 ай бұрын
@@chch-sw7ik본론으로 돌아와서, 똑똑하다고 종교를 안 믿는 건 아니지만, 과학자는 다른 집단보다 종교를 믿는 비율이 낮고, 논문 실적 등으로 우수한 과학자를 추려내면 이들은 평균적인 과학자보다 더욱 낮은 비율로 종교를 믿습니다. 이보다는 덜 명확하지만 지능지수가 높을 수록 종교인 비율이 낮다는 통계도 있죠. 지능이 높고 과학에 대한 이해가 깊을 수록 종교를 믿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건 이미 검증된 사실입니다
@joshua5343
3 жыл бұрын
롬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김현영-s9l
3 жыл бұрын
아멘
@이뿌이티비
3 жыл бұрын
신을 잘 믿는 뇌는 따로 있고 환경적 영향도 많이 받을거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그걸 실험하고 증명하려한 사람들이 대단하네
@sangyongpark2137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 신을 믿는 경향성을 가진 자는 따로 있다고 봄. 마치 예술쪽 성향 과학쪽 성향 제각각 타고나듯 종교적 성향이 따로 있다는 거죠 ㅋ
@xrpark2340
3 жыл бұрын
정치도 종교화 되어있음 연예인들도 종교화 때로는 스스로가 종교화 되어있음 논리적인 사고라고만 보기에는 문제가 많음. 또한 힘든 국가일 수록 유신론인 국가라고 하지만 스티븐 호킹 무신론자인데 그의 삶은 고단한 삶이 였음. 과학적 이론이 항상 옳은것은 아님 반드시 소수의 존재가 있음. 과학적 의견일 뿐 결국 과학도 믿음의 영역이라고 볼수 있음. 수십년간 콜레스트롤 지방 육식에 대해서 과학적인 결과들이 있었고 지지를 받았지만 어느순간 뒤집어 지게 되었고. 탈리도마이드 같은 약 처럼 과학이 언제나 완전하지 않다는것을 인정해야함. 모른다라는 영역을 우리는 이해해야하고 인정해야한다고 생각함. 동양 철학의 무의 개념과 유사하고 소크라테스의 이론과 가까움.
@동물-r3h
2 жыл бұрын
나도 무신론자이지만 정말 힘들때는 "하느님, 제발 살려주세요." 하면서 기원하고 기도하다가 그 일이 다 끝나면 사람들에게 신이 어딨냐며 말합니다. 신은 인간이 만든 허구의 존재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yupro27300
2 жыл бұрын
믿음을 갖고 논리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생각하게 해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KD-bd4xs
Жыл бұрын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라고 생각해서 신에 대해서는 불가지론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종교에 대해서는 굉장히 비판적입니다. 종교에 빠진 맹목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큰 거부감이 들고, 이해가 잘 안 됐는데 과학적으로 이들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지 궁금했는데 나름 흥미롭긴 하네요. 어떻게든 이들을 이해해 보고 싶은 연구자들의 의지도 재밌구요.
@베짱이-d1l
3 жыл бұрын
평소에 멀쩡한 사람인데 신앙 깊은 사람들을 보면 정말 신기하고 이해가 안됐었는데 뇌과학으로 이렇게 설명을 해주시니 이제 이해할 수 있겠어요!
@Sunset-wf7yk
9 ай бұрын
저도 처음 들었을때 무척 신기한 이론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뇌과학적으로 모든 부분을 전부다 설명할수있는건 아니라서..다음번에는 훨씬더 좋은 반박이론을 가져올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lei860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입증이 된 것들을 사실이라고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때문에 특히 과학을 더 믿는 사람들이 그 경향이 심한 거 같은데 그러기에 세상은 너무 넓은 거 아닌가요? 그니까 과학만으로 세상과 그 이상을 설명하기엔 전혀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신을 믿느냐 아니냐는 질문 자체에 양쪽은 존중받을 수 있지만 애초에 신의 존재에 과학이 개입하는 것 자체가 결과도 나올 리가 없죠 ’믿고 싶다‘라는 마음은 모두 마찬가지인 거 같습니다 그렇기에 과학으로 증명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는 거고 저같은 경우엔 증명이 되었든 아니든 보이든 보이지 않든 내가 믿는다면 믿는 거구요
@vujavlog3086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퀄리티 컨텐츠! 저는 직관적인 타입인데 종교에 빠질뻔한적 혹은 빠졌던적이 있었는데 홀딱 다시 빠져나왔어요, 믿으면 좋겠는데 믿어지지가 않아서 그리고 솔직히 교회다니고 하는게 정말 귀찮은-! 요가배우며 신은 내안에 있다 라고한 말이 문득 떠오르네요~ 그리고 주변에 음모론자 믿는 몇몇 분들이 엄청 자신이 탐구하고 사실에 근거해서 이성적으로 종교를 믿는다고 얘기하던데 그 믿는 부분이 치우쳐져 있는데 그걸 반박하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음모론 등에 빠지는?? 분들도 직관적인걸까요??? 음 과학과 종교의 영역이 다르고 종교는 개인적인 부분이란 부분에서 그 실마리를 찾을수도 있을것 같네요
@Daniel_kang
11 ай бұрын
빛을 느끼는 센서가 기계안에 있다고 해서 빛이 기계안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sujinoh2048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전 현재 과학도 이 세상을 구성하는 절대적인 최종 진리가 아니라 이 세상의 현상들을 이해하기 위한, 어느 정도의 한계가 있는 인간적인 접근법이라고 생각해요. 과거에 종교가 그러했던 것처럼 과학보다 더 발전된 개념, 무언가가 나오면 그때의 후세는 지금의 우리를 과학맹신자라고 하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 재밌었습니다 !
@AmputeeKurtz
11 ай бұрын
과학은 끊임없이 업데이트 되죠. 말씀하신건 결국 과학의 '최신 이론' 일겁니다
@연시다
9 ай бұрын
종교와 다른점은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통해 증명을 한다는 점이겠죠 과학 맹신자한테 말 자체가 웃기네요
@이런-b8i
6 ай бұрын
과학은 불완전하지만 끊임없이 발전하며 진리에 가까워져 가는 학문이고, 종교는 수 천 년 전부터 발전 없이 똑같이 불완전하기만 함
@kaiserapo2148
2 жыл бұрын
저는 현금하는 거나 (* 이 돈을 내는 것 보단 나를 위한 투자가 더 행복 할 것이다 라는 결론을 내림)이걸 믿어도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싶어서 종교와는 멀어지게 된 케이스입니다 인간의 문제는 인간이 해결할 수 있다고 믿어서요
@hjmk11
2 жыл бұрын
결론 : 비논리적이고 불안한사람들이 종교를 믿는다.
@michaelman1135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주변에 S인 분들보다 N경향이 높은분들이 추상적 개념에 대해 더 잘 받아들이고 당장 눈앞에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상상도 많이해서 그것도 관련이 있지않나 생각해왔어요🤔 근데 일부 과학자분들도 그 끝에 수학, 철학, 결국 신학이 있다는 걸 인정하는 것 보면 단순히 비논리와 관련 지을 순 없을 것 같아요 결국 눈 앞에 보이는 현상보다 본질적인 것을 탐구하려는 자세일 수 있으니까요
@Optimist-td
Жыл бұрын
논리적으로 유신론자와 토론하면 무신론자가 이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죠.. 종교는 상식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user16645
8 күн бұрын
요즘같이 불안한 상황에서 무당이 판치는 나라에 이성적 판단을 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
@iAcceptEverything
2 жыл бұрын
신은 본인이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 찾게 된다.
@홍희숙-v3s
2 жыл бұрын
네, 그럴듯한 과학자들의 연구들이네요. 하지만 인간의 인지력은 보이지 않는 존재까지 찾아갑니다. 동물의 뇌는 인간과 비슷하다 해도 그들끼리 소통은 해도 말은 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고유한 능력은 초월의 힘을 인지하고, 말(언어) 이상의 소통도 할 수 있습니다. 단지, 인간의 자유의지가 그런 능력을 받아들일지 말지 결정하는 것이죠. 때론 불가항력적인 외부 힘으로 느낄 때도 있겠지만요.
@Seoleym
2 жыл бұрын
흥미로운 이야기 감사합니다
@bictorlym5150
2 жыл бұрын
대힌민국도 무신론자비율이 굉장히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보다 지니계수가 낮지만 한국이 복지국가적 성격이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복지국가와 무신론에 대한 상관관계나 인과관계는 조금 모자란 부분아닐까요?
@Mintlab27
3 жыл бұрын
직관에 관한 퀴즈가 편향적이네요 출제자는 사람들이 흔히 범하는 휴리스틱에 의한 판단착오의 비율을 가져다 쓰고 싶었던 의도같은데 빠른 판단이 필요한 급박한 상황에서 직관의 역할은 논리,수학문제의 상황과 다릅니다 특정 문제해결에 특화된 사고법에 익숙한 사람들도 삶의 근본문제에 관해서는 다양한 접근을 하기 마련입니다 대니얼 카너먼이 말한 빠른 사고, 느린사고 모두 사람이 살아가기위해 반드시 필요한 생각법일 뿐입니다
@CuriousBrainLab
3 жыл бұрын
네,예리한 커멘트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과 같은 이유로 녹화할 때는 추가로 분리해서 더 설명한 부분이 있는 영상인데, 편집의 흐름을 살리려다가 '직관'에 대해서 좀 정확히 분리되지 않은 표현으로 나가게 되었어요. 이 부분은 나중에 '직관'과 '아하 효과'를 다룬 영상을 한 번 만들어 올리면서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oup_with_bear
2 ай бұрын
해마부위의 손상이 종교에 의존하게 한다는 것은 뇌에 장애가 발생하여 허상을 믿게 되는군요. 수학적 사고가 종교에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네요
@정혜주-n7j
2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어케 모든 걸 다 아냐. 내 짧은 지식으로 이렇다 저렇다 판단한다고 그것이 옳은지 어떻게 아냐. 신은 분명히 존재할 뿐 아니라 태초부터 영원토록 역사하실 것이다!
@Essihomeboy
27 күн бұрын
신이라는 존재는 정신과 마음의 의지처 두기위한 도구라고 생각해요. 문제는 신을 인격화한 종교가 사람을 모으고 돈을 끌어모아 사회문제를 일으키거나 사람들의 현재 삶을 무의미하게 살게 하는 부작용을 일으키죠 ㅠㅠ
@한율-g4i
2 жыл бұрын
시야가 우주로 확장될 수록 무신론에 더 가까워지는 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무신론과 유신론의 중간에 위치하지만 ...암튼 너무 어려운 문제임엔 틀림이 없습니다.
@P달빛요정
9 ай бұрын
흥미롭네요. 아직 밝혀지지않은 미지의 영역들까지 현재과학이 다 품지는 못하고 있으니 신을 믿을지 말지 결정을 못내리겠어요. 저는 과학이 더 발전해서 속시원히 알려주는 날을 기다립니다.
@봉이봉이-m2k
3 жыл бұрын
살짝 신앙에 대한 해석이 선생님의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약간 편향적으로 보입니다. 직관과 사고력이 신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문 말고도 그 주장에 대한 반박 논문도 분명 있었음에도 결국 전자에 의지해서 신앙을 해석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신앙심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측면이 있는데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직관과 사고 문제를 어렵지 않게 풀었습니다. 그렇기에 사고력이 신앙과 관계 있다고 보지 않아요. 또한 북유럽에 대한 사회상 해석도 조금 다른 것 같아요. 과거 북유럽의 복지국가로서 이미지가 강했고 지금도 그렇다고 이미지가 강하지만 현재 북유럽은 우리의 생각과는 다르게 매우 철저한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이에 따라 빈부격차도 실상 좀 다른 나라보다 낫다고 하지만 그 국가들도 빈부격차는 만만치 않고 놀랍게도 북유럽은 부자들보다 서민들이 국가에 내는 세금을 대부분 내는 국가입니다. 오히려 제가 성경을 보고 실생활과 삶에 대해 본 신앙심을 얻지 못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구분점은 '성'과 '생명'을 보는 관념차를 많이 느낍니다. 물론 이는 개인적 경험으로써 이 말이 경쟁력이 있으려면 물론 연구를 하고 논문을 내야겠지만 제가 본 그대로 보면 신앙심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차이는 여기서부터 많이 차이나더라고요. 그래서 위에서 예시를 든 북유럽도 성에 대한 관념이 매우 독특한 나라라서 저는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저들의 성생활은 신앙적 입장에선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 나라들은 시체 성애자와 같은 이상 성애자도 인정하는 국가들이고 리포터가 생방송 중 클럽에서 성관계를 갖으면서 방송을 보도하기도 하는 국가입니다. 실제 우리나라에서 해당 사건들에 대해 뉴스가 나왔죠. 반면 카톨릭과 개신교의 뿌리가 되는 성경에 역사 속 성관념은 간단합니다. 성에는 남녀 둘 뿐이고 결혼하기 전 혼전순결하며 결혼 후에는 배우자 외에 관계는 곧 죽음이다. 성관계를 소중히 하여라. 성관계는 곧 생명을 낳는다, 자녀를 소중히 키워라 입니다. 성경의 구약역사는 대부분이 이런 성관념이 문란하여 결국엔 어린아이를 제물로 바쳐서 문란한 성생활 후 책임지지 못하는 생명들은 제물로 바치던 문화, 바알신앙과 아세라 신앙을 가진 토착 민족들을 말살하는 데서 그 시작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보게 되면 결국 성적 관념이 어떠한지에 따라 신앙을 갖게 되거나 아니거나 하는 것으로 여태 경험적으로 봐왔습니다.
@erichwang9975
3 жыл бұрын
영상 의미있게 잘 봤습니다. 혹시 정치성향에 따른 뇌 구조도 다를 수 있을까요?
@firesword5199
2 жыл бұрын
정말 궁금한 게, 영적 탐구를 하는데 왜 물질로 자꾸 결론짓는지 의문. 악령을 총으로 못이기는데도?
@na-bx7mn
3 жыл бұрын
미국의 우주비행사는 달에 착륙해서 신앙심이 더 깊어진다는 말을 남겼고, 소련의 우주비행사는 우주에 올라와서 보니 신은 어디에도 없다고 했어요
@e1368bwsi
3 жыл бұрын
미국 우주비행사는 느끼려 했고, 소련 우주비행사는 만나려 했다.
@먹을
3 жыл бұрын
결론: Absence of evidence is not the evidence of absence.
@cgs-l8j
9 күн бұрын
유신론자, 무신론자라고 하면 없는 답으로 거품물고 싸워야 할 것 같고 이도저도 아닌 불가지론자라고 하면 우유부단해서 편할 것 같습니다.
@with4kaikai642
3 жыл бұрын
신앙은 자신의 뿌리를 찾는겁니다. 나를 낳아준 부모도 알고 조부모도 알지만 그 윗대 사람은 모르죠. 하지만 그 조상들이 있었으므로 지금의 내가 있습니다. 뿌리를 올라가고 올라가보면 최초는 무엇이었을까를 고민하는 것이고, 종교는 그 부분에 답을 해줍니다. 살아온 환경이 영향을 줄 순 있지만, 비슷한 환경에서도 서로 다른 선택들을 하죠. 최초의 과거는 과학으로 검증될 수 없는 것이고, 개개인의 믿음의 영역입니다.
@ccle9691
Жыл бұрын
신에 대한 믿음이 종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종교는 삶을 어떻게 살아야하는가?에 대한 답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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