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앉아서 옥수수 농사 다 지은 느낌이... 택배지연으로 하룻만에 맛이 떨어질까봐 걱정하는 마음도 아프고 안따깝네... ^^
@ungyo
5 жыл бұрын
맛 차이가 많이 나나봐요 ㅎㅎ 저는 잘 몰라스..
@feeljune4708
5 жыл бұрын
@@ungyo 로이 먼저 먹여보면...ㅋㅋㅋ
@roundn7124
5 жыл бұрын
구수한 향과 식감,단맛이 일품인, 간식으로 정말 맛있게 먹는 옥수수입니다. 말씀처럼 시간이 조금 빗나가면 맛이 확 떨어지죠. 싱싱하고 맛좋은 옥수수를 구매해서 먹고 싶습니다.ㅎ
@ungyo
5 жыл бұрын
따서 바로먹는거랑 2일 지난거랑 비교체험 해보고싶네용 ㅎㅎ
@kl0ud9
5 жыл бұрын
저희도 가족들 하루종일 매달려서 땄었네요 힘들었음 저흰 옥수수 여름에 따고 배추 심었던걸로 기억해요 말씀처럼 배추도 힘듦ㅋㅋㅋㅋ 밭일은 그냥 다 힘든 거 같아요
@soha6195
5 жыл бұрын
옥수수는 받아서 다쪄서 바로냉동실 넣었다가 드실때마다 전자렌지에 돌려드시면 맛있어요 ㅎㅎ
@시골촌부
5 жыл бұрын
우와 이 형님분 정말 마인드가 프로시다^^; 이런 분 많으면 세상이 좀 더 고급질텐데~
@ungyo
5 жыл бұрын
옥수수 대박나길~~~
@겸뚱-j4i
5 жыл бұрын
열심히 하는게 보이고 멋진분이네요
@user-kl7ks9xs8e
4 жыл бұрын
두분 너무 귀여우셔요^^ 나이드니까 무릎이 힘들어져서 그림의 떡입니다. 농촌분들..수고많고 감사합니다~~`
@user-rk2vq7wp7n
5 жыл бұрын
처음엔 고양이 보러왔다가 이제는 농사일도 다 보네요 ♡
@썬냥이
5 жыл бұрын
잘보구가요~
@gswoo4426
5 жыл бұрын
와, 옥수수 배송이 하루이틀 늦는다고 반품 하는 인간들은 뭐냐?? 정말 상상 그 이상이다. 아니 하루이틀 지나 먹으면 뭐 큰 일이 나나? 나는 도저히 하지 못할 일을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하네. 옥수수 팔아 얼마 남는다고 왕복 택배비를 판매자가 다 물어야할텐데.....
@boondangmangahgi
5 жыл бұрын
gs woo 판매자가 맛이 큰 차이가 난다는데 영상을 본건지... 쯧쯧
@광주기본소득당
5 жыл бұрын
옥수수는 따는 순간 전분화가 됩니다. 맛이 진짜 없어져요. 가장 맛있는건 막 따자마자 솥단지 걸고 바로 쪄 먹으면 세상가장 맛있는 옥수수임. 진짜 며칠 지나면 맛이 없어져요. 저분은 그걸 품질로 걸고 신뢰로 저렇게 파시는거에요. 그러니까 해년마다 몇백개씩 파는거죠.
@솔림농원
5 жыл бұрын
원래 관리기로 비닐을 덮을때 뛰어 다녀야 진정한 선순데 관리기로 비닐 멀칭으로 돈벌러 다니는 사람이 있는데 관리기에 매달려 뛰어 다니면서 덮드라구요
@ungyo
5 жыл бұрын
프로의 향기가 ㅎㅎㅎ
@힘쎈몬스
5 жыл бұрын
뒷걸음질로 날아다님 ㅎㅎ
@kulleelee2584
5 жыл бұрын
모든 농작물이 판로가 문제에요. 그래서 손해를 감수하고라도 위탁(농협) 판매 하는겁니다. 스스로 팔 수 있으면 이익은 좀 나긴 하겠지만 판매하는데 드는 수고도 결국엔 인건비 입니다. 쉽게 말해서 분업화 한거 뿐입니다.
@user-nh4ld4pm1m
2 жыл бұрын
농민을 위해 만든 협동조합이 어느순간 자기들 월급받을려고 하는 조합으로 변질되버렸네요. 농협가보면 조합원들 대하는 태도가 아주 쌀쌀맞음 아닌사람도 있음 분명.
@triplej9991
5 жыл бұрын
와.. 충주다... 충주분이셨군요. 잘 보고 있습니다. 기차역과 터미널 사이라는 이야기 듣고 바로 알아봤습니다 ^^
@user-gl6ro5xl6k
5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넘 좋아요 건강 하세요
@ungyo
5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ㅎㅎ
@xaxaviola
5 жыл бұрын
직거래 사이트도 링크 해 주세요~
@ckd1022
Жыл бұрын
옥수수 바로 따서 쪄야 하는다는 것에 동감이 갑니다. 옥수수 재배하는 농민들 옥수수 하자가 없도록 판매하게끔 해야 걱정거리 없으실듯 하네요. 왠지 옥수수 홈쇼핑에 주문해서 쪄서 먹었는데 딱딱하게 느껴졌는데 그 문제였군요. 한가지 배우고 갑니다~
@user-bk1ss1ei6u
5 жыл бұрын
고층아파트앞에 옥수수밭이라 좀 생소했어요^^ 옥수수맛을 결정하는건 수확후 시간이군요 농사는 비용도 비용이지만 농부님들의 피,땀,눈물 없이는 안된다는...ㅜㅜ
@ungyo
5 жыл бұрын
방탄 노래가 생각나네요ㅎㅎㅎ
@manytv72
5 жыл бұрын
옥수수가 딴지 이틀만 지나도 맛이 차이 나는군요
@쥬시뻬르
5 жыл бұрын
저번에 소개해주신 쌀 사서 먹고 있는데 넘 맛있어요^^
@ungyo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용!
@아라따-m5c
5 жыл бұрын
저런 씨를 조그만한 더를 심고 나고 여름쯤에 수확물이 나면 엄청 신기 ㅎㅎ 이렇게 크게 자랄 수 있다니
@100-y1s
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그런지 옥수수가 지력소모를 빨리 한다고 함. 땅의 기운을 있는 힘껏 끌어모아서 무럭무럭 자라나 봄.
종자를 심고 비닐 씌우고 나중에 발아하고 잎이 나오면 비닐 구멍 뚫어주는 방식이군요. 고구마 심듯이 심는방법이군요 ^^
@kjanet7098
5 жыл бұрын
집사님 영상에 광고 좀 심으세요~! ㅎ
@allday1ong
5 жыл бұрын
이 형님도 포도형님처럼 왠지 느낌이 좋네요. ㅎㅎ 근데 충주는 원래 이렇게 다들 사람이 좋아유 아님 웅교님 인맥이 좋은거에유~?
@user-ry7zx7ur2s
5 жыл бұрын
대학살 옥수수로 잘못 봤네요 ㅋ 맛으로 다 죽인다는 건가 했어요 ㅋㅋ
@ungyo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아...이럴수가...
@felerdin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살 옥수수 뭔가 멋지다.
@tomaan2643
5 жыл бұрын
멋지네요 대학살 ㅋㅋ 참고하도록 할께요
@Fei-1212
3 жыл бұрын
맛으로 다 조져버리겠따!!
@user-cb7oc5bj5s
5 жыл бұрын
로이와 옥수수....먼 조합인가....? 로이보러 왔다가 또 남의 옥수수농사 짓는 이야기 경청하고 가네요^^ㅋ
@구름나그네-t8x
5 жыл бұрын
옥수수가 수확해서 하루 이틀 지나면 맛이 확 떨어진다는거 첨 알았어요 그러고 보니 어쩌다 생각나면 찐옥수수 몇천원어치 사먹어만 보았지 내손으로 직접 쩌먹어 본적도 없었네요 지금이야 다들 옥수수를 맛으로 먹는 모양이지만 옜날에는 식량이었어요 특히 논농사 잘 안되는 강원도 같은 곳에서는 감자 옥수수가 주식이었지요
@ungyo
5 жыл бұрын
저도 몰랐던...ㅎㅎ 그동안 진짜 맛있는 옥수수의 맛을 몰랐던게아닐까 싶어요ㅎ
@roundn7124
5 жыл бұрын
마트가격의 반값이네요.
@user-xj8tj5si7e
5 жыл бұрын
손해보더라도 맛있게 먹을라면 25개만 담아 주세요라고 하면 되것내요
@정희수-y4j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수고하십시요
@simontempler5094
5 жыл бұрын
소나 염소 키운다면 모를까.... 옥수수 열매만으로는 답이 쉽지 않지요.
@박사랑-y9t
3 жыл бұрын
많이 생산해도 수입엔 어쩔수 없겠죠.나라가ㅠ 난 대한민국에 태어나 고마운데 수입산을 먹다니...ㅠ아프네요.농민들 힘내세요.화이팅!
@MakingFoodTV
5 жыл бұрын
1:31 스케일이 다른 주말농장(?) 주중농장인가? ㅋㅋ 5:27 드론으로 약을 뿌린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많이 보편화 된거 같네용 9:38 밭에다가 두면 소중한 양분인데, 집에 있으면 일반쓰레기가 되버리죵 ㅠㅠ
@ungyo
5 жыл бұрын
ㅋㅋ 블록버스터급 주말농장!!
@admundkim4639
5 жыл бұрын
블로그 하나 만들어서 방송하시는 농작물 직거래 해주시면 안되나요? 아니면 구매할수 있는 정보라도 ...
@ungyo
5 жыл бұрын
수확때쯤 가면 또 올라올 예정이에요 ㅎ
@ykaaf0911
5 жыл бұрын
그럼 현지가서 못사는 사람들은 어케먹는게 가장 좋을까요? 듣기론 따자마자 삶아서 바로 냉동실에 넣어두면 괜찮다는 얘기를 듣긴했는데 30개를 어케;;
@ungyo
5 жыл бұрын
보관하려면 그 방법뿐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진공포장이나...
@두메산골-n5q
5 жыл бұрын
비싸도 말없이 사먹어야 겠네요!
@user-zh1fp6yo4t
5 жыл бұрын
옥수수농사??? 정말 힘들지요.... 옥수수짓고 논 농사 지으려면 또 옥수수 뿌리 다 파네야지...비닐다 뜯어야지....
@ungyo
5 жыл бұрын
얼핏 봐도 힘들어보이더라구요 ㅋㅋ..
@커피콩좋아
5 жыл бұрын
요즘 옥수수는 90년대 먹던 그 맛이 안 나던데 종자 때문인가요?옛날 알 굵고 노란 옥수수 정말 맛 있었는데
@솔림농원
5 жыл бұрын
옥수수도 워낙 종류가 많아서요 그래도 찾아보면 차지고 고소한 옥수수 많을꺼에요
@orro3832
5 жыл бұрын
난 요즘 옥수수가 찰지고 맛있던데
@user-bm2dw8rf5h
5 жыл бұрын
노란옥수수는사료용 대학찰이나미백찰 미흑찰 정도돼야 맛있다고합니다
@꺽형
5 жыл бұрын
근데..힘들게 보낸게 택배사 잘못이어두 판매자의 탓이된다는게 마음 아프네여..에궁ㅠㅠ
@ungyo
5 жыл бұрын
사실 책임은없는데 판매자입장에서 편치않으니 다시 보내주는거에용ㅎㅎ
@치즈쭈꾸미볶음밥
5 жыл бұрын
@@ungyo 사실책임은 없는데 택배회사들이 파손시 책임을 묻지않는다 동의하지 않으면 택배받지않을 뿐입니다 법적으로 불공정거래 같지만 현실
@힘쎈몬스
5 жыл бұрын
옥수수 진짜 수확할때 죽어남 새벽에 빨리나가서 해뜨기 전에 작업 안하면 떠죽음 거의 비닐하우스급이라.... 그리고 2~3일 사이에 노랗게 말라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시기도 맟춰야함 얼굴이랑 피부 긁히면 겁나 따가워서 꽁꽁 싸매고 해야하고 이슬에 젖는다고 비옷도 입어야하는데 안입으면 이슬범벅.. 입으면 땀범벅.. 진짜 대환장 파티 밭에서 빼낼때도 자루 하나당 거의 30KG 씩 나가는거 들어 내거나 차 밀어 넣어서 실어야 하는데.. .비오는순간 헬이됨. 질어서 차 못들어가면 다 들어서 빼내야 하는데 소량이면 상관 없는데 3천 4천평 이상 넘어가면.... 3일 연짱 하고나면 사람 진이 다빠짐 . 옥수수 농사 10년 지어도 익숙해지지가 않음 이렇게 농사 짓다가 해병대 들어가니까 약간 휴가느낌도 나더라 훈련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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