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남자... 내눈에는 좋은 사람으로 안보인다. 전형적인 마마 보이로 자신이 무엇 하나 결정할 능력도 없는 인간으로 보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을 왜 엄마에게 못하고 맞선 자리에 끌려나옴? 외국인이라서? 그게 아니지 엄마 눈치 보는 거지. 그래서 자신이 사랑하는 이의 존재 마저 부정하고 맞선까지 보잔아. 그리고 마지막은 진짜 최악 중에 최악. 본인이 결정한 것은 아무것도 없음. 메리가 결정해준거지. 그리고 공항까지 와서 자신의 주장을 펼친 것도 저 여성분. 도대체 저놈은 자기 인생에 무엇 하나 결정할 능력이 있는 놈일까 싶음. 아마도 지금껏 엄마가 다 결정해준 거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듬. 어쨌든 저 남자 최악 중에 최악임. 내눈에는 그렇게 보임.
@user-tj6ki9gw7h
2 жыл бұрын
어머님들 자식 자존감 죽이지마세요ㅠㅠ
@user-yy8xl4sd4f
2 жыл бұрын
아니 진짜 너무 내가 다 자존심상해 ㅠㅠㅠㅋㅋㅋㅋㅋㅋ진짜 ㅠㅠㅠ 어떻게 저렇게 착하지??ㅠㅠ
@richardsuh5459
10 ай бұрын
최지나 배우가 예전에 미모가 드물게 출중한 자연미인 이었는데 기대보다 크게 빅스타로 대성하지 못한게 아쉬어요.
@user-jx2yf8kb9g
Жыл бұрын
여주인공 얼굴에 베르사이유장미 오스칼이 자꾸 보여요 참 격조있는 얼굴이에요
@user-ex1ol3zi7q
2 жыл бұрын
크 최지나 미모에 취한다
@reeetax
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정말 순수한 감정을 담은 드라마를 봤네요, 옛날 감성 그대로 담았고 조금 억지스러운 면이 있지만 어쨌든 드라마니까 ㅎㅎ😊
@user-gj3fn5mg3q
2 жыл бұрын
헐~~마지막 장면 보면서 사랑과 전쟁이 왜이리 훈훈하지? 생각하고 댓글 보는데 사랑과 전쟁이 아닌걸 알았음 ㅋㅋㅋ
@user-tk4kp6by2f
2 жыл бұрын
남자도 여자가 마음에 안들진 않았엏고 여자도 남자한테 마음 있었음 구래서 둘다 잘될 수 있던거임 둘중하나라도 상대가 극도로 싫었으면 완전 깨끗하게 끝이었을듯ㅋ
@ilshyf
2 жыл бұрын
다들 케미TV 사랑과전쟁 자주보니 이 영상이 추천되서 온 분들이시네ㅋㅋ 배우분들이 상당수 사전유니버스ㅋ 단골이시라 착각할만 한 듯 특히 남주역 (최성준씨 예전에 MBC드라마 주연 꽤 많이 나오셨죠 현재 미국 사십니다)
@user-gz4hx3db6v
2 жыл бұрын
김밥만드시는거보고빵터짐 ㅋㅋㅋㅋ 김밥이 납작해 ㅋㅋㅋㅋ
@pierejean2881
2 жыл бұрын
사랑과 전쟁을 보다가 어떤 이유인지 알고리즘이 이런 정반대 컨셉의 드라마로 나를 이끄네..ㅋㅋ
@user-ed2yl1ep1k
Жыл бұрын
저두 이끌렸습니다ㅋ
@user-st7mw9ww9e
Жыл бұрын
여주분 진짜 엄청이쁘시네여!!ㅠㅠ 드라마도 너무재밌게 봤어용
@user-tx3br8hk7i
2 жыл бұрын
이런 다 볼때까지 사랑과 전쟁인줄 알았네
@user-ge8jt9ls3v
Жыл бұрын
넘 재미지네요 여주인공 넘 사랑스러워요 ❤️👍
@DH-yh8eb
Жыл бұрын
아오 나도 사랑과전쟁인줄알고 대체 저 커플은 뭣땜에 이혼하게될까 생각함.....ㅋㅋㅋ 사랑과전쟁 보다가 자동으로 넘어온거라서
@user-hb3im4di2l
2 жыл бұрын
끝이좋아. 재밌게봤어요. ㅋㅋ
@user-jd2sq8gq3e
2 жыл бұрын
남자는 능력이 있어야 여자는 예뻐야 역사는 이루어 진다
@user-vv1ff3kd1h
2 жыл бұрын
여주분 시원시원하게 이쁘네요
@fredkim01
2 жыл бұрын
뭐야.. 에프리칸 추장 딸이였어? ㅋㅋㅋ
@Itshwany
2 жыл бұрын
출연진들이 다 사랑과전쟁 배우 분들이라 순간 헷갈렷어요 🤣
@harrypp_pharm8356
2 жыл бұрын
전체적으로 캐스팅 수준이 높음... 연기대상 받은 배우도 있고...
@todayremi
2 жыл бұрын
아니 둘이 잘돼서 좋은데 메리 졸ㄹㅏ 어이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신해서 한국은 왜 와 ㅋㅋㅋㅋ
@user-xw9mk2dj9g
Жыл бұрын
배우 최지나님. 이쁘시네요
@kim-jt5qv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알콩달콩 심쿵 하네요~그저 부럽~
@Komotototo
Жыл бұрын
최지나님 넘예쁘시다 앞광대 넘 매력적 ㅎㅎ
@user-zj1wh7oe9s
2 жыл бұрын
여주 넘 예뻐용!!
@ahnchisung3703
Жыл бұрын
실제로는 두분이 열살차이네요 ㅎㄷㄷ
@gold_found_in_the_desert
2 жыл бұрын
재미있네요...ㅎㅎㅎ. 저 커플 귀여움.
@Sjsksk-sksn
2 жыл бұрын
진부한데 재밌다 ㅋㅋㅋ
@user-kf3ws4pc7n
2 жыл бұрын
내가 타고 있는 버스는 지금 진부령을 넘고 있다...
@bsbjive8509
2 жыл бұрын
와 최지나님 진짜 예쁘네
@NPHGlobal
Жыл бұрын
와 천사다. 진짜 부럽네요.
@user-hd7ss6wf8e
2 жыл бұрын
뭐야왜재밌어......................................
@cj1great471
2 жыл бұрын
40:05 집안 일 하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 일상이구나
@user-bl6td6fb1i
2 жыл бұрын
최지나씨는 너무 이뻐서 잘 안풀린 케이스죠. 이 드라마도 최지나씨의 미모로는 썩 어울리는 캐스팅은 아닌거 같네요.
@jiyoungan9795
2 жыл бұрын
내용이 막판에 공항에서 ....어이가...ㅡ.ㅡ;;;
@hanareum10241
2 жыл бұрын
우와 점마들 노래방에서 부르는 노래 자두 잘갘ㅋㅋㅋㅋㅋ쥰내 추억돋네ㅋㅋㅋㅋㅋㅋ
@seokinsong6154
2 жыл бұрын
뭐야 코미디야? 흑인, 인종차별하는 건 아니지만, 좋아한다는 외국 여자가 흑인이야? ㅎㅎ 뭐 그럴 수 있지. 근데 아무 말 없이 임신한 채 남자와 같이 와?ㅎㅎ 그런 여자를 계속 좋아했다고? 이런 예쁘고 착한 여자를 놔두고?ㅎㅎ 코미디...
ㅋㅋㅋㅋㅋ단순하구나...여친이 외국에 있고 거기다 외국인이라 남자 집안에서 반대 가능성이 높아서 남자가 집에 말 못하고 선 보고 다니는데..남자가 능력이 되고 인물도 좋으니 본인도 노처녀 겠다 이런 좋은 조건 없으니 손해 볼 거 없어서 끝까지 화이팅 하는 걸 순수한 마인드라네 ㅋㅋㅎㅎ요즘 여자들이 오히려 순수하고 솔직한 거지 ...아무튼 남자들은 내숭 떨면서 착하고 본인한테 고분고분하면 순수한 마인드라고 생각하는 단무지라 ㅎㅎ하긴 요즘 똘똘한 20대 남자들은 실속도 차릴 줄 알고 솔직해서 차라리 낫더만...꼰대 마인드 가지고 순수한 마인드 찾는 호구들 보단 ㅎㅎ성공한 구미호 사연
근데 여자 이렇게 이쁜데 그동안 수많은 짝사랑만 해왔다니ㅋㅋㅋ 다좋은게 그거하나가 비현실적이긴하네요^^
@user-dg5vx3hb5s
2 жыл бұрын
일요드라마 결혼이야기 >금요일 사랑과전쟁 빌드업인가?ㅋㅋ
@k01092481421
2 жыл бұрын
이런 부부라면 이런동갑도 괜찮겠다 생각이들어요 초반영상은 이게 모지? 했는데 메리 라는 외국여친이 여행가서 남친 만들어와 한국 까지 들어오는 당당함이란 암튼 드라마 단막극장은 쪼는맛이있어요
@user-dementerjw87
2 жыл бұрын
저땐 서울도 공기가 좋았겠지 참 ...
@jeonhyeoncheon8442
2 жыл бұрын
저때가 공기 더 안좋았어요~^^
@user-dementerjw87
2 жыл бұрын
@@jeonhyeoncheon8442 그래요?
@hienthanthithuy1389
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유학 다녀온 남자도 영어 잘못하고 미국 여자도 영어가 형편없다 ㅠㅠ
@arabautistav241
Жыл бұрын
그냥 각본이지 저 사람들이 실제 미국에 유학 갔다온 것 도 아님요 ㅋㅋ 여자분은 나이지리아쪽분 같은데 ; 뭔 형편 없다 이러는건지 ㅠㅠㅋㅋ
@kelly3888
2 жыл бұрын
드라마 구성이 어설펐던 내 지난 날과 겹쳐진다.. 저 주인공은 이쁘기나 하지, 키 153에 안경 팽글팽글 두꺼운 것 쓰고 내세울 직업도 아녔고 나이는 저만큼 근접하게 먹었고 돈벌어 놓은 건 저당시 1500만 원이 전부.. 왜그리 미래가 불안하고 그랬는지 저 땐.. 동창들은 거의 다 결혼했었고, 그저 고만고만 어울리는 노처녀 사회 친구 몇과 일과 끝나면 호프집으로 가 수다나 떨며.. 동아줄이라고 잡고 싶었던 게 그때의 내심정.. ㅋ 크게 끌리지도 않았던 남자와 급하게 결혼해, 애 둘 낳고 이럭저럭 산 지 20년 정도가 훅.. 세월도 너무 빠르고 애들은 다 컸다고 지엄마 늘 본체만체 ㅠ 불행하다고도 행복하다고도 할 수 없는 지금 .. 책임감으로 살고.. 아무튼 시간은 이렇게만 쉼없이 가고.. 곧 할머니 될 것 아녀!
@yangkokee2
2 жыл бұрын
원래 인생이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다 고만고만하게 살면서 늙어가는거지요... 불행하다고 생각되지 않는 삶 자체가 행복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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