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장면이 압권이다. SS 나치스 무장친위대 전차지휘관의 내민 손은 살려달라는 악수가 아닌 멋진 한판 승부를 겨루었다는 장렬한 최후의 작별인사였다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차전. 먼저 발견한 쪽이 살아남는다. 인류역사상 최대규모의 1943년 러시아 쿠르스크 독소 대전차전을 떠올린다. 영상 감사합니다.
@user-hl2ny8cu6v
2 жыл бұрын
??: 아냐 그거아냐 다시 잡아줘 살려줘 제발 아 시발아 살려달라고!!
@KKK-lk5gl
Жыл бұрын
@@user-hl2ny8cu6v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w3eh7ps5u
Жыл бұрын
찐자로 러시아 아니였다면 유럽은 날아 같지요..
@Sovietunion141
7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russiaman
@choboja10
6 ай бұрын
소련이 없었어도 연합국이 2차대전에서 이길수있지 않나
@user-zr3ji4st3i
Жыл бұрын
이거 3번이나 봄 ㅠㅠ 예거 마지막 악수할 때 같이죽자는건줄 알았는데 싸움에 대한 존경의 표시인줄 알고는 전쟁은 진짜 일어나면 안되며 저 둘이 다른시대에 태어났다면 친구가 될지 올림픽 라이벌이 될지 모르는건데 진짜 이영화.. 대박추천..
@금괴k
11 ай бұрын
@russiamanㅈ망
@user-ig6pr8ej4y
Ай бұрын
이게 영화지만 실제로 독일 루프트바페가 런던대공습할때 독일과 영국 비행기간에 공중전 일어나는 과정에서 서로 추락하게 되었을때 둘은 똑같이 낙하산을 타고 내려왔는데 서로 인식할수 있는 거리여서 비록 적이지만 대단한 파일럿이라고 서로에게 엄지척했다고 합니다. 물론 영국조종사는 바로 새비행기를 타고 독일병사는 포로가 됐겠지만 그 순간은 적이지만 인정하는 그런게 있었습니다.
@iamsongs
3 жыл бұрын
5:47 칠갑산~~~~~~~
@ingria6333
Жыл бұрын
저 독일 전차장의 장갑을 던지는 행위는 과거 귀족 기사들이 상대에게 결투를 신청할때 하던 행위라고 하네요 탱크 + 기사도를 합친 낭만 가득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user-tj5xm6bv5x
2 жыл бұрын
스토리가 특별한건 아니였지만 박진감 넘치고 우수한 액션과 풍경이 아름답고, 전투씬을 보는 재미가 있어 영화에 몰입하고 재밌게 볼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hanmokang9645
2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있고 짜릿한 영화네요. 이렇게 재미있게 본 영화는 오래간만입니다.
@sincerityisscary7
3 жыл бұрын
밀덕으로서 이건 못참습니다.. 바로 보러 갑니다^^7
@parkjunsu2545
3 жыл бұрын
와 영상도 지리지만 사운드 처리가 진짜 엄청나네... 영화 진짜 잘찍었다.
@gy28
3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ppersniper6945
Ай бұрын
이영화 어제봣는데 진짜 잼나요 계속보게될거같아요^^ 벌써 3번째보는중이요
@user-ls7ck2oi6e
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ty8ug8zv3n
3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본 영화중 하나네요 사랑도 있구~~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user-dd7mi8in3l
2 жыл бұрын
새해 무료영화여서 한편 보고 검색해서 들어 왔습니다 엔딩화면 올라갈때 들리는 러시아 음악이 너무 좋습니다. 러샤 음악은 왠지 뭐 그런게 있는거 같애요 애잔하면서 웅장하면서 먹먹함 뭐 그런 느낌요 마지막 악수 장면은 여기 댓글 보고 그 의미를 알았습니다 멋진 영화 잘 봤습니다.
Пікірлер: 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