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올리고 나니 상태가 심각한것같아 현타가 오네요 무슨말을 할수있을까요.. 굉장히 속이 답답합니다 아마 이 동영상을 보시면 희망을 얻으실수있으실것같습니다 아.. 그래도 내가 쟤보다 낫구나 하는거요..
@아들셋-i4v
4 ай бұрын
무슨 말씀이세요. 젊고 말도 잘하시고 유튜브까지 올리시는데여. 다섯가지로 정리해서 말씀도 잘하시네여. 잘들었습니다. 남과 비교하시지말고 나자신을 계속 발전시켜나가면 도움되지않을까여. 😊
@책가족
4 ай бұрын
말씀을 담담하게 잘 하시네요 주눅이 많이 들어있어보여요 인생은 기니까 끝없이 도전해 보시길 ~ 저는 50대 중반인데요 전산회계 준비중에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어요 2월부터 3달간 공부하다가 허리와 골반의 통증으로 아~나는 앉아서 일하는 직업은 패스해야겠구나~ 나중엔 청소자리라도 그것이 내가 맞는 길이구나라고 깨달았어요 님이 전산회계1급까지 80점 이상 받으셨다니 대단한거예요 또 다이소나 식당에서 알바를 도전조차 못하는 사람이 더 많은데 그 용기와 경험을 부러워하는 사람 또한 엄청 많을것입니다 제 경우 소심하고 부끄럼 많아 도전도 못하고 주부로 살았고 이젠 나이가 많아서 하고싶어도 못합니다! 제가 예전에 가게를 했는데요 알바들은 처음엔 모두 실수합니다. 시키기전엔 아무것도 못했어요 세달이 넘어야 파악을 했던걸로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 한달하고 잘 못한듯 너무 낙심하지 마시고요 앞으로의 삶 응원합니다 외출전이라 두서없이 썼지먀 글도 님이 훨씬 조리있게 잘 쓰시고 목소리도 좋아요~
@경지sstory
4 ай бұрын
@@아들셋-i4v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경지sstory
4 ай бұрын
@@책가족 이 댓글보고 위로가 되네요 사람에겐 각자 맞는 일이 있는데 그 일을 찾으신것같아 다행이에요 일이 3개월이라하니.. 한달밖에 못버틴 제 자신이 아쉽긴하네요
@nya6104
4 ай бұрын
.....프로필 사진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네요. 나루토 좋아하시나요?
@bysky420
3 ай бұрын
절대 주의 사람한테 솔직하게 말하면 안되요. 절대~ 지금 유튜브는 상관이 없지만.... 세상에 악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자신의 단점을 말할 필요없어요. 화이팅~ 오메가3 하루 2알 드시고 힘내요.
@박대형-d9s
3 ай бұрын
주의 사람한테 솔직하게 말하면 왜 안되나요?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겠지만 개선할 부분을 알려줄 수도 있는거고 같이 공감도 해주고 해결 할 수 있는거죠 그럼 혼자 끙끙 앓을 건가요? 그럼 어떻게 해결 하나요? 공감만 해주고 해결 할 방안도 제시 안해주시는 댓글은 의미 없습니다. 스스로 터득할려고 노력하거나 주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이해 못 하셨다면 답글 올리세요
@경지sstory
3 ай бұрын
@@박대형-d9s 아.. 그러시군요 아까 댓글에는 맞는 말씀이시길래 그 소리는 맞는 말씀이라 반박은 딱히 안하겠습니다 직언은 정확히 날리실줄 아시네요 제가 경계선 지능이라고 직장에서 떠들게 되면 저를 무시하는 사람이 반의 반절일겁니다 좋은사람들도있고 "아~ 그렇구나 그럼 내가 기다려줄게" 혹은 "나는 이해해" 라고 말할 사람이 세상에 몇 사람이나 될지.. 본인은 아직 모르시는거에요 본인도 이해안돼신다면 답글 남기세요
@박대형-d9s
3 ай бұрын
@@경지sstory 경계선 지능에 대해 안 좋은 편견은 있는거 맞고 몇몇 고지식하고 무식한 사람들이 반절이라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고요 그건 본인 해쳐 나아갈 숙제이고 내가 기달려줄께 나는 이해 해 라는 사람이 처음에 있겠죠 기달리다가 개선된 행동도 없고 제자리면 그 사람은 지치고 안 좋게 보는게 당연하겠죠? 그리고 나아지길 바래서 오히려 거칠게 하는 사람도 있고요 방법이야 사람마다 다 다르죠 기달려주는사람도 있고 애초에 안 좋은 편견을 가진 사람도 있고요 그거는 본인이 해결해서 인정 받는 사람이 되어야죠 아 나는 경계선 지능이라서 이정도 밖에 못해 할 수 없을 거야 하면 앞으로 걸어갈 수가 없어요 이건 별개로 제 경험을 말하고 싶네요 대단한 것도 아니고요 사회 초년생 신분에 국내 중소기업에 들어가 회사 차 사고난적도 여러번 있고 자재 발주 주문 잘못 넣어서 회사에 작지만 손해를 본적도 있고 품질 관리 못해서 제품 불량나서 회사가 휘청 거려서 직원들이 한달동안 쉬지도 않고 출근 한적도 있었지만 저희 사장님은 저에 대한 책임 안 물으셨습니다. 그 때 이 회사가 그래도 나를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키우고 싶은 마음이 있구나 하고 이 잘못의 계기로 더 이상 실수도 안하려고 개선하고 모르는 부분이나 이해안되는 부분은 제 사수나 해당부서 상급자에게 가서 집요하게 짜증이 날 정도로 질문을 합니다. 그래도 크게 화를 안내요 업무에 관한 대화이기 때문에 이 정도로 발전된 모습으로 보여드려 인정받고 QC관리 차장 직급으로 현재 지내고 있지만 지금도 가끔 실수는 하는 편입니다. 본인이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찾고 그 장점을 개선해 노력하고 계속해서 나아갈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실수했다고 자책하지 마시고 실수를 경험바탕으로 다음부터 실수를 줄이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분명 인정받는 날이 오실껍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잖아요 마지막으로 링크2개 남깁니다. kzitem.info/news/bejne/rZ1uzGGwhXN7Z6w kzitem.info/news/bejne/rZ1uzGGwhXN7Z6w&t=3s 혹시 기분 얹잖거나 기분 나쁘셨다면사과드리지만 제가 말한 의견에는 변함 없습니다.
@ygvtfc90
3 ай бұрын
@@박대형-d9s 좋은 말과 의도로 하시는것은 알겠으나 조언과 훈수의 차이에 대해서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의 삶에 대해서 100% 내 생각이 옳다라고 확신을 하고 정답을 내놓듯이 얘기 할 수는 없는거에요.
@박대형-d9s
3 ай бұрын
@@ygvtfc90 생각 차이 나름이죠 님이 모르시겠지만 다른 댓글에서 해당 영상만 보고 판단 했다고 말을 하고 댓글을 쓰기 시작 했습니다. 제가 무조건 맞다고 말 했나요? 제 의견과 경험,예시를 들어준 것 뿐이죠 너무 일차원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신거 같으신데 제가 무조건 틀리고 이게 맞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의 의견 뿐이지 이게 정답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만. 님이 생각 하시는 조언과 훈수의 차이점이 먼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실수 있나요?
@shinji__924
4 ай бұрын
우리사회는 무조건 정상 비정상을 나눠서 문제인데 그냥 본인들이 볼때 어? 쟤 좀 이상하다 싶으면 무시하고 따시키고 도태시키는 경향이 있음 그런 사람들이 진짜 문제있는 건데 우리사회는 느린학습자들을 허용해주지를 않음 무조건 빨리빨리를 권하는 사회
@경지sstory
4 ай бұрын
빨리빨리 문화에 힘든 1인입니다... 외국은 아이큐 지수가 낮더래도 티도 안나고 보는 범위도 넓다 그러던데.. 우리나라는 느린학습자가 있기엔 참 힘든 사회네요ㅠㅠ
@부울경에이스
4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진짜 한국은 경지로 살기 너무 힘듬니다@@경지sstory
@StoneHyeon
3 ай бұрын
다른 나라 다 그래
@Likewhat1824
3 ай бұрын
@@StoneHyeon다 안그래 부정할려들지마
@집돌이-n8r
3 ай бұрын
님말은 경지정상 경지아닌사람은 비정상😂
@junhakang7246
3 ай бұрын
우울의 문제도 있는거 같아요. 우울감과 뇌 효율성이 배타적인 관계라 들었어요. 반대로 긍정은 무조건적으로 뇌 쓰임에 있어서 크게 기여하고요. 일반인 보다도 조리있게 말씀 잘하시는거 맞으셔서 절대적으로 자신감 항상 가지시고, 평소 속으로 생각할때도 자기에게 긍정적인 말을 해주시면 훨씬 좋을것 같은데요?
@경지sstory
3 ай бұрын
긍정적인 말... 조언 감사합니다! 열심히 한번 되새겨 볼게요!
@sanglee7877
4 ай бұрын
본인에게 문제가 있다는걸 자각한것만 해도 훌륭한겁니다 남한테 피해는 안주잖아요 세상엔 지능이나 지식 수준이 낮은데도 남의 이야기 안듣고 자기만 잘난척 제 주장만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 사람이 가족이나 이웃이면 엄청 힘들죠
@HAM_T
Ай бұрын
인정합니다. 자기 자신이 지능장애가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
@Immanulela
4 ай бұрын
서른살 저도 경계선이에요 ㅜㅜ 사회 초년생때부터 알바에서 많이 힘들었어요 일못한다고 인사 무시당하고 말걸어도 무시당하고 남들 앞에서 “얘 이상하다?”라는 무안도 받아서 위축되고 왕따를 당하니까 그만두고 싶다가도 오기가 생겨서 버티다보니까 삼개월 넘어가니 단순 반복했던 일은 수월하게 하더라구요 ㅜㅜ 남들은 삼일 교육 받고 금방금방 하지만 저는 그게 안되더라구요 ‘눈치없다’,’이상하다‘라는 말을 듣고 생활하는데 저는 어떤점이 이상하고 눈치가 없이 보이는지 알려주는 사람 없고 직장 생활에서도 실수할까봐 피해줄까봐 적극적이지 못하고 소극적으로 일하게 되더라구요ㅠㅠ 인간관계에서도 오해도 받고… 집중이 어렵고 뭐 하다가도 딴데 정신 가면 딴거 하다가 잊어버랴서 대면하는 일에서도 ‘말 길 못알아듣네’라는 말을 듣고 지장이 가다보니 혹시 ADHD인가 싶어 정신과가서 종합검사했는데 72나오더라구요.. 경계선지능이라는데 ADHD는 아니지만 경계선이 집중을 못하고 주의산만한 경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그래서 말에 맥락을 잘 못짚고 응용을 잘 못하고 곧이곧대로 알아먹고 잘까먹고 집중을 못하는걸 알게됐어요 전 아직도 신발끈을 못묶어요 춤도 못추고 뭐 따라하는게 어렵더라구요 제가 몰라서 물어보다보면 몇번 들어도 대부분 사람들이 몇번 얘기하다가 화내거나 짜증내니까 이해가 안가서 모르지만 아는척해요 ㅎㅎ나하고 맞는 일이 있을까 위축되고 무섭지만 그래도 먹고 살아야 하니 독기 품고 버티고있어요 영상 보는내내 이거 난대?? 말 항때마다 “어..음.. ”말 많이 하고 머리 새하얘지면서 정리가 안돼고 어디 부딪혔는지 멍 들어있고 물건 자주 잊어버리고 눈치없고 그래서 기억한다고 메모해두는데 메모장이 중구난방이라 정리가 안돼요ㅜㅋㅋ영상이 공감이 가요 힘드셨겠어요 그렇지만 말도 잘하시고 영상도 잘 만드시고 재능이 많으신거같아요 응원합니다!
@경지sstory
3 ай бұрын
공감이 너무가서 슬프네요...ㅠㅠ
@줄리엘리알라
3 ай бұрын
아이큐 130입니다 대학원도 나왔는데요 저도 당황하면 실수하고 집중흐트러질때 많아요. 심리적인 위축. 부족한 의욕. 소심한 성격 같은게 문제된건 아닐까요? 지능이란게 조금씩 개발할 수 있는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이승준-h5w3d
3 ай бұрын
사는데 아무 지장없습니다 그사람들이이상한거죠 이기적인 것들 신경안쓰고 사는게 좋습니다 같이 이ㅣ겨내요
@eunj459
3 ай бұрын
와 글을 조리있고 차분하게 잘 쓰셨네요 술술 잘 읽히는데요
@antman344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그런거치곤 글을 너무 잘쓰시는데...
@lastbutcher4052
4 ай бұрын
와 딱 나잖아, 아니지 내가 더 심한것 같은데(현재 내 나이 38). 근데 별거 없어요, 스트레스 받는것도 일시적, 아무것도 아니에요, 자신있게 사세요, 경계선이니 장애니 이런 그럴듯하게 포장된 단어에 속아 과도하게 불안해하고 불행해하는건 정신과의사들 그들이 원하는바에요, 아주 혹독하고 무서운 질병인양 떠들어대고 홍보하기 바쁠거에요 . 경계선지능장애란 프레임에 자신을 가두질 않길 바래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때론 느리고 버벅거리고 실수하면서 살아요. 이게 뭐 큰 흠도 아니고 훈장은 더더욱 아니에요. 위축되지 말고 즐겁게 사세요. 님의 앞으로의 날들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경지sstory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살게요!
@jm8143
3 ай бұрын
정말 감동되는 댓글이예요 ㅠㅠ 최고!
@sjs418
3 ай бұрын
멋져요! 저도 힘 얻어갑니다.
@wkfehlfrjdi
3 ай бұрын
맞아요 다들 부족한 부분이 있어요 그거에 대해 인정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거기에 매몰되어 우울해지면 나만 손해죠 다른 잘난 척 하는 사람들도 부족한 점 투성이라는 것도 사실입니다 어차피 한번 살다 가는 인생인데 사람이 한번 태어나서 이런 저런 일들 겪고 사는 거죠 뭐 별게 있나요
@seyujun
3 ай бұрын
경계선지능장애가 아니라 경계선지능이라고
@먹개비-j8z
3 ай бұрын
근데 이렇게 자기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수 있다는것 자체가 존경스러워요.
@naa2108
4 ай бұрын
그니까 경계선 지능인데 심리적 요인에 의한 후천적인 케이스신 것 같네요. 정상지능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말도 그렇고 말씀하시는거 보면 일반인수준이에요. 저는 웩슬러 110나왔는데 영상에 나온 하나부터 열까지 다 제가 겪은 것들이에요. 게다가 저는 언어지수가 가장 높았지만 경지님처럼 상황을 정리해서 언어로 표현하는걸 잘 못해요. 그래서 이 영상을 보고 제 상태를 표현하는 데 도움을 받았답니다. 설령 경지라 하셔도 80이상은 충분히 되보이십니다.
@경지sstory
4 ай бұрын
언어쪽으로 문제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놀랐어요.. 저는 놀랍게도 최근 아이큐 검사에서 71나왔답니다..
@개순심-s6u
2 ай бұрын
@@경지sstory 아이큐는 지능에 일부분일 뿐입니다. 예전에 지능을 측정하는 대명사가 되어 아이큐로 지능을 낙인 찍는것도 있다고 봐요. 자신을 돌아보는 능력도 좋으시고, 말씀도 잘하셔서, 제 주변사람과 다른 점을 저는 못느끼겠더라구요. 위축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Iilililililililj
3 ай бұрын
경계선 지능은 학습 속도가 한국 사회 평균에 비해서 뒤쳐지고 이해 하는 속도가 느린 것뿐이지 아예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한국은 직장생활하면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무조건 빨리 이해해야 되고 일처리 속도 빨라야 되는 완벽을 요구하는 경향이 심하고.. 빨리빨리 문화 때문에 이해가 느리다는거 자체를 답답해 해서 일어난 문제에요.. 한국 사람들 미국이나 유럽가면 일처리 느리게 한다고 답답해하는 사람 많습니다.. 미국은 기본적인 사칙연산 (6x7 같은..) 제대로 못하거나 세계지도를 보고 미국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지만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한국처럼 아이큐에 집착해서 사는것보다는 관심도 없고 나름대로 살아가요..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서 유독 아이큐 집착이 심하고요... 그리고 평균 지능을 가졌다고 해서 실수 안하는거 아닙니다.. 아이큐가 세계 1위여도 실수는 하고요 뭘하든지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쉽게 이해하는 사람은 없어요. 장애 비장애를 나누는 것도 우리는 그들에 비하면 완벽하다, 우월하다는 인식을 심어주니까 쉽게 판단하게 되고 참 씁쓸합니다.. 완벽은 존재하지 않는데 완벽주의에 빠질수 밖에 없는 사회가 되버렸어요..
@pinetworkminer8377
3 ай бұрын
사실 영상 올리신 분도 대한민국 기준에서만 경계선 지능이라고 하지만, 예를 들어 미국이나 유럽에서 태어나고 자란 분이라면 경계선 지능이 아니라고 해도 무방하다고 봐야할까요? 국가마다 경계선 지능의 기준이나 커트라인이 다르다고 봐야할까요? 왠지 한국 사회의 기대치가 너무 높다고 느껴져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동주-i8n
3 ай бұрын
댓글을 다신분처럼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을 기본적으로 들고있다면 상관은 없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의식 수준이 낮기에 좀 그렇네요
@경지sstory
3 ай бұрын
아예 불가능한건 아니기에 라서 힘이들어요 그걸 기다려주는 회사가 많이 없기도 하고 IQ로만 정확하게 기준을 나누고는 그외적으로는 무언가의 움직임이 없어서 마음이 더 힘들어서 더 쉽게 지치는것같아요
@줄리엘리알라
3 ай бұрын
아이큐 100넘어도 저능아처럼 행동하고 말함부로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지능이 높고낮음을 판단하는 사람들은 그 순간에 발현되어 비추어지는 언행의 결과물만 보고 판단할 뿐이죠. 매번 똑똑한 사람이 어딨을까요 100번중 99번 똑똑해도 1번 실수하면 100번 안똑똑한 사람과 동일한 취급하는게 한국사회입니다. 1번 실수안하려고 100번을 긴장하고 적당히 집중하고 적당히 사는 바보같은 한국인들.
@delllllllllllllta
4 ай бұрын
이렇게 유튜브 하면서 솔직하게 소통하고 위로받고 칭찬 받다보면 지능도 점점 좋아질 거에요. 과도한 자책은 멈추고 과거보다 좋아진 점을 찾아서 스스로에게도 칭찬 해보시면 좋겠어요.
@경지sstory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도 좋은 장점들만을 생각하도록 노력할게요!
@EMbiew-ce8pf
4 ай бұрын
제가봤을땐 경지씨는 성격적으로는 고지능자의 성격을 가지고 계신것 같고(겁많고, 짐작하고, 직관적이고(결론바로나옴)) 피지컬적인(뇌)에는 경계선지능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주장하시는바에 의하면,,) 단순한 암산 같은걸 연습하거나 여러 숫자 중에 특정한 숫자를 찾는 훈련을 하면 좋아질것같네요 그리고 불안장애가 뇌의영역을 많이 제한할수 있으니 치료나 상담을 받으시구요 충분히 정상으로 돌아갈수있습니다. 제가봤을 땐 거의 정상입니다.
@경지sstory
4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러한 댓글 덕분에 조금의 희망을 얻네요 노력해서 정상 지능으로 돌아올수있도록 할게요!
@user-qv3ob6bk5o
Күн бұрын
정신의학 전문가가 아니면 이런식으로 단정지으시면 안됩니다. 댓글 철회하세요.
@keunchul5025
3 ай бұрын
말 잘하시는데..10분동안 자기 생각을 표현한다는게 대단해요
@minseokpark9742
Ай бұрын
말잘해도 저런것해당되면 경지인거죠
@minseokpark9742
Ай бұрын
혼자말잘하는거랑 종합적으로 분석후 말잘하는거랑 달라용
@정환-r3o
Ай бұрын
미리 대본도 쓰고 편집도 했겠죠
@강민재-r2t
17 күн бұрын
솔직히 냉정하게 보면 말을 잘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 영상에 나오시는분처럼 말하는 템포나 느낌이 정말 비슷한데요.. 머리속으로 정리를 하고 말해도 스스로 답답함을 느낄 만큼 말을 잘 못해서 전문적인 상담은 아니였지만 고민상담을 받아본 적이 있어요. 제3자 입장에 객관적인 상담을 받고싶었는데 그 상담사도 말을 잘하시는데요, 대단하신데요 이런말만 하시구 고구마 먹은느낌이였어요ㅠ 어떤 마음에서 그렇게 말씀하신지는 알겠지만 저한텐 별로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신호진-r1j
4 ай бұрын
최근 몇년 사이에 경계선지능장애가 사회에 많이 알려지는것 같습니다. 통계상으로는 전쳬인구의 약 10퍼센트 정도가 경계선지능장애에 속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힘드신 와중에 용기내서 본인의 이야기를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참 논리정연하게 하시네요. 제가 경지님보다 쬐끔 지능이 높아서 보통의 지능을 가졌다고 해도, 더 나은 사람이라고는 생각 되지 않네요...
@경지sstory
4 ай бұрын
저는 제가 말하는것에 한번도 만족스러웠던적이 없었는데 이러한 댓글을 보니 그저 말못하는것은 아니구나 하는 안도감이 생기네요 좋은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jhl2458
3 ай бұрын
14%
@Koinonia_715
3 ай бұрын
통계상으로 그냥 퍼센트가 정해져있어서 그냥 하위 14%에 속한 사람이 경계선이지 딱히 비율이 왔다갔다 하는건 아닙니다
@user-chan37
3 ай бұрын
말도 아주 조리 있게 잘하시네요. 느린 학습자라는게 결국 사람들이 나누는 기준에 불과 하잖아요? 대신 경지님은 다른 곳에 더 뛰어 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구요. 다른건데 이걸 자꾸 틀리다고 생각 해서 우리 사회가 더 힘든거 같아요. 경지님은 지금 그대로도 아주 훌륭하고 대단한 분입니다.
@minseokpark9742
Ай бұрын
쉽게 말하시면 안되는게 일상생활에 지장이 진짜많고 우울증 항상 달고살아요 저런거땜에.. 위험함
@112fkdldjs
3 ай бұрын
객관적으로 자기 자신을 알고 계신 것으로 보아 발전하실 수 있는 분 같습니다 파팅!
@hiongun
3 ай бұрын
나도 눈치 없다, 맥락없는 소리를 자주한다는 소릴 자주 듣고 정강이에 멍을 달고 살았습니다. 말도 잘 하는 거 같은데, 자신감 있게 사셔도 좋을 것 같아요.
@경지sstory
3 ай бұрын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omone539
2 ай бұрын
말 조리있게 잘 하시네요. 말한 대부분의 증상이 멀티플레이가 잘 안돼서 생기는 증상들 같아요. 그게 큰 단점이 될 수도 있겠지만 논리적으로 말을 풀어가는 건 잘하시니 한가지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큰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공공칠-x2h
3 ай бұрын
영상. 특히 이 영상에선 굉장히 지적인 여성입니다 똑똑해요 자신감 가지고 사세요
@whiteage
2 ай бұрын
제 지인이 경계선이라 이거저거 검색해보다가 알고리즘에 뜨게 되었네요 꽤 오랫동안 알던 사람, 정확하게는 꽤 오랫동안 사랑한 사람이고, 지금도 행복하게 같이 사는 사람인데요 ㅎㅎ 경계선이라는건 거의 확실하고, 이 영상 속 말씀하신 특징들이 거의 하나도 빠짐없이 다 똑같네요. 꼭 이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진짜 아무것도 아니니까 힘내세요. 물론 제 지인(?)도 사회생활하면서 많이 힘들어했고, 울기도 많이 울고, 저도 그 사람을 이해해주지 못해서 상처준 적도 많았는데요. 이젠 단점으로 전혀 보이지도 않고, 오히려 이 세상에 더 이상한(?)특징을 가진 사람도 많더라구요. 조금 부족한게 보일때마다 저는 더 힘차게 그 사람을 끌어안아주고, 그럴때마다 눈치없이 왜 그러는지도 몰라서 보고 웃고마는 그 사람이 지금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MBTI에 뭐에 어떻게든 심리나 사람의 내면을 나누는게 유행아닌 유행처럼 되다 보니까, 이것도 단점같고 저것도 단점같을때가 있는데요. 그런거 하나 없이, 그런거 하나 모르던 시대에도 사람들은 더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현타오실 필요도 없고, 그냥 조금씩 이겨내야지 하시고 힘내세용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습니다. 응원합니다 :)
@ISTP--ingan
2 ай бұрын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왔습니다. 너무 위축되고 자신감 없게 살지마세요. 그러니까 당신은 평균지능수준인 것 같으면서도 평균지능수준 이하인거로 책정 되었잖아요? 근데도 아이러니한 점은 내 주위의 한심한 인간들 보다 훨씬 말을 조리있게 잘한다는 것 자기 자신을 객관화 할 줄 안다는 것.(참고로 제 빅데이터상 이 세상 90~99% 인간이 자기 객관화를 못합니다 할 수 있는척만하지) 뭐랄까 천재성이 눈에 띄네요 잘 생각해보시고 자신의 천재성을 활용해보세요. 위로가 아닙니다 정말 평균지능인간들 보다 훨 객관화를 잘하는게 오히려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혼자가 아닙니다. 저도 경계성 입니다. 군대에서도 힘들었고, 사회에서도 힘들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 같이 힘냅시다! 아자!
@yjnw1013
4 ай бұрын
경계선이신 분들 많이 만나보았는데 경계선도 스펙트럼이 넓어서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보통은 그냥 대화해서는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경지님도 그러신거같아요~ 조금 느려도 괜찮습니다 넘 위축되지 마시고 본인이 할수있는 일을 찾아보는게 좋을거같아요! 느리다 뿐이지 익숙해지면 잘할수있을거에요 화이팅
@경지sstory
4 ай бұрын
맞아요 경지 대부분이 대화해서는 잘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느리더라도 조금씩 잘해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독고노인-u8k
4 ай бұрын
저보다 언어능력 말하기 능력 훨씬 좋으신듯
@경지sstory
4 ай бұрын
보시면 아시겠지만 발음도 안좋고 말도 많이 더듬는걸요 아마 경지중에서 말 제일 못하는 케이스일듯요
@redtie2929
4 ай бұрын
@@경지sstory경계선 지능장애 중에서 말 엄청 잘하는 케이스 이실것 같아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jia-zm4kt
3 ай бұрын
경지님이 저보다 훨씬 조리있게 말씀 잘 하시네요. 메타인지도 좋으신거 같고요. 저는 성인이 되서도 50이 된 지금도 계속 요약해보는 연습같은걸 하고 있는데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어요. CBT 도 도움이 될거 같구요. 형편이 되시면 의사의 도움을 받아서 연습을 하시면 훨씬 좋아지실수 있을것 같아요. 일반인인 제가 듣기에는 일반인들도 다 겪는 보편적인 문제들인거 같으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근데 누가 일을 추가해서 시키면 멍해진다는 거에 대해서는요, 항상 수첩을 가지고 다니시면서 메모를 하시면 어떨까요? 저도 할일이 너무 많아 헷갈릴때는 A4 공책에 굵은 싸인펜으로 크게 할일을 순서대로 적어놓고 책상에 계속 펴놓고 일해요. 많은 사람들이 유투브 하고 싶어도 실천을 못 하는데 경지님 아주 훌륭하세요.
@garlicdaa
29 күн бұрын
@@경지sstory아뇨..경지 중에 가장 말 잘하는 편이신 것 같아요 제 동생도 경지인데 아예 판단 자체도 뭔가 핀트가 어긋나있고 깊은 대화가 불가능해요 자기만의 이상한 고집도 심하고요 아예 차분하게 말을 못하는 편이에요
@부울경에이스
4 ай бұрын
저도 경지입니다 수년전에 아이큐 88로 검사결과 나왓고 학창시절 군대시절 엄청난 무시 고통 괴롭힘 당한게 피할수 없는 숙명이엇었구나 하면서 혼자 방에 앉아서 펑펑 울엇었네요. 부디 경지분들 힘드시겠지만 힘내셧으면 좋겠습니다
@경지sstory
4 ай бұрын
군대 계시는 시간동안 힘드셨겠어요.. 그시간들을 잘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이 영상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부울경에이스
4 ай бұрын
@@경지sstory 군대가서 이나라를 더욱 혐오하고 이나라인간들이 그냥 싫드라고요 전 군대가기전 까지만. 하더라도 국뽕주의였어요
@윤혜원-z7s
3 ай бұрын
제 아들이 경계선 지능입니다. 경지님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경지님 이야기를 들으니 우리 아들의 입장이 이해가 됩니다. 경계선 지능이 장애는 아니잖아요? 느린 학습자란 말을 쓰기도 하더군요. 응원하겠습니다.
@경지sstory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아드님께 꼭 많은 응원 보내주세요 : )
@이승아-x6l
22 күн бұрын
말씀 조곤조곤 아주 잘하시는데요 경계선이 아닌 사람들도 자기자신을 제대로 파악하고 인지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것 같아요 성격이 아주 조심스러우셔서 소극적인 것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자기관찰을 하는 통찰력을 보면 훌륭하게 성장하실것 같아요
@핀토
3 ай бұрын
댓글 좀 읽어봤는데 본인을 너무 지독한 경계선 지능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네요 경계선 아니지?라고 말하는 사람에겐 적개심을 표현하는듯하고요. 저는 그냥 평범한 사람인데요 주변에 경계선지능이 심각한 동생이 몇 명 있는데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정상이십니다 스스로를 어딘가에 몰아넣으려하지마세요 멀쩡하던것도 안좋아집니다 심한사람은 혼자서 이렇게 자기의 얘기를 줄줄 풀어내질 못합니다 장애 판정이 안나오는 이유는 경계선이 심한 사람, 덜한 사람 모두가 사회생활을 어쨌든 할 수는 있기때문입니다. 스스로 이렇게 풀어낼 수 있는 분이시고 본인의 문제점을 아는분이면 그 부분만 천천히 고치면 되는겁니다 그럼 그냥 일반인인거예요 사람들이 너 경계선 아니지 라고 말하는 이유도 있는겁니다
@BigDebtor
2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나니까 경계선 지능에 관해 교과서적으로만 배우고 다른 경험이 없으면서도 제가 그것에 대해 편견이나 착각이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능이 다소 낮은 편인데도 자기성찰적이고 지혜롭네요.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기분이 좋습니다. 경계선 지능을 가지고도 이렇게 멋진 사람으로 살 수 있다니 '저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도 그럴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는 범죄예방 관련하여 일을 하는데 도덕성이 지능과 관련이 있다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경계선 지능을 가진 사람들이 도덕적인 것들을 내면화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구심이 있었어요. 이 영상을 보고 희망을 얻습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jdjvBpSMc0Ig
2 ай бұрын
말 조리있게 잘하는데요? 스스로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보고 판단할줄도 알고... 너무 위축되어있는거같은데 좀 더 자신감을 가져도 될것같음 걍 제3자가 보기에는 크게 이상함을 못느끼겠음
@나만의섬
3 ай бұрын
내가 아는 경계선과는 거리가 있어보이는데,,, 제가볼땐 성격의 문제가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자신감이 많이 없는편이고 자책을 많이 하는성격인듯 보입니다 사람들은 모두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본인의 단점은 개인의 단점일뿐이고 장점도 생각해보세요 뭐 저도 성격이 별로고 사람을 그닥 좋아하지않아서 친구가 없기에 누구한테 조언할 주제도 아니지만.,, 얘기 들어본바로는 그냥 자신감부족이 주요 원인같네요 장점을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남 눈치보지말고요 그리고 자주 부딪혀서 다리가 멍드는것도 장점일수있어요 왠지 귀여운것같거든요 뭐든 생각하기나름이 아닐까,,, (나부터나 잘하자,,,ㅜ,ㅜ) 힘내요😂
@황태욱-y3s
4 ай бұрын
사연 말씀하신 것 중에 경계선이라고 생각되는게 많이 부딪쳐서 몸에 멍이 많다는거 하나 밖에 없는것 같아요, 병원에서 진단 받으신거 맞나요?? 눈치없이 대화에 끼어들어서 이상한 얘기 하는 애들 정말 많이 봤는데 ..
@경지sstory
4 ай бұрын
네, 종합심리검사를 통해 판정 받았습니다!
@AaronSpaceKID
3 ай бұрын
솔직한 유튜브를 시작한 것으로도 엄청난 도전을 하신 거에요. 다른 사람의 시선을 너무 신경쓰지 말고, 하나하나 멋진 인생을 이루어가시길.
@tosaltdoll
3 ай бұрын
1. 경계선 지능임. 2. 경계선지능장애.. 아님. 3. 절대 장애 아님. 4. 요즘 경계선지능을 이슈화시키면서... 제도적 뒷바침으로 보호해주서나 지원해주어야한다고 논점을 몰아가는데.. 우리나라에만 700만명임.... 앞으로도 절대 지적장애인과 같은 지원은 없을꺼임. 최우선의 목표를... 이 사회에서 본인이 가장 잘해나갈 수있는 부분을 찾는것에 맞추어야함. 모자라고 부족한건 당연한데.. 일을 가르치면 당연히 못알아듣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할텐데... 애시당초 경계선지능이면.. 머리쓰면서 일해봐야 본인만 힘든거임. 경계선지능인걸 알면서.. 화이트컬러를 할수있겠음?? 오히려 블루컬러로..... 성실함을 무기로 하는 직업을 찾아야하는데.. 그런건 절대 이야기안해줌....... 다시말하지만.. 절대로 장애 아니니까.. 쓸데없는 사회적, 제도적 지원바라지 말고.. 그냥 묵묵히.. 성실히 노력해서 버틸수 있는 직업을 찾으세요.
@집돌이-n8r
3 ай бұрын
저도 경계선지능장애를 4번처럼 생각하는걸 엄청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절대 복지대상이아닌데 그걸 돌봄의 대상으로 몰아가며 이득을 보는 세력들이 있어서 이슈화시키는거에요... 정치적목적이 있는겁니다...정치병이 아니고 진짜에요 ㅠ 그들이 과거 10년을 넘게 여론몰이해서 남녀 젠더갈등을 유발한 세력입니다.....
@어떤의미
3 ай бұрын
@@집돌이-n8r한국사람들 어쩌면 마음들이 단순합니다 아 님 머리좋으시나봐요 어 이것도 하실줄 아세요 대단하시네요 이런말들은 쑥스러워 하면서도 좋아합니다 반대로 아이가 멍청해요 댁의 자녀분 수업 진도를 이해못하는 거 같아요 경지 인거 같은데 아이큐 검사 받아보시죠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누구처럼은 이용할수도 있겠죠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 세상을 같이 살아가야할 이웃들입니다 무시에 길들여져서도 안되고 삶이 계속되는 동안 나락과 똥통에 빠질경우에서도 포기하지 말아야합니다 당신이 있어 당신의 세상이 있고 당신이 없다면 더 이상 당신의 세상도 없습니다
@왕밤빵-d2e
2 ай бұрын
이분은 검사를 받고 진단을 받으셨다고 댓글에 밝히셨던데 어떤 근거로 아니라고 확신을 하시는건지 알 수 있을까요 ?
@구글링-y5c
2 ай бұрын
딸배말곤 없음 씹ㅅㄹ야
@coconut9026
19 күн бұрын
@@왕밤빵-d2e 댓글 쓴 분 경계선 지능은 장애가 아니니까 장애로 보는 제도적 지원은 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4번 강조해서 말하신 거에요. 저도 알아듣기 어렵게 글 쓰셨다 싶긴 하지만요, 저 수치(700만명)이 사실이라면.. 진짜 어렵겠다 싶긴 해요. 어떻게 해야 이 분들이 소외감없이 사회에 통합될까요. 이건 확실히 제도적으로 같이 고민해야할거 같아요.
@happangs
4 ай бұрын
말씀하시는거만 보면 단어선택도 그렇고 전혀 모르겠는어요. 많이 더듬으시지도 않고 어휘력도 좋으신데요. 내용중에 단점이 많은데 장점들에 대한 영상들도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당당하게 스스로 부족한 부분 드러내시는 모습이 멋있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지sstory
4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장점 영상도 올릴게요!
@mu-nyom.Viscacha
4 ай бұрын
음~그렇구나. 착하고 허점 많은 사람의 약점을 가지고, 못살게 구는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제대로 된 리더가 있으면 그런 짓 못하는데. 그건 윗사람들이 잘 못 한 거임. 방치 했으니까. 경지님은 일부러 못 하는 거 아니잖아요? 근데 그 사람들은 일부러 괴롭힌 거니, 그 사람들이 잘 못 한 것. 경지님 특징은 착하고 허점이 많은 거지. 세상에 그런 특징이 어딨어! 말로 사람을 위축 시키는 걸 우리가 '가스라이팅'이라고 함. 측은지심이라. 그 땐 편하게 욕을 하면 됨. 그냥 궁금해서 오는 거고, 댓글 창이 헛헛해서 길게 쓰는 거지. 사람들 많이 찾아오면. 난 조용히 있을 거임. 자 어서 다음 편을 주시게~
@경지sstory
4 ай бұрын
인기있는 채널이 아니라서;; 그냥 이렇게 댓글 남겨주신것만으로도 감사드려요! 아 글고 댓글은 편하게 남겨주시면 됩니다 ㅎㅎ
@준J
Ай бұрын
사회생활하면서 느끼는 건데 애매한게 가장 힘듭니다. 장애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실적인 조언을 드리자면 차라리 장애 등급을 낮게 받는게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더라도 부디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한진호-u9j
4 ай бұрын
저보다 말을 훨씬 잘하는데..
@경지sstory
4 ай бұрын
아닙니다... 다른 영상들도 쬐금보시면 말도 많이 더듬고 어.. 음.. 이런걸 많이 써서 그다지 말을 잘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minseokpark9742
Ай бұрын
이분이 말하시는 말을 잘한다라는게 스스로 자기객관화력이 높아보인다라는 뜻입니다.. 경지 신건알겠지만 나름 측면에서는 머리가 잘 돌아가시는.분 같네요. 사람이 원래 복합적이니까
@user-qj3wb9tp6e
3 ай бұрын
흠... 저도 이 영상에서 나온거랑 비슷한 상황 많았던거 같은데 경계선 지능 장애라 생각한적은 없던거 같네요... 그냥 평범한 사람의 특징이라고 생각하는데... 특히 머릿속으로 정리된거 유창하게 말하는건 누구나 힘들다고 생각해요. 면접장 가보면 스카이 나오고 스펙 좋은 사람들도 다 더듬어요... 편집된 영상일지라도 이정도로 내용 전달 잘되게 말하는건 평균 이상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일하다가 갑자기 다른거 시키면 뇌정지 오는것도 누구나 그렇답니다. 저도 학창시절때 전교권들었고 좋은 대학 좋은 직장 다니고 있지만 영상에서 나온 행동들은 그냥 일반적인 사람들이 충분히 할만한 행동이라 생각해요. 오히려 너무 그거에 대해 깊게 생각해서 스스로 만든 한계에 갇힐까봐 걱정이네요
저는 아이큐130이고 인서울대 나오고 나름 어려운 시험보고 직장다니는데 저도 영상에서 말씀하신 행동 다 자주합니다. 말씀도 저보다 잘하시는거 같은데요..
@xero2250
3 ай бұрын
사실 고지능자라고 모든걸 잘하는건 아니죠.
@xero2250
3 ай бұрын
@@allisnumber 실례라면 실례되는 짓은 하지말아주실래요 그렇게 시비걸고싶으신건가요?
@xero2250
3 ай бұрын
@@allisnumber 제가 님보고 부모님 없을거 같다고 말하면 기분좋으신가요?
@xero2250
3 ай бұрын
@@allisnumber 경계선 지능 아니고 그쪽 딱봐도 시비거는거 같은데 나잇값좀 하지그러신가요?
@xero2250
3 ай бұрын
@@allisnumber 시비걸 시간에 현생을 살기 바랍니다 ^^
@공듀-d5x
2 ай бұрын
지금은 경계선 같지않아요 제.친구는 경계선인데 너무 다릅니다 경계선은 이야기가 이어지는 느낌이 안들게 말을 하는데 뭔가 이해가되요 경계선은 생각보다 더 심한 장애예요 ..제가 아는 바로는 정말 음.. 팔이나 다리가 아푼사람처럼 뭔가 아주 이상해요 근데 선생님은 이상해보이지않아요
@dasolpome6526
3 ай бұрын
지능이 높아도 말주변이 없거나, 잘 부딪히고 멍이 잘 들거나, 눈치가 없는 사람도 많이 있어요. 전문직이나 대기업 다니는 분들 중에도 그런 특성을 가진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ㅎㅎ 내 단점을 잘 알고 받아들이는 건 좋은 태도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현타가 온다거나 주눅들 필요 없을 것 같아요!
데화 지능은 저보다 나으신데요... 말씀하신 특징들 저도 심해서 대화에 끼지 못하는 수준. 몸 부딫히는 것도 일상이고... 눈치 없는 것도 맞고... 잘 까먹고... 무언가를 하려면 남들보다 두배 세배 노력하는 수준으로는 따라가질 못해요. 혹시 경계선이 아니라 ADHD 아닐까요??? 저는 아이큐 104에 ADHD 진단 나왔거든요. 경계선 지능은 아이큐가 80 정도로 낮은 사람인데 말씀하시는거 보면 저보다 많이 잘하시네요
@junghakim4848
2 ай бұрын
저는 경계선 아니고 엄청 빠릿한 사람이지만요, 말씀하신 특징 앞에서부터 맨 뒤에 한 가지 빼고 다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오히려 이런 다양한 정신학적 용어가 보급되면서 사회가 사람들을 더 가르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옛날에는 빠릿한 사람 좀 늦은 사람 이런 사람 저런 사람 그냥 같이 살아가던 사람이던게 지금은 10%의 경계선 그룹으로 카테고리화해서 분류를 해서 소외시켜 버리는 것 같고요. 스스로 잘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을 수는 있지만 반대로 세상에는 다양한 일이 있으니 본인에게 딱 맞는 일도 있을 겁니다 예를 들어 저는 일머리도 있고 두뇌회전이 빠르다는 소리를 듣는 편이어도 정리하고 하나하나 챙겨야 하는 회계일은 죽어도 못하겠더라고요. 다만 잘하는 것을 찾으려면 실패하더라도 도움받지 않고 스스로 하는 애를 써야 합니다. 엄마가 언제까지 도와줄 수도 없고요. 말씀하시는 것 다 들었는데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큰 문제 없어 보이고 다만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건 쉬지 말아야겠네요.
@조팬더-u6t
2 ай бұрын
영상으로만 봐서는 지능이 떨어진다?라는 느낌이 별로 안들어요. 먼저 경지님 스스로를 깎아내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울증이 심해지면 뇌가 망가지기 시작해요. 그럼 기억력이 눈에 띄게 떨어지는데, 제가 그런 케이스였어요. 밥을 먹고 싱크대에 놓자마자 누가 뭐 먹었냐고 물으면 대답을 못 한 적이 있는 정도였어요 ㅋㅋ 머릿속에 있는 단어들이 정리가 안돼 말은 한 문장이 넘어가면 못했고, 말 하더라도 문장과 문장사이 텀이 5초는 걸렸어요. 자살충동이 무슨 다이어트 할 때 맛있는 음식을 본 것 마냥 유혹적이고 지속적으로 들더라구요. 하지만 버티고 살아냈고, 거의 3년째 하루에 10시간씩 공부하고 운동하면서 인생을 바꿔나가는 중이에요.우울증이 사라지고 공부까지 하니 두뇌기능도 달마다 좋아져서 지금은 처음부터 머리가 좋았던 사람 취급을 받고 있네요😅 노력을 계속 이어나가 경지님께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볼게요! 말씀 잘 하시는거 보니 제가 우울증 피크 찍었을 때 보다 훨씬 똑똑하시니까 잘 하실 수 있어요!
@딸기-m5t
3 ай бұрын
그까이꺼 별거 아님다 그냥 힘내시고 당당하게 사세요 뭐 어때요 이 세상도 완벽하지 않은데 말이죠 세상엔 이런사람도 많고 저런사람도 많아요 그런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mkk6423
4 ай бұрын
멘사 정회원입니다. 저보다 말씀 잘하시는데요! 진짜로요
@경지sstory
4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고미-c8h
3 ай бұрын
제 친구 중 에도 있는데 여러가지 특징들이 있겠지만 딱 하나만 꼽으라면 학습능력이 없다는 것 ... 학창시절에야 공부를 못하는, 공부에 흥미가 없는 아이 정도로 치부되다가 사회에 툭 내던져지는 순간 단순히 그런 문제가 아니란것이 명백하게 드러나버리죠 학창시절엔 같이 어울려놀면 그만이지만 사회에 나오면 군대든, 회사든 어느집단을 가든 공동의 임무가 주어지고 그속에서 역할분담을 하고 자신의 몫을 해내야하는데 사수가 붙잡고 가르치는데 습득이 전혀 안되고 늘 제자리다? 남들이 그걸 눈치 못 챌 수가 없거든요 그럼 거기서 좌절을 겪으며 학창시절의 무기력했던 경험이 더해져 더욱 더 도전과 성장이 힘든 사람이 되어버림 그래서 메모를 하든, 책을 읽든 뭐든 학습이 되는 사람으로 조금씩 변해가는 그것이 첫번째 목표가 되어야 하지 않나싶어요 본인이 학습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면 더 노력을 해도 될까말까인데 보면 오히려 남들보다 더 안하더라구요 그래도 이런 영상을 정리해서 올리실 정도면 괜찮아보여요. 잘되실거에요 화이팅
@이시아-h6z
3 ай бұрын
제 직장동료가 딱 이러거든요 다른건 다 상관없고 직장인 입장에서는 학습능력 이게 제일 중요하거든요.. 일상대화 이런거는 구별할 것도 없이 평범하게 다 하는데 업무 인수인계 시 이해를 못하더라고요. 이해했냐고 물어보고 모르면 다시 설명해준다고 해도 눈치를 봐서 그런지 이해했다고 고개를 끄덕이는데 1년이상 업무숙지를 못하더라고요.. 업무숙지를 위해 메모도 안하는지 하루에 1번이상은 물어보더라고요. 사람자체는 좋은데 솔직히 같이 업무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isfj605
Ай бұрын
@@이시아-h6z정말 같이 일하면 화딱지가 날수 밖에 없겠네요. 경지 분들도 안타깝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이 더 안타깝네요..
@Gelpeng
3 ай бұрын
영상을 찍고 편집해서 올리는것만 해도 괜찮아보이는데요?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받으면 지능이 떨어지기도 한다더라고요.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삶을 대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믿습니다! 저도 당신의 영상을 통해 제가 잘 모르는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이 주변에 있을 때, 어떻게 대해야 하는 지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응원하고 감사해요😊
@better-nq7wg
2 ай бұрын
혈액형으로 성격 맞히기에 이어 MBTI에 이어 경계성 지능장애가 요즘 유행인가? 그냥 유행하는 일종의 이론인것뿐임..거기에 너무 매몰되지는 마셈..자주 부딪히고 이런거는 심리적인 이유일수도 있음 사람들 사이에 있거나 밖에 나갔을 때 긴장을 해서 시야가 좁아지고 뚝딱거리는 그런 느낌..
@crescent7733
3 ай бұрын
1. 우선 영상을 찍고, 인터넷에 올리는 행위, 유튜브를 한다는 자체가 지능이 낮을 수 없는 행위입니다. 2. 객관적인 숫자(아이큐 등)의 수치로 스스로를 삶의 어느 한 부분에 가둔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 해요. 3. 저 역시 어릴 때 대화가 안 될 정도로 심한 말더듬이였고, 학교폭력의 피해로 장애인이 되었고, 지식의 습득도 느린 학습부진아였습니다.(제 책에 다 썼습니다.) 4. 중년의 나이인 지금은 뜻하지 않은 계기로 제2의 삶인 '글 작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5. 예전보다 많이 변한 현재의 제 모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건 '생각'이었습니다. 6. 경지님도 이야기하는 걸 보면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고, 하려고 노력하시니 전혀 특별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7. 원하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김홍기-z3s
2 ай бұрын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플을 나누면 약점이 됩니다.
@kyj4468
15 күн бұрын
저는 37세 여성입니다. 태어날때 뇌에 물차서 인큐베이터에 있었고. 초등학생때. 대학병원가서 검사했는데 그땐 몰랐어요. 교수님이 또래보다 낮다고. 생활하는데. 힘들거라고(21살에 경계선지능장애알았어요 부모님이 그때 알려줌) 동생이랑 2살차이 나는 자매인데 sky대학나와 대기업 다니는 동생. 몰랐을땐 나랑 왜 다르지 동생이랑. 차이나니깐. 힘들었어요. 지금은 내향적이고 경계선 장애인거 알고 있고. 친구(중고딩동창3명)들도. 알고있어요 다른사람들 앞에선. 내향적 소심한 집순이로만 알고있구요 결혼생각 없고 연애생각도 없고 5살 2살 남매 조카 있지만 내 아이가 나같이 태어날까봐 결혼 생각 없어요 내자신과 친해지려 노력중입니다 내향적이니. 소수만 친하게 지내게 되고(나를 잘아는사람) 경계선지능장애 라는거. 모르게 그냥 조용한사람으로 인식하게. 지내는것같아요 맡은일에 완벽하게하려는 완벽주의가되는것같습니다 아마 또래여성중 제가 끝까지 미혼 일듯요
@PrayBehuman
Ай бұрын
덧글이 벌써 이렇게나 많이 달리고 응원의 목소리가 넘쳐나는데~~. 영상도 올리고 편집하고~ 당신은 최고입니다. 같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요!!
@ArongBBalmu
3 ай бұрын
저는 이정도까진아니었지만 눈치없고 대화의 흐름이 이해가안가고 일을 잘 못배우는 상태였습니다. 지금은 아주 많이 나아졌는데... 어떻게나았는지 생각해보면 느린 복식호흡이 도움이 많이 됐던거같아요. 혿시 어깨가 굽어서 횡격막(명치)이 눌려있다보니 숨쉴때 어깨를 들면서 호흡하지않으시나요?
@Openinsightzero
2 ай бұрын
1.겁이 많으시다지만, 저 보다 용감하시네요. 저는 유투브 찍어봐야지 5년째 시작도 못했습니다. 2.집중력이 너무 좋아 몰두 하다보면 다른 일로 전환이 어려울 수 있죠. 3.무엇보다 내 자신에 대해서 알고 솔직하다는 점이 존경스럽습니다. 님 덕분에 오늘 또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kj3244
29 күн бұрын
IQ는 평균 또는 그 이상이라고 해도 난독증, 난산증, 자펙 스펙트럼, ADHD, 또는 각종 정신질환에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경계선 지능인들은 처음에는 뭐든 서투를 수 있지만 천천히만 하면 뭐든 다 스스로 할 수 있고 관심 있는 분야를 찾아 집중적으로 계발하면 충분히 해당 분야의 장인이 될 수 있습니다. 솔직히 IQ 정상이라도 난독증, 난산증이면 평생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기가 힘듭니다. 성룡이 머리는 좋은데 난독이 있어서 대본을 못 읽어서 읽어주는 사람을 대동하고 다니는데 경계선 지능인은 대본을 외우는 건 남들보다 힘들지언정 스스로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 훨씬 나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triplep5714
Ай бұрын
자기 자신을 선입견에 가두지 말고 지금처럼 본인에게 피드백을 하면서 고쳐 나가다 보면 괜찮아질 거 같아요 ! 지금도 충분히 말 잘하시는 듯
@열매-b5w
3 күн бұрын
먼저 지능지수를 정신과 같은곳에서 받아보시고 본인을 알아가도 늦지 않다 생각해요. 증상으로 짐작하는 병이 아닌 명백한 지능지수의 기준이 있는 장애(?)니까요. 말씀하시는걸로 봐선 경계선보단 그냥 주의력이 좀 낮고 겁이 많은 일반인처럼 보이거든요. 저도 늘상 겪는 증상이라 크게 걱정하실 수준은 아닌 것 같고 말씀도 잘하시는걸요.
@공듀-d5x
2 ай бұрын
병원도 사실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던 검사결과에 대해서 임의적으로 간단하게 판단할 수 있어요 하지만 내가 정말 어떤 존재인지 내가 진짜 경계선인지 아니면 adhd 인지 구분을 못하는 건 진짜 경계선 분들을 마주한 제입장에서서는 경계성분들을 이렇게 정상적으로 사람들을 생각할 것 같애서 이정도상태의 사람이 경계성 지능장애 거면 그러면 생각보다 되게 정성적인거네 일반인들 생각할 가능성이 높잖아요 그런데 진짜 경계성들은에 정말 상태가 심각하거든요 진짜 경계성들은 유튜브 플랫폼 자체를 이용할수도 없어요 어떤 구조로 어떻게 더 지능적으로 이런 자막을 넣고 사람들에게 공감을 사고 마이크를 착용하고 그래서 내가 얻고자 하는 무엇이다 이웃은 전체적인 사고가 연결성이 없는 게 진짜 경계선들의 행동 양식이에요 지금 선생님의 지능보다 10배 정도 떨어지는 게 진짜 경계성 장애들 수준이예요 선생님은 제가 봤을 때 일반인보다 업무 수행 2배에서 5배 이상 어려운 adhd 같습니다 어차피 환자도 돈인 정신 병원의 입장에서는 한명의 고객이라도 유치 할수록 이득이고 그러니 속지 마시고 제가 봤을 땐 adhd는 맞는 거 같거든요 adhd도 업무 수행을 잘 못합니다 그러나 경계선들은 아예 포스 자체를 배워요 . 수십번 알려 줘도 배우지를 못한다고요 . 수십번 대화를 해 보려 해도 안 된다고요 진짜 경계선 장애분들과 대화 해보면 대화 자체가 잘안되요 그리고 자기 주장은 강해서 박박 우 깁니다 굳이 내가 경계선이 아닌데 자꾸 그러고 믿지 마세요 그냥 그렇게 믿고 싶을 뿐이에요 사회생활도 못하고 사회생활 자체도 어렵고 남들은 쉽게 하는 게 나한테는 힘든 게 지금 선생님이 adhd.가능성 높아서 모든 게 그럼 답이 맞거든요 사람들이 경계성 지능장애 심각성을 선생님을 보면 못느낄거같아요 그냥 일하기 싫어서 이 핑계 저 핑계 되다가 경계성 지능장애로 스스로 내리고 결정하고 거기 숨는느낌 선생님이 그 모든 게 어려운 이유는 선생님의 adhd라서 그럴가능성이 높구요 경계선 지능 장애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포스기 다루는 게 안되서 미국 같은데에 서는 물건을 사면 봉투 비닐에 물건을 넣어 주는 일정도를 수행 합니다 그들의 행동 양식에 제일 적합한 일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경계성은 내가 이래서 못해 더래서 못해 이런 핑계적인게 없는편이예요 사실을 그대로 얘기를 하지 내가 이래서 못하는 내가 저래서 못하는 거 이런 핑계 자차를 대는 구조가 되질 않는다니까요 머리가 그 정도의 사회적 지능이 안돼요 이 핑계 저 핑계를 다대는것도 지능이 어느 정도 나와야 되는 거예요 사람들 이런 영상을 보며 경계선이 일반인과 그닥 다르지 않구나 그냥 일적응은 못하고 사회생활 어려워하는 그 정도 사람이네 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거든요 경계성 지능 장애들은 자폐처럼 뭐 하나에 되게 특출 나요 가려져 있고 잘 보일뿐이지 거의 무슨 천재적인 부분이 잇습니다 근데 사고 패턴도 너무 정상인스럽고 우울증이 동반 되고 adhd는 사회생활 너무 어렵고 자기 우울감 하고 자기 비난감이 심해져서 adhd가 아니고 스스로를 난 정신에 문제가 있는 경계선이야 제눈엔 셀프 가스 라이팅 처럼 보이구요 경계성 지능은 진짜 상태가 사회성이 성인 20대 중후반이 되도 임상적으로는 공감 능력이 7살도 안되는 것 같아요 감성 풍부한 데 타인과의 소통이 있어서 7살만도 못한 느낌 . 근데 선생님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보다 공감 능력 높은 게 느껴져요 저보다 공감능력이 높다는 건 최소 경계성 지능장애는 아니에요 나의 무능력함은 너무 절실히 느끼고 adhd가 도파민을 생산하는 양이 낮아서 뭘 해도 자신감 떨어질 수 있고요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 어려울 수 있어요 adhd가 그렇게 되거든요 남들보다 능력이 떨어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난 노력을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도 남들을 따라 갈 수 없으니 adhd 입장에선 절망이지 않겠어요 경계선 지능 장애는 아니예요 진짜 경제성을 보면 경계선 지능장애가 아닌것에 감사할겁니다 사람들은 진짜 아프고 진짜 구조적인 사고를 할 수 없는 사람들이에요 어쩌면 그들은 일반인보다 뛰어난 학습능력을 갖고 있거든요 약간 천재 같은 느낌 근데 지금도 우울감 같은 모습도 전형적인 adhd 모습 adhd도 사회생활 수행하기엔 쪼끔 많이 어려워요 그렇다고 경계선 지능 장애란 가면 뒤에 숨지 마세요 그 사람들은 진짜 님처럼 내가 힘들다 하는 하소연도 똑 부러지게 못해요 남들을 설득 시킬 수 있는 수준의 상태나 감정적인 호소를 잘 하지도 못해요 소위 말해서 고딩엄빠 같은데 가끔 나오는데 진짜 남들 입에서 욕밖에 안나온다 동정심도 안드는는 것 같다 냉철하게 판단하면 그렇구요 가까이서 판단하면 지능이 부족하기때문에 어쩔수없는 부분이라고 봐야되구여 경계선 지능장애 심각성 인지를 잘 못하신 거 같애서 adhd도 일반인보단 노력을 2배 해도 사회생활이든 학업이든 힘들 건데 그거에 대한 자책감이 너무 많이 쌓여서 내가 경계선 지능 장애라고 나를 속이면서 살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본인이 더 잘 아실 꺼니까 근데 얼마나 힘들지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저도 크게 다른 입장은 아니라 절절히 와닿아요 진짜 adhd가 살아가는 거 진짜 힘들거든요 너무 수고 많으시고 항상 힘내세요.ㅠㅠ 😢😢 남일 같지 않아요 😢😢😢ㅠㅠ
@better-nq7wg
2 ай бұрын
맞음. 병원 의사들이나 심리학자들이나 미디어를 만드는 사람들도 자기 밥줄이랑 관계된 일이니까 경계성 지능이니 ADHD니 이런걸 너무 부풀리는 경향이 있음. 최근 1~2년 사이에 특히 ADHD니 경계성 지능 이니 이런게 유행이던데ㅋㅋ
@왜불러-b2p
Ай бұрын
저도 그럼 adhd 일까요? 남들에 비해 학습하는 게 느리고 또래와 잘 어울리지 못 해 스트레스에요. 무엇보다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 스트레스에요.😢
@find887
2 ай бұрын
50이 넘으면 다 님과 같아집니다.ㅎ 눈도 침침해지니 잘 안보이고.. 그러니 울 나라 사람 중 50%이상이 경지님과 같으니 힘 내시길..
@user-xg6gl4sq1e
2 ай бұрын
나 53세 딱 맞아요..ㅋ하루하루 느끼고 엄청 노력합니다~~ㅠ
@hellow_sui
3 ай бұрын
저는 웩슬러 지능검사에서 작업기억 점수가 70점인 부분적인 경계선 지능인입니다 정확한 지시, 명확한 할일에 대한 것은 잘 할 수 있겠는데요 여러개의 연관성있는 할 일이 있을 때 우선순위를 정해서 유기적으로 처리하는 것 잘 안되요 당황하면 더 잘 못해요ㅋㅋ 평소에는 괜찮은 것 같아보이지만 급 모지리가 됩니다ㅋㅋㅋ 심하면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바들바들 떨면서 멈춰요 사무직으로 일하는데요 지금까진 일 할 수 있겠는데.. 연차가 쌓일 수록 좀 회사에서는 더 복잡한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대할테니꺄요 자신이 없어요...ㅜㅜ 이직을 한다해도 새로운 일에 잘 적응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요
@1sjcbk664
2 ай бұрын
다행히 기억 능력엔 치트가 있습니다. 바로 메모죠.
@LASERIAN
2 ай бұрын
말 잘하는데? 설명도 잘하고 경계성이라 하니까 좀 느껴지는 정도지 솔직히 큰 문제 없어보임 홧팅
@hobak-qk7zv
3 ай бұрын
나인가? 어릴때 부터 말을 좀 못한다 생각은 했는데 그냥 그런갑다 넘어가긴 했는데 내가 그냥 말을 안해서 멋한다고 생각했었음 생각해 보면 초딩때 부터 받아쓰기 못해ㅛ는데 이거도 영향이 있겠죠
@경지sstory
3 ай бұрын
정확하게는 검사받아보시는거 추천드려요 받아쓰기를 못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경지다 이렇게 판단할순 없거든요..
@hkyoon-ez7wu
4 ай бұрын
저희아이는 어리지만 이런생각을 할거라고 미루어짐작해 볼 수 있게 되네요. 솔직한고백 너무 감사합니다~
@경지sstory
4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ssbang15
3 ай бұрын
컴퓨터로 보자면 성능차이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하지만 컴퓨터가 느리고 빠를순있지만 다같은 컴퓨터라는걸 기억해야겠죠 경계선 지능이 어려운게 얘기하시는거 들어보면 지극히 정상같지만 가끔자주 눈치없거나 멈추거나 잊어버리거나 가끔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기도하고 그런데 경지님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고 자신의 상태를 잘아시면 위축되지마시고 또 경계선지능이라는걸 밝히는걸 두려워 하지마세요 느린거지 못하는게아니잖아요 위축되면 더 힘들어요 암튼 화팅입니다!!
@ssbang15
3 ай бұрын
아 조금 분별력있는 사람이 보면 경계선지능인거 말 조금만 섞어봐도 다알아요 굳이 안숨겨도 다 압니다 그러니 숨기기보단 밝히고 이해를 구하는 편이 낫다고봅니다
@mummumtoto
3 ай бұрын
궁금한게 있는데요. 경계선 지능이어도 진짜 맘먹고 차근차근 생각하면 가능하긴하잖아요. 신경가소성으로 지능이 상승할수도 있지않나요? 어떤케이스들보면 지능높았던 사람이 극심한 스트레스로 지능이 떨어지기도 하잖아요. 지능은 가변적일거같은데. 계속 생각하고 주의하고 하면 개선되는 부분도 있지않나요
@jm8143
3 ай бұрын
근데 사회에서 차근차근 하게 안기다려주니까 그런게 힘들것 같네요
@경지sstory
3 ай бұрын
개선되는 부분은 확실히 있는데.. 주위 사람도 느리면 다들 답답해하고 불편해하기도 해요 사회가 그렇게까지는 안기다려주더라고요..
@1sjcbk664
2 ай бұрын
개선되는 부분도 있지만 선천적으로 타고나야하는 사고 속도, 직관력 같은 부분은 개선되기 힘듭니다. 개선된 부분도 테스트에서 지표가 높아진 것이지 실제 생활에서는 잘 안 느껴지는 경우가 많고요. 뇌 또한 팔다리처럼 몸의 기관이기 때문에 선천적인 부분이 크다고 봐야합니다. 다만 사람이라는게 임기응변만 있는 게 아니고 경험과 지식으로 커버되는 부분도 많아 뇌를 발달시킨다기보다 학습을 통해 해결해나가려고 노력하다보면 티가 안 날 수는 있습니다. 높았던 지능이 떨어지는 부분은 몸이 아플 때 머리가 잘 안 돌아가는걸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다른 불편한 부분이 있거나 일시적인 손상으로 인해 떨어지는거라 건강을 되찾으면 점점 돌아옵니다. 저도 코로나로 1주일간 체온 39도가 넘으면서 브레인 포그가 왔고 아이큐가 30 가까이 떨어지면서 직장 생활이 어려웠었는데요(직종이 숫자 계산이나 빠릿한 판단력이 요구되는 곳) 두세달 지나니까 돌아왔습니다. 머리 속을 잘라낸 것처럼 평소에 하던 모든 일이 너무 어렵고 알고 있는 것들인데도 안되더라구요. 다만 기존에 경험한 것들을 활용해서 메모장에 적어가면서하고 어쩔 수 없이 주변 사람들에게 상태를 알리고 도움을 받아서 미리미리 대비해두면 점점 나아졌습니다.
@구글링-y5c
2 ай бұрын
스트레스로 지능떨어질려면 어느정도의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지는 알긴하냐? ㅋㅋㅋ 신체기관들이 정상적인 작동을 못할정도로 받아야된다 ㅋㅋ 한 잠 몇일은 안자야 아이큐 일시적으로 떨어진다고
@구글링-y5c
2 ай бұрын
니 논리대로면 억지로 군대가서 갇혀서 훈련뺑뺑이 ㅈㄴ돌리고 유격훈련 쳐가면 그 군인들 다 아이큐 쳐떨어지고 어리바리까겠냐? 유격훈련이면 씻지도못하고 텐트안에서 생활하고 스트레스 받을대로 다쳐받는데 게네들은 왜 지능안떨어지고 어리바리 안까냐?
@user-ob6wx4fg7j
26 күн бұрын
경지 아닌 것 같은데 경지가 저렇게 말을 잘 할 수 있나
@왜불러-b2p
Ай бұрын
저도 기억력이 남들에 비해 안 좋고 무엇보다도 실행 능력과 이해 능력이 다 느려서 경계선 지능을 의심해 보고 있어요. 또한 컴퓨터 를 잘 못 다루는 기계치이자 컴맹이여서 컴퓨터로 시행해야 하는 작업을 잘 못해서 그 점도 스트레스에요😢 언어능력은 그나마 괜찮은 편인 것 같은데 어떠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문제 해결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 같아요😢
@과정변화의
Ай бұрын
경계선 지능은 절대 남한테 미리 말하면 안됨 경계선 지능은 다른 물론 경계선 지능이 장애는 아니지만 다른 청각장애나 하반신마비 등등 이런 장애를 미리 밝히는거랑은 아예 다른 결의 문제임 다른 일반적인 장애같은 경우는 미리 밝히면 상대방이 아 하면서 이해해주고 더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하고 도와주려는 등 긍정적인 마음이 드는데 경지같은 경우는 미리 밝히면 걍 피해버리는 사람이 대다수임 아니면 무시하며 같이 다니거나 진짜 말하지마셈 먼저
@조정호-w9x
Ай бұрын
ㅇㅈ 근데 어느정도의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가장 친하고 믿을만한 소수의 사람들한테는 눈치봐가며 말해보고 이해받는 경험이 생긴다면 정말 좋겠지만 .. 확실히 어렵겠지 .. 경계선지능일수도 있는 사람을 만나면 내가 먼저 이런 부분을 괜찮다고 은연중에 말을 흘려야겠다 내가 그 사람이 그런 경험을 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면 정말 좋을거같네
@FireFlowersShot
4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경지sstory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foliinorderbfs11
3 ай бұрын
한국은 경지들이 살기 힘든 인간들임. 집단주의이면서 혹은 집단주의라서 서열을 중시하기때문에, 경지는 서열이 낮고, 결국 집단에서 몰아가기 대상이 됨. 외국도 집단주의있겠지만, 한국보다 덜하고, 경지라도 그들은 개인주의라서 간혹 청소년,학창일때 괴롭히지 성인되서는 괴롭힐 일이 한국보다 적을듯함. 구지 괴롭혀서 얻을게 개인주의사회라서 별로 없을듯해서 잘 안괴롭힐듯함. 한국은 집단주의 사회라서 눈치로서 서열이 낮아 지지 않게 상황이나 시기에 적절한 행동과 말을 해야 하는데, 이게 정상인들도 스트레스 받는데 경지는 더심한게 뻔함. 또 한국은 경지뿐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는 정상인도 경지보다 못할 대처나 능력이 나타날때가 있는데, 이럴때 꼭 한국의 70%의 인간들이 하는게 누구하나 희생양 만드는것. 정준하가 둔한데, 이 정준하를 이용해먹는게 박명수. 오히려 박명수는 상황대처 법을 모른다고 하더라도, 욕을 안먹음. 이게 어쩌면 가장큰 문제일수도 있음. 한국이. 외국도 어느정도는 있겠지만, 유독 한국,일본이 심할거라 예상됨. 영어배워서 외국에 사는게 나을듯. 영어도 쉐도잉이런거 죽어라 하면 그래도 생활대화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물론 해보진 않았음.
@SJ-xf9rh
4 ай бұрын
성인 ADHD증상과 겹치는 부분들이 많아서 경계성을가진분들이 Adhd인가? 하실수도 있고 반대로 ADHD가진분들이 내가 경계성인걸까? 하는 부분들이 많을꺼 같아요 ㅎ.. 저도 예전 Adhd 판정 받기전에 경계성을 먼저 접하고 알게 되면서 스스로 경계성이지않을까 싶어서 관련 책이나 영상들을 접했었는데 겹치는 부분이 정말 꽤 많은것 같아요
@경지sstory
4 ай бұрын
저도 제가 첨에는 성인 조용한 adhd인가 하고 고민했어요 그렇게 확신하고 병원갔더니 경계선이라고 하네요..
@냥냥-n8g
3 ай бұрын
경계선입니다
@왕밤빵-d2e
2 ай бұрын
가장 큰 차이는 어릴때의 학습능력이에요 adhd는 지능과 상관이 없어서 학습을 따라가는게 힘들지 않아요 님이 경계선이라면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학습을 따라가기 힘드셨을거에요 그걸로 구분을 해보시길.
@beyond_seeker8385
3 ай бұрын
글쎄요…경계선 지능장애 일 수도 있겠지만 혹시 대인관계에서 자신감이 부족해서 일종의 울렁증 같은거 일 수도 있지 않겠어요?
@임땡땡-f3e
4 ай бұрын
경지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신과 다르고 잘 모르기 때문에 피하려하죠. 영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잘 알수있도록 많이 알려주세요. 직업은 처음엔 단순 반복적인 일을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경지sstory
3 ай бұрын
제 영상이 많은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eessence
14 күн бұрын
흠..저도 경계성 지능인가요? 저도 주어 잘 말 안하고 잘 부딪치는데… 다른거 아닐까요?….
@Gygryy647
4 ай бұрын
유튜브할정도면 경계선지능 아닐거에요? 만약 경계선지능이어도 공무원 대기업등등 취업할수 있고 실제 취업하신분도. 있습니다
@Dgdueuebebdi
2 ай бұрын
경계선이 대기업 취업이 가능하다고요? 웃고갑니다
@shootingStar236
Ай бұрын
방송을 봤는데 그냉 봤을때에는 보통 사람들과 크게 다를 게 없게 느껴지네요 제가 느끼기에는요 경계성 지능을 가진 분들이 이래서 장애로 판단하기 어려운 거 같네요 뭐 어찌되었던 자기 자신이 어떤지 객관적으로 잘 파악하고 있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다른 여러 사람들도 마찬가지이구요 그래야지 앞으로 사는데 있어서 잘 주의하면서 살아야겠죠
@왕짱킹-o4p
4 ай бұрын
살는게 많이 힘들겠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정상범주까지 갈수있어요. 제가 심리에 관심이 있어서 잘알아요. 열심히 잘 살아보세요!
@IMindAI
Ай бұрын
살는게?
@이지희-r3q
27 күн бұрын
저도 약간 이런 거 있어요. 한국말이라 알아듣기는 하는데 맥락을 이해해서 대답해야 할때 뜬금없는 소리하는거죠. 그리고 눈치가 없다보니 남들눈에는 엉뚱한 행동이나 생각을 많이 해요. 그래서 남한테 튀어보이는 거죠. 그리고 반복적이고 단순한 상황에서는 잘 행동하는데 낯설거나 변화에 잘 적응하지 못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이런 생각 많이 하죠. 그리고 겁이 많아요. 근데 이게 경계선지능장애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었어요. 제가 느끼기에 저의 제일 큰 문제는 '생각'을 안한다는 거에요. 생각이 행동을 따라가지 못하니까, 행동 먼저 하게 되는거죠. 머리로 생각을 그리면서 행동이 따라가야 하는데, 생각도 느리고 겁도 많으니 생각이 아닌 온갖 고민으로 더욱더 생각을 못하게 되는거죠. 근데 상황이 항상 저를 기다려주지 않으니 일단 행동부터 하는거죠. 아니면 처음에는 생각과 행동이 같이 가다가 생각이 중간에 끊기는 거고요. 솔직히 눈치가 없으면 상황파악이 어렵고, 그러다보면 좌절하는 경험이 많아지고 주변과 부딪히는 상황이 생기니 겁이라는게 생기는거 같습니다. 사람 성격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요. 근데 자기 생활을 규칙적으로 만들면 예기치 못한 상황은 줄어들고 업무라는 것도 처음에 배우고 적응하는데 남들보다 오래걸리지만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회사에서도 일못한다고 안잘러요. 누구든 뽑고 가르쳐서 일시키다보면 어느시간이 지나면 다 비슷비슷 해지거든요. 그러니 너무 좌절하지 마세요. 그리고 남들한테는 경계선지능이라느니 이런말은 삼가하시고요. 나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사람을 감싸주는 것도 길어야 20대 중반까지 입니다. 성인만 되도 직장이나 이런데 가면 이용하는 수단이 되요. 그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경계선지능으로 자신을 정의하거나 규정하면 안되요. 그럼 평생 뭘해도 나는 안될거야 라고 생각이 쉽게 들고 쉽게 포기하고 노력하기를 망설여지죠. 내가 이런 장애가 있는데 극복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부터 하니 안그래도 에너지가 높은 편이 아니면 시작도 하기 전에 지치실걸요? 아직 어리신거 같아요. 사람마다 다 장점이 있잖아요. 좋은 점을 개발해 나가세요.
@bomber5606
3 ай бұрын
그동안 모르고 살았다가..최근에 경지를 부하직원으로 두고 난 이후에 알게 된 케이스입니다. 느린 학습자면 다행이죠...느린데도 학습도 안하려고 하는 경향의 사람도 있다는거예요...본인도 답답하겠죠. 그런데 옆에서 보는 사람들이 몇 배는 더 답답할거예요. 이해가 안되거든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떤 업무나 과제가 있다면 일반적으로 잘하든 못하든 임무를 완수하는게 기본인데 그들은 그러질 못해요.....그러면 업무가 처리가 될까요?? 예를들어 한 팀에 당일 혹은 그 주에 일을 처리해야 하는 업무가 있다고 예를 들자면 경지들은 아무래도 어렵거나 힘들어합니다. 그러면 고스란히 남은 팀원이나 직원들이 해결해야 하는데...그걸 누가 이해해줄까요??? 댓글들보니 미국이낭 유럽예를 드는데요..그렇다면 거기가서 그들에게 맞는 업무를 찾아서 하는게 현재로선 최선 아닐까요??? 안맞는일을 하면서 본인과 타인에게 발생되는 고통들이 없어졌으면 합니다. 제 경험상 그들의 가장 큰 문제는 눈치나 느린거보다...스스로 찾거나 노력을 안해서 숙달과정이 느려보이는게 사실임. 실제로 물어보면 안 함. 업무숙달이 느리니 나도 휴일에 업무숙달을 강요하는거 싫어하지만 제가 부족할때면 잔업을 처리할때가 있습니다만...그들은 그런 노력 자체를 안해요...편견은 그냥 생기는게 아니라 그들 스스로가 스스로들에 대한 인식을 만들었다고 봐도 됩니다. 웃긴건 올 초에 경지를 처음 알고나서 이 사람을 어떻게 교육해야될까..하면서 고민하다 보니 지금도 관련 유튜브가 나오는데요...그러다보니 몇 번 대화하다보면 이사람이 경지인지 아닌지 판단이 될 정도가 됐네요...
@경지sstory
3 ай бұрын
느린 학습자가 경지인데요 한가지 여쭈어보고싶은게 있어서요 노력을 안했다라고 하시는데 노력은 경지 사람들마다 다른거구요.. 경계선 지능인들이 매번 못하는것도 아니고 어떠한 부분에 있어선 댓글을 쓴 님보다는 잘할겁니다.. 그 잘한다는 부분 찾기가 얼마나 어렵고 힘드신과정을 거치는지 잘모르시잖아요 님이라면 나한테 맞는 일을 어떻게 찾으실건가요? 일부러 피해를 줄려고 그 회사에 입사하나요? 팔다리 멀쩡하고 실생활에 어려움이 없으니 장애인정 못받고 그냥 일반인들처럼 살아가라고 하는게 정부의 방침이에요 조금이라도의 대응책이 있고 메뉴얼이 있으면 굳이 서로 안좋은 표정하면서 일 할 필요없죠 똑같은 사람인데 이런말 저런말 들어가면서 일 배우고싶은 사람도 없습니다
@박대형-d9s
3 ай бұрын
@@경지sstory 영상만으로 제 개인적으로 판단 했을 땐 공감받고싶어서 영상 올리신걸로 보이는데 영상에서 그 문제점에 대해 찾고 해결 하려고 노력 하는걸 말씀 하셨나요? 자신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씀 하시고 해결은 안 하려고 하는데 좋은 말이 나올까요? 행동하기전에 잘못된 행동인지 충분히 생각하는가? 못 듣거나 이해하지 못한 것에 이해 할때까지 물어 봤는가? 잘못된 지적을 받았을 때 메모하고 잘못된 것에 대해 개선할려했는가? 자신에 대한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 상대방에게질문이나 생각을 구체적으로 해봤는가? 이것만 해도 반은 갑니다. 그리고 사람이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아기가 걸음마 할 때 처음부터 잘 하나요? 스스로 노력하고 요령을 터득하고 걸을 수 있는 것 처럼 될 때 까지 노력을 해야죠
@경지sstory
3 ай бұрын
@@박대형-d9s 영상도 감사드리고 직언도 감사드립니다 응원해주시는 댓글이 저는 오히려 감사드리더라고요 힘이나니깐요 이런 직언적인 댓글에서는 처음에는 화났습니다 이 사람이 내가 해온 노력들에 대해서 얼마나 안다고 그렇게 말하는걸까? 하고요 하지만 조언이니 받아들이기로 하였습니다 어쩌면 내가 놓친부분이 있을수도있어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밝히라고 하는 부분은... 진짜 어이없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본인 실수담도 들려주시면서 아.. 내가 아직 부족한거일수도있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헤쳐나갈 숙제의 의미는 제 노력을 좀 더 기울이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더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저씨-h9z
3 ай бұрын
@@박대형-d9s 노력하는게 맞는데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 포인트도 못찾는게 경지임 물론 같이 일하는 입장에서 스트레스 받는건 충분히 이해함 근데 말투가 상당히 공격적이네 상대방에대햐 이해를 안하고 그냥 때려박네 왜경지겠음 글쓴사람도 많이 그런갑네 ㅎㅎ
@Gelpeng
3 ай бұрын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도 지능순 이라는 거 아시나요? 글 쓴 거 보면 님도 지능에는 별 차이가 없어보이는데요. 본인이 오래해서 숙달된 걸 잘 배웠다고 착각하는 건 아니실지...😅
@해시브라운
2 ай бұрын
흠.. 제가 아는 경계선지능과는 상당히 다르게 느껴지네요 주의력 결핍은 ADHD증상 같은데 경계선지능이 ADHD를 동반할수도 있으니 그것도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어떨지. ADHD는 약을 먹으면 호전된다하더라고요.
@뮤이-r6t
2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말씀하시는거 보면 뭐가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는데..평가의 의도는 아닙니다만 뭔가 두려움이 있으신거같고 위축되있으신거같아요..그건 그냥 심리적인 문제이니까 걱정하지마시고요 현재에도 상처받고 괴로운 감정은 과거에도 있었는데 누적되서 해소가 안됐을 가능성이 커요.. 감정일기를 써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감정수용 명상도 좋구요!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와요! 첫영상을 이 영상으로접해서 경지님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응원할게요
@milkwith
2 ай бұрын
누군가에게 놀림거리가 되더라도, 그냥 솔직하게 나를 보여준다는 것. 한국 사람들이 가장 못하는 일입니다. 그걸 결심했다는 것, 실천한다는 것, 이미 당신은 대단합니다.
@ygvtfc90
3 ай бұрын
개인적인 의견일 수 있는데 말씀하신 특징들이 굳이 경계선만의 특징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일반인(이라고 본인은 생각하는 수많은 메타인지가 떨어지는 개체)들에 비해서 메타인지 능력이나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능력이 괜찮은 편이시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그런 면이 있고요, 경계선이 아닌 자도 부분적으로는 경험하거나 가지고 있을 수 있는 특징 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애매한 부분들 때문에 경계선 지능이라는 분류로 나뉘게 될 수 밖에 없었고 도움과 이해를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이게 되어 많은 차별과 불편함을 감수하셨겠지만 제가 봤을 때는 첫번째 단락에 설명한 개체들 정도는 충분히 뛰어넘는 지적 능력을 지니신 분으로 보입니다. 지능이란게 단순히 IQ라는 한 카테고리로 설명이 가능한 개념이 아니라 지능이라는 대분류 안에 IQ,EQ, 논리력, 수리력, 사고력, 운동능력, 순발력, 언어능력, 메타인지 능력, 사회성 등등 여러 가지로 세분화되는 영역이라고 생각하고 단순히 IQ만 낮다고 해서 남들보다 뒤떨어진다는 생각은 할 필요 없으실거 같고 도움도 되지 않을거 같아요.
@KoKomoong
2 ай бұрын
지능은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어떻든 본인의 인생에 충실하고 남들과 비교않고 행복하게 살면 되는거 아닐까요
@amikim85
4 ай бұрын
본인의 어려움을 용기를 가지고 오픈하고 스스로에 대해 잘 이해하고 계신 걸 보니 계속 살아나가시다 보면 본인에게 맞는 좋은 방법이 생길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지능이 좋아도 스스로에 대한 인식이 삐뚤어진 사람들이 정말 많거든요. 힘들 때가 많으시겠지만 본인에게 즐거움을 주는 일을 찾아가시길 응원합니다..!
@경지sstory
4 ай бұрын
맞는 과정이 찾기 어렵지만 그 과정속이 힘들어도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HJINFJ
3 ай бұрын
지금 제 친구중에 경계선 지능장애 친구가 있는데 말하신 행동들이 전부 똑같네요.. 그것도 소름돋을 정도로 일치합니다 그 친구는 adhd라고 해서 궂이 들쑤시지는 않지만.. 경계선 지능장애는 아쉽게도 고쳐 지거나 개선의 여지는 없을 것 같네요 대신 주변 사람을 잘 만나는 것과 빠른 인정,솔직한 대답,도움 요청 요거 3가지만 지켜준다면 세상 사는게 어렵다거나 힘들진 않을 것 같아요 경계선 지능장애인 사람을 정상인의 관점에서 보면 숨기는거 많고 눈에 보이는 거짓말 투성이고 내 얘기엔 일절 관심없고 지 얘기만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수 있거든요 그러기 전에 자존심 접어두고 내가 경계선 지능장애 이니까 그런 행동들을 이해해달라 미리 얘기하고 혼자 속으로 뭘 생각하고 판단하지 말고 주변사람과 자신의 생각이나 행동을 같이 대화를 통해 의견을 나누고 다른 사람이 무언갈 얘기하면 끝날때까지 경청하는걸 연습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솔직히 친구에게도 이런 얘기 수십번 했는데 절대 바뀌지가 않더라구요 나중되면 또 그런 상황이 오면 미안해 미안해만 연발하거나 주제를 딴얘기로 바꿔 그 상황을 모면할 생각만 하길래 이젠 그냥 친구로써 포기한 상태입니다
@seoun95
3 ай бұрын
경계선지능은 장애가 아닙니다.. 장애와 일반인 경계에 있어서 경계선 지능이 맞는 표현입니다. 사실 그 구분을 나누는게 너무 모호하기 때문에 그래요 시각을 달리보면 나도 경계선에 있을 수 있어요
@danillee1
3 ай бұрын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있어서 아주 잘 이해하고 있어요. 그래서 인간관계에 어려움이 많죠. 이걸 이용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고요. 본인이 자각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개선의 첫걸음. 많이 좋아지더라고요...
@경지sstory
3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정말 많이 중요하더라고요..
@mmk6449
16 күн бұрын
그냥 모르겠는데 경계성 아닌 사람들도 이런 특징많음
@Yarnooee
2 ай бұрын
전문가는 아니지만 말씀하신게 그냥 제가 겪는 문제랑 비슷한것도 되게 많아서 저도 경계성 지능인건지, 아니면 이게 말씀하신것보다 더 심각한데 전달이 잘 안되신 건지 헷갈리네요. 말씀하신 것만 들으면 너무 걱정하실 필요 없을 거 같아요.
@곰돌이-n5t
3 сағат бұрын
경지님과 비슷한 증상을 달고 살아온 사람입니다. 거의 똑같네요.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젊으신거같은디 제가지금 30대 초반인데 이게 나이가 들면 들수록 조금씩 나아지더라고요. 말 더듬는 것도 줄어들고 겁도 많이 없어지고 규칙도 잘 지키고 거의 정상인 수준까지 올라가는게 느껴저요. 사회생활도 너무 어려웠는데 지금은 직장도 다니고 나름 정상인처럼 살고 있습니다. 어릴 땐 특히 청소년 땐 진짜 바보같고 두서없이 중구난방으로 말하고 친구들하고도 어울리는게 힘들었는데 나이가 드니 어릴때부터 봐온 친척들이 너 많이 달라졌다고 하더라고요. 아 내가 발달이 느린거지 거기서 멈춘건 아니라고 확신햇습니다. 왜 그런지 이유는 모르겠어요 ㅎㅎ 경지님도 나이들수록 지금보다 많이 나아질거에요 제가 보증합니다..😊
@jeonjinac
4 ай бұрын
미세한 손떨림... 그 정도로 긴장을 많이 하신 상태이신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기있게 계속 말씀을 이어가시는 모습. 진심 멋있습니다...♡ 음.. 솔직히 고백 안 해주셨으면 저는 몰랐을 것 같아요 ㅠ
@경지sstory
4 ай бұрын
저 영상찍을때 진짜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말하는게 나을지 내 단점을 공개하는 것인데 어찌 말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퀸드
3 ай бұрын
저는 일하는곳에서 장애인아니냐는 소리를 자주들어요 ㅠㅠ 손이느려서 다음부터오지말라고 하는말도많이 들어서 하루이틀하고 관둔적이많아여 ㅜ.ㅜ;;; 말도잘 못알아듣구 행동도 매우느려서 다른분들비해서 물량처리하는것도 거의 몇박스씩차이나고그러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장애등록인가해볼려고했는데 경계선이여서 안된다고하더라구요..ㅜㅜ 서류를 넣었는데 안된다고 해서지금몇년째 백수생활만하구있습니당 ㅠ__ㅜ
@경지sstory
3 ай бұрын
저희도 저희 나름대로 노력하고 잘할려고하는데 왜 이런 소리만 듣고 취급을 받아야할까요..
@isfj605
Ай бұрын
@@경지sstory사회가 냉정해서 그런거에요
@isfj605
Ай бұрын
@user-td4qb9mb7s 너무 안타깝네요.. 따뜻한 사회가 되면 좋겠네요..
@자라헌터
4 ай бұрын
지능에 장애가 있으신지는 모르겠으나 최소한 행동력과 메타인지부분에서는 범인보다 나으신듯 한데요
@33secondRecipe-jy7fi
Ай бұрын
진짜 경계성 지능이면 숨기고 아니면 경계성 지능인척 하세요...인간의 끝자락을 보게 됩니다...그냥 약한 adhd 같은데...진짜 찐따를 못본듯....자기들은 몰라요...오히려 경계성 지능이면 축복 받은거에요...원래 정신병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들이 자가당착에 빠져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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