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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굴산 500m 고지, 인적 드문 곳에 자리한 김태완 이태연 부부의 집. 도시의 편리한 삶보다는 자연의 삶을 간절히 원했던 부부는 10여 년 전 이곳에 들어와 터를 잡았다.
자연의 속에서 차를 빚는 즐거움에 푹 빠진 부부는 겨울이면 1200년 전통의 떡차를 빚는다고 하는데. 시루에 찐 다음 절구로 찧어 모양을 만들고 말리는 과정까지 들이는 정성이 만만치 않은데... 만드는 방법도, 마시는 방법도 남다른 떡차. 그 맛과 향은 어땠을까.
직접 키운 식재료로 차린 소박한 밥상과 뜨끈한 구들장 아랫목 욕심내지 않으면 아쉬울 것이 없다는 부부의 산장에서 하루를 보낸다.
✔ 프로그램명 : 아주 각별한 기행 - 오세진의 겨울 산장 기행, 1부, 부부의 낙원
✔ 방송 일자 :
#귀촌 #산장 #산골생활
Негізгі бет [경남 합천] 도시의 인스턴트 인생에 지쳐 해발 800m 산골로 귀촌한 자연인 부부┃지천명에 찾은 지상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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