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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 지리산 더 깊이, 더 높이 산골짜기로 향하는 한 남자가 있다. 40년 경력의 산꾼 김종현 씨! 1만 원짜리 장화에 지팡이와 밧줄, 앞치마 등을 챙기면 출근준비 완료! 아무리 가파른 절벽도 두렵지 않다.
800고지 절벽 공중에서 줄 하나에 몸을 맡긴 채 석이를 찾는다. 암벽에 붙어 이슬을 먹고 벼락에 큰다는 석이. 10년을 커야 겨우 아기 손바닥만큼 자란다는데... 퇴로 하나 없이 줄 하나에 의지해 절벽 석이를 채취하는 종현 씨. 아슬아슬한 오늘의 미션,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깊고 깊은 산골짝에, 4부, 절벽 위 그 사나이
✔ 방송 일자 : 2020년 6월 25일
#산삼 #버섯 #지리산 #약초 #한국기행
Негізгі бет [경남 함양] 산삼보다 귀한 대접 받는 이끼 찾아 외줄 하나에 목숨 걸고 절벽 타는 약초꾼┃한 발 헛디뎌도 천 길 낭떠러지 올라 겨우 만난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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