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들 - 이 부부가 겨울 산으로 가는 까닭은]
산이 친구인 남자, 산을 사랑하게 된 여자
한파주의보가 내린 날, 폭설이 내리는 날마다 산으로 떠나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부부가 있다.
새벽같이 출근했어도 피곤하지 않다며 ‘산으로 가기 위해서 일을 하고 왔다’고 말하는 남편 김현수(35) 씨.
그의 곁엔 아내이자 친구인 김은주(34) 씨가 늘 함께한다. 오늘도 스스로 달팽이가 되어 짐을 싸는 그들.
이 부부가 겨울 산으로 가는 까닭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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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겨울오지 산행🌨 필요한 짐만 77개, 한겨울 산을 기다리는 부부🏔 "내려가면 이 바람이 그리울 것 같아요" |[국내여행] KBS 20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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