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과 陽, 氣와 道가 서로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설명하는 부분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클라이막스 직전에 오늘 강의가 끝나 다소 아쉽지만, 동시에 다음 강의를 더 기다리는 마음이 더 크네요. 선생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이지윤-o1g
2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생명-사랑-평화
2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一陰一陽之謂道"
@청연재-x3r
22 күн бұрын
'하나의'가 아니라 '한번은 once' 이라고 강의에서 선생님이 강의했는데. 귀가 먹었냐? 이런 댓글에 '좋아요' 누르는 것들도 ...
@wj_yu
23 күн бұрын
도올선생님 강의를 듣다보니 요즘 한국이 결혼도 출산도 안되는 이유가 자연스러운 음양의 흐름을 사회가 너무 억압해서 그런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안선나
23 күн бұрын
갈마들다;서로 번갈아들다
@anyangsik
23 күн бұрын
神无方 신묘한 변화는 일정한 방향과 장소가 없다 易无體 역의 변화는 고정된형체가 없다❤❤❤
@정청-j8i
22 күн бұрын
분필을 붓 삼아 칠판위에 슥삭슥삭 일필휘지로 내려 쓰시는 글자 하나하나에, 선생님의 깊고 높은 지성(知性)이 고스란히 묻어납니다. ' 나이가 많다고 하여 모두다 어른은 아니다 '라는 옛말을 거울삼아, 젊은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본(本)이 될수 있는 어른이 되도록 하루하루 지적수양을 시나브로 연마해야 겠습니다.
@성이름-w6k1w
23 күн бұрын
1:34 서양철학은 '나'라는 존재를 가상적인 존재로 본다....
@청연재-x3r
22 күн бұрын
서철은 가상'이 아니라 실체'로 본다는, 이게 틀렸다고 강의를 몇번을 했는데. 강의하실 맛 안나겠다.
@ChangwonPark-f4f
23 күн бұрын
신무방역무체 일음일양지위도 ---- 심오하다. 신무방=pervasive---> 범신
@안선나
23 күн бұрын
남자와 여자가 고정적인 실체성에 갇혀 버리면 원만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힘들다🙏
@손경인-s3i
19 күн бұрын
1살인하지 마라, 2사기치지마라, 3부모를 존중하라, 4네 이웃을 사랑하라. 5욕심을 많이 부리지 마라, 앞으로 5계명만 지키더라도 충분한 도를 따르는것입니다 ㅡ
@청연재-x3r
22 күн бұрын
왜 요즘 한국 젊은이들이 결혼을 안하나? 조선 500년 동안 짓눌린 유교식 가족제에 치를 떤 것이다. 조선시대 끝났는데 20세기이후 아직도 한국인들은 유교식 꼰대가족제가 남아있다. 많이 희석됐지만. 가족이 무엇이냐에 대한 근본적 재설정이 필요하다. 저런 가족제를 유지하면 절대 결혼 안한다.
@안선나
23 күн бұрын
신무방역무체가 있기때문에 일음일양이있다
@이인-v3e
23 күн бұрын
한반도 특성상 조선유학이든 근대 자유민주주의 공산주의든 운명적인 체계인데 역사를 어떻게 냉혹하게 돌아봐 자신들의 모순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렇더라고 한다는게 자체가 모순인데 ㅎㅎ
@경재박-d6w
22 күн бұрын
있다 없다 좋다 싫다 많다 적다는 존재하지 않음 그저 작용만이 있을 뿐 그러나 인간은 현상계에 살고 있으니 진실을 알아 집착함이 없게하고 바른 작용을 하기위한 노력을 해야함 섹스는 좋고 나쁨이 아니고 지혜롭게 잘 사용하고 이용 하는 것이 중요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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