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인데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하셔서 보는 내내 많이 공감도 가고 부럽기도 하고 그랬네요 ㅎㅎ 수경님의 밝은 에너지 덕에 저도 긍정에너지! 잔뜩 받아갑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해요!
@ipsami_official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학생도 힘내서 좋은 결과 얻으시기 바래요~
@sleepy_infp_030
7 ай бұрын
👏
@예수십자가의영광
7 ай бұрын
참 홍대 들어가기 쉬워진 것 같네요 내신 1점 초중반으로 수능 합7에 들어갔는데 홍대가 너무 쉬워진듯 해서 착잡해집니다 홍대가 너무 하향쪽으로 가는 이유가 있을까요?
@user-sx8qe9bs5p
7 ай бұрын
미대를 성적이 좋다고 들어가는 것이 더 이상한 것 같습니다! 성적의 기준은 낮췄지만 그 대신 요즘 세상의 변화에 맞게 더 다양한 자질들을 중시하는 게 아닐까요?
@예수십자가의영광
7 ай бұрын
내신 중요하게 보던 마지막 21학년 기준으로도 면접은 동일했어요 1차 내신. 2차 미술평가보고서 3차 면접이었고, 미술사등의 이론과 창의성 평가 실기까지 다봤죠. 홍대 지원자가 내신에서 컷되어 많지않자 이렇게 입시방향이 바뀐것이 아닌지 싶네요. 서울대는 성적 떠나서 우선 실기부터 모두가 볼 수 있어서 서울대 갈 친구들이든 아니든 다 지원해서 실기를 보았기 때문에 지원자수 부터가 엄청 많았죠 그에비해 홍대는 처음 1차 내신부터 너무 높아서 지원자체를 잘안했기때문에 경쟁률부터가 꼭 올 친구들 끼리의 경쟁이라 낮았고요
@ipsami_official
7 ай бұрын
착잡해 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내신, 최저학력기준은 낮아졌지만, 홍대 합격하기는 더 어려워 졌습니다. 과거에 비해 학생부 관리 수준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상향 평준화 되었으며, 학생들의 면접 문제 퓰이 능력도 높아졌습니다. 수시 선발의 취지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변화했으며 그 조건 안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ipsami_official
7 ай бұрын
@@예수십자가의영광면접은 동일했지만, 면접을 치르는 학생들의 역량이 현재가 더 높습니다. 과거에는 서류 통과 후, 단기간 면접 준비로 합격시키는 사례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그런 방식으로 합격하는 사례가 거의 없습니다. 서울대 수시와 비교하셨는데, 당시 서울대 최저학력기준이 3,3,3 이었습니다. 최저가 낮다고 학생들의 수준이 하향평준화 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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