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지역의 전통 민요인 찻일소리는 하동 악양 화개골 산비탈의 야생차밭에서 찻잎을 따고, 이를 덖고 비비는 고된 노동 중에 고통을 잊고자 불렀던 민요(노동요)이자 일터의 소리랍니다.
차의 풍년을 기원하는 ‘풍다제’와 찻잎을 따서 ‘수확’하고, 가마솥에 넣어 덖고 비비는 ‘수제차 제조’, 그리고 하늘에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헌다제’ 등 4개의 과정으로 구성된 '찻일소리'를 배우면서, 어르신들은 차를 만드는 과정과 지역 전통문화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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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하동 야생차 전통 민요 노동요 <찻일소리>공연 |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한 달 간의 대장정 막을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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