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예상: 트럼프는 이번에 져도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또 부정선거니 하며 소송하고 지저분하게 굴 것임.
@박인후-h6r
Сағат бұрын
힐러리는 러스트밸트 일대 주 무시하고 선거 운동 자기 꼴리는대로 하다가 트럼프한테 진 경우였지. 무슨
@JD-le8vq
Сағат бұрын
무조건 트럼프~~
@Sagittariu_A
36 минут бұрын
누가 됐든 이제 미국은 동맹이란 이유로 우리편 들어주긴 어려울거같다. 민주당도 이제 사태 파악했기 때문에 공화당한테 표 안 뺏기려면 무지성 해외지원 어렵고, 미국 내부 문제에 치중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아마 미국 스스로 세계 초패권국 지위를 내려놓을것 같다. 사실 미국이 패권국이라서 미국이 지금까지 성장했고, 여타 역사속의 강대국들보다는 대외 이미지가 대부분은 좋아서 외국상대로 장사도 잘되고 했던건데 이젠 모든걸 돈문제로만 보는 경향이 공화당에서 생겼기 때문에 오히려 미래에 미국이 얻을 이익이 줄어들어도 당장의 표를 행사하는 대중이 돈을 미국인들을 위해서만 쓰길 원하게 된다면, 패권국 지위를 내려놓더라도 정치가들은 표를 위해서 포퓰리즘을 따라갈 수 밖에 없겠지 내가 미국에 대해 이해하는 바로는 미국인들은 원래 고립주의자였는데, 2차대전까지 겪다보니 미국본토가 "안전하게 외부로부터 고립"되려면 미국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는 문제를 해외에서 미리 조치해야하기 때문에 해외 주둔군도 많이 뒀던거같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미국은 서부시대 때 정의의 총잡이들을 선망의 대상으로 삼아서 DC코믹스나 마블코믹스를 보더라도 "영웅"에 대한 로망이 커서 미국이 영웅처럼 해외국가를 도와주면 미국민들이 좋아해서 그동안엔 정치에 써먹기도 좋았다고 본다. 솔직히 히어로물이 미국에서만 대량으로 나오는걸 보면 미국인들이 세상을 구원할 영웅같은게 나와주길 얼마나 원하는지도 알 수 있다 근데 이젠 러시아나 중국이나 전세계 어디에도 미국 본토를 위협하려는 적성국이 사실상 없다보니, 다시 미국인들이 완전한 고립으로 회귀하는걸 원하는거 같다. 어찌됐든 우리나라처럼 미국경제권에서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는 이전처럼 순탄하진 않을 것 같다. 민주주의가 시험받고 있다.
@채순희-d9f
Сағат бұрын
해리스 대통령 확정
@김태태-s9j
Сағат бұрын
조지아주같은 경우 수개표를 하면 부정의혹이 더 커진다는게 무슨말인지 모르겟는데.. 미국은 그런가보네요 어째 미국의 정치수준이 점점 나락으로 가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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