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명
노랑나비
학명
Colias erate (Esper, [1805])
영어명
Sulphur butterfly
pale clould yellow
Eastern Pale Clouded Yellow
이명 향명
Colias erate
モンキチョウ
명칭유래
날개가 전체적으로 노란색이기 때문에 얻은 이름
분류
유럽 아시아 원산
나비목 흰나비과 곤충
형태
성충의 날개편길이는 37~63mm이며,
번데기일 때는 배 끝 쪽 가시와
견사 허리끈으로 작은 가지에 붙어 지낸다.
날개 색깔의 경우 일반적으로 수컷은 밝은 노랑
아니면 주황색을 띠고, 암컷은 흰색인 경우도 있다.
이때 노란색 계열일 경우 배 끝을 확인하여
암수를 구별할 수 있다.
날개 중앙에는 어두운 색의 점무늬가 있고,
끝에도 어두운 색의 테두리로 둘러싸여 있다.
생태
마을이나 목초지와 같은 풀이 있는 곳에 주로 서식하며,
식성이 초식이기 때문에 유충은 클로버를 먹으며
농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주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발견할 수 있다.
개망초나 토끼풀, 엉겅퀴 등의 꽃에서 꿀을 빨아먹으며,
산란할 때 암컷은 늦은 오후에 식물의 어린 잎에 자리를 잡는다.
종류
흰나비류와 갈고리나비류도 노랑나비과에 속하며,
많은 종들이 무늬와 색깔에서 성적, 계절적 이형을 나타낸다.
어떤 종은 두 가지 색상을 가지고 있는데,
예를 들어 큰미국노랑나비는
보통 주황색에 날개 가장자리가 검은색이고
암컷의 경우 몇몇은 흰색에 날개 가장자리가 검은색이다.
습성
암수 모두 개망초, 토끼풀, 엉겅퀴 등의 꽃에서 흡밀 한다.
암컷은 오후 늦게 기주식물의 어린잎 표면에 낱개로 산란한다.
애벌레
애벌레는 낭아초·별노랑이·개자리·완두 등의 잎을 먹는다.
월동
번데기로 겨울나기를 한다.
여적 餘滴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나비의 색을 보고
운세를 점치는 민간신앙이 있었다.
흰 나비를 보면 그 해 운수가 좋지 않다고 여긴 반면
노랑나비는 행운의 상징이었다고 한다.
유등천, 대전
Yudeungcheon Stream, Daejeon
2024-09-01
Негізгі бет 행운의 상징 노랑나비 Colias erate モンキチョウ Eastern Pale Clouded Yellow 유등천, 대전 Yudeungcheon Stream, Dae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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