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속도]는 해발 1,500m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일본 '오제 국립공원'에서 산장까지 도보로 짐을 가져다주는 두 남자와 그의 가족들에 관한 영화입니다. 그들의 행복을 향한 발걸음을 3년 가까이 따라갔는데요. 닮은 듯 서로 다른 두 주인공을 통해, 저 역시 제 행복의 속도를 다시금 생각할 수 있게 됐습니다" - 박혁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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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같은 길을 걷는 '이가라시'와 '이시타카'의 모습을 통해, 각자의 길 위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든 분들께 힐링과 응원이 되는 다큐멘터리 [행복의 속도]. 영화와 함께 내가 가고 싶은 '행복'의 여정을 되짚어보는 시간이 마련될 수 있길 바랍니다. 오는 11월 18일(목) 개봉!
[SYNOPSIS]
꽃, 바람, 새 그리고 나뭇길...
해발 1,500미터 천상의 화원 ‘오제’
‘이가라시’와 ‘이시타카’는
산장까지 짐을 배달하는 ‘봇카’이다
70~80kg의 짐을 지고 같은 길을 걷지만
매 순간 ‘오제’의 길 위에서
자신의 시간을 채워가는 '이가라시'
반면 '봇카'를 널리 알리고 싶은 '이시타카’
닮은 듯 다른 두 사람이 건네는 이야기
지금, 당신은 어느 길 위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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