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르신 분은 그냥 살던대로 도시에 사시고 부지런하신 분만 전원 생활 하세요.. 세상에 거저 얻어지는것 없습니다.
@Generallee85
11 ай бұрын
미국사는 한인인데 전원주택 생활 너무 좋아요. 미국은 근처 병원,교육도 괜찮고 잔디 관리도 돈주면 알아서 다 해주거든요 한국의 전원주택들은 이런 인프라가 아직은 부족해서 힘든것 같아요 😊
@문앤드루
10 ай бұрын
한국인도 즐기는 방법이 바뀌지않을까요? 노래하고 술마시고 질펀해야 재미있다고 생각했잖아요 요즘 젊은세대들은 가족내에서 즐기는 현명한 세대.....
@나그네의별
10 ай бұрын
말이 어패가 있네요 게으른사람요 얼마나 부지런하게 그런말을 하는지궁금.
@Generallee85
10 ай бұрын
@@user-qo9kh7jc1s 미국도 그런데요? 애초 한국인들이 교육과 인프라있는 도심근처에서 전원생활 합니다 😁 집근처 30분내 거리에 애플스토어만 3개 입니다- 한국은 서울 뿐이잖아요-
@Generallee85
10 ай бұрын
@@user-qo9kh7jc1s 애플스토어 서울뿐인건 팩튼데요??
@user-wb5nz8xt6k
11 ай бұрын
천성이 일하기 싫어하고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져 징징대는 사람은 전원생활 불가합니다.
@you-tf1cg
11 ай бұрын
현실적인 방송 고맙습니다. 5060 이상이 되거나 신체 노화로 인한 만성질환이 도래할 시기가 되면 교통 편리하고 병원 가까운 대도시가 났지요.😊
@user-ys6mg3yz8t
10 ай бұрын
났지요❌️ 낫지요⭕️
@user-shihyun
9 ай бұрын
서울시내 복잡한 길 통과하는 시간이 더 걸립니다.
@user-im2is8yb2o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user-uv8cv3jx6n
9 ай бұрын
촌스럽기는 묘즘 누가 그른걸지적하나요,,받힘빼고 야그하는세상인데...@@user-ys6mg3yz8t
@jaehoonha6
9 ай бұрын
90아래는 아직 젊은 자슥들인데..
@user-hb3vl1ou7h
11 ай бұрын
3년 전 아파트에 살다가 집 가까이 전원주택을 지어서 지금은 두 곳을 관리하며 살고 있는데 두 곳중 한 곳을 처분 한다면 아파트일겁니다 단,주택이 대도시와 근접해있다면ᆢ입니다 계절이 주는 자연의 생활은 결코 포기 할수 없는 행복한 삶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부지런한 손끝에서 꽂과 나무 그리고 자연이 나에게 선물을 가져다 주는 것이기에 어느정도의 수고는 감수해야 하지만 정형화 된 답답한 아파트의 생활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사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어느 곳이든 '내가 사는곳이 천국이다' 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user-lt3ki7lv5s
9 ай бұрын
집에서 멍때리는 분들에게 추천 거실에서 창밖만 보고 있어도 시력 좋아지고 문 열면 좋은 공기 건강해지죠 하지만 어느날 창밖을 보고 있는데 눈물이 또르륵 흐르면 당장 도시로
@voyage9367
11 ай бұрын
농촌 출신인데 농촌 살생각은 1도 없다
@user-dl7ik4kw7z
Ай бұрын
모기도많고 하루가 넘, 무료해서 나같은 사람은 절대 못 살아요!!
@usdjfkdnk
10 ай бұрын
화면에서 보이듯이 완전 시골 전원주택이면 힘들고 시내근처에 있는 단독 주택이면 진짜 살기좋아요
@SUPER-ly1zl
8 ай бұрын
제 말이...도시 한복판 전원주택
@user-pg3im3nf5d
8 ай бұрын
성남시, 분당, 판교, 일산 단독주택
@돈키호테-v5k
8 ай бұрын
남편 퇴직하고 전원주택 3년차입니다. 처음엔 아파트에 그대로 있고 싶었는데 주택지어 3년 살아보니 이게 행복인가 싶읍니다. 각종 꽃피고 잔디 깍고 텃밭 일구며 정원에서 차한잔 눈물 날것같은 기쁨을 누립니다. 어디에 살던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게 최고 입니다. 새소리 들으며 하루 시작하니 이보다 행복한 일이 없습니다.
@user-ev7ej7lm7p
8 ай бұрын
(굿)맞습니다 도시..집.. 이젠못살음
@0safhyfdh
8 ай бұрын
어느지역에 사실까요? 저도 어서 탈 서울 하고 싶은데 어느지역으로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바르게살자-h8s
8 ай бұрын
늙고 병들어 보니 인프라가 좋은 곳이 좋으네요 집주위에 대학병원 시장 전철역이 있으니 얼마나 편리한지~ 전원 귀농 새활은 젊고 건강할때는 몰라도 늙으면 도회지가 편해요 문화생활 하기도 좋구요
@산과들-d2x
8 ай бұрын
병원 가깝고 여건이 좋은곳이 최고.마당에 잔디 절대 노노~~주변에 풀 나오지않게 보도블럭으로 땅을 덮어야 좋아요.20년 넘게 전원주택 사느라 몸이 망가졌어요.
@반디-z4b
8 ай бұрын
우리도 그랬는데 필요에의해 집을 팔려했지만 안 팔리고 자녀들에게 증여한대도 싫다고 해 지금은 그냥 폐가가 되었어요. 헛된꿈을 가진것 지금 후회만 하고 애물단지만 됬어요. 아무리 값을 내려도 거들떠보지도 않으니 어쩐대요. 노후에 애물단지가 있으니 스트레스가 말도아니예요.
@sukholmes1066
10 ай бұрын
북 캘리포니아 시골에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의 산 기슭에서 아주 만족하며 감사하게 은퇴하고 살고있읍니다. 엽집들도 나무 사이로 보이지만 아주 가깝지않아서 좋읍니다. 식료품가게 차로 5분, 종합병원 13분... 한 10분정도에 생활에 필요한곳들이 있읍니다. 피아노 선생님집은 20분...도시에서 살아도 거의 이정도 이상 걸립니다. 한국 마트는 한시간 조금 넘어서, 일년에 몇번 안갑니다. 큰 shopping mall 은 한 50분 정도지만, 그곳에 갈일이 아주드믑니다. 잡초때문에 많이들 고생하시는데, 아주 작게 땅위에 뿌리는 아주작은 자갈을 깔면 잡초방지에 좋읍니다. 저는 땅넓은 시골에서 한 70평되는 집에서 넓은땅에 (0.7 acre)사는게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광호김-y1d
10 ай бұрын
퇴직하고 텃밭이 딸린 조그만 세컨하우스를 장만했습니다.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아침에는 출근하듯이 갔다가 텃밭을 가꾸고, 오후에는 집으로 돌아옵니다. 약 30분거리. 주말에는 하룻밤 자고오고. 도시생활과 시골생활을 동시에 할수있어 너무 좋습니다.
@dream-rp1op
10 ай бұрын
굿.
@Jessy77251
9 ай бұрын
퇴직후에는 이게 정말 좋겠어요
@SUPER-ly1zl
8 ай бұрын
부지런하시네요. 집하나도 관리힘듬.
@칠칠리소스
3 ай бұрын
매일 이러고 사는게 쉬운일은 아님
@TV-nw2vq
10 ай бұрын
전원주택은 자연속에서 자연을 즐길줄아는 사람만의 특권이자 멋입니다.
@펭귄-p5j
9 ай бұрын
갑자기 남편이 쓰러졌는데 119가 한시간 반 만에 도착하여 그동안 숨졌댑니다. 전원생활 붐이 갑자기 일어난건 건설업자와 방송사 놈들이 차고친 사기극임. 제주도 쌔컨하우스 붐도 방송사들과 건설업자들 사기극.
@rgh97
9 ай бұрын
제주도는 사람이 살곳이 아닙니다.말 풀어놓고 기르는곳이지 . 물가 육지의 2배 ,, 해풍이 심해서 해안가 주변은 빈민들이 살던곳이고 차는 한달만 지나면 녹이 올라옵니다. 이효리 부부도 사기극에 가담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돈독오른 시골 놈들이 도시사람보다 더 무섭습니다.
@rglz9024
8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과학적, 합리적, 이성적으로는 말이 안되는데, 언제나 국평오들이 쪽수로 휩쓸려다니면서 한탕 해먹네요. 그러니 국평오를 무시할 수도 없고.. 에휴. 양평은 너무 추워서 과일도 안되는 지역이고, 제주도는 집안에 곰팡이 쩔고 빨래가 안 마르는 곳인데. ㅋ
@user-mj5zr4uw4b
Ай бұрын
연예인들까지 한 몫 한거죠
@user-bq7bt5tn7i
10 ай бұрын
가평에 세컨하우스 가지고 있는데 이거 보통 힘든게 아니에요 말이 세컨 하우스지 두집살림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엥간히 부지런 해야하고 몇주 못가면 잡초밭이에요
@rgh97
7 ай бұрын
잡 초 밭에 닭을키우세요.
@YoungsoonYim
8 күн бұрын
잡초가징그러워요.
@kyungheuilee6859
11 ай бұрын
전원주택도 주변에 편의시설이 꼭 있어야 한다.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있으면 최고다.
@user-cw1pc9io6c
11 ай бұрын
도시 생활밖에 모르시는 분들이시라면 전원의 삶 힘듭니다. 부모님과 귀촌한지가 20년이 다되어가는데 도시가 더 좋습니다. 사람들이 주는 에너지가 무시할게 못되 더라구요. 그냥 존재 자체가 에너지고 감사한거더라구요. 아버지 향수병 때문에 내려왓는데 이제 엄마가 도시 향수병이 생기시게 생겼어요. 꼭 다시 도시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김혜영-h2h
11 ай бұрын
저도 시골로 왔는데 도시로 가고 싶어요.
@스쿠터여행
10 ай бұрын
거진 일년내내 풀과에 전쟁 지겹네요
@boonchoe7779
10 ай бұрын
나이가들면 교통편리하고 병원가깝고 전원주택은 잔손이 너무 많이감
@레드-t1e
10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주는 에너지~ 존재만으로 위로되는 느낌 공감해요.
@아이리스-g2v
10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서점돌
11 ай бұрын
8년째 시골주택살고 있는데 아파트와 비교하기힘든 편안함이 있고 만족하며 삽니다. 물론 잔디밭도 관리하며 살지만 그렇게 힘들다고는 할수 없어요. 사람마다 다른듯하네요.
@you-tf1cg
11 ай бұрын
아직 건강하고 젊으시니, 잔디 깎는걸 힘들어 하지 않으며, 전원생활을 8년간 지낼 수 있을거에요. 5060 이상의 나이가 되거나 팔.다리가 성하지 못하면 병원 가깝고 교통이 편리한 도시가 좋아요.
@hyoyoon8019
11 ай бұрын
맞아요~ 미국서 40년 이상 살다가 제주에 집 짓고 미국,한국 왔다갔다 합니다. 아직도 한국의 아파트 문화가 이해하기 힘드네요... 사실 정원 관리도 안 하면 너무 무료할 것 같은데... 그리고 더 나이먹어 힘들어지면 잔디 깍아주는 업체도 있으니 큰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하여튼 단독주택의 편안함과 행복함을 아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유트브 콘텐츠는 죄다 부정적인 이야기들 뿐 이네요...ㅎ
@user-jjjjjjjs
11 ай бұрын
팔지않는다면 좋겠지만 매매하려는순간 서울 월세도 못들어옵니다 오래오래사세요
@400억관찰자
11 ай бұрын
단독주택에 죄다 마당이 시멘트. 그건 아니라고 봐요. 채소며 과일 자급자족하는 맛도 있고 잔디푸르름도 있어야지. 잔디도 풀씨 맺기전에 자주 깎아주면 되는걸 풀이 자라 씨가 맺혀서 널리 퍼뜨려지도록 안깎는 사람, 즉 게으른 사람들은 못 살죠. 자연과 더불어 살고 신체를 움직여 적당히 땀흘리며 쾌감도 느낄 줄 알아야 하는데 그것도 못하면 말짱 꽝이에요.
@hochulchang1694
11 ай бұрын
@@hyoyoon8019 아파트의 편리함에 익숙한 사람들은 전원주택에 절대 살지 못 할겁니다
@sasa-ky8ud
11 ай бұрын
우리보다 먼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의 경우도 노인분들이 도시로 회귀한다고 하더라구요 나이들면 운전도 못하니 병원이나 마트, 문화시설, 대중교통 등 인프라가 잘 되어있는 도시중심부에 소형평수 맨션(일본은 우리에겐 아파트가 맨션입니다)을 최선호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일본보다 더 가파르게 초고령사회가 될 우리나라 역시 같은 길을 따라갈 것 같네요
@plusa3580
9 ай бұрын
조용한 시골에서 살고 싶으면, 그냥 캠핑카나 차를 갖고,, 가고 싶은 바다 산에 가서 차박 몇일, 모텔에서 몇일 즐기다 오면 좋을것 같다..
@sei1563
9 ай бұрын
노후될수록 병원 가까워야함 울아빠 심장마비(심근경색) 뇌졸줄(중풍)등 돌연사 왔을때 골든타임 4분안에 생사가 갈리는 문제인데...😢응급환자가 병원 멀어갖고 정말 큰일납니다 확실히 나이들수록 몸이 건강하지 않을수록 교통편리하고 큰병원가까워야 한다는걸 느낍니다 집은 사는곳이지 보여주기위한게 아닙니다 작은 집이라도 본인이 좋고 편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user-Griezman
8 ай бұрын
실제로 울어머니 2년전 코로나 심할때 첫날은 증상이 미비했지만 둘째날 괸장히 고열 인후통 몸살로 위독해서 그때 시골전원주택에 있었으면 큰일났죠 그기간에 도심지에 있어서 날 호출해서 약 3일간 먹고 괜찮아졌습니다
@user-pg3im3nf5d
8 ай бұрын
가족이 없어도 대형병원 간병인제도 저렴하고 도움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사람이 많죠. 시대가 시대니 도시가 맞습니다. @@user-Griezman
@망치-x6n
9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도 전원 생활을 하다가 건강 문제로 집을 팔고 다시 아파트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살아보니 님의 설명대로 아주 힘들었습니다
@홧팅-i9f
10 ай бұрын
부지런한 분도 2년이 한계. 병원, 시장, 문화공간이 옆에 있는 곳이 천국.
@sukholmes1066
9 ай бұрын
차소리 거의 안 듣고 좋은 공기 마시며 평화롭게 자연과 함께 사는게 너무 감사하고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시골이지만 도시보다 나은 infra가 되어있고, 첫째는 사람들 분비는데가 거이 없습니다. 68세 은퇴한 여성입니다.
@user-ev7ej7lm7p
8 ай бұрын
다들 차있는데 무슨걱정들이,,참.. 전원이 울매나좋은디..
@홧팅-i9f
8 ай бұрын
@@user-ev7ej7lm7p 나이들면 운전도 못해요
@0safhyfdh
8 ай бұрын
시골 읍만 되어도 문화 다 누릴 수 있음니다. 몸건강 미음건강 다들 넘 재미나게 사시는것 봤어요. 연세 드신분들이 가는곳이 아니라 이젠 젊은 분들이 귀농 귀촌하는 시대인것 같아요.
@user-pg3im3nf5d
8 ай бұрын
시골 읍에서 큰병으로 고속버스타고 서울 올라와 큰병원 옵디다 무슨 문화공간이 읍에 다있다는건지. 백화점, 대형 쇼핑몰, 집앞에 온갖 병원이 즐비하고 시장, 마트 약국이 열개씩 있는 읍이 어딘가요? 건강할때 한때죠. 아는분 자식이 7인데 시골에서 동네사람과 재미있게 사시다가 작년 겨울 밭에서 몸이 마비가 와서 얼어돌아가셨습니다. 아침되서야 동네사람이 해뜨고 창밖 밭에 쓰러진 시체발견 @@0safhyfdh
@user-kc8jw4wn2b
11 ай бұрын
가치관과 삶의 습관과 관련 있어요. 저는 사람들 많이 만나는 것 싫고 백화점이나 극장 잘 안가니 도시가 그립지 않아요. 일거리가 많으니 활동량이 많아서 건강해져요. 병원은 긜어가지는 못하지만 차로 10분이면 가니 문제 없고 큰 병원은 도시에 살 때도 하루 잡고 가니 별 차이 없어요. 농막은 낭비가 많습니다.
@jamba0415
10 ай бұрын
농막은 어떤면에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요? 농막관심있어서 그럽니다
@user-zv3pq8mo5p
8 ай бұрын
농막은 대지에 불가
@spqwmnbvlp
10 ай бұрын
정말 잘 와닿게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시를 떠나고 싶은 마음만 가득했는데 경거망동 안하도록 큰 참고가 되겠어요.
@bluelake-l4x
11 ай бұрын
은퇴후 60대 시골로 가 살다보면 거의 후회합니다. 도시로 나올려고 집 내놔도 안 팔린대요.
@entn8769
Ай бұрын
싸게 네놓으면 팔림.
@teatime672
10 ай бұрын
생각지도 않은 여러가지 단점이 있군요. 잘들었습니다. 앞으로 은퇴해서 어떻게 살고싶은지 생각이 많았는데 참고가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dklee5602
11 ай бұрын
요새 아파트 주차난, 층간소음 이런거 벗어나니 내 공간에서 편히 쉬는 주택살이 너무 좋더라. 단열제 법대로 지은 요즈음 집은 아파트보다 더 따뜻하다.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른데, 내 경험치와 생각이 일반적일 거라는 발상은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 궁금합니다. 시골생활이 로망인가요? 필요성 때문에 시골생활을 하는 이도 있지 않나요? 단점을 이야기하자면 수많은 단점을 들수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점이 더 크면 그걸 선택하지 않을까요? 나도 강원도 전원주택에 삽니다. 나는 나무 특히 꽃나무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조경이랄 것까지는 아니지만 여기저기 나무를 많이 심습니다. 지나가던 마을 어떤 분(도시에서 귀촌하신 분)이 한마디 합니다. "나무 많이 심는다고 집값 오르는 거 아니에요~!" 내가 대답합니다. "아~네~!" 그러고는 웃고맙니다. 아 저 분은 나무심는 것조차도 집값올리려는 수작으로 보이는갑다. 이 모든 게 가치관의 문제인 겁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또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요.
@you-tf1cg
11 ай бұрын
좀더 나이들고 신체노화가 진행되어, 만성병 발생 위험이 크면 교통 편리하고 병원 가까운 대도시가 났지요.
@hyoyoon8019
11 ай бұрын
동감 입니다~ 40여년 미국 이민 생활 후 제주에 자리잡고 한국,미국 오가며 살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자기의 보금자리를 투자로만 생각 하는게 아직도(7년이 지나도)이해하기 힘드네요... 주택이란 나의 모든 생활의 기초이며 기쁨의 원천이고 집,정원 가꾸는 일이 어떤 노래방이나 찜질방 또는 동호회보다 훨씬 더 만족을 주는 것에 동의 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실텐데 대부분의 유투버들은 주택은 사람 살 곳이 못 된다는 이야기로만 열을 올리는게 참 이해하기 힘드네요...ㅎ
@user-uy3qr9zc1m
11 ай бұрын
@@you-tf1cg @you-tf1cg 인생이 생노병사의 길을 걸어가야만 한다는 점에서 님의 의견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반면 100세 시대라는 말이 있듯이 현재 한국인의 수명은 늘어갑니다. 그렇다면 성장기인 20년을 빼면 우리의 사회생활 기간은 퇴직후의 삶의 기간과 맞먹습니다. 그 긴 시간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나이 앞에 장사 없다라는 불변의 진리에는 동감합니다만, 늙는다고 해서 꼭 모두가 병원을 집마냥 들락거려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연속에서 건강관리를 잘하고, 자신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채우기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전원생활을 하는 분들 의외로 많습니다. 우리 마을 분들 중에 최고령층 분들 건강하게 잘 지내십니다. 이 분들은 왜 대도시에 나가 살지 않을까요? 지방에 살면 혹여 그 사람이 멍청하다고 보시는 건가요? 이런 저런 까닭에 귀촌생활의 장단점 논의는 개개인의 가치관에 의해 모두 다를 수 있다는 걸 말씀드린 것입니다.
@user-uy3qr9zc1m
11 ай бұрын
@@hyoyoon8019 제 답글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해주시고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춘희-o7m
11 ай бұрын
@@you-tf1cg 지금 지방에 사시는 7~80대 어르신들은 어찌 사실까요? 병원 좀 멀리 있다고 못 사는거 아닙니다...교통 얘기 하시는데..제가 봤을 때는 시골이 교통이 훨씬 빠르다 봅니다...
@user-pg3im3nf5d
10 ай бұрын
도심에 단독주택 짓고 옥상에 텃밭 만들고 접이식 수영장 만들어 살면 좋아요. 층간 소음, 시골 흉내 내고요. 시골에서 사는거 쉽지 않아요. 단독주택 아파트처럼 관리비 안내고 공짜기분입니다. 아파트 살면 월세내는 기분이고요
@jongil1111
9 ай бұрын
정말 현실적인 말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advice. 판단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저야 시골 출신이지만 아내나 애들, 애들이 만날 새 식구들도 도시 삶에 익숙해 있을 테니...) 감사합니다.
@hsj565
10 ай бұрын
전원주택에서 20년간 살다가 얼마전에 서울로 돌아가서 한 2달정도 살고 있는데 더이상 서울 아파트에서 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소음, 먼지에 나쁜공기, 층간소음 등 아파트 생활이 저에게는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 같습니다. 단지 좋은 점은 교통 정도로 생각됩니다. 일반적 유튜브가 전원주택에서 인생을 풍요롭게 사는 분들의 의견과 장점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user-pg3im3nf5d
8 ай бұрын
혼자서 조용히 살고 싶은 분이 시골가면 돼죠. 전 유튜브 선생님이 핵심 잘 짚어서 반영했다고 생각합니다. 소음, 먼지 나쁜공기 층간 소음은 서울 근처 일산, 성남, 분당, 판교 정도면 단독주택 빌라, 산아래 지은 아파트에서 누릴 수 있는 점입니다.
@KJenny-th6cj
9 ай бұрын
우와~ 정말 말씀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내용 정리도 참 잘하십니다😊
@mschoi1824
11 ай бұрын
전원생활 시작 전 마음가짐에 따라 전원생활을 오래하시는 분과 도망가시는 분으로 나뉠 것 같아요. 헛된 로망만 가지고 전원생활하시니까 도망치는거죠. 처음부터 어느정도 고생스러울 것 예상하고 장단점 다 파악하고 전원을 결정하신 분들은 너무 만족하면서 사셔요~전원생활이 나쁘다고 얘기하는 거 같아 좀 아쉽네요.
@pilkooLee
10 ай бұрын
저는 용문에 사는데 아파트에서 사는 것과 비교할 수 없는 좋은 점이 많아요. 움직일 수 있어 좋아요. 공기도 좋고 산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 좋아요.
@sukholmes1066
10 ай бұрын
저는 미국에서 45년 살면서 아파트는 거의 살아보지 않았지만, 생각만 해도 큰 소리도 낼수 없는 감옥같은 아파트는 끔찍합니다! 아주 비싸고 큰 아파트는 다르겠지만요.
@하늘바람-j6t
10 ай бұрын
전원주택의 단점만 부각되는 것 같네요.
@호랑이-t9k
9 ай бұрын
양평 용문 살기좋아요 👍 👍 👍
@tftgghhpnlhobgig9dy9fuocup98
11 ай бұрын
너무나 현실적인 설명 감사드립니다. 저는 태백 출신으로 정선에 사는 친구 집을 거의 3년, 띄엄띄엄 지내봤는데요.... 오늘 설명 100% 공감하고 감사드립니다~~!! 😅
@wehome12
11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mm3ny1fh8p
11 ай бұрын
사람 만나는것보다 자연 좋아해서 속초 설악산 근처 주택 월세 구해 4년 접어 들어가는데 산과 바다 가깝고 댕댕이와 산책 다니면서 이게 사는거지 하고 감사한 마음이 드는데 다 좋은것만도 아닌게 이웃간에 왕래도 없고 밤낮으로 비닐 플라스틱 나무 태우느라 냄새가 너무 심해 더운 여름에도 수시로 창문을 신경써야합니다 도시보다 더 공기질이 안좋아요 시청에 연락 여러번해도 태울때 연락하라는데 와보지도 않고 공산품 채소 과일 도시보다 훨씬 비싸고 로컬푸드로 나온것중에 상태좋고 가격 좋은것도 있지만 도시는 슈퍼 마트가 많아 서로 경쟁해서 그런지 공산품은 도시가 훨씬 저렴합니다 급한거 아니면 서울와서 구매합니다 지금 서울에 아이들이 있어 왔다갔다 하는데 볼거리 재미있는 일이 많아주로 도시에 있어요 지하철역 있고 병원 가까운데 살고 있는데 노인분들이 계속 이사들 오시네요 나이들수로 편리성 때문에 도시에 살아야 한다는 말 맞는것 같아요 외롭기도 하고요 우리 댕댕이도 서울오면 엄청 좋아해요 반려견 놀이터도 있고 친구들도 만나고 심심했나봐요 ^^
@user-im5un8pu3i
10 ай бұрын
저두 시골로 이사가려다가 남편만류로 1년간 월세얻어 주말에 지내보구 접었어요 . 안 겪어본분들에게 아무리 말해도 아나요.. 직접 겪어볼수밖에요..단 한번 가면 돌아오기 힘드니 1년간 월세로 한번 체험해보구 결정하셨음 해요.
@pilkooLee
10 ай бұрын
도시형이시니 불편하시지요. 저는 강남에서 50년 아파트 생활 청산하고 용문에 왔는데 조용하고 공기 좋고 이웃과 소통하고 지내니 좋은 것 많아요. 마트는 3,4 일에 한 번씩 가고 병원은 아직 자주 갈 만큼은 아니라 불편한 줄 모릅니다. 취향인 것 같아요. 소음, 교통,등을 말하는데 몸을 움직이는 생활이 건강에 좋아요.
@Niche1419
9 ай бұрын
비교 외로움같은거 노예의식형태의 타인에 의해서 좌우되는 삶을살아온 사람들에게는 결국 지옥 고독 주인의식 독립적 주체적의식있는 살아온 사람에게는 자유와 평안을 주는 전원주택
@user-cd5kr4le4b
11 ай бұрын
전원생활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주말농장 해 보세요 재미있고 매주는 아니더라도 가고 싶고은 마음이 생기면 전원생활이 맞고 아니면 맞지 않는다고 봐야 합니다
@송영숙-y7x
10 ай бұрын
저도 집 놔두고 떠나지만. 건강상 이유로 실버 타운으로 가지만. 지난 3넌의 전원생활이 생애 가장 즐겁고 행복했읍니다. 움직임이 있는 생활을 하고 싶고 조옹히 정신적인 휴식을 하고 싶으면 전원을 추천 합니다.
@hyong-ungkim1997
10 ай бұрын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경험한 사람으로서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user-qp3lt6ih4l
11 ай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전원생활하려고준비하는중인데 제가걱정하던이야기을 다해주시네요
@rebeccacho5172
10 ай бұрын
전원주택 매도 어려우니 사지 않는게 좋습니다. 인구가 심각하게 줄어드는데...어르신들 돌아가시면 다 빈집 됩니다...ㅜㅠ
@보노보노-s4o
11 ай бұрын
물론 마당에 나가면 모기에 물리지만 집안에서는. 서울에서 매년 모기장 생활하다가 여기는 오죽할까 싶어 새로 사왔다가 포장도 안뜯고 당근 행.제철 과일 나무에서 싱싱 하게 따먹는 과일들 최고.사계절 변화를 눈으로 보면서 행복.양양이라 바다는 덤
@1212kairos
11 ай бұрын
전원주택은 부지런하고 전원생활을 즐기며 잘 살 수 있는 사람들만 살아야 합니다 아무나 살기는 싑지 않을듯
@richandrich1766
8 ай бұрын
알알이 소중하고현실적인 실제생활의 눈에 보이지않는 부분까지 잘 설명해주시네요.연세드신 분들은 절대 가시면 안됩니다 특히 건강에 문제 있으신분들은 나중 정리문제로 골머리를 많이 앓게 됩니다
@박정현-x6h
11 ай бұрын
모두가 도시로 싹쓰리로 몰려가는 이유가 다 있겠지요~~ 농어촌 마을마다 사람이 싹쓰리로 사라져서 텅텅 빈 촌집만 흉물로 썩어가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심각하지요 ~~
지하철역 근방에 인조잔디로 단독주택 지으면 됩니다. 즉 도시에 가깝게 있으면서 관리도 필요없게 만들고 단독의 편리함은 모두 누리는 거죠.
@디올-l8o
10 ай бұрын
도움되는 좋은 내용이네요 잘 보고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dv5xl2sz7k
10 ай бұрын
공감×100 전원주택 현실아닌 이상이쥬~ 굳이 꼭살고싶다 하면 매수할게아니라 전세 월세 살아본후 아!!!살수있을것같다하면 그때 구매하는게좋을듯
@티케빛정원
11 ай бұрын
전 전원주택 살고 싶어요. 시골살다 20살때 도시 왔어요. 지금은 40대 후반이구요. 아파트 층간소음, 담배연기 때문에 미쳐 버리겠어요.ㅜㅜ
@mayboy7
11 ай бұрын
ㅋㅋㅋ 공감
@user-im5un8pu3i
10 ай бұрын
저도 아파트사는데 층간소음없어요. 복도형에 살았을땐 문열면 담배연기가 들어왔었는데 신축으로 오니 절간처럼 조용하네요. 금연아파트로 지정했지만 지정된 장소말고 1층에서 피긴 하는데 저층이 아니라 담배연기 안들어오구 예민한 편이라 문열어놓으면 위아래층 세제냄새가 힘들긴합니다.
@유제호-e2p
11 ай бұрын
잔디 깎고 청소할려면 노동이다.
@이석희-x3m
11 ай бұрын
여름엔 모기 및 벌레들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주말 농장하는데 매주 5-6군데 물려서 와요, 물파스도 항상 비치해야되요.
@wehome12
11 ай бұрын
해피홈 아웃도어라는게 있어요~ 뿌리면 모기 잘 안덤벼요~~^^
@sukholmes1066
10 ай бұрын
전기등 벌레잡는게 한국에는 없나요? Bug zapper라고 하는데....
@user-yp1ob8vp7p
10 ай бұрын
그런게 무서우면 못살죠 도시엔 모기 없나요 ㅋ
@user-im5un8pu3i
10 ай бұрын
전 한번 갈때마다 10방 넘게 물려요. 계피스프레이 모기스프레이 다 소용없고 두꺼운 옷도 모기장옷도 소용이 없네요. 그래도 모기장 옷 입으면 좀 덜 물려서 모자까지 달린 우스꽝스런 모기장옷입고 일해요. 무선선풍기도 비싼거 샀는데 소용없드만요.. 모기향 피우면 좀 나은데 암걸릴것같아 불안해요. 한달전엔 호박밭에 갔다가 입술이 가려웠는데 집에 와서 거울을 보니 입술이 세배크기로 부풀어올라 바이러스약 발랐는데 소용없고.. 검색해보니 베트남 여자애가 올린 사진이 뜨더라구요. 입술 모기물렸다는데 제모습이랑 똑같았어요 ㅋ 모기약을 바를수도 없고 ㅜ 다행이도 하루지나니까 풍선에 바람빠지듯 가라앉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얼마나 부었던지... 그래서 바로 얼굴까지 뒤집어쓰는 모기장옷을 샀는데 귀고 얼굴이고 모기 한방도 안물리니 답답하고 덥지만 넘 안심되더라구요.
@민법읽기
10 ай бұрын
농가주택 사는데 모기 거의 없습니다.모기는 흐르지 않는 물 웅덩이 있는 곳에서 발생합니다.주변에 빗물 고이는 물통 같은 것 없게 치워야 합니다.
@kangseukkim6138
11 ай бұрын
전원 생활 하러 와서 도시에서처럼 살려고 하면 답이 안나오죠. 전원에서는 꽃과 나비가 친구입니다.
@dream-rp1op
10 ай бұрын
모기등벌레와 뱀은 친구가 아닌 공포
@user-pg3im3nf5d
8 ай бұрын
지네물려 투병중인 지인 1년이 넘었는데@@dream-rp1op
@user-pg3im3nf5d
8 ай бұрын
사람이 사람을 봐야지. 뭔꽃 나비? 서울 꽃 나비 천지임
@user-dp5jr8mh5i
11 ай бұрын
저는 전원 주택 왔는데 잔디 상반기 두 번 잔디 잘랐고. 취위는 창호를. 좋은거 하면 아파트보다 더 따뜻합니다. 태양광 있어서 올 여름 전기세 7천원 8천원. 한여름 2만 4천원 나와요. 그리고 많은 금액은 이월되어서 겨울에 쓰고요. 아파트 관리비보다 적게 나옵니다. ㅎㅎ
@kyung6466
10 ай бұрын
미국 가보니 잔디 있는 집 반도 안되던데 왜 한국은 잔디 잔디 하는지...
@user-pg3im3nf5d
8 ай бұрын
정확히는 잡초죠. @@kyung6466
@sac5021
Ай бұрын
@@kyung6466공구리 자갈깔면 열기 장난 아닙니다.
@user-xw4hk6uj6l
8 ай бұрын
나도분당살며 평창에세컨하우스로 전원주택을 가지고있었는데 최근헐값에 처분했음. 폐가를매입해서1년간 손수수리하고 아담한 주택을 완성했다.처음몇년간은 친구도초대하고 매달 한번씩가서 놀다오는재미도있었다 5년쯤지나니권태기가와서 관리가 귀찮다고생각되고 잘가지않고 잡초가우거지게되었다.요즘은처분하길잘했다는생각이든다. 폐가에대한 과태료가연간 천만원이나부과된다니 앞으로 전원주택매물이 더 많이나올듯하다..
@김용규-l7t
10 ай бұрын
대단히 큰도움 말씀인것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user-ys7tf1uy5r
10 ай бұрын
양평에서 전원주택 생활하는분 얘기들어보니 주말에 가족들 모여서 바베큐잔치할때 좋다고. 반면 뱀.지네등 온갖 징그러운 것들 출몰과 밤에 무섭다고함. 게으르고 겁많은 사람은 비추천.
@user-pg3im3nf5d
8 ай бұрын
서울 근처 경기도에 처음 이사와서 지네보고 기겁했는데 워낙 방역 자주하니 없어요. 시골은 모든걸 혼자 다 해결해야 합니다.
@최로즈-z6n
3 ай бұрын
아 지네 뱀ㅜㅜ 세상시르네요 잊고있었네요
@user-jjjjjjjs
11 ай бұрын
한번들어가면 못나온다 생각하면됨. 좋은생각으로 오래사시길
@user-ot3qz8bx8l
10 ай бұрын
세상엔 다 호불호가 있어요 정원이 있고 텃밭이 있으면 할일도많아 부지런해야하고 그런게좋아 즐기는 사람은 살수있는데 잡일도 싫고 편리한거 좋아하고 병원갈일 생각하면 도시서 살아야해요
@@user-ij5km2ef4d아직 젊고 건강하셔서 그런거에요. 좀더 나이들고 신체 노화가 진행되면, 교통 편리하고 병원 가까운 대도시가 좋아요.
@400억관찰자
11 ай бұрын
늘고 병들고 죽는 게 자연이치인데 죽을까 두려워 내내 병원 들락거리며 사느니 자연과 더불어 풀뽑고 정원ㄴ가꾸며 자급자족하면서 적당히 노동으로 고통을 승화하면 늙는 것이 더 현명할 듯. 오래사는 게 복은 아니더라
@0safhyfdh
10 ай бұрын
@@400억관찰자극 동감합니다.
@jadolnam
10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16zkskek43
11 ай бұрын
사람마음이 중요한게 카나다 이민가보니 도심 특별한곳 빼고 전부 단독이거나 전원주택이더군요 거의 그런 삶이니 차로 이동하고 그런게 시간 지나니 장점도 보이고 적응했죠 부모님 문제로 한3년 한국에 돌아왔는데 카나다에서 20분 거리는 아주 가깝다 느끼는 거리인데 한국 삶에 적응하다보니 그게 2시간 거리로 느껴지더군요 전원주택은 도시 삶에서 떨어진 불편하다는 마음가짐이 문제인듯 합니다
@user-im5un8pu3i
10 ай бұрын
외국도 그렇겠지만 전원주택이 관리비용많이 들고 불편한게 맞아요. 요즘 한국의 신축아파트 끝내줍니다.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아파트가 좋다하고 전원주택에 사는 분들은 전원주택이 좋다고 하고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내것만 좋다라는 생각이 문제입니다.. 바다는 바다라서 좋고 산은 산이니까 좋고 그런건데요 .
@truelove7912
10 ай бұрын
신축아파트 사우나 fitness 골프연습장 다 있고 정원 다 돌봐주고 경비가 알아서 지켜주고 카페있어서 커피 싸게 먹고 친구들 만나고 만고 땡이다
@user-pg3im3nf5d
8 ай бұрын
도심속 단독주택이면 관리비 몇년에 한번 옥상 방수 10년에 한번 외벽 칠 정도입니다. 가스전기 물 해봐야 겨울에 10만원도 한달 안나와요. 돈 들어갈게 있나요? @@user-im5un8pu3i
@user-pg3im3nf5d
8 ай бұрын
위험하기 때문에 또 한국에서 집값은 재산으로 차지하는 비율이 제일커요. 오르는건 둘째치고 매매자체가 안되니 시골 전원주택 안된다는 겁니다. 누구꺼가 좋은게 아니라 재산가치는 제쳐두더라도 전혀 안팔려서 탈출도 못하는 상황은 비참한겁니다. @@user-im5un8pu3i
@_leeb.s.4144
9 ай бұрын
차근차근 말 잘하시네요 내용도 좋고 이해 됩니다~
@111truth3
10 ай бұрын
전원생활은 시골이 고향인 분, 어렸을 적 시골 추억이 많은 분들, 치료하기 어려운 질환에 걸리신 분들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도시에서 태어나서 도시문화를 맛보신 분들은 잠시 체험학습정도로 만족하시는게 장래에 머리아픈 일을 만들지 않을 거예요. 전원생활은 곧 잔노동을 취미로 하는 분들의 전유물이라 생각해요.
@yongjun4883
8 ай бұрын
방송뜻깊게 잘들었읍니다 모두 옳은 말씀 많은 도움이 됐네요
@user-mu1mggg
10 ай бұрын
은퇴 후 건강한 사람이거나 부지런하고 시간이 많은 경우 좋습니다. 남자인 나는 대만족 합니다. 4일 시골 3일 도시 그렇게 삽니다 집은 크면 안됩니다. 온동 삼아 일을 하고 일하다 힘들면 다음 날 해야합니다. 아내는 사람좋아해서 도시에서 사는 것 좋아해서 혼자 가는데 생격상 혼자 있을 때 너무 행복해요. 직장 생활 45년 했는데 사람이 지겨웠거든요. 늘 다른 사람을 신경써야 하잖아요. 모든 걸 내가 주도하고 나만을 위한 삶은 지금 이유투버는 모릅니다. 본인 위주로 말하는 거고 주위에 50대 인데도 300평대 땅사서 농막 놓고 주말에 휴식 하러 오는 분들 엄청 많아요. 대세지요. 체력이 좋은 분들은 밭도 사기도하고 그럼니다. 다만 기존 동네와는 떨어져야하고 서울 경기 근교는 농막 단속을 많이 해서 힘들겠지만 지역에 따라서 정화조 허용하고 단속 심하지 않는 곳 많아요. 아무래도 사람이 와야 동네가 살고 또 경험이 축척된 사람 중 적성이 맞으면 장착도 합니다. 저도 농촌 주택을 2주택으로 안칠 경우 작은 집 지을 생각입니다. 농촌 주택은 소형일 경우 세금도 얼마 안되고 세금보다 혜택이 있어. 오히려 덕을 보죠. 그리고 농산물은 보통 우리 식구들이 먹을 양보다 남기 때문에 남들 나누어 줍니다. 그럼 그집들도 다른 걸 주죠. 인간 관계도 좋아 지고 너무 좋습니다. 귀찮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우울증이요 그건 성격이고 도시에서도 우울증 걸리는 사람이 더 많죠. 시골에 살아서 생기는게 아닙니다. 성격에서 오거나 유전인 경우가 많습니다. 집안에도 걸린 사람이 있어서 압니다. 지나치게 여러집이 단지화 한곳은 안좋습니다.
@0safhyfdh
8 ай бұрын
선생님이 사시는곳이 어딘지 견학하고 싶네요. 참고가 되게 시골도 시골 나름이고 1시간 ~ 1시간 20분거리에 대형병원다 있고 버스로 10분거리에 하날마트.대형마트 다 있고. 읍내에 문화공간 배우고 싶은거 다 배울 수 있고. 텃밭 많이 하면 골병. 가족 나눠먹을 정도. 나이들어 밥 못 끓여 먹을때는 근처요양원 가야됩니다. 도시살아도 자녀가 모시지 않습니다.
@user-pg3im3nf5d
8 ай бұрын
선생님이 힘 좋을때 그것도 한때 입니다. 기운 떨어지면 병원 가까운 곳이나 요양원 가야죠. 자식들도 농막 놓은 땅에 별 관심 없고 팔아 돈되나 그생각입니다. 대세는 카드 가지고 전국 일주 하시는 분들입니다. 캠핑카 사서 전국 어디나 다니시더군요. 굳이 50대 60대에 뭐하러 관리위해 일하나요
@김용한-q7p
10 ай бұрын
전원 주택 생활은 노예 처럼 일할 자세가 아니면 꿈깨세요 저는 37년간 사는데 부지런하지 않으면 유지가 안됩니다 즉 체력이 안되면 오지마시고 낭만은 개뿔 현실은 노예처럼 사는데ㅡㅡㅡ 일할 자세가 아니면 오지마세요 좋은 점은 이 모든 것을 이겨내면 직이는 것이 있지요 그래서 삽니다
@user-fu5cc6nj4o
10 ай бұрын
도시에서 편하게 살아봐야 병원이란 생명줄 단채 자녀 갉아먹으며 세상 떠나는거다... 시골 살면 죽을때까지 몸을 써야하지만 심신을 건강하게 유지하며 죽을 수 있다.
@shj4756
9 ай бұрын
친절한 설명 감사해요 그러나 결국은 몸소 겪어봐야 무슨말인지 절절히 깨닫는다는거 ㅡ 전원생활이 맞고 안맞고는 개인의 체질과 취향의 차이인거 같아요
@ethanhur5166
11 ай бұрын
나중에 비교적 따뜻한 남쪽에서 전원주택을 구하려고합니다. 반경 10km 이내 큰 마트는 있어야하고 너무 시골이지 않은 여수나 거제도쪽으로.. 텃밭은 필요없고 마당에 과실수 심고 강아지 키우면서 살기원함
@나들목-q4m
10 ай бұрын
400고지 이하는 가지마세요 오래살려면 400고지 이상에서 바다가까운 곳이 좋습니다
@user-pg3im3nf5d
8 ай бұрын
바다 근처 주택 빨리 해풍에 망가짐. 바다 가까이 친인척 친구 찾아와 뒤치닥거리해야함@@나들목-q4m
@user-lm8ic9bp4u
11 ай бұрын
개인의 취향을 맘껏 집어넣어 지은데다가 ... 감가상각도 분명있는데 인프라가 월등한 도시에 비해 무슨 땅값을 운운하며 비싸게 매매하려고 하는지 안타깝네요 전세도 ... 안됩니다.. 전세금 못 빼주고요 그냥 전세로 잠겨버려요
저독성 제초제 파란들 뿌리세요 잡초 절대로 손으로 뽑을 수준이 아닙니다 자주식 잔디깍기 필수고요
@kslee5204
10 ай бұрын
잔디깎는 기계 한 대 사면 어려울것 없어요.
@user-yu1co6ll2u
10 ай бұрын
@@kyung6466 조선시대 묘소마다 잔디가 다 있는데요 지금도 그렇고
@kyung6466
10 ай бұрын
@@user-yu1co6ll2u 그렇다면 더구나 집안에 묘소에 까는 잔디를 까는게.....
@Sdgh546
7 ай бұрын
전 2층인데 130평인데 너무 좋아요 앞이 확트여 매일매일 자연을보고 이웃과 꽃모종 품앗이 받고 좋아하는 꽃들심어놓고 너무 행복하네요~ 상추매일 따먹고ㆍ고추된장에 찍어먹고 오이 가지~ 너무 재미있어요 행복이 이러구나싶어요 너무 넓은 땅은 힘들어요 작은 땅을 사면ㅈ힘들지 않고 관리도 너무 쉽고 재밌어요~~ 몸도건강해 졌어용 햇볕에 빨래도 뽀숑~~ 나이 더들기전에 한번 해보라고 해보고 싶네요ㆍ 장날구경도 재밌어요~~!
@user-ko3jm3pd7t
11 ай бұрын
다 일리가 있다.솔직히 난 지방의 해안소도시에 산다.젊었을땐 서울,인천,대구,부산등 소위 말해서 대도시에서 산적도 있다.어찌 보면 대도시에 살았던 사람 보단 지방 거주자들이 전원주택에 적응하기는 쉬울지 모른다.그런 나도 교통이 불편해 지는 동네 까지는 가지 않는다.그렇다고 내가 서울 같은 큰도시에 사는 것은 아니지만 결국 가장 타협점이 되는건 아주 번잡한 대도시는 아니고 적당히 번화한 소도시의 풍경이었다.도시인 인듯 하지만 소도시의 특성상 몇발자국만 나가면 바다가 섬이 반겨준다.낚싯대를 메고 헤메인 바닷가와 쫌 무리해서 들어간 섬이 반겨 주는곳 타협은 인간이나 자연이나 생각하기 나름이다.무엇보다 공기질 역시 서울 같은곳과는 비교 대상이 아니다.
@user-zg4kq8ht6m
11 ай бұрын
저도 그런곳에 살고 싶어 찾아보고 있지만 쉽지가 않네요 거기가 어디인가요?
@user-ko3jm3pd7t
11 ай бұрын
@@user-zg4kq8ht6m 여수 입니다.요즘 지방으로 내려 오는 분들이 좀 몰렸는지..얼마 전 친구에게 들은건 여수 외곽이라 할수 있는 돌산,화양등엔 의외로 전원주택가가 많았는데 거의 다 분양 되었다고하더군요.그래도 아직은 좀 남아 있다고 듣기는 했습니다..사실 여수란 지역은 겨울에도 눈이 아니고 비가 오는 경우가 많죠..그만큼 따뜻한데 여름엔 또 그다지 덥지도 않습니다.물론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거구요.기상 재해라고는 거의 10년에 하나 올까말까한 슈퍼 태풍이 아니면 거의 피해도 없습니다.오히려 15년 정도에나 한번 오는 겨우 5쎈티의 눈에 무너지죠..스노우 타이어란 개념이 희박한 동네라..외각 전원 주택이 싫으면 구시내권에도 집은 넘쳐 납니다.좀 더 쾌적한 환경을 원한다면 웅천이란 곳이 있는데 계획 신도심이라 일단 모든게 깨끗하고 소도시 특성상 어느곳으로 나가든 도로망도 좋은편 입니다.일단 바다를 면하고 있고 모든게 계획해서 새로 지은것들이라 낙후한 지방 소도시 느낌도 없지요.제법 사람들도 많이 살기에 횡한 느낌도 없고요..차를 이용 하신다면 거의 10분 거리에 생활 낚시터가 널려 있죠..물론 전문적으로 좀 더 멀리 가겠다면 또 낚싯배를 이용 하거나 자동차로 섬까지 갈수도 있습니다.여수ㅡ고흥간의 도로들이 섬과 섬을 잇는 17개의 다리로 이어 집니다.그말은 이제 차타고 섬에 들어가서 낚시도하고 풍광도 즐길수 있단 말이지요..예전에 객선으로 들어가던 수 많은 섬들이 차로 들어 갈수 있게 변했고요..그 모든 섬들이 예전 부터 유명한 냒시터들 입니다.다만 생업을 생각 하신다면 조금 고민이 필요 합니다.근처에 여수,광양 산업단지가 있지만 모두 중화학 계열의 산업들이고 대부분 대기업 계열이라 쉽게 취직은 힘드실거고요.개인사업이나 상점등을 생각 하신다 해도 인구가 30만도 않되는 소도시라는 점과 상권은 또 한곳에 몰려 있다는점등 고려하셔야 할것은 많으실겁니다..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멜로디-n2z
10 ай бұрын
섬과 섬을 잇는 다리가 17개요???? 국고 예산이 수년 집권시기에 전라도로 퍼부었군여. 신안도 엄청 예산이 갔다는데..전라도 말고는 집권5년시기에 발전시킨곳이 없군여~~
@user-pg3im3nf5d
8 ай бұрын
낚시 취미이신 분들게 살생은 되도록 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드립니다. 본인 생명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불쾌하실거라는건 알지만 너무나 무서운 일이라 감히 말씀드리는 겁니다. @@user-ko3jm3pd7t
@user-pg3im3nf5d
8 ай бұрын
지인이 시골 전원주택 못산다고 했다. 1. 난방비 도심의 다닥다닥 붙은 집과는 비교가 안됨. 2. 해가 빨리진다. 할게 없다. 3. 지방 텃새 그나마 모른척 해주면 좋은데 터무니 없이 생돈 내라 하는 경우 있단다. 60년전 "시골놈들이 더 무섭다. 서울사람 속여먹지 못하면 잠도 못잔다."라는 말을 듣고 충격 받았는데 겪어보고 알겠단다. 지인 고모가 강원도 사는데 온집안을 새콤으로 도배하고 해뜨고 9시 넘어야 해제한다나 뭐라나 지인충격 받았다함. 성폭행 사건 일어나도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한다니... 참.70먹어서도 성폭행 당했다는 말이 돌아서...시골이 더 쉬쉬하고 몇몇이 뭉쳐 사람 병신 만드는 경우 많단다. 섬마을 초등 학부모 여럿이 여교사 성폭행 했을때도 섬사람들 여교사 행실이 문제라고 떠들었었지. 에휴 결국 해는 빨리져 겨울엔 난방비 폭탄 여름엔 벌레와 전쟁 풀뽑기등 체력 한계 주변에 아무도 없거나 텃새로 모든걸 버리고 도시로 돌아온 사람 여럿봤다. 시골에서 그나마 환영하는 인간은 젊고 여기저기 잔신부름내지 이용가치가 있는 노동인구란다. 시골 농사지을 정도의 체력보유 사근사근 동네 어르신들 부르면 재깍 와줄 삭삭함장착. 시골은 인구로 해결 안되면 그냥 국립공원 만들어야 할까?
@rglz9024
8 ай бұрын
전원주택은 방범보안이 제일 중요한데, 멍청한 한국놈들 난방비 아까워서 남향에 쥐뿔같은 경치 본다고 전면 통창 담도 없고 자다 눈 뜨면 외부인과 눈 마주쳐 기겁할 꼴로 지어놓고, 앞으로 경제 나빠지고 신분도 불확실하고 떠나면 그 뿐인 외노자 불체자가 점령한 시골에서 도대체 무슨 깡인지. 그러다 도둑 한 번 들면 집 내놓고 이사부터 나와. 말로는 전원생활 좋아요 바람잡고 기회비용 아까워서 가격은 서울 아파트값 부르고 있다. 농사장비 다 주고 간대. 아니 가져가면 도시 아파트에 둘 곳 있나? 버리고 가는 걸 뭘 다 주고 간대.
도시가스 못들어오니 Lpg로 했다가 돈 많이 나와서 화목으로 바꿨는데 나무.뒷처리.장난 아님..테양열이 좋다..별로임 ... 등유 보일러는..그냥 답이없고요 전기로 바닥 매설 판낼은 돈 많이 나온다고 해서 그냥 아에 포기 물댐히는거는 용량도 작아서 따뜻한물이 얼마ㅜ안나옴 ㅠ그리고 지을땐 비싸게 했더니 팔려고 하니까 집도 보러 안오고 가격만 후려치고 급매 해도 안나가요 집 팔릴때까지 유지 보수 정말 힘듭니다 ......
@user-ff1bf9cv2v
7 ай бұрын
친구가 강원도쪽에 전원주택짓고 사는데,,★여름에도 한낮동안 아니면•온수덥혀 샤워•목욕해야 할 정도★,,,,그래서 늘 가스값아끼느라 춥게(?)사는듯도 싶네요?!!!//외로운건 *강제덤*!!!ㅠㅠㅋ...😮😢😢😅
@user-xx3xh7zx5k
9 ай бұрын
전원주택 lpg는 양반이지 기름보일러는 난방비 폭탄인데도 옷 껴입고 있어야된당껭
@ysc2917
9 ай бұрын
24평 오피스텔. 사무실로 사업하면서. 역세권에 하나 샀었습니다. 나이 들면. 지금 사는 집은 전세주고. 거기서 살아야갰다고 생각했어요. 전철역 5분. 광역버스 3분 거리에 있고. 병원 학원 주거 지역이라 항상 사람들로 넘치고. 대학병원 2곳이고 백화점 마트 많아서. 살기 좋을것 같습니다. 나이 들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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