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대학 졸업후 미국 취업비자를 받고 미국으로 건너가니 당시에는 신세계였습니다. 가죽자켓을 입고 배기음 울리며 달리는 모터 싸이클족. 컨버터블 타고 스포츠카족~~~이 그룹을 햄버거 가게에서 봤는데 은퇴한 미국 할아버지들이였습니다. 노년시기를 다시 젊은 열정으로 사시는 모습을 보고 배울점이 많았습니다. 10년을 미국 사회에서 지내다 보니 저도 자연스레 그들과 동화 되더군요. 오늘 날씨가 좋으니 선글라스 끼고 세컨차 미니 컨버터블 뚜따하고 오픈에어링 가야겠어요~~중년. 노년의 삶은 마음 먹기에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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