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소리를 내면 괴생명체들에 공격받는 절체절명의 상황!
소음이 죽음으로 이어지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의 첫 시작을 그렸습니다.
미국 최대도시 뉴욕에서 벌어지는 재앙 첫날.
살아남으려는 인간들의 사투가 보여주는 긴장과 공포에 더해,
인물들의 내밀한 감정선을 통해 휴머니즘도 느끼게 해줍니다.
[루피타 뇽오 /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주연 : 영화가 조용하기 때문에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순간이 있어요. 그런 점 때문에 이 시리즈가 대단하고 인기를 얻었다고 생각해요.]
■이매큘레이트(7월 17일 개봉)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엄격한 삶을 사는 수녀 소재 스릴러만의 독특함이 묻어있습니다.
할리우드에서 핫한 배우 중 한 명인, 시드니 스위니가 임신한 수녀로 파격 변신을 했고, 제작자로도 참여했습니다.
원인 모를 임신 뒤 성모 마리아로 추앙받게 된 수녀가 마주할 진실은 무엇일까요?
■루프 트랙(7월 4일 개봉)
미지의 숲으로 트래킹을 떠난 주인공이 자신을 쫓는 무언가를 느끼면서 시작됩니다.
평화롭기만 한 숲 속에서 끔찍한 사건을 겪는 가운데,
극한의 감정 변화로 인한 쫀쫀한 긴장감 묘사가 돋보입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Негізгі бет 해외 공포·스릴러 출격...섬뜩한 여름 영화 / YTN star
Пікірле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