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미국이 지배하는 문화콘텐츠 시장에서 우리가 만든 작품이 대박을 치고 엄청난 주목을 받는것만으로도 좋았지만 이런 세계적 히트작이 하나둘 계속되면서 또 넷플릭스에 이어 디즈니까지 히트작이 나오면서 저절로 떠오르는 아쉬움은 이런 거대 OTT시장에서 저들의 포털을 이용하지 않고 우리도 저들에 버금가는 OTT브랜드를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우리가 투자해서 우리가 만든 작품을 토종OTT로 제공해 재주만 부리고 대부분의 수익은 저들이 챙기는 불공정을 줄일수 있지 않을까
@danielkim2238
11 ай бұрын
맞는 말인데, 이걸 보고 개구리가 올챙이적 기억을 못한다고 하는 거죠. 지금도 국내 OTT업체들의 자금력 부족으로 한꺼번에 뭉쳐서 달려들어도 넷플릭스 하나도 감당이 안되서, 불과 2, 3년전 넷플릭스가 들어온다고 했을 때 걱정을 했었죠. 또, 넷플릭스가 처음엔 아시아 시장에서 일본을 찍었다가 제대로 조사를 한 후 한국으로 바꾼 것도 우리 시각만 아니라 넷플릭스 입장에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세계 최대 OTT기업과 협력을 통해 우리 작품이 세계로 전달되면서 우리가 얻게 된 것도 사실입니다. 요컨데, 지금과 같은 시간이 좀 더 지나고 우리 역량이 내부적으로 더 다져지고, 외부적으로 더 인정받게 되면 우리 내부에서도 고민이 깊어지고 방향이 결정되겠죠. 우리 제작환경(movie industry)에서, 넷플릭스처럼 자율적인 제작(Production)이 첨부터 가능했을까요? 미국 작품들의 제작비와 비교해 우린 재주만 부린다고 하신 것 같은데, 토종 OTT가 생기면 넷플릭스보다 더 큰 제작비를 제공할 거라는 말인가요? 아님, 어차피 돈 댄 OTT기업이 수익금을 더 가져가도 우리 토종 OTT기업이니까 괜찮다는 말인가요? 솔직히, 넷플릭스가 우리 영화와 드라마, 혹은 연기자와 제작업체들을 앵벌이 시킨 것처럼 얘기하는 거 좀 치사한 것 같아요. 탐욕스럽기도 하구요. 세상사는 모든 것이 때가 있고, 절차나 단계가 있어요. 선진국이라는 나라들 대부분 자국 OTT가 있는데, 우리 토종이 그걸 다 이기고 넷플릭스같은 세계적 OTT가 생기려면 ... 세계 최대 OTT기업들같은 토종 OTT가 생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전 행태를 생각해보면, 제작 현장의 스탭들까지 생각할 정도가 되는 게 더 급한 것 같아요.
@user-xd2te9em2n
10 ай бұрын
그래봤자 플랫폼일 뿐이에요 땅파서 장사합니까? 국내산 외국회사 상관없음 스포티파이에 음원 안 내면 멜론스밍으로 가수와 작곡가가 돈을 더 버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한국같이 언어 패권이 없는 나라가 대형 플랫폼을 어떻게 만들어요 구글VS 네이버를 보세요
@user-uq9gg9nb9w
11 ай бұрын
늘 생각하는 거지만 재주는 한국이 부리고, 돈은 미국이 번다. 한국도 이제 플래폼사업에 투자해야 합니다.
@user-ni5jn5cy5h
11 ай бұрын
웨이브 티빙있는데 힘을. 못 쓰지
@user-kh2uy7wu2u
11 ай бұрын
플랫폼은 정말 어려운 사업이라 생각됩니다. 지금도 드라마나 음악 영화 등에서 이렇게 견제가 심한데 그것들의 가장 큰 힘인 플랫폼 사업쪽에서 우리나라가 주도권 잡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표현이 쪼매 그렇지만 담합으로 모든 영상제작자 들이 우리 플랫폼을 밀어주면 혹 가능할지 모르지만(기업입장에선 불가능하죠) 생각보다 저들이 보인 형태들로 봤을때 초기 단계부터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색안경쓰고 안보려해도 서양의 동양에 대한 견제가 보이는 것들이 예술이든 경제든 모든 분야에서 주도권을 안주려하는데 제일 핵심인 플랫폼 사업에서 우리만의 컨텐츠와 혁신적인 방법으로 선도 한다해도 돈의 힘이든 담합이든 불매의 방법이든 대놓고 견제를 한다고 봐야죠. 우리 컨텐츠를 지킬 플랫폼은 우리 시장이 작고 견제가 심해서 힘들다면 다른 방법으로 해결해야 할거 같습니다. 법이든 단체든 우리 현실에 젤 잘 맞는 방법부터 힘을 키워야지 플랫폼을 아무리 현식적으로 만들어도 기존 카르텔의 힘이 너무 쌔고 견제가 지금도 이렇게 심한데 젤 큰 덩어리부터 해결하면 우리만 손해를 본다고 생각합니다 작은것들 부터 하나 하나 해결해도 저들의 결제를 피하기도 힘들어 보이는게 현실이니까요 ㅠㅠ
@user-uq9gg9nb9w
11 ай бұрын
@@user-kh2uy7wu2u 저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만, 한국도 이제 선진국 대열에 있으니 사회 전반적으로 하드파워 뿐아니라 소프트파워에 지속 투자해야 한다고 봐요. 인지도나 경제력을 봐도,....
@georgestokes4728
11 ай бұрын
플랫폼은... 많은 자본을 손해 볼 각오 하고 임원진이 아니라 전문가 말 믿고 투자 해야하는데... 한국기업이 가장 못하는게 그거임.
@user-bn1cv7px3q
11 ай бұрын
그래도 다행인 거임. 영상 제작 관련인들은 동기부여가 있으니. 세계적인 플랫폼을 만들어야 넷플릭스 같은데 비벼볼 텐데. 없다는 걸 한심하다고 생각한다면 네이버 다음이 구글이나 옛날 야후에 왜 이기지 못하느냐 말하는 것, 최고 수준의 바이러스 보호 프로그램이 왜 날지 못했을까, 한글office가 왜 ms 만큼 성장하지 못했나 탓하는 정도라 여겨짐. 미국 자본은 막대하고 영어는 국제 공용어이고 그동안 전세계 영상물 관련 사업은 미국이 터줏대감 이었음. 웨이브 티빙이 세계화 된다면 그냥 물개 박수를 쳐줘야 하는 것!!!
@_ddonge
10 ай бұрын
넷플릭스면 더 좋겠지만 디즈니서 한국드라마에 투자하는액수가 큰거보니 경쟁구도가 오히려 좋다고 생각함 더좋은 k 드라마가 흥행했으면 좋겠음
@jadeMoon2020
8 ай бұрын
다음 시리즈도 기대됩니다 ~~ ❤❤
@user-qi1sw3gc4w
10 ай бұрын
해외에서 우리나라작품 원작작가 유명세를 이해하고 우리배우 캐스팅 수준을 이해하는게 되게 신기하네
@zhaoyunzulong
11 ай бұрын
한국 드라마, 영화가 너무 좋은 이유는 일상생활을 그대로 영화/드라마로 만들어내기 때문이죠. 외국은 실생활에서 약간 벗어나 각색하는 느낌.
@user-bj9bk7tl1j
11 ай бұрын
무빙소식에 좋다고 장구치지마라 디+,넷플 등은 결코 미드를 뛰어넘는걸 바라지도 않고 홍보도 하지않고 있다. 플릭스페트롤 자료도 ott 업체들이 주는 자료올리는거라 신빙성이없다. 그저 한드는 가입자수 늘리는데 이용만 당한다
@user-mv9rl2fy5t
11 ай бұрын
그건 그냥 님 뇌내망상 아님 ? 오겜은 이미 상도 받았는디
@user-bj9bk7tl1j
11 ай бұрын
그건 한드뜨기전 상황이고@@user-mv9rl2fy5t
@user-oo6tk7ks1k
10 ай бұрын
미국은 돈 되면 다한다
@user-mq3vc4nl9j
11 ай бұрын
홍보 마케팅은 안하는데....
@user-zq1wv1dx9x
11 ай бұрын
이유는 모르겠지만...입소문은 나고 있는 듯.. 좀 시간이 지나면 흥행은 할 듯...
@cnlsong
11 ай бұрын
오겜도 별 광고 안하다가 입소문 난 후에 제대로 광고함. 빡대갈이 아니라면 홍보 빡세게 할 타이밍 이긴 한데. 디즈니라 잘 몰겠네ㅋㅋ
@sdlee9851
11 ай бұрын
외국애들 진짜 저넘에 시즌 시즌 왜그렇게 좋아하노. 시즌이 얼마나 단점이 많은지 모르나... 스토리는 늘어지고(왜냐면 계속 시즌을 넘겨야 해서 시청자를 붙잡으려고 늘어지게 만들지. 그래야 많은 시즌이 가능해지거든) 그로 인해서 재미가 없어지는데 왜 자꾸 조금만 인기 얻으면 시즌을 왜칠까? 뭐 좋아하는 케릭터를 다시 볼수 있다는건 정말 매력적인 부분임. 하지만 그로 인해서 작품의 질이 떨어지는데 왜 자꾸 시즌을 왜치는거야. 제발 우리나라 드라마는 왠만하면 시즌제 가지 말자. 끝낼때 끝내야 여운도 남고 좋은 작품으로 길게 생각난다.
@user-mj9sk6ej9y
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드라마는 무슨 특별 존재냐? 돈이 되니깐 그렇지 무슨 여운 타령이냐 ㅋㅋ 재미없고 인기 없으면 시즌이고 모고 진행도 안됨 그냥 캔슬이야.
@user-mv9rl2fy5t
11 ай бұрын
스카이캐슬 시즌 4까지 뇌절해서 만들었는데 시청율 좋음 외국꺼 아니고 jtbc임
@llililIilIilIllI1l1iIi
11 ай бұрын
제발 디즈니가 정신차리고 디플 제대로 좀 키워봤으면 좋겠다. 넷플릭스 하에서 한국 컨텐츠가 잘나가고 화려해 보여도 실상은 그냥 초저예산 컨텐츠 하청국 취급밖에 안됨. 한국 컨텐츠로 아시아 장악하고 가끔가다 세계에서 빅히트쳐서 돈 벌고 여전히 한국은 컨텐츠에 대한 권리도 가지지 못한채 넷플릭스 영구 귀속 컨텐츠 제작을 위해 하청 따까리만 하고 있음. 그 돈 맨날 죽쑤고 꼴아박는 일본 컨텐츠 산업 육성하는데 투자하고 일본 컨텐츠 저작권 사는데 쓰고 컨텐츠 권리는 대부분 일본 작가, 제작자들이 여전히 다 가지고 있음. 한국에는 절대로 하지 않는 시즌 1천억 이상 드라마를 원피스 실사 그따구로 쏟아붓는거 보면 진짜 오만정 다 떨어짐. 반면에 애플도 일본 눈치 안보고 바로 파친코 500억 투자로 히트치고 디플 무빙도 500억이나 쓰고, 진짜 눈 딱감고 연간 5천억만 투자한다고 생각하고 시즌 1천억짜리 한두개, 나머지 500억짜리 6~8개씩만 제작 해봐라. 영화 드라마 리얼리티 등등 분산해서 디플 금방 큰다.
@yrk6838
11 ай бұрын
기우일지 모르겠는데 윤석열 덕분에 한류콘텐츠가 호구취급 당하는거 같아요
@user-oq8uw8ss6m
11 ай бұрын
파친코는 애플입니다…
@user-nn8et7fe4v
11 ай бұрын
@@yrk6838 캬~ 여기에도 정치를 집어 넣네 ㅂㅅ인가... 석열이랑 디플에서 무빙 제작하는거랑 먼 상관이냐
@llililIilIilIllI1l1iIi
11 ай бұрын
@@user-oq8uw8ss6m 맞습니다. 제가 글을 흥분해서 써서 '애플도' 이 말을 빼먹었네요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jilji11
11 ай бұрын
유튜브가 없었으면 미국의 꼼수로 묻힐뻔한 대작 드라마.. 미쿡 지들이 투자해 놓고도 한류 막으려 광고를 안함... 이거 넷플 부터 그랬는데 디플도 한류 광고 안하기 시작;;
@user-oi4wm1vf7q
10 ай бұрын
원래 강풀이 웹툰을 영화 드라마 연극등으로 확장시킨 시조새작가입니다.
@user-lt1kw8lo4d
10 ай бұрын
한국의 특징..원작을 뛰어넘는 드라마나 영화가 나온다 일본의 특징..원작이 최고이고 실사화 하면 쓰레기가 나온다. 무빙 쌉인정. 드라마,영화 불감증에 걸린 나를 하루에 10화까지 내리 달리게 만듬.
@user-jz4bb7om9s
11 ай бұрын
장주원이 문이 아닌 벽을 부수고 들어간 이유라??? 음... 사실 그 정도 힘이면 문 손잡이를 부수는 게 빠를 것 같기도 함. 하지만 굳이 이유를 찾아보자면 아마도 장주원의 대사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음. 장주원은 길치라서 항상 가장 쉬운 길만을 간다라고 했음. 그래서 문 손잡이를 부술 생각까지는 못하고 자기 방에서 벽을 부수고 들어간 것. 그리고 황지희와의 대화에서 티비 소리가 들린다는 말에 벽이 얇다는 걸 인지하고 있었음.
@ppoong119
11 ай бұрын
주목받지 않으려고 한거임. 문을 대놓고 부시면 더빠르게 여러 사람들에게 티가 날테니깐.
@user-xl1fx9uo4b
11 ай бұрын
ㅋㅋ 층간소음의 현실
@jinnykim8898
11 ай бұрын
벽으로 소리를 듣다가 바로 뚫고 들어간거같아요.
@krauskim7662
11 ай бұрын
@@jinnykim8898 드라마 다시 보세요
@jklee2415
11 ай бұрын
벅이 얇다고 대화한 것 같은데요..
@user-qn2cz8nz1q
11 ай бұрын
일주일마다 2편 보여주는건 정말 짜증난다.
@user-do2bg1zc6x
11 ай бұрын
거의 모든 드라마는 그런 방식입니다. 알면서도 그렇다는건....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보고싶은 마음 😅😅😅
@user-je4tl6zl9c
11 ай бұрын
그래서 공갲완료되면 그때 살짝 잠깐가입할려고
@slender7657
11 ай бұрын
대신에 수요일을 이토록 기다려본적 없고 요즘 무빙 보는,기다리는 재미로 삼.
@bbanzzak9320
11 ай бұрын
곧끝남 참을수있음
@user-sc4tr3vf1m
11 ай бұрын
어우 그러지마. 매주 한편이 아닌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어. 우린 익숙하잖아.
@user-pi1rh5eq1b
11 ай бұрын
영상을 즐긴 값으로 항상 좋아요는 누릅니다. 요즘은 경쟁이 심하다 보니 구독자 잡기도 쉽지 않을 텐데..지치지 말고 화이팅 해주세요
@user-wd5kt4je6q
10 ай бұрын
브릿지로 연결해서 더 뛰어넘어버리자!!!
@chough7479
11 ай бұрын
500억? 쓰고 홍보도 안하고 동시 개봉도 아니고 나라별로 순차적으로 오픈? ㅎㅎ
@user-po3ed4ky1i
11 ай бұрын
이제 강풀 작가님은 디즈니의 노예가 되신 겁니다. ㅠㅠ
@user-zx9cs1or7u
11 ай бұрын
솔직한 나의 평점. 오징어게임 80점. 무빙 180점.
@jaekyulee3757
10 ай бұрын
아마 나처럼 다른경로를 통해서 본 사람까지 포함하면 더 많은 시청시간이 될겁니다.
@jihyunhwang6342
11 ай бұрын
원래는 넷플에서 할려다가 제작비 낮게 불러서 디즈니로 넘어 갔다고 하던데 거다가 넷플 특성상 한번에 나올려고 했는데 원작자 부탁으로 매주 회차 방영이라 어차피 못 한거임 ^^
@user-db1cu4ic2f
8 ай бұрын
히어로는 히어로 인데,,, 동네 주민같은 히어로~~😘
@user-xd2te9em2n
10 ай бұрын
추석연휴때 보려고 결국 디플 구독함 ㅋ
@lovelove-bc8ri
11 ай бұрын
무빙 잼있어~
@sniperkim79
11 ай бұрын
정원고등학교 자체가 (국)정원고등학교., 즉 옛 안기부 현 국정원의 팜인데 당연히 같은 학교에 있지. 차장이 다 정원고로 모아서 기르고 있는거라 못건드림.. 새로 전학온 학폭피해 소녀도 초능력자라는거,,,ㅋㅋ 블랙요원들이 현재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
@user-hk6wp4pp9g
11 ай бұрын
류승범 머리에서 가위 뽑아내는 특수효과는 정말 소름끼쳤음.
@drafj6412
11 ай бұрын
넷플릭스에 공개돼도 요즘은 순위 조작질을 해서 별차이 없었을듯
@user-dy9co1rm4n
11 ай бұрын
난 이게 역대 1위라 생각한다.
@user-ug4jl1vs3u
11 ай бұрын
벽을 부순건 건물이 내부가 벽돌을 쌓아 만드는 방식으로 구조상 정문보다 약해서에요
@Joseph0285
7 ай бұрын
넷플릭스야 빨리 강풀 작가님이랑 타이밍 계약해라..
@user-sp2fp9cx3j
11 ай бұрын
벽을 부순 이유는 지희가 주원이 tv를 하루 종일 켜놓고 있다는걸 안 이후로 모텔 벽이 얇고 허술한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디테일이 그렇네요
@user-kk7vy1gd3c
11 ай бұрын
강풀 작가는 항상 감성을 자극 하지...
@user-iv6ku7fn2l
11 ай бұрын
아사달 연대기 1,2 까지 본다면 쓰러지겠네요. 뭐 그 전까지 무빙 때문에 오징어 게임이 지워진다는 것도 나쁘지 않죠.
@user-og3qb1oq8e
10 ай бұрын
꼭 초능력이 아니더라도 청소년기의 아이들은 감정적으로 흔들리고 어려운 시기다 아이가 어릴때 아빠에겐 초능력이 없지만 아이의 눈으로 볼때 아빠는 슈퍼맨이다 그리고 꿈이 있고 소위 잘나갔던 시절이 있던 세상 대부분의 부모가 자식를 위해 희생하며 정성을 다해 부양한다. 그래서 이 감정적인 공감으로 무빙이 대단한 드라마다
@user-jm3ox2tr5s
11 ай бұрын
한국에서500 억이 역대지 미국 드라마로 따지면
@mamamoo862
11 ай бұрын
500억+후반작업 150억으로 650억임 ㅋㅋㅋ
@tonny4805
10 ай бұрын
명작을 가두는 감옥 디플
@user-jinri
11 ай бұрын
진짜 원작보다 더 잘 만든것 같음... 타이밍 유니버스가 만들어 질 수도 있을듯 그리고 오징어게임 넘어 설 수도 있을만큼 잘 만들었지만... 아주 큰 단점 하나 디즈니 플러스...ㅅㅂ
@user-rq7ib4no7l
11 ай бұрын
폭망이라는 뜻을 잘 모르는듯 지금 입소문 제대로 타고 있는데@@user-sh4ki2ti4n
@user-if6hv9sl4b
11 ай бұрын
@@user-sh4ki2ti4n취했냐
@ASsara-bbiyak
11 ай бұрын
망한거 맞음 첨에는 유튜브 홍보 안하다가 중반 넘어가는데도 화제 안되니 오늘 유투브 일제히 전부 홍보하는 중임.
@cnlsong
11 ай бұрын
문이 아닌 벽을 뚫고 간 이유는 벽이 얇다는 언급을 통해 알수있지. 잠긴 철문보다 얇은 벽이 뚫기 쉽다고 생각 했을것.가벼운 대화에 복선을 까는게 의외로 많다.
@user-xi8mu9wr9t
10 ай бұрын
그냥 조인성 류성룡 나온다고 봤는데 이건 뭐 애들 연기 가 더 좋아 ㅋㅋ
@nousmeta
10 ай бұрын
500억 주고 도대체 얼마를 버는거야. 배우들 출연료랑 제작비 좀 팍팍 올려주길...
@choich5659
11 ай бұрын
오징어 게임이 미국에서 나왔더라면 그제작사와 관련굿즈등등과 게임등 모든 오징어게임과 관련된 모든 돈되는 것들을 다팔아서 최소 조단위의 수익을 만들어냈을것. 우리는 감상에 어 그저 "우리가 전세계적으로 일을냈군 반응들이 대단하네" 감상에 빠져 취해있지만 정작 재주만 부릴뿐 .돈은 왕서방이 챙기는꼴.. .실용적인 수익이없음. 그저 배우들만 유명해졌고 한국드라마 최고라는것만 남겼을뿐.
@user-mx4el4mt2k
11 ай бұрын
저도 그게 궁금하더라구요. 왜 벽을 부수고 들어가지? 문열고드가지 ㅋ 그치만 문열고 드갔으면 강열함은 뚝 떨어졌을듯. 우직한 주인공의 성격을 확실히 보여주기위한 장치였을듯
@5025042
2 ай бұрын
주원은 길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당황하면 길을 찾지 못해요. 지희가 위험에 빠지니 편한 길을 못찾고 그냥 벽뚫고 들어간것 같습니다.
@user-iv6nj5nd1u
11 ай бұрын
월트드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총괄 캐롤 초이는 개소리그만하고 무빙을 어떻게 홍보할껀지나 말해. 영어 자막이나 일본어 자막 보면 한숨이 나오는 자막에 기가찬다.
@blueocean-21
11 ай бұрын
캐롤 초이면 한국인 인데 무빙 홍보에 소극적이네
@user-pr3ss7dr9x
11 ай бұрын
잘한다 대한민국 멋지다 👍
@Legendary_Rocker
11 ай бұрын
뒤에 시리즈 2개나 더 있엉 기다려라 해외팬들아
@bahell3695
11 ай бұрын
브릿지 말고 또뭐죠?
@four_usd2738
11 ай бұрын
무빙보다가 날새고 회사에서 반쯤 죽어있다
@user-qx1mb3gb9o
11 ай бұрын
디즈니 투자 했지만 공격적으로 홍보를 하지 않고 해외에서 예고편 방송되지않는다고 들었어요
@user-ov2tz4ss2y
11 ай бұрын
무빙 제작사 지분 갖고 있는 NEW 내일 쩜상 가즈아~!!!!!!!!!!!!!!!!
@user-sd8ny3lp1n
11 ай бұрын
처음에 벽이 얇다고 다들린다고 한 대사가 있음...철문을 부수는거 보다 벽으루부수는게...
조인성 날라다니는거 보고 망했다 ...안봐야지 했는데...아 잼있어 하고 보는중...ㅋㅋㅋㅋㅋ
@user-jj8lh2fk8f
11 ай бұрын
디즈니는 중국몽에 신경썻지 한국은 조밥으로 봐왔을텐데... 어리둥절 하겠죠. 중국판 대장금 만든거 이제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새출발하자.
@user-wp3ki9dg9w
11 ай бұрын
수탐능력 개부러움
@Blazer88
11 ай бұрын
역시 강풀 넘사다....
@kds0564
11 ай бұрын
경악이란 단어의 뜻을 모르나...뭐만하면 경악이래 ㅋ
@user-vy6dn4oh5v
11 ай бұрын
초기에 아시아 5개국 정도만 공개되었다던데 왜 그리된건가 자신감이 부족한건가 돈 500 억 들여 만들어놓고 겨우 5개국에만 공개하다니 지금은 몇개국 공개인거고 디즈니는 그냥 OTT 사업 접어라 니들은 역량이 안되는것같다
@user-yn2mj2un9n
11 ай бұрын
왠만한 헐리웃시리즈는 무빙 발끝도 못간다
@user-wd6um2hp3p
11 ай бұрын
무빙 외국인 쇼츠 보면 이게 대체 무슨 드라마냐 제목이 뭐냐 질문 댓글 천지임
@gisoohur5973
11 ай бұрын
디즈니는 기민하지 못함 일 드럽게 못하네
@user-sl1ii6qw8i
11 ай бұрын
디즈니 아직 정신 못차렸다. 정신 차려라!
@shpark8871
11 ай бұрын
이걸 예상 못했다는 디즈니 얘기들으니까 얘넨 지들이 론칭하는 컨텐츠 분석도 안하는가 싶음.....
@monopark5594
10 ай бұрын
무빙이 디즈니 히어로들 쫄쫄이 입은 오징어만듬 디즈니는 스스로 오징어게임시작
@MC-xj1bp
10 ай бұрын
쫄쫄이를 안입으면 장난감 못만들잖아요. 무빙은 상징적인 의상이나 소품도 없어요.
@yuyam2296
11 ай бұрын
국뽕 극혐하는데 무빙보면서 뽕이 차올라서 뽕뽕이가 되어버렸어요
@zminor6672
10 ай бұрын
재밌긴 한데 오징어게임을 뛰어 넘을 정도는 전혀 아니던데? 전체 스토리는 예상 가능한 범위에 반전이나 이런건 거의 없고 중간에 좀 지루해지기도 하고 쓸데없는 연출 장면도 좀 있었고 해서 대단하단 소문에 비하면 개인적 생각 으로는 좀 아쉬웠음 물론 괜찮은 드라마인건 확실함 근데 엄청난 정도는 아님 아마도 미국 히어로물에는 잘 없는 인간적인면이나 가족애와 사랑, 청춘물에서 볼수있는 잔잔함 등이 어울러져 있어서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것 같음
@user-bt5qy7mb8w
11 ай бұрын
한국히로물은 드라마가 있기 때문이다. 미국것은 주연이 비쥬얼과 cg 보는 맛이다 소비자는 공감할 수 잇는 인간사를 보길 원한다. 히로우의 능력은 희로애락의 조연일 뿐이다.
@user-id1qd6vk9x
11 ай бұрын
[문] 부수는 대신 벽을 부셨는데.....왜그런가? 했더니......'철물'임 ^^
@user-gy8so1vq9z
11 ай бұрын
시리즈 영화로 나와도 봤을거임
@l60121
8 ай бұрын
미드보다 한국영화나 드라마가 훨씬 재밌음
@user-mp4vi7oy6t
11 ай бұрын
20세기는 홍콩영화가 좋았는데
@user-ik1eh7ko7c
11 ай бұрын
무빙이 마블영화와 인어공주로 침몰 중인 디즈니의 구원자가 될 것인가?
@milesd153
11 ай бұрын
넷플이였으면 씹어먹었다.
@user-dn9cq4nj9d
11 ай бұрын
이제 한국도 계약좀 제대로하세요 500억이 뭐여
@유느
11 ай бұрын
으음.
@Sqkark477
11 ай бұрын
아 제발 한국 드라마 갖고 시즌 2 얘시 안했음 좋겠다. 한국 드라마는 그냥 우리 스타일대로 즐겨주면 안돼겠니?? 말도 안돼게 12부작을 반으로 나눠서 시즌 1, 2 라고 하고 한달 두달 간격으로 보여주지를 않나…한국 드라마의 매력은 배당된 회차에서 깔끔한 결론으로 마무리 짓고 나머지는 시청자에게 깊은 여운으로 남는거 아니었나?
@link3523
10 ай бұрын
강풀 안좋아하는데 감독 연출이 미친거지. 솔직히 연상호같이 좋은 시나리오로 연출 망치는 감독보다 훨 나음.
@Naryang-ce4rp
11 ай бұрын
옛날에 무빙 봤는데 원작이랑 좀 다르지만 잘 만든것 같음~
@Mart_Ceo
11 ай бұрын
번개맨때 너무 재미없어서 안봤으면 후회할뻔할듯. 수요일 5시만 기다리는중.
@redbd4085
11 ай бұрын
미드 히어로즈 비슷하던데ᆢ 히어로즈 쩌는데ᆢ
@user-rg5hu8yp2d
11 ай бұрын
디즈니 플러스 놈들, 무빙을 끝으로 철수한다더니만 달콤한 열매 맛보고 다시 엉겨붙겠네.
@Victoria-yy3du
11 ай бұрын
아니 왜 호주 디즈니 플러스엔 없는건가요??? 다른 해외분들은 보는게 확실합니까??? 디플 진짜 짜증나서 못보겟는데
@user-cz8yw6sl1u
11 ай бұрын
이런
@kkk-yb5lo
11 ай бұрын
아씨 스포있잖아 아 씨
@user-es1xy4gu8g
11 ай бұрын
한국 사람들이 동물 보호에도 앞장 선다면 전세계에 최고가 될듯,길고양이 학대 ,유기견,개식용, 야생동물사냥 이런거 없어지면
Пікірлер: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