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한 색상으로 요란하게 치장한 남자가 서울 응암동에서 매일 목격되는데, 더욱 특이한 건 요일마다 색상이 바뀌고 거리에서 혼자 춤까지 춘다는데.. 이 중년 남성의 정체와 사연이 궁금하다는 시민의 제보. 확인 결과 그는 20년 경력의 베테랑 택시운전사 조홍용(47세)씨였다. 평범했던 홍용씨는 5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부터 소위 ‘무지개’ 패션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도대체 홍용씨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흥부자 아빠 조홍용씨의 사연을 들어봤다
탐사 보도의 노하우와 정통 다큐멘터리의 기획력을 더했다! 《시사직격》
일본 강제동원 손해배상사건과 제주 4.3 군사재판 희생자들의 재심사건 담당.
거대한 국가 폭력에 항거하는 피해자의 곁을 묵묵히 지켰던 임재성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 1TV 방송
✔ 제보 : 010-4828-0203 / 시사직격 홈페이지 / betterkbs@gmail.com
▶홈페이지 : program.kbs.co.kr/1tv/culture/...
▶트위터 : / kbssisajg
▶페이스북 : / kbssisajg1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kbssisajg
Негізгі бет 해피바이러스 택시기사의 우울증? 항상 밝게 살려고 노력했던 아빠의 눈물 |
Пікірлер: 61